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국가혁명당(혁명당)대표는 7월 27일 오전,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수돗물에서 유충(幼蟲)검출, 행정수도 이전, 부동산 문제 등 현안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다. 내년 4월 7일 실시되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의사가 있는 허경영 대표는 “서울시 수돗물을 1급수를 뛰어넘는 ‘특급수’로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현재 남한강물과 북한강물이 합류되는 팔당댐 취수원을 상류인 북한강이 주류인 청평댐으로 이전하겠다.”며 “서울시민과 수도권 주민들이 맘 편히, 맑고 깨끗한 ‘특급수’를 마시도록 하겠다.”고 했다. (사진: 허경영대표) 김동주 국가혁명당 기획조정실장은 “허경영 대표는 ‘특급수’ 만들기가 서울시 정책의 알파요, 오메가로 서울시 행정조직도 개편, 물관리 부시장 직제를 신설해 물관리 부시장을 행정 1부시장으로 하고 현재 행정 1부시장, 행정 2부시장 직제를 통폐합해 행정 2부시장으로 개편하고 정무부시장은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한다.”고 말했다. 물관리 부시장인 행정 1부시장은 현행 ‘물순환 안전국’, ‘상수도 사업본부’, ‘한강 사업본부’와 ‘물재생 센터’ 등을 직할로 편제하고 ‘특급수’ 상수원 확보 뿐 아니라, ‘특급수’가 각 가정 수도꼭지까지 도달하는데
허경영 국가혁명당(혁명당) 대표는 7월 3일 박원순 서울시장의 극단적 선택으로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내년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할 수 있음을 밝혔다. 어제(7월 12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의중(意中)을 밝힌 허대표는 조만간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선언 할 예정이다. 허대표는 “혁명의 역사(役事)가 시작됐다.”며 “민생도탄과 국가적 위기극복을 국민과 함께 솔선수범하기 위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설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지자체 선출직(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무보수 봉사직을 천명한 바 있는, 허대표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헌법을 개정 차원을 넘어 제헌을 해, 지자제를 폐지하겠다고 정견을 발표한 바 있는데 과도기적으로 현행 지자제가 유지되는 기간에는 무보수 봉사직으로 전환을 촉구했다. 서울시장, 부산시장에 이어 현재 재판결과에 따라 경기도지사, 경남도지사, 울산시장 등 광역단체장 재보궐 선거가 5곳이 될 수 있어, 매머드급 재보궐 선거로 미니 대선이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도 다수 예상된다. 허대표는 18세 이상 모든 국민들에게 매월 150만원 이상씩을 주는 국민배당금을 비롯해, 33개 항목의 혁명정책을 구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체육계의 고질적인 병폐 성추행이 이번에는 대구에서 드러났다 .대구시청 여자핸드볼 감독이 선수들에게 술자리를 강요하는등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관계 당국이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4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회적 거리가 강조 될 시기에 대구시청 핸드볼팀 선수들이 술자리에 불려가 팔짱과 술 접대를 강요당했다는 주장이 언론에 보도되자 대구시 관계자는 보도를 통해 알게 되었다며 가해자로 지목된 감독은 “사실 무근이고 4차례 회식은 맞다”고 했다고 전했다 . 대구시는 지역의 여성단체를 통해 의혹 진상 조사을 진행하고 그 결과에 조치할 방침이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김우철 사무처장은 “대구시청 여자핸드볼팀 선수들이 술자리에 불려가 팔짱과 술접대 등을 강요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다.” 면서 “더구나 그 시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 코로나 19 ) 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 강조되던 지난 4월 이라는데 경악을 금할 수 없다 ”며 철저한 진상 규명 필요성을 밝혔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지난 7월 24일 대구도시철도공사 제12대 사장에 홍승활 사장이 연임되면서 지난 임기에서 이뤘던「싱가포르 센토사 익스프레스 관리사업」과「파나마 메트로 3호선 건설 컨소시엄 참여」등 해외사업의 본격적인 가속화의 길을 열게 됐다. 센토사 익스프레스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과 동일한 모노레일 시스템으로서 2007년 개통돼 싱가포르 본섬과 남쪽으로 약 800m 떨어진 세계적 휴양지인 센토사섬을 연결하고, 센토사섬을 가로지르는 연장 2.1km의 모노레일로서 일평균 약 15,0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공사는 이 세계적 명소의 대중교통수단인 센토사 익스프레스를 2019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 5년간 유지관리 한다. 이에 따라 현지법인인「DTRO SINGAPORE」를 공식적으로 출범시켜 공사 직원 7명을 파견하고, 현지 신규인력을 직접 채용․양성해 사업 운영을 개시했다. 공사는 20년 이상의 도시철도 운영 경험과 수준 높은 모노레일 시스템 유지관리 역량 및 현지 신규직원(24명)에 대한 체계적 교육훈련 등으로 사업 개시 6개월 만에 운행장애 ZERO화를 실현하고 공사의 운영체제 현지화를 성공시켰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싱가포르 내 국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윤영애)는 7월 27일 대구시가 제출한 ‘2020년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한 현장방문과 심사를 실시하였으나 심사를 일단 유보했다. ‘2020년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는 엑스코 제2전시장 건립계획 변경 등 총 5건이 제출되었으며, 면밀한 심사를 위해 당일 북구 산격동 엑스코 제2전시장 건립 현장을 방문 후 시의회에서 심사를 실시했다. 엑스코 제2전시장은 2021년 6월 개최예정인 세계가스총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마이스 산업발전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건립되는 것으로 연면적 40,472㎡(지하1층, 지상2층), 총사업비 2,694억원의 규모로 2021년 2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는 당초 시의회의 공유재산 관리계획 의결(2017. 12월)을 받아 연면적 20,000㎡(지상1층), 총사업비 1,895억원의 규모로 건립을 추진하였으나, 2차례의 계획변경으로 현재의 규모와 사업비로 변경되어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계획에 대해 시의회의 의결을 다시 받고자 제출되었다. 그러나, 현장방문과 질의답변 결과 사업규모 확대와 총사업비 산정 등에 대한 충분한 논의와 보다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해 심사 유보되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 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을 선거투표를 앞두고 출마 3인의 후보자 토론회가 열린다. 유투브로 중계되는 후보자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선거관리위원회 주최,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가 주관하고 7월 28일(화) 오후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온라인 생중계(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유튜브, 대구경북오마이뉴스 페이스북, 뉴스민 유튜브)로 실시된다. 지난 대구시당위원장 선거에서 처음 시행된 이래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후보자 토론회는 특히 이번 코로나19사태로 대면선거운동이 어려운 현재 유권자인 당원들 사이에서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시당위원장선거 후보자 토론회는 코로나19감염 예방차원에서 부득이하게 온라인으로만 생중계 되지만 후보자 정견발표, 공통질문, 상호토론 외에도 라이브 중계 채팅창을 통해 당원들의 질문을 사회자가 후보자들에게 대신 전달하는 순서도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후보자 토론회 다음날인 29일(수)부터 30일(목) 이틀간 권리당원 및 전국대의원의 온라인 투표, 31일(금)~8월 1일(토) 이틀간 권리당원 및 전국대의원 ARS투표가 진행되며 8월 2일(일) 오후2시에는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당대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27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 2020 영남미래 포럼에서 “영남권 미래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영남권 5개 시도지사가 함께 토론한데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토론자로 참석한 권영진 시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코로나 위기 대책에 대해 다시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영남권이 공동 협력해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호소했다. 국민일보(대표 변재운) 주최로 열리는 2020 영남미래포럼에는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토론자로 권영진 대구시장, 송철호 울산시장, 이철우 경북지사, 김경수 경남지사, 변성완 부산시 시장권한대행 등 영남권 5개 시․도지사가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2020년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한 이후 ‘각 지역별 경제 활성화 대책 및 방역대책’과 함께 동남권, 대경권 등 권역별로 진행되고 있는 광역연합과 자치분권에 대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주최사인 국민일보 변재운 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세균 국무총리의 영상축사와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장이 영남권 행정구역 분리의 역사, 영남권 현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은 24일 오후공공데이터를 창업 아이템으로 연결한 아이디어 가운데 최고의 아이디어와 제품(서비스)을 가리는 경연의 장(場)인 ‘대구광역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가 열었다. 대구시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마련한 이번 대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육성해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행사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본 대회는 지난 5월부터 서류전형과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10개팀(아이디어 기획 5개팀, 제품 및 서비스 개발 5개팀)을 선발하고 발대식을 가졌으며, 공공데이터 활용 및 앱개발 교육, 비스니스모델 개발 및 구현 지원과 전문 멘터링 등을 거쳐 이날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그 결과물을 공개하고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를 받았다. 이날 대회 최종 결과 아이디어 기회 부문 최우수 상에는 ‘알려드림(임효준 외 2)’ 팀의 아이템 ‘호흡기 질환 알려드림’이 선정됐다. ‘호흡기 질환 알려드림’은 유동인구, 미세먼지, 기온, 습도, 위치정보 등의 데이터를 활용해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한 알림 기능을 가진 애플리케이션이다.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최우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안심 음식점, 숨은 맛집, 먹거리 골목 등 음식 관광명소에 대해 널리 알리고자 택시 버스등 운수업 종사자들에게 대구음식문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외식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택시, 버스 등을 이용하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안심 음식점, 숨은 맛집, 먹거리 골목 등 음식 관광명소에 대해 널리 알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외식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 신규 운수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대구시 교통연수원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대구음식문화 교육’은 7월 23일, 8월 19일, 9월 2일, 10월 14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음식 전문 칼럼니스트를 초빙해 음식 덜어먹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안심음식점, 대구에서 시작했거나 대구지역만의 조리법으로 만들어진 대구10味,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트렌디한 감성으로 유명한 맛집과 카페를 소개하는 등 유익하고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대구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택시 등 운수업종사자들이 다양하고 이색적인 대구의 맛을 소개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대구시는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국가 혁명당 허경영(許京寧): 대표는 자신 이름을 한자(漢字)로 풀이 하면 許: 허락 할 허 京: 서울 경 寧: 편안 할 영(녕) 즉 " 서울을 편안하게(京寧)하라고 허락(許)받은 인물이 허경영(許京寧)이다."라고 말하고 그래서 서울시장 출마 의중(意中)을 밝힌 바 있는, 허대표는 7월 20일 (월) 오전, “장마철을 맞아 9년 전(2011년 7월 27일), 서초구 방배동 남부순환로 우면산 산사태로 17명의 고귀한 생명이 희생된 것을 반면교사로 삼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주변부터 살피고 대비해야 한다.”고 말하고, 당국의 안전대책을 촉구했다. 혁명의 역사(役事)가 시작됐음을 표명한 바 있는 허경영 대표는 “시작은 불평등했지만 결과는 공평한 세상의 서울특별시를 만들겠다.”고 말하고 “지금 대한민국은 아기를 원한다. 특히, 서울시가 아기를 원한다.”며 “젊은이들의 성공은 아기를 많이 낳는 것이라는 소명을 갖게 하고 이를 위해 연애 공영제, 출산과 육아의 파격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서울시장이 되겠다.”며, 내년 4월 7일 실시되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조만간 공식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허경영 대표는 인도의 성자 마하트마 간디의 묘비명에 새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