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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시의회, 제280회 임시회 5일 폐회

대구시와 시 교육청 산하 38개 부서 및 기관 업무보고

신속한 4차 재난지원금 집행등 ’5분 자유발언 7건,

조례안 및 일반안건 16건 처리 후 산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가 25일 제2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 현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고, ·개정 조례안 등 16건의 안건을 처리한 뒤 지난 126일부터 11일 간 이어진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대구시의회( 의장 장상수 )는 새해 들어 첫 회기인 이번 임시회에서 2021년 시정 업무계획에 대한 대구시와 시 교육청 산하 38개 부서 및 기관 등의 업무보고를 받고, 조례안 11, 동의안 5건 등 총 16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각 상임위원회별로 실시된 안건 심사에서는 소관 안건에 대한 철저한 검토와 심도 깊은 토론을 거쳐 지역 체육활성화, 아동 주거권리 보호,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도시정비사업 시 주민 권리 보호, 보호관찰 대상자의 사회정착 지원 등을 위해 제출된 제·개정 조례안의 필요성과 취지에 공감하며 16건 모두 원안 가결하였다.

 

회기의 마지막으로 25일 에는 제2차 본희의를 개최한다. 7명의 의원들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시정 현안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한 뒤,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마친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의결하고 회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는김태원 의원이 범안로 무료화를 촉구하고, 김원규 의원은 ‘LNG 발전소 건설계획 취소를 주장하며,전경원 의원은 아동학대 실태조사를 통한 아동학대 예방 대책 마련을 제안한다. 이어, 이진련 의원은 대구시의 위기대응 행정의 쇄신을 요구하고, 윤기배 의원은 대구경북행정통합의 실질적 민주성 확보에 대해 제언하며, 송영헌 의원은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방안 및 성서지역 학교 통폐합과 후적지 개발 정책 대안 마련에 서둘러 나설 것을 촉구한다. 끝으로 김동식 의원은 대구시의 신속한 4차 재난지원금 집행을 촉구할 예정이다.

 

다음 회기는 제281회 임시회로 오는 3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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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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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