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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의힘 ‘네이버 뉴스혁신포럼 개악안(改惡案) 내고 끝내나

정치적 좌우 불균형을 해소하려는 노력이 전혀 보이지 않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는 6랜덤으로 뽑힌 심사위원이 네이버뉴스 제휴평가심사를 하는 방식으로 개혁안을 발표하고 활동을 종료한다고 한다며 문제제기를 하고 나섰다.

 

이달 말 네이버의 정치적 편향성과 네이버 뉴스 제평위의 자의적 구성과 심사기준에 대해 개혁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구성된 네이버 혁신포럼이 네이버 뉴스 제휴평가위원회 심사위원을 다수의 풀단으로 구성했고 이러한 방식은 두 가지 치명적인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위에서 언급한 인터넷 신문 CP사 구성에 있어서의 정치적 좌우 불균형을 해소하려는 노력이 전혀 보이지 않으며 네이버가 인터넷 뉴스서비스 매체로서 뉴스 편집행위를 하는 언론사의 책임을 전혀 지지 않으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는 일종의 카르텔 격인 네이버CP의 뉴스 편집권한은 뉴스타파에 있다면서 네이버 상에 명백한 오보인 신학림 녹취록보도를 그대로 올려놓고 있다면 네이버가 스스로 책임을 져야 마땅하다. 그것은 뉴스타파의 책임 이전에 네이버의 책임인데도 이러한 뉴스제평위네이버뉴스CP 계약의 뒤에 숨어서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 “이런 상황에서 과연 네이버 혁신포럼이, 어떤 진일보한 개혁방안을 국민에 내놓을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가 없다면 우리는 결코 네이버 혁신포럼의 어떠한 결정도 올바른 변화로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며 좌편향 논란은 더욱 거세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