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2021년 한해 코로나 극복을 통한 시민들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고 문화예술계의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 예술과 첨단기술의 융복합을 통한 디지털시대 준비 ▲ 예술인 복지정책 강화 ▲ 지역 문화예술 역사의 기록화 ▲ 지속적인 문화예술 공간확충 등을 중점 추진한다. 첨단기술을 통해 예술적 상상력을 풀어내는 디지털 시대 준비 코로나19의 세계적 대확산으로 우리 사회 전반에 큰 변화를 초래하고 있는 가운데, 문화예술계에서도 문화시설이 문을 닫고 공연과 전시가 취소되는 등 사상 초유의 사태를 겪으며 온라인 문화콘텐츠가 새로운 문화향유 형태로 떠오르며, ‘온택트(Ontact)’는 이제 임시적 수단을 넘어 다양한 소통방식 중 하나가 되어가고 있다. 대구시는 이러한 변화기가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정책방향 모색의 중요한 시점으로 인식하고, 격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개발과 생산한 콘텐츠를 소비할 관객과 연결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을 추진한다. 뮤지컬‧오페라, 시립예술단 등 공연작품, 대구미술관 소장품 등 대구의 대표 문화콘텐츠를 디지털 콘텐츠화하여 디지털공연장, 디지털미술관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가 2월 5일 제2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 현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고, 제·개정 조례안 등 16건의 안건을 처리한 뒤 지난 1월 26일부터 11일 간 이어진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대구시의회( 의장 장상수 )는 새해 들어 첫 회기인 이번 임시회에서 2021년 시정 업무계획에 대한 대구시와 시 교육청 산하 38개 부서 및 기관 등의 업무보고를 받고, 조례안 11건, 동의안 5건 등 총 16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각 상임위원회별로 실시된 안건 심사에서는 소관 안건에 대한 철저한 검토와 심도 깊은 토론을 거쳐 지역 체육활성화, 아동 주거권리 보호,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도시정비사업 시 주민 권리 보호, 보호관찰 대상자의 사회정착 지원 등을 위해 제출된 제·개정 조례안의 필요성과 취지에 공감하며 16건 모두 원안 가결하였다. 회기의 마지막으로 2월 5일 에는 제2차 본희의를 개최한다. 7명의 의원들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시정 현안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한 뒤,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마친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의결하고 회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는▲김태원 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의당 대구시당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대구시의 동물관리 실태를 지적하며 철저한 조사와 대책을 요구하는 한편 정의당 대구시당이 추후 개선 상황을 확인하고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 달성공원에 있던 천연기념물 황조롱이 두 마리가 실종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이 된데 이어 대구의 또 다른 동물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운영이 어려워지자 동물원 문을 닫고 동물들을 방치한 사실이 한 동물보호단체에 의해 알려졌다. 뒤늦은 실태파악에 나선것도 모자라, “코로나 19로 인해 현장조사 대신 비대면 점검을 위주로 했다”는 대구시에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잔혹한 동물학대 사건에 시민들은 분노를 넘어 무력감까지 느낀다. 대구시는 즉각 학대의혹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하고, 동물보호법,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 의거한 동물학대 정황이 밝혀진다면 응당한 처벌이 내려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번 일들을 계기로 대구시의 동물원에 대한 지도감독의 문제를 개선하고 대구시에 있는 다른 동물원에 대해서도 철저히 관리감독해야 한다. 또한 코로나 19 상황과 같은 경영상 어려움에 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021년 2월 3일 대구지방법원은 감염병예방법위반(역학조사방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이하 ‘신천지 대구교회’라 합니다) 간부 8명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역학조사방해 혐의와 관련해서는 재판 진행 과정에서 피고인들과 검찰 사이에 치열한 법리 다툼이 있었던 사항으로, 이에 대해서는 검찰의 항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러한 논란 때문에 작년 9. 29. 감염병예방법이 개정돼 방역당국의 정보제공 요청을 거부하거나 거짓 자료를 제출한 경우에 대해서 처벌규정이 신설(제79조의2 제3호)되기도 했다. 한편 대구시는 ’20. 6. 18. 신천지 대구교회 및 총회장을 상대로 1,000억원의 민사소송을 제기했고, 이에 대해서는 이미 법원으로부터 신천지 대구교회 건물을 포함한 부동산, 예금 등에 대한 가압류결정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신천지 대구교회 측은 교회 건물 등의 폐쇄조치에 대해 행정심판 및 행정소송을 제기하고 이에 따라 처분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는 집행정지 신청을 하기도 하였으나, 이에 대해서는 법원의 기각결정이 있었다. 이번 형사재판 결과는 역학조사의 범위에 관한 법리적 쟁점에 따른 것으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평가한 전국 52만 필지 (대구 13,443필지)의 표준지공시지가를 2월 1일 결정․공시했다. 2021년 표준지 공시지가의 전국 변동률은 10.39%, 대구 변동율은 10.96%로 조사됐고 대구시 표준지 수는 13,443필지로 전년대비 387필지 증가했다.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에 따라 현실화율을 반영해 산정되었으며 연간 3%p 수준의 현실화율 제고로 8년 내 실거래금액의 90% 도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군별로는 범어동·만촌동·황금동 등 공동주택 재건축·재개발사업 활성화 영향으로 수성구가 14%, 서대구 KTX역사 개발과 평리동 재건축·재개발사업의 구체화 등의 영향으로 서구가 12.83%, 연경지구·도남지구·검단지구의 개발 등으로 북구가 12.02%의 변동률을 보이는 등 각종 개발에 따른 부동산 시장 여건 변화와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반영에 따라 전년대비(4.16%)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부동산공시 알리미, www.molit.go.kr) 또는 해당 토지 소재지의 시·군·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가 30일 오후 EXCO에서 개최한 ‘제3차 열린 토론회’에서 결과는‘산업경제분야’와 ‘사회복지의료분야’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민들의 관심도가 산업경제분야와 사회복지의료분야가 똑같이 나타난 것은, 통합 후 지역의 미래발전에 대한 전망과 실생활의 실질적 변화의 기대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 향후, 대구경북행정통합을 논의할 때 이 두 가지 부분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311명의 지정참여자가 30개조로 나뉘어 토의한 결과, 산업경제분야 55.6%, 사회복지의료분야 55.0%, 자치행정서비스 42,1%, 교육 41.8%, 문화관광 30.5%, 농수산임업분야 23.2%, 환경20.3%, 과학기술분야 21.5%, 재난안전 10.0% 순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제3차 온라인 시도민 열린토론회 개최’(김태일·하혜수 공동위원장)유튜브 시청 등 다양한 채널로 참여한 시도민은 3,117명이었다. 4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토론회는 유튜브로 생중계 되었으며, 3,200여명의 시·도민들이 유튜브와 카카오 채널, 전화 등을 통해 참여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2015년부터 세무에 관한 전문지식이 부족하여 복잡한 세금 문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세무사를 통해 연중 지속적으로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영세사업자, 저소득층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에게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로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국세와 지방세에 대한 세무 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여 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의 다양한 세금 관련 궁금한 점이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있다. 올해도 중구에는 8명의 마을세무사가 12개 행정동을 전담하여 무료 세무 상담 활동을 할 예정이다. 마을세무사의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의 마을세무사 연락처를 확인하여 전화, 팩스, 메일을 통해 상담하면 되고, 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 대면상담도 가능하다. 중구청 홈페이지의 통합 검색창에서 “마을세무사”를 검색하면 마을세무사 이용 방법, 우리 동네 마을세무사 현황과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중구청 2층 민원실에서 무료 세무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재난대책본부는 2월 1일 0시 현재 코로나 금일 추가 확진자는 9명으로 동구 체육시설 이용자 1명이 추가 확진되었으며,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2명이 확진되었다고 발표했다 .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2명으로,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 1명의 접촉으로 비동거 가족 3명이 추가 확진되었고, 나머지 1명의 가족 1명도 확진되었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 2명에 대해서는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등을 통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 2주간이고 전국적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와 일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운영시간을 현행과 같이 ‘21시 이후 운영 제한‧중단’으로 유지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지난 28일 중대본 토의, 29일 부처와 지자체 합동회의 등을 통해 전국 지자체 및 정부부처의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는 상황으로 재확산의 위험성이 높고, 설 연휴로 인한 확산 위험 등을 고려할 때 주요 방역조치를 계속 유지하여 긴장도 이완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고 논의했다. 그리고 유행 양상을 추가적으로 분석한 후 단계 조정 여부를 결정키로 함에 따라 대구시를 포함한 전국 지자체에서는 정부 방침을 수용키로 했다. 대구시는 그간 중대본과 중수본 회의에서 1월 31일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정안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으나, 최근 IM 선교회 등 집단감염이 전국적으로 급증하며 방역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거리두기 완화 조치가 어렵게 되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더 지속되게 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대구시는 1월 31일 총괄방역대책단 회의를 열고 대구시 방역담당 주요 실‧국장 및 감염
대한민국이 위기로 치닫고 있다.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가 파괴되고 있다는 이야기 이다. 진보 성향의 홍세화씨가 한 언론 인터뷰에서 "현정권 586, 돈벌이 어려움 모르는 민주건달”이라고 했는데 참으로 맞는 정확한 표현인 것 같은데 여기에 대응하는 세력이 없다. 그 많던 한국 인물들이라는 사람들은 어디서 지금 무엇을 하는가?. 오는 2월 2일(화) 오후 2시~4시, 신자민련&국민새정당등6개정당과구국실천국민연합&한국정치발전연합회등51개단체와의공동개최로 중앙보훈회관5층(여의도순복음교회건너편:서울시영등포구국회대로76길33) 국민대통합연석회의 초청 강연회를 한다. 연사로는 이인제,장기표,신순범등이다. 참석은 당연 무료이고 교통편은 지하철9호선국회의사당역3번출구산업은행앞에서왼쪽방향으로직진300M앞 노순규(경영학)박사가 국민대통합연석회의정치연수원장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