‘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노무현정신 계승연대 대구경북본부가 3월 29일 연대사무실 대회실에서 350명의 발기인으로 출범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 『노무현정신계승연대』는 노무현의 무모하지만 아름다운 도전과 쓰라렸지만 가치 있는 좌절을 기억하며, 지역주의 극복, 권위주의 탈피, 기득권 타파, 지방 균형발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애정, 국민의 눈높이에 낮춘 대통령 등, 많은 과제와 업적을 기리고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 특권과 반칙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려운 길을 마다하지 않았던 노무현의 정신을 계승하고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깨어있는 시민들의 전국적인 조직연대라고 밝혔다 . 현재 경남본부(2월 1일), 부산본부(3월 2일), 전남본부(3월 8일), 광주 및 영호남통합본부(3월 9일), 전북본부(3월 19일)가 출범을 했으며 이어서 대구경북본부(3월 29일)가 출범을 하였다. 대구경북본부에는 김두관 국회의원, 강창덕 고문, 김성팔 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다 . 노무현정신계승연대 대경본부 창립선언문 노무현의 무모하지만 아름다운 도전과 쓰라렸지만 가치 있었던 좌절을 기억하며, 대구 경북의 깨어있는 시민들이 연대하여 할 수 있는 몫을 다할 것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회장 김성근)가 3월 26일 오후 대구 매일신문사 빌딩 11층에서 총회 및 출범식을 개최했다.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환경, 예술, 복지, 교육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함으로서 밝고 건강한 사회, 상식과 정의가 바로 서있는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출범했다. 홍문표 국회의원 (국민의 힘/ 충남 홍성 예산)은 이날 축사에서 "대한민국은 희망이 없다, 초등학교 교과서를 보면 인천상륙작전의 중요성, 6,25사변 남침, 천안함 격침에 대하여 단 한마디도 없을 뿐더러 장차 대한민국을 짊어지고 갈 어린이들에게 무엇을 알리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에 대하여 배울게 없는데 장차 어떻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 있을거냐" 며 강하게 비판을 했다. 또한,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총회 및 출범식에 즈음하여 이러한 자유민주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는 현 정부에 대하여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의 출범은 아주 뜻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성근 회장은 "자유와 희망, 이 두 단어는 모든 사람들의 삶의 근본"이라고 말하며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의 출범에 즈음하여 사회를 밝게 '엄지척' 운동으로 힘차게 출발하고자 한다"고 말했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고 도둑놈이 많다." "필요 없는 통일부와 여성부를 없애고 결혼부를 만들겠다." "젊은이들에게 연애 수당을 주겠다." "서울 도시개발, 그만하고 예산 아껴 시민들에게 돌려 주겠다."-허경영 후보 공약 28일(일요일) 오전 8시 선거운동 첫 일요일인 휴일을 맞아, 기호 7번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는 여의도 ‘더 현대백화점’ 앞에서 ‘휴일 시민들과 만남의 장’을 갖고 선거운동을 했다. (28일 이른 아침 부터 여의도 더 현대백화점 앞에서 유세에 나선 허경영 서울 시장 후보)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리는 이날 여의도에서 선거운동을 한 허경영 후보는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많다.”며 “예산 도둑을 잡아내고 전시행정을 즉각 중단해 절약한 예산 70%를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시민배당금제와 연애공영제를 실시하겠다.”고 시민들에게 약속했다. (한국에 도둑놈이 많나? 기자가 생각해도 많은 것 같다.도둑놈 일망 생포법을 만들면?) 허경영 후보는 “지지도 3위인 허경영 후보와 박영선, 오세훈 후보 간 3자 TV토론을 하자.”고 정책선거와 유권자의 알 권리를 주장했다. 이날 허 후보가 개사한 행진곡 선거로고송인 ‘긴잠에서 깨어나라 세계제일 대한
대한민국이 무너지는 소리가 곳곳에 들린다. 국가정보대학원 교수를 지냈고 현재 자유수호포럼 공동대표이며 구국제자훈련원 원장을 맡고 있는 이희찬 교수가 지금 정치권에서 움직이고 있는‘ 주민자치기본법’을 보고 깜짝 놀라 ‘주민자치기본법은 한국공산화의 길목’이란 책자를 펴냈다. 한 사회에서 앞서가는 사람은 파수꾼,첨병 역할을 한다. 그 파수꾼이 위기를 감지하고 국민들에게 알려야 하기 때문에 책을 펴 낸 것이다. 재야에서 대한민국 체제위기 실상을 오랫동안 연구한 저자는 주민자치기본법이 시행되면 대한민국 사회는 급속도로 공산 사회로 간다고 경고하고 있다 저자는 책 서문에서 “제1조,제2조....(주민자치기본법)을 읽어 내려 갔다.이렇게 찬찬히 법 조문을 읽어 내려가는 순간순간 숨이 턱턱 막히고 ,머리가 망치로 맞는 듯한 통증을 느꼈다. 왜냐? 마르크스,레닌 등 공산주의자들의 이론과 전략 전술등이 떠 올랐고 ,586 좌익 운동권이 오랫동안 곳곳에 진지전을 전개한 그 모습들이 합체되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 소식을 듣고 기자 할 일은 무엇인가? 보도 해야 된다 그 다음은? 애국 시민,애국 국민들의 몫이다.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모든 국민들은 주민자치기본법에 대해 알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3월 26일, 자매결연 10주년을 넘긴 타이베이시와 시장 간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관광산업 활성화 및 국제교류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협약을 체결한다.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으로 기념행사를 취소한 후 양 시는 코로나 이후 협력에 대해 지속적으로 교류해 왔으며 이를 토대로 상호 협력 강화를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만남은 3월 23일부터 온라인으로 열리는 ‘타이베이 스마트시티 시장 서밋’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이 ‘대구시 스마트시티 발전현황’에 대해 발표한 데 이은 양 도시 시장 간의 화상회의이다. 코로나19 발생 전 대만은 대구 관광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도시로 2019년 한해 대만에서 대구시를 방문한 관광객은 298,057명*이다. 이는 중국, 홍콩, 일본, 동남아, 구미주 등 대구를 방문하는 외래관광객 비율의 약 38%에 달한다. 이러한 점에서 대구시는 타이베이시와 협력 강화를 통해 코로나 이후 시대에 대비한다는 전략이며, 특히 관광산업의 조기 회복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대구시와 타이베이시 관광홈페이지에 각각 상대 도시 배너를 노출해 홈페이지로 바로 연결하는 링크 서비스를 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은 25일 아양아트센터 문화동 1층에서 ‘동구지역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접종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지역예방접종센터의 4월 중 개소를 앞두고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배기철 동구청장,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과 군·경·소방서 관계자 및 전문 의료진 등이 참여했다. 실제 지역예방접종센터 운영상황을 가정해 실시한 이번 훈련은 모의 접종 훈련, 이상반응 대응훈련, 접종 준비 시연 순으로 구성되었다. 동구청은 이번 훈련을 통해 접종센터 개소 전 최종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하여 지역예방접종센터 운영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출 예정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대구 내 지역예방접종센터 설치대상지 중 우리 동구가 가장 먼저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면서 “이번 훈련을 통해 완벽한 접종센터 운영체계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구민들을 위해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격퇴하겠다”고 밝혔다. 【붙임】예방접종센터 모의훈련 사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지역민의 반대 속에 추진되던 LNG복합발전소 건립이 대구시가 3월 25일 국가산업단지 LNG복합발전소 건립과 관련지역 주민들과 시의회의 반대 의견을 수용해 LNG복합발전소 건립을 대구시 차원에서 반대하는 입장을 결정하고 이를 사업주체인 ㈜한국남동발전에 통보하기로 했다. 본 사업은 2017년 7월 ㈜한국남동발전이 대구시에 대구 국가산업단지 내에 청정에너지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제안되었으며, 대구시는 지역의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지역세수 증대, 열에너지를 활용한 산업단지 환경개선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해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과 수용성 확보를 전제로 사업에 동의했다. 이후, 한국남동발전은 2019년 11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지역민들의 수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의견수렴 과정을 진행했으나, 지금까지 이 사업에 대한 주민 다수의 이해와 동의는 모아지지 않고 환경오염과 인근지역 우포늪의 생태계 파괴 등을 걱정하는 주민들의 반대 의사만 점점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3월 24일에는 대구시의회도 LNG발전소 건립계획의 즉각 중단과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2020년 11월 주민공청회 이후 대구시와 사업주체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회장 정영만)는 3월 24일 국제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는 미얀마 군부 쿠데타를 강력히 규탄하고, 이를 중지할 것을 엄중히 경고하는 릴레이 규탄대회를 열었다. 이날 규탄대회는 대구 8개 구ㆍ군 각 사무국에서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이를 시작으로 141개 읍ㆍ면ㆍ동단위 및 개인회원별 SNS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총은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 사태를 규탄하고 민주주의 가치와 자유수호를 위해 시위에 나선 미얀마 국민들의 민주화 의지를 지지한다”며 미얀마 군부의 인권 침해와 유혈진압을 즉각 멈출 것을 촉구했다. 이날 규탄대회에서 자총 윤철환 사무처장은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의지는 비단 미얀마 국민뿐만이 아니라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이기에 이를 폭력이라는 형태로 억압한다고 막을 수 있는게 아니며, 하루빨리 미얀마 군부세력은 헛된 야욕에서 벗어나 국제사회의 요구를 겸허히 받아들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는 이날 온라인 규탄대회를 시작으로 온ㆍ오프라인을 막론하고 단체 및 개별 회원들의 릴레이 참여를 통해 국제사회의 여론 조성에 힘써 미얀마 국민들이 자유와 평화를 되찾을 때까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울산·부산·대구·경북·경남(이하 ‘영남권 5개 시·도’)는 24일 오후 2시 ‘영남권 발전방안 공동연구’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영남권 5개 시·도 기획조정실장 및 영남권 4개 연구원(울산연구원·부산연구원·대구경북연구원·경남연구원)의 연구원장을 비롯해 소속 연구원,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했다. 영남권 5개 시·도는 인구 및 산업의 수도권 집중화로 비수도권 지역과의 불균형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국가 균형발전 및 지역상생을 위한 협력의 뜻을 모아 지난해 8월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를 구성하고, 영남권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왔다. ‘영남권 발전방안 공동연구’는 수도권에 대응한 영남권 주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영남권 5개 시·도가 4개 연구원에 위탁하는 형식으로 올해 1월부터 오는 8월까지 추진 중이다. 주요 연구 내용은 ▲광역교통, 역사문화관광, 환경, 한국판 뉴딜 등 분야별 당면현안 검토 및 영남권의 공동대응이 필요한 분야별 발전방향 제시 ▲영남권의 목표 제시 및 발전전략 수립 ▲분야별 발전전략, 핵심과제, 초광역 협력 프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식품 산업 발전을 위해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은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특산물 이용 식품 제조업소 및 우수 생산식품 제조업소 대표 등 11명과 함께 생산식품의 판로 지원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해 다채몰 등 온라인 유통 판매처 연계와 신세계백화점 행사 등 오프라인 매출 확대를 위한 노력에 더하여, 위드 코로나 시대에 새로이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 판로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식품업체의 매출 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되었다. 동구청은 올해 우수 식품제조업소협의회 구성을 확대하여 성장·발전 가능한 소규모기업을 참여케 하여 소통의 장을 넓히고, 온라인 비대면 홍보 마케팅 지원을 연계하여 제품의 판로를 더욱 확장시킬 계획이다. 또한, 우수제품 품질인증제를 통해 동구가 보증하는 우수제품 생산, 제품의 포장지 디자인 개선 및 맞춤형 컨설팅 지원 연계로 식품업체 자생력 강화, 시설 환경 개선 지원 등 지역의 식품업체가 한층 더 성장하도록 다양한 사업을 식품제조업체 대표자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식품시장의 규모는 날로 커지고 있으며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식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