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26일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라며 경찰을 싸잡아 비난한 장제원 자유한국당 대변인의 막말에 항의해 자유한국당 여의도 당사를 찾아 공식 항의하고 장 의원의 의원직 사퇴와 홍준표 대표의 공개 사죄를 요구하며 1인 시위를 벌였다. 이 후보는 항의문에서 헌법적 가치의 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경찰을 사냥개, 미친개라고 비하한 것은 명백한 명예훼손이라며 장 대변인은 의원직을 사퇴하고, 홍 대표는 13만 경찰에게 공개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이어 홍 대표를 정제되지 않은 말을 시도 때도 없이 뱉는 사람이라고 상기한 뒤 “정작 비난받아 마땅한 사냥개는 홍 대표의 의중대로 움직여 환심을 사려는 장 대변인”이라고 공격했다. 6월 지방선거에 광역단체장 후보로 출마한 사람 가운데 유일한 경찰 고위 간부 출신인 이 후보는 “13만 경찰은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세계적인 치안 질서를 유지하는 자랑스러운 조직”이라며 “야당 대변인이 정권의 사냥개, 미친개라고 발언하는 것을 듣고 분개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항의문 전달에 이어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서 ‘장제원은 사퇴하라, 홍준표는 사죄하라’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권영진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24일 대구 범어네거리 삼성증권 15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문희갑 전 대구시장 , 김무연 전 경북 도지사 , 이철우 , 강효상 , 정종섭, 추경호 국회의원과 류규하 대구시의회 의장, 교육 , 문화 ,경제, 예술등 각 분야 대표와 지지자등 3천 여명이 참석하여 행사장 안 밖을 가득 채웠다 . ‘혁신을 넘어 미래로 ’라는 슬로건으로 인사말을 시작한 권 영진 예비후보는 “끊임없이 소통하고 위로하여 에너지를 모아 다시 4년을 힘차게 달리자”고 말했다 . 이날 문희갑 전 시장과 김무연 전 경북 도지사는 권 예비 후보가 나라사랑의 마음으로 시정을 잘 이끌어 왔고 대구의 먹거리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을 높이 평가했다 . 권 예비후보는 이에 전임 시장들께서 만들어 놓은 터전 위에서 자신이 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 권영진 예비 후보는 지난 4년간 많은 일을 했다면서 그 일에 성과를 낼수 있도록 한 번 더 연임을 해야 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그러면서 지난해 부터 현대 로보틱스가 본사를 대구로 이전하고 대한민국 전기차 만드는 기업이 전부 대구로 오고 있다고 밝히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24일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대구를 상식이 통하는 도시, 세계와 소통하며 약동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대구시민들은 자유한국당 후보에 꿀리지 않는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를 기다렸다.”며 “경찰대 수석에다 사법고시 합격하고, 경찰 치안정감과 국무총리민정실장 했으면 대구시민에게 내놓을만한 당당한 신상품 아니냐, 민주당 후보가 대구시장에 당선되는 기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어 “자유한국당이 혼자 활개 치는 현실을 깨뜨려야 대구가 살아난다.”며 “젊은 저가 일당 독점의 잘못된 정치 구도를 바꾸는 제2의 노무현과 문재인, 제3의 김부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성공한 전통 공직자 출신으로서 민주당 깃발로 대구시장에 도전하는 것은 이 후보가 처음이다. 이 후보는 “대구는 민주당에게 여전히 동토이지만 진정으로 호소해 마음을 얻겠다.”며 “소처럼 일하다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와 시장 난전 단속 순경에게 다라이를 차이는 수모를 당한 어머니를 둔 농민의 아들의 도전에 주저함이나 두려움이 없다.”고 말했다. 영국과 홍콩에서 경찰영사를 하며 국제 감각을 익힌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추천을 위한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공관위 활동에 돌입한다. 대구시당은 당규 제13호 제15조(설치 및 구성)에 의거, 이재용 대구시당위원장의 안을 갖고 이재용 위원장과 추미애 당대표, 최고위원회가 협의하여 3월 21일(수) 홍의락 대구북구을 국회의원을 공관위원장으로 하는 대구시당의 공관위 구성을 최종적으로 마무리했다. 대구시당 공관위는 홍의락 공관위원장을 포함하여 김선희(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 공동대표), 박병춘(계명대 공과대학 교수), 정재형(변호사, 대구시당 선출직 공직자평가위원장), 구인호(변호사, 대구시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 유선경(대구시당 대학생위원장), 허소(대구시당 사무처장) 등 총 15명으로 구성되었다. 이 중 공관위 전체 위원들 가운데 외부인사는 10명으로 3/2 이상, 여성은 8명으로 과반을 넘는다. 한편 대구시당 공관위는 3월 23일(금)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대략적인 공관위 활동 계획, 일정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재용 대구시당위원장은 “홍의락 공천관리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정휴준 대구가톨릭대학교 희망나눔연구센터 연구교수(행정학박사, 작은나눔문화진흥회 이사장)는 문화행정가·공연기획자로 문화예술발전과 지속적인 문화콘텐츠 개발 등의 능력과 문화융성개발 평가를 인정받아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함진규 정책위원장으로부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정 교수는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생활과 밀접한 문화정책을 개발하고 예술 장르를 하나의 문화콘텐츠로 확산시켜 소외계층과 장애인 및 국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콘텐츠 복지를 실천하며 문화계의 필요정책에 대한 해답을 제안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전국에서 가장 젊은 문화행정가 및 공연기획자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또한 재.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3월 21일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상공인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 취임한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을 방문하여 축하인사를 전하며 대구 경제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후보는 대구지방경찰청장으로 재직할 때 부터 친분이 있던 이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대구가 최근 26년동안 1인당 GRDP(지역내 총생산) 전국 꼴찌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과 공약을 고심하고 있던 차에 실물 경제에 해박하신 이 회장께서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에 취임해 기쁘고 든든하다”며 대구 경제 부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재하 회장은 국내 굴지의 자동차 부품 제조업을 운영하고 있어 두 사람은 전기 자동차를 비롯한 대구 자동차 산업의 미래에 대해서도 다양한 논의를 하였다. 이상식 후보는 “앞으로 대구경제살리기를 최우선의 과제로 삼아 이에 대한 공약과 정책을 개발하는 한편 경제현장에 대한 소통과 방문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 배기철 동구청장 예비후보(전 동구청 부구청장)는 20일, 자유한국당 정종섭 국회의원과 함께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동구지회’를 방문했다. 대한민국 상이군경회는 국가안보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뜻을 기리고자 1951년 설립된 이후, 오늘날까지 가장 대표적인 국가수호유공자단체로 상이군경의 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배 후보는 상이군경회 회원들을 만나 “상이군경회 회원들은 조국수호와 자유민주주의를 위해서 희생하신 분들”이라며 “이분들의 희생정신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이다. 이 정신이야말로 우리가 가꾸고 계승해야 할 숭고한 가치”라고 강조했다. 또 배기철 예비후보는 “현재 대구는 보훈병원도 부족하고 국가유공자분들에 대한 예우가 충분치 못하다. 상이군경회 회원들에 대한 의료복지와 주택지원정책 등 다양한 지원대책에 대한 법적·제도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유한국당 대구동구갑 정종섭 국회의원의 안보특강도 있었다 . 한편 배 예비후보는 동구지역 민간, 체육단체는 물론 각종 향우회, 연합회로부터 공식적인 지지표명을 받으면서 바른미래당과 민주당 후보 등을 상대로 본 선거에 압승하기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3월 기상 이변으로 경상북도에도 많은 눈이 내려 3월 21일 15시 현재 6개 시군(영양, 의성, 청송, 칠곡, 고령, 청도)에 인삼 재배 시설과 비닐하우스11동이 피해를 입었고 경산 잉어재와 청도 운문령이 교통이 통제 되었다 . 내일 22일 새벽까지 경북 내륙에는 3~8 cm ( 북동산지 5 ~15 cm )의 눈이 내릴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이에 따라 경북도는 원할한 교통을 위한 제설작업 및 대응을 철저히 하도록 지시하는 한편 긴급 재난 문자( CBS )를 7 시,군에 발송하고 3.21일 06시 비상 단계를 가동하여 상황근무 1287명을 배치했다 . 또 , 3.21일 02시 부터 제설장비 329대 , 염화칼슘 861톤, 모래 5050㎥,인력 636명을 동원하여 제설 작업 중이다 . 경북도는 기상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및 상황 관리를 하고 피해 시.군 담당공무원 농업시설 피해 현장 ( 재 )조사를 한다 . 또 농.축산시설 2차 피해 방지 , 비닐 씌움 등 시설물 긴급복구도 병행한다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한국만화박물관(이하 박물관)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삶을 담은 기획전시 <풀>의 개막식을 오는 21일 수요일 제2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시 <풀> 원화전의 부제는 “살아있는 역사,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증언”으로 위안부 피해자의 이야기를 알아가는 작가의 여정을 관객이 함께 느끼고 체험할 수 있게끔 기획됐다. 관객은 전시에서 50여점의 원화와 함께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의 생생한 증언 등 작가의 취재과정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전시 공간 한편에 이옥선 할머니의 방이 재현되어 있어 할머니와 공감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만화 <풀>은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의 증언과 취재를 바탕으로 가슴 아픈 역사를 담담하게 묘사한 작품으로,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한 ‘2016 스토리 투 웹툰 지원사업’의 선정작이자 ‘2016 대한민국창작만화공모전’의 최우수상 수상작이다. 또한 작년 5월 프랑스 낭트 한국의 봄 축제서 한국 만화 최초로 전시회가 열린바 있다. <풀>의 작가 김금숙은 2014년 앙굴렘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위안부 피해자들의 역사적 진실을 알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이재만(58,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19일 이진훈, 김재수 예비후보와 함께 이번 6.13 지방선거의 자유한국당 경선에서 후보 단일화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면서 단일화 일정, 시기, 방법 등에 대해서는 각 캠프 실무진들이 협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