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모델 미란다 커가 모델로 활약중인 ‘원더브라(wonderbra)의 S/S화보를 통해 한층 더 풍성해진 클리비지 라인과 탄탄한 바디를 뽐냈다. 섹시한 눈빛과 우아한 미소와 함께 미란다 커의 꽉찬 볼륨감이 시선을 훔친다. 이번 원더브라 화보에서 미란다 커가 착용한 “퍼펙트 볼륨(perfect volume)”은 기존 원더브라에서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몰드로 기존 패드보다 3cm의 볼륨패드로 극강의 볼륨감을 선사해 준다. 또한 비교적 단단한 소재를 사용한 풀컵스타일로 전체적으로 가슴을 감싸주어 들뜨지 않고 안정감 있게 볼륨을 살려줄 뿐 아니라 레이스날개가 옆구리 군살을 잡아 매끈한 라인을 잡아주는 제품이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몸매 종결자”. “미란다 커 복근짱! 진정 다이어트 자극 사진”, “미란다 커, 대박 신이 내린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가 착용한 원더브라 제품은 명동, 가로수길, 동성로 등 원더브라 오프라인 매장과 브라프라몰(www.brapr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타임스 이종철 기자]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16일 오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측에 ‘희망나눔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미노피자 오광현 회장과 광고 모델 김우빈, 고아라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환자 병실을 방문, 입원 환아의 건강을 기원하며 피자와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한 유성은이 ‘칠전팔기 구해라’ 촬영장에 깜짝 커피차를 선물했다.지난 13일 유성은은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촬영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을 위해 커피차를 준비했다.추운 날씨에 새벽부터 시작된 촬영 일정으로 피곤해 하는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을 위해 유성은은 각종 따뜻한 커피와 유성은의 팬클럽에서 준비한 쿠키들을 서프라이즈 선물로 준비해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특히 ‘식신 이우리의 비정상 메뉴’라는 제목으로 기존 커피명 대신 이색적인 커피명을 메뉴판에 작성해 눈길을 끌었다. 단맛이 전혀 없는 아메리카노는 ‘달지 않아 화가 나는 맛’, 초콜릿이 들어간 커피는 ‘모른다 칼로리 마신다 커피’, 캐러멜 시럽이 들어간 커피는 ‘아이고 의미없다 칼로리 무시 커피’라는 재미있는 커피명으로 많은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이는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유성은이 맡은 극중 인물인 ‘이우리’의 캐릭터를 활용해 만든 메뉴로 ‘외모 불합격자’인 이우리가 남들보다 통통한(?) 몸매라는 것에 착안, 기존 커피명을 대신해 이우리표 메뉴를 제작한 것이다.이를 본 스태프들은 “재미있는 메뉴명 때문에 아침부터 너무나 즐거웠다. 그리고 추운 날씨에 얼었던
“나의 키다리 아저씨는 살인범입니다” 봄의 멜로디 감동 예고편 전격 공개!고아 소녀를 돕는 키다리 아저씨인 동시에 감옥에 수감중인 살인범으로 변신한 가이 피어스의 감성 연기가 기대 되는 영화 봄의 멜로디가 훈훈한 감동을 전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고아 소녀 메이 메이가 노래를 부를 수 있게 자신을 후원해 준 키다리 아저씨의 정체가 살인범임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특별한 우정을 그린 감동 드라마 봄의 멜로디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예고편에는 메이 메이가 처음 고아원에 온 뒤 호주의 키다리 아저씨로부터 후원을 받으며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는 모습부터 어느덧 십대 소녀로 성장해 합창단에서 지휘를 하는 모습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다.아저씨는 감옥까지 찾아 온 메이 메이의 예상치 못한 방문에 차갑게 굴지만, 따스한 눈빛과 오열하는 모습 등에서 메이 메이를 아끼는 마음이 여실히 드러나 가이 피어스의 탄탄한 연기 내공이 빛을 발함은 물론, 감성 연기자로서의 변신에 성공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예고편 후반부 들려오는 아름다운 멜로디는 극 중 메이 메이가 아저씨에게 처음 들려주는 노래로, 1970년대 호주의 전설적인 락밴드 ‘THE MASTERS APPREN
배우 서지혜가 또 다른 얼굴을 드러냈다.지난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 9회에서 서지혜는 박정환(김래원 분)의 옆에서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했던 것과 달리, 계산적인 속내를 드러내며 ‘야망녀’로 등극했다.이날 방송에서 최연진(서지혜 분)은 조강재(박혁권 분)로부터 박정환이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는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도 잠시, 최연진은 박정환이 하는 일을 녹음하라는 조강재의 회유에 흔들리는 마음을 내비친 것.자신의 불투명한 앞날에 불안해진 최연진은 결국 녹음을 하게 되지만 박정환에게 금세 들통 났고, 다음 총선 때 정치인인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려주려는 지역구에 나가서 꼭 이기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이젠 선배를 도울 수 없다.”고 말하며 야망을 드러냈다.이에 박정환은 ‘대한민국 법의 거두.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에 맞서서 이긴 정의의 여검사.’라는 타이틀로 여의도에 입성할 기회를 주겠다는 달콤한 제안을 했고, 최연진은 이를 받아들이며 “선배 계획이 실패하면, 전 조강재 부장 방문을 열게 될 것이다.”고 끝까지 주도면밀하고 계산적인 면모를 보였다.그런가 하면, 최연진은 눈물이 그렁그렁해진 채 박정환을 진심으로
Mnet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선보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노머시(NO. MERCY)(이하 ‘노머시’)에 가인이 심사위원으로 등장, 연습생에게 기습 고백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노머시’는 씨스타, 케이윌, 정기고, 매드클라운, 보이프렌드, 주영 등 최고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에서 선보이는 신인 힙합 보이그룹의 최종 멤버를 가리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라이머, 산이, 기리보이, 천재노창 등 최강의 래퍼, 프로듀서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미션도 선보이고 있어 서바이벌 사상 가장 잔혹하고 화려한 미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오늘(14일, 수) 밤11시에 방송되는 ‘노머시’ 6회에서는 3차 미션인 ‘5:5 팀대결’이 펼쳐지며 이번 미션의 심사위원으로 케이윌을 비롯, god 손호영,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정기고, 매드클라운, 주영, 바스코, 기리보이, 천재노창 등 총 9명의 화려한 심사위원진이 등장해 우승팀과 탈락자를 가리게 된다.지난 5회에서 랩파트의 광지, 보컬파트의 유수가 첫 탈락의 고배를 마신 가운데 남은 10명의 연습생에게 주어지는 제3차 미션은 5:5로 두 팀을 나눠 팀대결을 해야 하는
‘결혼한 아내의 첫사랑’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바탕으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tvN 드라마 ‘일리있는 사랑’ 속 엄태웅-이시영-이수혁-한수연의 엇갈린 4각 관계의 갈등이 가속화되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차세대 ‘국민 첫사랑’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한수연(유선주 역)이 새로 이사한 오피스텔에 엄태웅(장희태 역)과 연구소 직장 동료를 초대해 집들이를 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대학교 때부터 알고 지내왔던 세 사람이지만, 한수연은 최근 엄태웅과 얽히고 얽혀버린 쉽지 않은 애정전선을 형성하고 있는 상태. 엄태웅 역시 이수혁(김준 역)과 외도를 들킨 아내 이시영(김일리 역)과 이혼을 결심하고, 첫사랑 한수연에 대한 마음을 본인조차 확신하지 못하고 있는 복잡 미묘한 상황이다.새 오피스텔에서 거나하게 술에 취한 엄태웅은 “천하에 쓰레기다 그거. 그 놈 분명 여자 있을 거다”라고 말하며 한수연과 이시영 사이에 갈팡질팡 하는 자신을 ‘쓰레기’에 비유했다. 이에 서운함을 느낀 한수연과 잠시 언성을 높이던 엄태웅은 곧 자신의 말실수를 깨닫고 “미안, 말이 헛나왔다. 우리 생물학과에서 니가 첫사랑이 아닌 놈이 없는데”라고 덧붙였다. 엄태웅의 뒤늦은 수습에도 한수연
4인조 여성그룹 '쥬얼리'가 14년 만에 해체한 가운데 멤버 하주연이 지난 7일 SNS에 역대 멤버들과 뭉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하주연은 이날 오후 SNS에 “오늘 기분이 뭔가…. 눈물이 울컥울컥하네”라면서 “행복하다. 우리 쥬얼리 영원히. 다들 수고하셨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또한 하주연은 “오랜만에 우리 쥬얼리 언니들과 함께 뭉쳤지요”라며 쥬얼리역대 멤버인 박정아·서인영·예원·김은정·박세미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쥬얼리는 지난 2001년 박정아·이지현·정유진·전은미로 활동을 시작한 뒤, 박정아 이지현 서인영 조민아로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조민아 이지현이 그룹을 탈퇴해새 멤버로김은정·하주연이 합류했다. 또한 박정아와 서인영이 팀을 떠나 김예원·박세미가 합류해 지금의 새로운 쥬얼리로 활동해왔다.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은 "박정아, 서인영, 김은정, 하주연, 김예원, 박세미가 오랜만에 모여 화보 촬영을 진행하였으며, 쥬얼리의 마지막 화보는 인스타일 2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쥬얼리 멤버였던 조민아는 서울 오류동에서 베이커리샵을 운영하고 있어 또다른 화제가 됐다.조민아는 100% 주문제작으로 파티용 케이크 등을 직접 만드는 것으
배우 서지혜의 눈빛이 달라졌다.지난 5일에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6회에서 서지혜는 당돌하면서도 냉철한 분위기를 풍기며 최연진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화된 모습을 보였다.홀로 사무실에 남겨진 최연진은 자신의 옷에 커피를 쏟은 후, 박정환(김래원 분)의 모친이 운영하는 세탁소에 찾아가는 도발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식사 자리에서는 “검찰청 여검사 중에 정환 선배를 남자로 보는 여검사는 없어요. 저 말곤.”이라고 말하며 박정환에 대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최연진은 “선배 말 듣는 건 계산 아니에요. 마음이거든요.”라며 돌직구 고백을 던졌지만 단칼에 거절을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단호한 박정환의 태도에 서운한 마음을 보인 것도 잠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더욱 흔들림 없는 최연진의 도도한 매력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특히 자신과 거리를 두려는 박정환에게 사무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최연진의 냉철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항상 박정환의 편에 서있던 최연진이 계속해서 그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줄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에 서지혜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자신의 마음을 거절당한 최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배우 이병헌과 모델 이지연이 과거 주고 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해 또 다시 논란이 커졌다.디스패치가 지난 5일 공개한 카톡에 따르면,이병헌은 이지연에게 "저녁메뉴가 뭐야?"라고물었고 이지연은 이에"뭐 좋아해요?"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이병헌은 "너"라고 답해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또이병헌은 "우리 내일 로맨틱한거야?", "내 머리속에 내일, 너, 로맨틱, 성공적"이라고 카톡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이병헌 소속사인 BH 측은 "허위조작 보도"라며 "(법정)선고를 앞둔 시점에서 의도적으로 보도가 된 것에 대한 출처를 밝혀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또한BH측은"이후 사실 확인 없는 보도와 루머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강경한 반응을 보였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