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 아이들(ZE:A)'의 멤버 박형식이 배우 장혁에 대해 폭로해 화제다.8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될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는 장혁이 출연해 자신이 출연하는 '진짜 사나이'에 대해 밝힌다. 이 과정에서 '진짜사나이'에 함께 출연 중인 박형식이 깜짝 게스트로 나타나 장혁을 놀라게 했다.이어 박형식은 “장혁 이병이 평소에 조언을 많이 해주는데 사실 염불 같아 좀 지루하다”고 말해웃음을 터뜨렸다.또 박형식은“장혁이 터프하고 남자다운 줄 알았는데 토너, 로션, 에센스, 세럼까지 챙겨 바르는 섬세함이 있다”고밝혔다. 그러면서 박형식은자신의 최근 인기에 대해 “요즘은 SNS에 글만 올렸다 하면 메인 기사로 뜬다”고 밝히기도 했다.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SBS 프로그램 `런닝맨'이방송통신심의위원회으로부터 권고조치 받았다. 이유는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의 중국어 욕설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런닝맨에 권고조치를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법적 규제는 아닌 행정지도성 권고조치이다.앞서 런닝맨 `아시아 드림컴 출전권 레이스' 편에는 설리의 중국어 욕설이 그대로 방송에 내보내졌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이 한국 언론의 기사를 보며 대화를 나누는과정에서 중국어를 했는데, 설리가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고 따라했다는 것이 소속사의설명이다. ‘런닝맨’ 제작진도 해당 중국어 뜻을 몰라 방송에 그대로 내보낸 것으로알려졌다.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가수 이효리는 지난 6일 밤첫 방송된 온스타일 프로그램 '이효리의 X언니'에서 씨스타를 향한 질투심을 드러냈다.이날 방송 말미에서 이효리는자신의 남편이 될이상순이 '씨스타' 뮤직비디오를 보자 질투를 했다. 이효리가 "대체 뭘 보는 거야"라고 묻자, 이상순은 씨스타 뮤비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요즘 얘들이 잘 나가더라. 보라가 누구야"라고 말했다.이에 이효리는 "스피카가 걔들보다 잘 될 거거든!"라고 큰 소리로 말했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된 '이효리의 X언니'에서는 그룹 '스피카'가 이효리에게 끈질기게 프로듀싱을 부탁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에 이효리는 결혼준비때문에바빠서 '프로듀싱'이 아닌 'X언니'가 돼 주겠다고 약속했다. [더타임스 이세희기자]
[더타임스 하상은 기자] '국민MC' 유재석이 아내인 나경은 MBC 아나운서가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언론보도등에 따르면,지난 5일 나경은 아나운서는 그동안 육아휴직을 가졌으나결국 MBC에 사의를 표명했다. 이어 사표는 수리됐고나경은 아나운서는 6일퇴사하게 됐다. 나경은 아나운서의 퇴사가 최일구, 오상진, 문지애아나운서에 이어 MBC파업으로 인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으나, 나경은 아나운서는 퇴직 후 육아에 몰두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나경은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유재석과 결혼한 뒤2010년 아들 지호를 낳았다.한편 나경은 아나운서가 뽀미 언니 역할을 했던 MBC' 뽀뽀뽀'도 오는7일MBC에서 물러난다.‘뽀뽀뽀’는 7일7754회를 마지막으로 종영되며 후속으로 ‘똑? 똑! 키즈스쿨’이 방송될 예정이다. ‘똑?똑!키즈스쿨’은 오는 12시 오후 4시 첫방송 되며 MC는 이정민 MBC 아나운서로 맡는다.
배우 클라라의 물놀이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5일 클라라의 트위터에는 ‘CLARA IN MIAMI’이라는 제목으로 한 동영상이 게재했다.이 동영상에서 클라라는 미국마이애미 해변에서 수영복을 입고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이어 자유로운 듯한 분위기의 클라라는 긴 머리를 풀어헤치고 물 속에 들어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이 동영상은 클라라가 지난 7월 마이애미에서 촬영한 화보 현장의 모습인 것으로 전해졌다.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솔로남의 레전드격인 개그맨 박휘순이 특별한 소개팅을 야심차게 준비중이다. 소셜데이팅 서비스 허니브릿지를 서비스하고 있는 아이앤유컴퍼니(대표 박재영)는 박휘순과 오는 8월 12일에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아이앤유컴퍼니의 박재영 대표는 "최근 영화 배우 박희순, 박예진씨의 열애기사로 인해 어처구니없게 개그맨 박휘순씨가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며, "자칭, 목소리 원빈이라고 주장하는 국민 노총각 박휘순씨가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좋은 인연을 만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이벤트 데이트는 개그맨 박휘순과 음성으로 대화하는 소개팅 서비스, 허니브릿지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되고 허니브릿지 이용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게다가 여름휴가 기간을 맞아 박휘순과의 데이트에 성공한 여성회원들 전원에게는 워터파크 이용권 2매를 증정한다.허니브릿지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티스토어,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무료회원 가입 즉시, 이벤트에 참여 할 수 있다.한편 '좋은 사람들을 이어주는 달콤한 다리' 라는 슬로건을 걸고 있는 허니브릿지는 매일 밤 9시에 3명의 이성을 소개해주고 먼저, 대화를 통해 서로를 깊게 알아 갈 수 있게 해주는 신개념 소
[더타임스박소정 기자] MBC예능프로그램 '일밤 - 진짜 사나이'의 맏형 김수로가 퇴소조치를 받고 눈물을 왈칵쏟았다.지난 4일 오후방송된 '진짜사나이'에서 김수로는 이기자부대에 입성하려 했으나 어깨 부상이 심각해 퇴소조치를 통보받았다. 이기자부대에서 김수로, 손진영, 박형식, 장혁, 서경석, 루수영,샘 헤밍턴은 수색부대의 임무를 시작하려 건강검진을 받았다. 이기자부대는 매일 오전2시간, 오후2시간씩 강도 높은 훈련을 받고 있다. 김수로는 군의관으로부터"어깨 부상이 심해 교육 입소는 할 수 없는 상태"라며 "참고 있는 것 같다. 어깨파열이 올 수도 있다"는진단을 받았다. 결국 김수로는 교육대장으로부터 '퇴소조치' 통보를 받아 결국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다.이에 네티즌들은 "김수로 눈물보니 안타깝다", "맏형 김수로 퇴소 슬프당", "어깨부상 아직도 안 나았구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이종석이 팬들에게사과를 해 화제다. 이종석은 자신의 팬 사인회가 팬들이 너무 많이 몰려 취소되자 자신의 미투데이에 "취소라니 많이 기다렸을텐데 얼굴도 못 보고 가서 미안해요"라고 사과했다.앞서 지난 2일 이종석과 김우빈은 부산 서면에서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팬들이 많이몰려 안전 상 이유로 취소됐다. 이에 이종석은 "다 안전을 위한 거니까 이해해 주길 바래요"라며 김우빈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종석은 "다음에 우빈이랑 손잡고 날 좋은 날 예쁘게 다시 찾아오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더타임스 이세희 기자]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시청률이 '예능캠프' 편으로 소폭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무한도전'은 주말 황금시간대의 1위자리를 꾸준히 지키고 있다.동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7.5%, SBS ‘스타킹’은 9.6%였다.지난 3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예능캠프' 편은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으로 시청률 11.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방송 시청률(11.3%)보다 0.4%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날 ‘무한도전’ 방송에서는 MBC개그우먼 맹승지가 가수 존박 등을 상대로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맹승지는 이날 존박에게 “이적 씨가 다 발표하셨다. 왜 그러셨냐”고 물었고, 이에 당황한 존박은 눈물을 조금 글썽거리며 “이적 씨가 뭐라고 하셨는지 모르지만, 그 말이 옳다고 생각한다. 저는 이적 씨를 따른다”며 "죄송합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터뜨렸다. 몰래카메라임을 밝혔음에도 계속 놀란 표정의 존박은 갑자기 가방에서사탕을 꺼내는 등 이상행동을 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맹승지는 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몰래 카메라 때 존박 씨가 눈물을 글썽거렸다는데… 어머 죄송해요”라고 사과했
가수 오종혁이 2일밤방송된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에서 전투모기 떼에 물리고 말았다.이날 병만족 대표로 나선 김병만과 오종혁은 먹을 것을 찾기 위해 코코넛 숲에 들어갔다. 이번 여행지는 모기떼가 많아 '푸른 지옥'으로 불릴만한 정도.오종혁은 코코넛을 담은 바구니가 터져 땅에 떨어진 코코넛을 챙기다가 전투모기 떼의 공격을 당했다.이후 오종혁은 본래의 얼굴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얼굴이 여기저기 붓기 시작하더니 팔에는 온통 시뻘건 모기 떼의 흔적이 남고 말았다. 이에 병만족은 오종혁을 걱정했다. 특히 인피니트의성열은 가요계 선배라서인지오종혁을 보고 눈시울을 붉히고 말았다. 그러자 오종혁은 "괜찮다"며 오히려 병만족을 안심시키려 해 의젓한 모습을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김병만, 조여정 등 자고 일어난 모든 출연진들이 모기에 물려 얼굴이 퉁퉁 붓고 말았다.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