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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 서울시장 보궐선거출마 곧 공식화할 듯

 

허경영 국가혁명당(혁명당) 대표는 73일 박원순 서울시장의 극단적 선택으로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내년 4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할 수 있음을 밝혔다.

어제(712)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의중(意中)을 밝힌   허대표는 조만간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선언 할 예정이다.

 

허대표는 “혁명의 역사(役事)가 시작됐다.”며 “민생도탄과 국가적 위기극복을 국민과  함께 솔선수범하기 위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설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지자체 선출직(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무보수 봉사직을 천명한 바 있는, 허대표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헌법을 개정 차원을 넘어

제헌을 해, 지자제를 폐지하겠다고 정견을 발표한 바 있는데 과도기적으로

현행 지자제가 유지되는 기간에는 무보수 봉사직으로 전환을 촉구했다.

 

서울시장, 부산시장에 이어 현재 재판결과에 따라 경기도지사, 경남도지사, 울산시장 등 광역단체장 재보궐 선거가 5곳이 될 수 있어, 매머드급 재보궐 선거로 미니 대선이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도 다수 예상된다.

 

허대표는 18세 이상 모든 국민들에게 매월 150만원 이상씩을 주는 국민배당금을 비롯해, 33개 항목의 혁명정책을 구현하기 위해 202239(수요일)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도 출마한다.

허대표는 2019815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국가혁명당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당대표와 함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바 있다.

 

허대표는 조만간 기자회견을 통해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가 공식화되면

당헌 당규 절차를 밟아 공천절차를 마무리하고, “ ‘혁명의 역사(役事)가 시작됐다.’는 것을 국가혁명당이 국민들에게 알리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표)

 김동주 국가혁명당 기획조정실장은 “국민들의 믿음이 굳건해야 할, 정부여당이 국가기강을 붕괴시키는 것을 참다못해, 지난 총선 때 위성정당은 위법, 헌법재판소원을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는데 아직도 결과가 나오지 않는 등, 국가의 신인도가 말이 아니다.”며

“허경영대표는 혁명의 역사(役事)가 시작됐음을 국민들에게 캠페인하기 위해 낮은 자세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임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김실장은 “더불어민주당은 이번에는 자신들이 국민들에게 한 약속을 지키기 바란다.”며 “민주당은 내년 재보궐선거에 후보를 낼 자격이 없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헌법인 ‘당헌’은 부정부패 사건 등 중대한 잘못으로 재·보궐선거가 실시될 경우 후보를 공천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 

민주당 당헌 962항은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부정부패 사건 등 중대한 잘못으로 그 직위를 상실하여 재·보궐선거를 실시하게 된 경우, 해당 선거구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아니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특히, 이 조항은 문재인 대통령이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시절 김상곤 혁신위원회의 ‘혁신안’이 중앙위를 통과하면서 당헌에 규정됐다.

 

권력형 부정부패(不正腐敗)는 권한과 영향력을 부당하게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권력자의 성추행 등 성폭력 사건 등은 뇌물보다 죄질이 더 나쁘다고 할 수 있다. 

권력을 이용해 타인의 인생을 망가트린 범죄로, 피해자에게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기 때문이다. 

 

한편, 허경영대표는 선거 로고송으로 자신의 히트곡인 콜미(Call Me)로 선풍을 일으킬 계획이다.

 

“신나는 일이 생길거야~

 즐거운 일이 생길거야~
행복한 일이 생길거야~

 놀라운 일이 생길거야~
허경영을 찍어봐~

 롸잇 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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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