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 12회 대한민국팔공미술대제전이 9일 대구 아양아트센터에서 개막됐다. 한국화, 민화, 서양화, 동양화, 서예 , 캘리크라피, 공예 등 각 분야 작품 310점이 전시되어 예술의 세계를 표현하고 있다.
개회사에서 제12회 대한민국 팔공미술대제전 공외천 운영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그동안 땀흘려 창작한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문화 예술의 향연을 펼치는 것으로 시민들에게는 문화예술의 수준 높은 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해 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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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작가들과 정인숙 동구의회 의장과 의원들 , 정영철 팔공문화예술협회 이사장, 노인식 한국미술협회 대구시지회장, 허필호 대한민국전통공예협회 이사장, 이봉수 자문위원장, 차해준 동구청 행정문화교육국장, 이재진 아양아트센터 관장이 참석해 축사했다 .
이번 12회 전시회는 2023년 보다 많은 작품이 출품됐고 수준 높고 다양한 장르의 표현 기법의 작품들을 감상할수 있다. 대상은 ‘오아시스의 감동’으로 오경애 작가가 수상했다 .
이번행사는 7. 9일 ~ 7. 14일 까지 대구 아양아트센터에서 열리고 관람료는 무료이다 .
한편 이 행사를 주최한 팔공문화예술협회는 현재 1500 여 작가회원이 활동하는 큰 규모의 단체로 연중 여러차례 미술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