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무너지는 소리가 곳곳에 들린다.
국가정보대학원 교수를 지냈고 현재 자유수호포럼 공동대표이며 구국제자훈련원 원장을 맡고 있는 이희찬 교수가 지금 정치권에서 움직이고 있는‘ 주민자치기본법’을 보고 깜짝 놀라 ‘주민자치기본법은 한국공산화의 길목’이란 책자를 펴냈다. 한 사회에서 앞서가는 사람은 파수꾼,첨병 역할을 한다. 그 파수꾼이 위기를 감지하고 국민들에게 알려야 하기 때문에 책을 펴 낸 것이다.
재야에서 대한민국 체제위기 실상을 오랫동안 연구한 저자는 주민자치기본법이 시행되면 대한민국 사회는 급속도로 공산 사회로 간다고 경고하고 있다
저자는 책 서문에서 “제1조,제2조....(주민자치기본법)을 읽어 내려 갔다.이렇게 찬찬히 법 조문을 읽어 내려가는 순간순간 숨이 턱턱 막히고 ,머리가 망치로 맞는 듯한 통증을 느꼈다. 왜냐? 마르크스,레닌 등 공산주의자들의 이론과 전략 전술등이 떠 올랐고 ,586 좌익 운동권이 오랫동안 곳곳에 진지전을 전개한 그 모습들이 합체되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 소식을 듣고 기자 할 일은 무엇인가? 보도 해야 된다
그 다음은? 애국 시민,애국 국민들의 몫이다.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모든 국민들은 주민자치기본법에 대해 알고 거부를 해야 될 것이다. 대한민국의 본래의 길은 북한 지역을 자유화 해서 한반도의 자유통일을 이루는 일 이었는데 그것에 접근하지 못하고 오히려 대한민국이 공산화 될 지경에 놓였다.
이 책은
제 1 장 주민자치기본법 도대체 어떤 법인가?
제 2 장 주민자치기본법 그 오랜 배경
제 3 장 주민자치기본법안과 독소조항
제 4 장 주민자치기본법, 다시 묻는다
제 5장 어떻게 할 것인가? 로 구성 되어 있고
값은 1만 5000원, 도서출판 대추나무에서 출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