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5일부터 21일까지 (사) 월드피스 자유연합에서 광복70주년기념 역사탐방 사진전을 종각역에서 연다.
2001년부터 대한민국의 ‘역사 바로 알리기’ 사업을 추진해 온 (사)월드피스자유연합 (이사장 안재철)은, 광복 70주년(2015년)을 맞이하여 한국이 일본 제국주의자들로부터 해방되는 과정과 대한민국 건국과 관련한 사진자료를 모아 대형 사진전시회를 열었다.
서울 종로1가 종로타워 앞에 전시된 사진들은 광복 70주년기념 1차 전시회로, (사)월드피스자유연합은 향후 매월 광복 70주년과 대한민국 건국 과정을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거친 사진 자료를 통해 공개한다고 발표하였다.
이 전시를 기획한 (사)월드피스자유연합의 안재철 이사장은 “이번 ‘광복 70주년 역사 탐방 사진전’을 통해, 우리 스스로 해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하게 되기를 바란다” 고 하고 “집단자위권을 통해 재무장을 추진하고 있는 일본 아베정부는 처음부터 불가능한 전쟁을 시작한 일본 제국주의자들이 주변의 많은 나라와 국민에게 엄청난 고통을 주었으며 자국의 국민들마저도 엄청난 고통과 비탄에 젖게 만들었었다는 것을 상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4월 21일까지 종각 삼성 타워 앞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