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코로나 확진자가 28일 현재 대구에서 신규 확진자 8명으로 늘어났고 그중에서 광화문 집회자 접촉자 검진에서 동구에서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대구시는 대시민 호소를 하면서 방역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대구시는 “ 작은 불씨가 큰 산을 태우듯, ‘설마 그때로 돌아가겠나?’ 하는 작은 방심으로 우리 대구가 2차 대유행으로 다시 사실상 모든 활동이 정지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하며 “이번 주말을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우리 모두가 우려하는 2차 대유행으로 본격 돌입할 것인가, 아니면 안정화 단계로 갈 것인가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주말이 정말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다양한 곳에서의 집단감염 발생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환자 급증 등 우려스러운 상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오늘 저녁부터 시작되는 이번 주말은 모임과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 그리고 “우리 시민이 함께 만든 최고의 백신인 7대 기본생활수칙을 꼭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 또 “종교계에도 당부드린다. 방역 당국의 온라인 예배 권고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번 주말도 온라인 예배로 전환해주실 것을
[ 더타임즈 마태 식 기자 ] 대구에서 파견된 간호사들이 28일 광주 빛고을전남대병원 코로나19 격리병동에 투입되어 환자를 치료 하고 있다 . 대구에서 우수한 능력을 인정 받은 간호사들은 광주에서 코로나 환자 치료에 큰 역할을 할것으로 보인다 . 또한 영호남 우호증진에도 좋은 영향을 줄것으로 예상된다 . (사진은 코로나 19 격히 병동에 투입되기 전에 모습이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방부는 8월 28일 국방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제7회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이하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공동후보지인 ‘의성 비안·군위 소보지역’을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로 의결했다. 지난 7월 3일 제6회 선정위원회에서는 군위 우보지역(단독후보지)과 의성 비안·군위 소보지역(공동후보지) 모두 이전부지로 부적합 결정*하고, 다만 공동후보지는 그 결정의 효력을 7월 31일까지 유예하기로 한바 있다. 이후 국방부를 비롯하여 경상북도, 대구시는 지역사회 합의를 위해 지역별 상생방안 마련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였고, 이에 군위군과 의성군이 지역발전을 위해 대승적 결단을 함으로써 오늘 선정위원회에서 공동후보지를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로 최종 결정할 수 있게 되었다.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은 관련 특별법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하는 한편 지역사회간 합의의 정신과 함께 한 긴 여정으로써 이번 이전부지 선정 과정은 그 동안 공항 유치에 대한 지역사회의 열망과 민주적 역량으로 축적된 합의의 정신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기회였다. 국방부는 이번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이 앞으로 수원과 광주 군 공항 이전사업의 원활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최근 전국적인 코로나 감염이 확산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논평을 냈다 . 대구시당은 “사랑제일교회와 광복절 서울 도심집회발 코로나n차 감염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러한 2차 대유행 조짐을 심각하게 바라보며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국민들 역시 정부와 방역당국을 믿고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정부의 협조에 동참하며 다함께 위기상황을 극복해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그리고 “국민 누구나 코로나 전후로 너무나도 달라진 일상에 불안하고 감염위험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있으며 서로가 일상생활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노력만으로도 코로나 확산을 낮출 수 있다는 희망으로 지금의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구시당은 “하지만 이러한 국민들의 노력과 희망에 찬물을 끼얹고 불신과 불안을 조장하는 일부 언론의 편협하고 왜곡된 보도들에 유감을 넘어 분노를 느낀다.“고 말했다 . 또 “ 지금 국민들에게 필요한 것은 편가르기가 아닌 현사태 해결과 나아가 완전한 코로나19의 종식”이라면서 “코로나 확산차단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할 정부가 쏟아지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들에 정정과 해명까지
허경영 국가혁명당(혁명당)대표는 8월 27일 목 오전, 최근 재조명되고 있는 정치권의 기본소득논쟁에 대해 “18세 이상, 모든 국민에게 매월 150만원씩을 평생 주는 허경영의 ‘국민배당금’이 정답이다.”라며 기성 여·야 정당의 기본소득 논쟁을 일축했다 (사진: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 오명진 당대표실 실장은 “현재 여·야의 기본소득논쟁은 모이주기식 미봉책에 불과하다.”라면서, “학계에서는 기본소득에 대해 대략 5가지 원칙을 제시하고 있는데, 여·야 정당 기본소득론은 이마저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허경영의 '국민배당금’이 첫째, 무심사 지급을 통한 무조건성 둘째, 집단 모두에게 지급되는 보편성 셋째, 지속적으로 지급되는 정기성 넷째, 가구가 아닌 개인에 지급되는 개별성 다섯째, 현금 지급 등 5가지 원칙을 대부분 충족하고 있다.”며 “허경영의 '국민배당금’ 선견지명이 학계에서도 입증된 셈이다.”라고 말했다. 오실장은 '국민배당금’의 효과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18세 이상, 모든 국민이 매월 150만 원 이상씩, 평생 받는 허경영의 '국민배당금’ 효과가 사회 각 분야에 미치는 영향은 상상을 초월한다. 우리가 주식을 사면 그 회사가 잘돼야
사람이 짐승과 구별되는 점은 은혜를 아는가 모른가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추구하는 아시아에서 모범적인 나라이다. 이 나라가 저절로 그냥 된 것인가? 아니다. 1950.6.25때 도둑놈, 강도들 수준인 북의 공산집단의 공격을 물리치고 지킨 나라이다 누가 이 나라를 지켰는가? 미국을 위시한 16개국의 유엔 회원국들의 공이 크다. 그 당시 한국에 온 UN 참전국 젊은이들은 한국이 어디에 있는지 제대로 모르고 온 사람도 있었다 왜 그들은 한국의 전쟁터에 왔는가? 자유민주주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였다 국가의 명령에 의해 한국에 와서 쳐들어 오는 공산당과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싸웠다. 그러다가 戰死 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그 은혜를 모르면 되겠는가? 그렇지만 內戰(내전)에 가까운 사상전을 벌이고 있는 현 한국 상황에서 그들을 기리는 단체가 보이지 않는다. 나라사랑동지회(대표회장 손광기)는 6월 벨기에, 룩셈부르크 참전비 방문에 이어 8월 26일 문산에 있는 미군 참전비 방문한다. (사진 ; 지난 6월 룩셈부르크,벨기에 참전비를 방문 하고 찍은 나라사랑동지회) 美 해리스 대사 또는 미 대사관 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교통약자 이동서비스 나드리콜이 매년 고객증가로 인한 전화 연결 어려움 해소와 이용 편의성 증대를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자동응답시스템(ARS) 서비스를 도입한다. 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 나드리콜이 이번에 도입한 ARS시스템은 전화 이용자들이 이용접수와 취소, 접수 대기자 수 등을 상담원 연결 없이 직접 쉽고 빠르게 확인 할 수 있도록 했다. 나드리콜 이용자들이 기존 전화접수방식에서 느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단순 업무 상담시간 단축을 통해 콜센터의 상담품질 향상으로 교통약자들이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롭게 적용하는 ARS시스템(1577-6776)은 오는 9월 1일부터 1개월간 시범운영 후 문제점을 보완하여 시행할 예정이며, 점심 및 퇴근시간 등 이용이 많은 시간대에 상담원을 6명 추가로 충원해 전화연결의 어려움을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모바일 앱과 인터넷을 통해서도 빠른 이용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나드리콜은 교통약자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 426대( 휠체어 탑승용 특장차 140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배지숙 의원(문화복지위원회, 달서구6) 25일 14:00 대구시의회에서 열린「청소년정책 관련 세미나」에 참석하여 청소년 활동정책의 패러다임이 전환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공공청소년 활동」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 배의원은 “코로나 19가 가장 영향을 끼친 영역중 하나가 청소년 생활이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청소년활동 정책의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번 기회에 대구시의 청소년활동 정책의 근본적인 패러다임이 전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선 코로나 19 등 재난을 대응하는 과정에서 정서적, 심리적으로 가장 큰 불편을 겪고 있는 대구 청소년들과 청소년 지도자들을 보다 세심하게 돌보는 것이야말로 미래가 튼튼한 대구를 만들어 가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그리고 예산이 부족한 청소년 수련시설이 운영비 부족등으로 인해 온전한 청소년전용시설로 이용되지 못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문화센터로 전환되어 수익사업에 더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청소년 수련시설의 운영비가 전액 지원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청소년 수련시설에서도 코로나19에 대응하여 청소년 행복을 위한 비대면 프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에 따르면 어제 하루 광화문 집회 참석자 중 28명이 보건소 선별진료소 등을 통해 검사를 받아 총 1,115명이 검사를(양성 3, 음성 1,065, 검사 진행 중 47) 완료했다. 광화문 집회 참석자 중 협조를 하지 않는 탑승자는 10명으로 대구시 광화문대책반은 이들 10명에 대한 명단을 추가 확보하여, 조속히 진단 검사를 실시하도록 할 예정이다 . 광화문 집회 참가 확진자가 방문한 교회를 현장 조사한 결과, 해당교회 목사가 광화문 집회 인솔자로 확인되었고 광화문 집회참석 목사의 예배금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8월 23일 2차례 대면 예배를 진행하는 등 시민 건강과 안전에 커다란 위해를 끼친 목사에 대해 8월 24일 대구지방경찰청에 고발조치 하였다. 아울러, 대구시는 광화문 집회 참석자 중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지난 8월 23일 광화문 집회 참석 목사에 대해 예배참석 금지를 요청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당해 목사가 예배에 참석한 교회 10개소에 대해 8월 24일부터 9월 6일까지 15일간 집합금지 행정조치를 하였다. 대구시는 전국적으로 감염세가 심각한 가운데 이들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이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제 8호 태풍 바비가 북상함에 따라 기상특보가 발효되자 25일 14시 부터 전직원이 비상 근무을 하고 있다. 태풍 예비특보 발표(25일 5시), 발효는 26일(수) 오후이다 . 제8호 태풍 「바비」의 진행 상황은 25일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서북서쪽으로 약 210km 부근 해상(27.3N, 126E)에서 시속 13km 속도로 동북동진하고 있다 (최대풍속 27m/s) 태풍 예상진로는 (26일 9시) 서귀포 남서쪽 약 160km 부근 해상에 북진이 예상 되고 있다 . 우리나라는 26일 오후부터 27일 오전까지 강하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예상 강수량(26~27일) 은 30~100㎜ 이다. 현재 까지 피해 는 없고 등산로는 26일 9시에 통제 예정이다. 주요 대처내용은 다음과 같다 . ❍ 태풍 대비 상황판단회의 (23일 13:30 시민안전실장 주재, 관련부서, 구·군 참석) ❍ 태풍 대비 긴급대책회의 (24일 14시 부시장 주재, 관련부서, 구·군 참석) ❍ 태풍 북상 대비 안전대책 추진 철저 지시 (23일) - 각 실ㆍ과ㆍ소ㆍ원, 구ㆍ군, 공사ㆍ공단. ❍ 태풍 북상 대비 재해예방사업장 등 안전관리 철저 지시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