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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시 태풍 ‘바비’로 비상근무 안전대책 회의

26일 오후부터 27일 오전까지 강한 비바람 영향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제 8호 태풍 바비가 북상함에 따라  기상특보가 발효되자 2514시 부터 전직원이 비상 근무을 하고 있다. 태풍 예비특보 발표(255), 발효는 26() 오후이다 .

 

8호 태풍 바비의 진행 상황은 25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서북서쪽으로 약 210km 부근 해상(27.3N, 126E)에서 시속 13km 속도로 동북동진하고 있다 (최대풍속 27m/s)  

 

태풍 예상진로는 (269) 서귀포 남서쪽 약 160km 부근 해상에 북진이 예상 되고 있다 . 우리나라는 26일 오후부터 27일 오전까지 강하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예상 강수량(26~27) 30~100이다현재 까지 피해 는 없고 등산로는 269시에 통제 예정이다.

 

주요 대처내용은 다음과 같다 .

 

태풍 대비 상황판단회의 (2313:30 시민안전실장 주재, 관련부서, ·군 참석)

태풍 대비 긴급대책회의 (2414시 부시장 주재, 관련부서, ·군 참석)

태풍 북상 대비 안전대책 추진 철저 지시 (23)

- 각 실, , 공사공단.

태풍 북상 대비 재해예방사업장 등 안전관리 철저 지시 (24)

재난 예·경보 시설 점검 및 운영 철저 요청 (24)

- 각 실, , 공사공단.

재해 취약시설 예찰활동 강화 지시 (24)

태풍정보 및 국민행동요령 홍보 : 시 홈페이지 (2217~)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한 대시민 홍보 요청 (24상황종료)

- 버스승강장 도착 안내기, 버스 내부 안내기 : 교통정보서비스센터

- 도시철도 1,2,3호선 역사 내 전광판, 객차 내 안내방송: 도시철도공사

- ·경보시설(재해문자전광판) 및 홈페이지 등 활용 : 8개 구·

- 대처상황 언론사 배포(1~2시간 주기/문자,메일), 방송사 자막 표출 : 대변인

- 대처상황 및 행동요령 SNS(블로그, 페이스북 등) 게시 : 홍보브랜드담당관

태풍 대비 행사장 안전대책 추진 철저 지시(24)

- 각 실, , 공사공단.

태풍 예비특보 발표에 따른 재난예방활동 철저 지시(25)

- 각 실, , 공사공단.

태풍 예비특보 발표에 따른 비상근무 실시( 2514시부터, 241)

-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26(본부11, 부서15), 구군 215

집중호우 피해 및 태풍 대처상황 점검회의 예정 (2516)

- 행안부장관 주재, 행정부시장, ·군 참석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