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조동현 기자 ] 배우 김재원이 특별한 꽃놀이를 즐겼다. 지난 28일(토),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사쿠라사쿠(벚꽃 피다)’라는 주제로 일본 팬들과 함께 행복한 봄을 만끽한 것.감미로운 노래로 팬미팅의 문을 연 김재원은, 미리 준비한 간단한 일본어 인사로 그간의 안부를 전하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에 보답했다. 이어 ‘근황토크’와 ‘QA토크’를 통해 브라운관 컴백작인 MBC 드라마 ‘화정’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비롯해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 꽃을 피워나가며 본격적인 팬미팅의 시작을 알렸다. 팬들의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시킨 김재원은, 팬미팅 주제 ‘사쿠라사쿠’에 맞춰 다양한 코너들을 이어나갔다. 가장 먼저 ‘벚꽃’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인 ‘꽃놀이’, 그리고 ‘꽃놀이’에서 빼놓을 수 없는 도시락에서 착안, 세상에 하나 뿐인 김재원표 샌드위치와 해독쥬스를 만들었다. 특히 김재원은 해독쥬스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며 팬들의 건강을 챙기는가 하면, 벚꽃나무 아래서 팬들과 미니데이트를 즐기며 준비한 음식을 직접 먹여주는 자상함까지 발휘해 팬들을 미소 짓게 만들기도. 또한 김재원은 이에 그치지 않고, 팬들과 더 많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는 강한
걸그룹 워너비(Wanna.B)가 중국의 유명한 아이창 (爱唱) APP(이하 ‘아이창 앱’) 생방송 코너에 출연해 중국 내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 26일 워너비는 중국 아이창 앱의 생방송 코너에 유일한 한국 아티스트로 초대되어 실시간 생방송을 가졌다. 아이창 앱은 일반인이 직접 노래를 녹음하고 공유할 수 있는 어플로 출시 후 바로 100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해 화제가 됐다. 특히 중국 인기 남자배우 천샤오동(陈晓东), 중국판 나는 가수다로 유명해진 황치샨(黄绮珊), 중국 메이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뚜오량(多亮)이 생방송 코너에 출연한 것으로 유명하다. 워너비 출연 영상은 당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두 시간 동안 모바일로 실시간 중계되었으며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내 좋은 사례를 남겼다. 한편, 워너비는 현재 중국에 현지에 머물며 활동 중이며, 곧 귀국해 한국 정식 데뷔를 위해서 새 앨범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조동현 기자]
여배우 채림 씨(본명 박채림·36·사진)와 배우인 동생 박윤재 씨(31)가 모욕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모 씨(50·여)의고소장에 따르면이씨는 채림 씨 어머니 백모씨에게 빌려준 돈을 받기 위해 지난 2월 13일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르 찾아갔다. 이후 이씨는 채림 남매와 마주쳤고 이들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당했다고 주장햇다.이씨의 주장에 의하면, 채림 씨는‘(당신이) 우리한테 줄 돈이나 있느냐’고 발언했고 윤재 씨는 ‘이 쓰레기는 또 뭐야’라고말했다고 한다.특히 이씨는 “20년 전 백 씨가 모 협동조합에서 3천만 원을 빌릴 때 보증을 섰지만 백 씨가 돈을 갚지 않고 도망가는 바람에 대신 돈을 갚아야 했다”고 주장했다. 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이씨가 제출한 녹취록을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채림 소속사 측은 이씨가 촬영장까지 찾아와 돈을 갚으라고 방해했었다며 사건 당일에도 아파트에 무단으로 들어오려고 해 마찰이 벌어진 것이라고 해명했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tvN 프로그램 'SNL 코리아'에 출연 중인개그우먼 안영미와 가수 나르샤가 '예원과 이태임의 욕설 논란동영상'을 패러디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SNL 코리아-용감한 기자들'코너에서 안영미는 화가 역할을 맡은나르샤에게 다가가 자신을 그려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나르샤는 우스운 모습으로 안영미를그려 안영미를 화나게 했다.이후안영미는 "언니, 저 마음에 안들죠?"라고말해 예원을 페러디했다.특히나르샤는 이태임 역을 맡은 듯 "너 왜 그렇게 눈을 뜨냐"고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안영미는 "아니 내가 추워서"라고 말하며 예원을 철저히 패러디했다. 한편 이태임과 예원은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현장에서 말다툼을 했고 예원과 이태임의 욕설 발언이 동영상으로 포착돼 논란이 크게 일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이 시대 최고의 거장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영화 화장(이 릴레이 고품격현실공감 GV 시리즈를 선보인다. 총 4탄으로 구성된 시리즈 중 1탄을 지난 3월 25일(수) 성황리에 개최했다. 건국대 정신의학과 교수 하지현 박사와 허남웅 평론가가 함께 한 이번 GV는 중년의 심리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안성기 주연의 임권택 감독의 영화가 계속 나오고 있다는 것이 반가웠다”고 말문을 연 하지현 박사는 “존재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임권택 감독이 연세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트렌디한 요즘의 느낌을 잘 다룬 것 같다”고 영화에 대해 극찬했다. 중년 남성의 대표적인 캐릭터라고 볼 수 있는 오상무에 대한 허남웅 평론가의 질문에 하지현 박사는 “사회적인 위치, 아내의 오랜 병수발 등 힘든 생활에도 담담하게 해야할 것을 해나가는 그의 모습은 자신 안에 있는 감정을 지나치게 억제해 마치 제복을 입은 느낌과 같았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또 ‘화장’이라는 제목이 가진 이중적인 의미에 대해 허남웅 평론가는 “보통은 메이크업의 화장, 장례식의 화장 두가지 의미를 생각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오상무의 시점으로 해석할 수 있지 않나 싶다”고 답했다. 이어 하지현 박사는 “현실적으로나 내면적
크레용팝 신곡 'FM'이 드디어 오늘(27일) 베일을 벗는다. 지난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진 크레용팝의 신곡‘FM’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오늘 정오에 공개된다. 크레용팝은 지난 15일, 22일 두 차례에 걸쳐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1년 만의 컴백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1차 티저는 하루만에 조회수 150만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크레용팝의 두 번째 미니앨범 ‘FM’에는 타이틀곡 ‘FM’을 포함해 ‘하파타카’, ‘1,2,3,4’ 등 총 3곡이 수록돼 있다. ‘FM’은 히트곡 제조기 신사동호랭이와 몬스터 팩토리가 공동 작사ㆍ작곡한 곡으로서, 신비로운 가사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듣는 이들에게 묘한 중독성을 갖게 한다. 크레용팝의 두 번째 미니앨범 ‘FM’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늘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더타임스 조동현 기자]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온주완과 여배우 조보아가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 출연한 뒤 공식 열애를 시작했다. 온주완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배우가 연인으로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라고 열애를인정했다. 윌엔터테인먼트는 "tvN '잉여공주'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약 한달 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 동료로서 또, 연인으로서 서로를 응원할 두 배우가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당부 드리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잉여공주’에서 온주완이 역할을 맡은 ‘이현명’과 조보아가 맡은 ‘김하니’는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커플을 완성하고 끝났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여배우 윤소희(22)가 과학고등학교를 조기졸업하고 카이스트에 합격한 비결을 밝혀 화제다. 윤소희는 지난 24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프로그램의 ‘뇌가 섹시한 여자’ 특집에 출연해 솔직한 공부비법을 밝혔다. 윤소희는 "수업시간에 무조건 올인해야 한다"며 "선생님의 농담까지 외워야 한다"고 말했다.윤소희는 또 "정말 집중하고 농담까지 듣다 보면 후에 공부할 때 분명 떠오른다"면서 "효과적으로 복습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윤소희를 비롯해 신아영, 남지현도 출연했다.
탑모델 미란다 커가 모델로 활약중인 ‘원더브라(wonderbra)의 S/S화보를 통해 한층 더 풍성해진 클리비지 라인과 탄탄한 바디를 뽐냈다. 섹시한 눈빛과 우아한 미소와 함께 미란다 커의 꽉찬 볼륨감이 시선을 훔친다. 이번 원더브라 화보에서 미란다 커가 착용한 “퍼펙트 볼륨(perfect volume)”은 기존 원더브라에서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몰드로 기존 패드보다 3cm의 볼륨패드로 극강의 볼륨감을 선사해 준다. 또한 비교적 단단한 소재를 사용한 풀컵스타일로 전체적으로 가슴을 감싸주어 들뜨지 않고 안정감 있게 볼륨을 살려줄 뿐 아니라 레이스날개가 옆구리 군살을 잡아 매끈한 라인을 잡아주는 제품이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몸매 종결자”. “미란다 커 복근짱! 진정 다이어트 자극 사진”, “미란다 커, 대박 신이 내린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가 착용한 원더브라 제품은 명동, 가로수길, 동성로 등 원더브라 오프라인 매장과 브라프라몰(www.brapr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탑모델 미란다 커가 모델로 활약중인 ‘원더브라(wonderbra)의 S/S화보를 통해 한층 더 풍성해진 클리비지 라인과 탄탄한 바디를 뽐냈다. 섹시한 눈빛과 우아한 미소와 함께 미란다 커의 꽉찬 볼륨감이 시선을 훔친다. 이번 원더브라 화보에서 미란다 커가 착용한 “퍼펙트 볼륨(perfect volume)”은 기존 원더브라에서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몰드로 기존 패드보다 3cm의 볼륨패드로 극강의 볼륨감을 선사해 준다. 또한 비교적 단단한 소재를 사용한 풀컵스타일로 전체적으로 가슴을 감싸주어 들뜨지 않고 안정감 있게 볼륨을 살려줄 뿐 아니라 레이스날개가 옆구리 군살을 잡아 매끈한 라인을 잡아주는 제품이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몸매 종결자”. “미란다 커 복근짱! 진정 다이어트 자극 사진”, “미란다 커, 대박 신이 내린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가 착용한 원더브라 제품은 명동, 가로수길, 동성로 등 원더브라 오프라인 매장과 브라프라몰(www.brapr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