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무용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제7회 한국춤제전’이 한국 춤 제전위원회 주최로 오는 4월 22일(수) 오후 7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된다. 한국춤제전은 지난 2005년 첫 공연을 올린 이래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고 있다. 초기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지정 춤 공연이 중심이었으나 최근에는 잊혀가는 전승 춤을 재현하는 무대로 활용되고 있다. 그만큼 전통춤의 역사의식이 고양되었고 다양한 유파 춤이 발굴되고 주목받으면서 흥행과 관심도가 높아졌다고 분석된다. 이처럼 한국춤제전은 세대 간 화합과 통합의 무대,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무대, 춤의 계보적 특징과 역사적 전승을 배우는 서당 같은 무대, 정기적이고 지속해서 춤 자료들을 모아 화보로 남기는 기록 무대로서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정명숙(중요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 보유자 후보), 이길주(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47호 호남산조춤 보유자),고선아(서울시 무형문화재 제45호 한량무 보유자), 김근희(경기도 무형문화재 제53호 경기 검무 보유자), 채향순(중앙대 교수), 임정태(무형문화재 27호 승무 이수), 오미자(대통령상 수상), 박경랑(대통령상 수상), 여현주((사)영남전통예술진흥회
지난 4월 15일부터 21일까지 (사) 월드피스 자유연합에서 광복70주년기념 역사탐방 사진전을 종각역에서 연다. 2001년부터 대한민국의 ‘역사 바로 알리기’ 사업을 추진해 온 (사)월드피스자유연합 (이사장 안재철)은, 광복 70주년(2015년)을 맞이하여 한국이 일본 제국주의자들로부터 해방되는 과정과 대한민국 건국과 관련한 사진자료를 모아 대형 사진전시회를 열었다. 서울 종로1가 종로타워 앞에 전시된 사진들은 광복 70주년기념 1차 전시회로, (사)월드피스자유연합은 향후 매월 광복 70주년과 대한민국 건국 과정을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거친 사진 자료를 통해 공개한다고 발표하였다. 이 전시를 기획한 (사)월드피스자유연합의 안재철 이사장은 “이번 ‘광복 70주년 역사 탐방 사진전’을 통해, 우리 스스로 해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하게 되기를 바란다” 고 하고 “집단자위권을 통해 재무장을 추진하고 있는 일본 아베정부는 처음부터 불가능한 전쟁을 시작한 일본 제국주의자들이 주변의 많은 나라와 국민에게 엄청난 고통을 주었으며 자국의 국민들마저도 엄청난 고통과 비탄에 젖게 만들었었다는 것을 상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4월 21일까지
□ 한국의 전통문화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5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3월12일(목)부터 3월15일(일)까지 4일간의 여정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 대한불교조계종과 서울시가 공동 주최로‘살아있는 한국 전통문화의 꽃’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2015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불안한 사회 속 치유산업을 재조명하고, 전통과 현대의 절묘한 만남을 통해 불교문화의 재해석이라는 평가받았다.○ 단순 치유(힐링)산업으로 여겨졌던 ‘템플스테이, 사찰음식 체험홍보관’등의 문화가 보고 명상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체험하고 힐링 할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 등 각종 서비스 시스템과 연계해 6차 산업이라는 복합산업공간으로 가속화 되고 있다. ○ 현대와 전통문화의 조화로운 만남을 예술로 승화한‘제3회 붓다아트페스티벌’과 건축, 조각, 단청, 조경 등 전통문화 관련 기간산업 업체의 참여로 참관객들에게 전통문화의 재해석의 기회를 제공했다. □ 특히 올해 중국, 일본, 대만, 독일, 스리랑카, 부탄 등 해외 기업의 참여와 국내 여행관광상품 런칭 등을 통해 눈에 띄게 많아진 외국이 관람객과 바이어의 수는‘2015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국제적인 행사로 성장케 하였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를 맞아 단순한 눈의 즐거움을 넘어 가족단위 나들이 족이 늘어나는 가운데 전통문화와 놀이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축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 봄의 흐름과 함께 찾아온 전통문화 축제인 2015서울국제불교박람회를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한다.대한불교조계종과 서울특별시가 동시 주최하며 불교신문, 불광출판사가 주관하는 ‘2015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400개 부스 규모로 SETEC 1·2·3관과 야외와 로비까지 다양한 체험전과 부대행사, 일반 전시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한 박람회가 될 예정이다.2015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살아있는 한국전통문화의 꽃’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한국의 전통과 불교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붓다아트페스티벌(B.A.F)을 비롯하여, 고즈넉한 산 속의 하루와 담백한 사찰음식을 만날 수 있는 ‘제3회사찰음식대축제’,‘템플스테이展’이 진행된다.여기에 야외공간에 마련된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전- HeritageBuddhism. 오래된 미래를 열다.’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공간이 마련되며 무대에서는 유명 스님들의 대중강연과 작년부터 진행되었
오는 3월 12일(목) ~ 3월 15일(일)까지 4일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2015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살아 있는 한국전통문화의 꽃'을 주제로 개최된다.「2015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주최하는 서울시, 조계종은 지난 2월 26일(목) 오전 10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다짐했다.지난 1월 28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된 “2015 서울국제불교박람회 B서포터즈” 모집에는 전국 각지의 대학생들을 비롯하여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주부블로거들까지 큰 관심을 보였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80명이 최종 선발되었다. 이들은 SNS, 블로그 등 1인 미디어 활용에 적극적인 것은 물론 특히 종교·예술 관련 산업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2015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대국민 홍보에 있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날 발대식에는 행사를 주최 및 주관하고 있는 조계종외 마인드디자인 임직원들이 대거 참석해 “2015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서포터즈”에 대한 높은 관심을 짐작케 했으며,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사무국 홍승도 집행위원장의 격려사를 통해 서포터즈를 격려하고 기념사진 촬영 및 오찬을 함께 했다.‘살아 있는 한국전통문화의 꽃
□ 2014년 12월, 청년 실업률이 9%까지 오르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자리의 질도 나빠져 단기 계약직으로 취직한 청년 비중이 2008년 11.2%에서 단 6년 만에 2배 가까이 높아졌다. ○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산업생산은 2013년보다 1.1% 증가를 기록하며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내며 건설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산업생산이 부진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 경기침체에 따른 실업률 증가, 행복지수 감소 등 발전적인 미래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치유(힐링)산업에 대한 관심이 또다시 높아지고 있다. ○ 단순 치유(힐링)산업이 아닌 1차산업(원물), 2차산업(제조), 3차산업(서비스)이 융복합되어 치유산업이 단순히 보고 명상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체험하고 힐링 할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 등 각종 서비스 시스템과 연계해 6차 산업이라는 복합산업공간으로 가속화 되고 있다. □ 융복합 치유산업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힐링의 시간‘2015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오는 3월 12일(목) ~ 3월 15일(일)까지 4일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된다. ○“불교박람회”는 서울시와 공동주최로 「2
□ 서울시와 대한불교조계종이 공동 주최하는 ‘2015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살아 있는 한국전통문화의 꽃'을 주제로 오는 3월 12일(목) ~ 3월 15일(일)까지 4일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된다. □ 2015년 전통문화 및 불교산업 관련 전시회의 첫 포문을 열게 될 이번 전시회는 국내 관련 산업뿐 아니라 실제로 보기 힘든 중국, 일본, 스리랑카, 독일 등 해외 업체의 참가로 다양한 국제 불교문화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전통과 현대의 만남, 국내 최대의 불교미술축제인 붓다아트페스티벌이 전년대비 약 1.5배 확장된 약 80명의 작가(57부스)의 참여로 더욱 알차게 진행된다.○ 근엄한 보살상을 사랑스러운 아기처럼 표현하면서도 전통불화에서 사용되는 기법과 퀄리티를 놓치지 않는 김지원작가, 세계 최초 3003나한을 제작하여 주목받고 있는 적산스님 등 다양한 작가가 새롭게 붓다아트페스티벌을 빛낼 예정이다.○ 붓다아트페스티벌 특별기획전으로 Dreaming Reality展를 마련했다. 다양한 매체와 창의적인 방식으로 표현된 현대미술 작가의 작품을 통해 불교의 동시대적 소통 방법을 모색하고, 인문학적 성찰 가능성을 제시한다. 재미작가 김신일, 로봇불
□ 서울시와 대한불교조계종이 공동 주최하는 ‘2015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살아 있는 한국전통문화의 꽃'을 주제로 오는 3월 12일(목) ~ 3월 15일(일)까지 4일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된다.□ 2015년 전통문화 및 불교산업 관련 전시회의 첫 포문을 열게 될 이번 전시회는 국내 관련 산업뿐 아니라 실제로 보기 힘든 중국, 일본, 스리랑카, 독일 등 해외 업체의 참가로 다양한 국제 불교문화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불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013년, ‘중국 하문 국제 불사용품전람회(이하 하문불교박람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작년 10월 7개 업체가 총 10부스의 규모로 참여하여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중국에 한국의 불교문화와 산업을 선보이며 불교박람회를 소개 하고 돌아왔다.□ 올해는 하문불교박람회에서 6개의 업체가 총 10부스로 참여하여 중국관을 꾸밀 예정이며 중국푸첸성, 일본, 스리랑카 등 외국 업체들의 참여로 국내불교 뿐만 아니라 해외 불교 업체를 만나 볼 수 있다.○ 붓다아트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독일 업체 ZEIT ZU SEHEN 갤러리를 통해 낯설기만 할 것 같은 유럽의 불교문화를 만날 볼 수 있다.□ 또한, 국내 주요 불교
(사진:2014불교박람회)□ 3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4일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진행되는 ‘2015불교박람회’가 대한불교조계종 주최에서 서울시와 공동으로 주최하게 되어 행사의 명칭을 ‘2015서울국제불교박람회’로 변경하였다. □ 작년 2014불교박람회를 방문하여 "불교박람회는 문화유산을 많은 대중에게 알리고 향유되는 좋은 광장이다. 서울시도 불교박람회가 세계적인 행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표했던 박원순 시장의 다짐이 실현되었다. □ 2015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명칭에 대한 변경뿐만 아니라 행사의 전반적인 컨텐츠와 홍보부분이 더욱더 강화될 예정이다. 참가업체들의 전통문화우수상품전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서울시장상을 수여하고 서울시 장인들과 함께하는 기획 전시 등 더욱더 공신력 있는 행사로 거듭나게 되었다. □ 또한 공동주최에 따라 서울시 홍보매체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홍보물은 서울시 100여 곳의 전광판에 표출되며 버스, 지하철, 구청 등 다양한 곳에서 홍보되어 시민들에게 불교박람회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 2015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기존의 불교박람회와 달라진 것은 전시분야 구분에
한국에이치백산업협회(회장 노환용)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가 주최하는 ‘제13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이 오는 2015년 3월 3월 10일(화)부터 3월 13일(금)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KINTEX 제2전시장 7,8홀에서 개최된다.지난 1989년 시작돼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이하 HARFKO)’은 AHR EXPO(미국), 中國制冷展(중국), Chillventa(독일)와 함께 세계 4대 냉난방공조 전문전시회 중 하나이다. 국내 유일의 냉난방공조 전문전시회로 국제전시회인증을 획득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유망전시회로 매번 선정되고 있다.매 2년마다 열리는 HARFKO에서는 냉난방공조관련 주요 업체들의 저탄소 녹색 첨단 기술과 글로벌 냉난방공조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다.‘HARFKO 2015’에서는 다년간의 행사 운영을 통해 쌓아온 주요국 냉동공조협회와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업체들에게 국내외 바이어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에 한국에이치백산업협회는 중국, 태국, 필리핀, 인도 등 다수 국가의 냉동공조관련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대규모 출품단 및 초대형 바이어를 유치하는 한편, 각국 협회와 공조해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