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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 남구, 요양보호사 역량강화 프로젝트 개최

요양보호사의 고충에 공감하고,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쓸 것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628일 남구의회(의장 이충도)와 함께 대구 최초로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프로젝트를 추진했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요양보호사 85명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역량강화 프로젝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구 조례에 따라 요양보호사의 노인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돕고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의 교육과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추진된‘2024년 남구 요양보호사 역량 강화를 위한 동행 프로젝트는 그동안 어르신들의 평안한 일상을 위해 돌봄을 제공한 요양보호사들에게 그들 스스로를 위한 선물 같은 시간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남구청에서 남구의회와 함께 추진하였으며 교육 전문기업인 씨에이치컴퍼니와 함께 진행하였다. 19, 20일 양일간 진행한나에게 돌봄을 선물해라는 슬로건을 걸고 1차로 직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현장 업무 노하우 습득 프로그램, 급여제공기록지 작성법 등의 강의뿐만 아니라 요양보호사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도자기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어서 지난 628일에 열린 2차 행사에서는 수기공모전 시상과 함께 뮤지컬 요소를 가미한 마당놀이 공연 관람을 통해 돌봄 종사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누구보다 요양보호사의 처우개선에 관심이 많은 남구의회 강민욱의원은 3일 연속 참여하여남구의 증가하는 노인 인구에 대한 관심 뿐만 아니라 그들의 안녕을 위해 돌봄을 제공하는 요양보호사들의 직무역량과 고충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급격히 증가하는 노인 인구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노인을 돌보는 요양보호사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요양보호사의 고충에 공감하고,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