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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대한민국팔공미술대제전, 대구 아양아트센터에서 개막

“문화예술의 수준 높은 작품 감상의 기회 제공”

대상은 ‘오아시스의 감동’으로 오경애 작가가 수상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12회 대한민국팔공미술대제전이 9일 대구 아양아트센터에서 개막됐다. 한국화, 민화, 서양화, 동양화, 서예 , 캘리크라피, 공예 등 각 분야 작품 310점이 전시되어 예술의 세계를 표현하고 있다.

 

개회사에서 제12회 대한민국 팔공미술대제전 공외천 운영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그동안 땀흘려 창작한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문화 예술의 향연을 펼치는 것으로 시민들에게는 문화예술의 수준 높은 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해 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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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작가들과 정인숙 동구의회 의장과 의원들 , 정영철 팔공문화예술협회 이사장, 노인식 한국미술협회 대구시지회장, 허필호 대한민국전통공예협회 이사장, 이봉수 자문위원장, 차해준 동구청 행정문화교육국장, 이재진 아양아트센터 관장이 참석해 축사했다 .


 


이번 12회 전시회는 2023년 보다 많은 작품이 출품됐고 수준 높고 다양한 장르의 표현 기법의 작품들을 감상할수 있다. 대상은 오아시스의 감동으로 오경애 작가가 수상했다 .

이번행사는 7. 9~ 7. 14일 까지 대구 아양아트센터에서 열리고 관람료는 무료이다 .

 

한편 이 행사를 주최한 팔공문화예술협회는 현재 1500 여 작가회원이 활동하는 큰 규모의 단체로 연중 여러차례 미술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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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