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3월 15일 치안협력단체인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장 등 임원단 이· 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류영만 경찰서장과 청소년지도위원회 제27대· 제28대 예정원 전 위원장, 제29대 배석명 신임위원장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청소년선도활동에 공을 세운 이정민 위원 등 2명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전달했다. 수성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회는 1992년에 구성되어 그동안 '청소년 유해환경정화와 졸업식 뒤풀이폭력예방' 합동캠페인 등의 청소년선도를 해 왔으며 매년 모범청소년 10명에게 장학금 500여만원을 전달하는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신임 배석명 청소년지도위원장은 "학교폭력 근절과 청소년 비행예방에 노력을 기울이고 모범청소년들에게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미래에 꿈나무인 청소년들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취임사에서 밝혔다. 이날 류영만 수성경찰서장은 "수성구에는 많은 학교들이 밀집하고 있어 청소년들에 대한 올바른 지도와 선도가 중요한 지역이기에 안전한 학교를 지키기 위한 경찰관들의 활동은 물론 청소년지도위원들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며, 청소년과 사회적 약자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 학교폭력 예방
」 대구 동부경찰서(서장 손영진)는 2018. 3. 16. 13:30경 대구 불로중학교 1층 학생식당에서 동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4명과 청소년상담 복지센타장 등 5명과 함께 불로중학교 학부모 80명과 학생 60명을 상대로 「마음 솔솔(Soul-Soul) 프로그램」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궁금증 해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정책홍보 및 청소년 선도 · 지원방안 홍보, 그리고 학생 ·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 내외의 고위험 위기청소년 파악 등을 실시했다. 이날 홍보 활동은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심각성을 일깨우고 교사, 학부모, 학생들과 함께 교감을 나누며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클린학교 만들기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손영진 동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 내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사회적 약자인 청소년 보호를 위한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타임스 김요한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혁신당원협의회는 16일 동구 신천동에 있는 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구시당이 6.1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정체성과 맞지 않은 후보로 내려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공정하고 신뢰가 가는 심사를 원하고 있으나 공관위의 구성 자체가 믿음이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 협의회는 시.구.군 비례대표는 당원들이 직접 선출, 당의 7개 중요 직책을 특정 인물에 맡긴 것에 대한 문제점 제기 ,대구시당의 지난 당직자들의 회계 부정 의혹과 당비대납 의혹을 열거하며 문제해결과 혁신을 요구했다 . 이에 대해 이재용 시당위원장은“ 낮 시간 동안 시당위원장의 메신저( 심부름 ) 역할을 맡낀 것 뿐”이며 권한을 준건 아니라고 밝혔다 . 그리고 명망있는 분으로 공심위원들을 뽑으러 했으나 그분들이 공천 후 원망을 우려하면서 거절했고 그래서 12명이 됐지만 좀 더 능력있는 분들로 10명을 더 충원할 생각이라며 전체 숫자는 ‘대구시당상무위원회’에서 결정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 대구시당의 지난 당직자들의 회계부정 의혹, 당비대납 의혹에 관해서는 사법부의 최종 판결이 나면 그에 따라서 적법 조치를 하겠다며 ( 유 .무죄가 나오지 않은 ) 사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임대윤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이 16일 대구시당에서 6.13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 선언을 하고 대구의 희망을 약속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자치와 분권을 통해서 중앙에 예속된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을 지방이 아닌, 대구공화국 수준의 새로운 기반을 조성하는 거버넌스를 선출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동남권 경제권의 중심도시 대구공화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그리고 소득양극화를 치유할 경제민주화와 노인과 청년을 위한 복지행정이 시정의 중심이 되야 한다고 주장하며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구 산업 구조의 변환 , 고졸도 행복한 교육 공동체 대구 , 예술 공연의 메카 조성해야 된다고 말했다 . 임대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대구 경북 울산의 650만 인구와 구미 포항 울산의 산업 단지의 경쟁력과 경주 안동의 관광 수요를 극대화 하기 위해 대구공항을 국제화 하고 군사 공항은 이전 하겠다고 말했다 . 그리고 대구 취수원 문제 해결 의지를 나타내며 시장이 되는 즉시 중앙 전부 , 국회와 협의하여 ‘가칭 ) 물갈등조정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말했다 . 경쟁 없는 자유한국당 독점구조로 십 년 동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 임형길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15일 오후 2시 대구 CGV아카데미 9층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현판식과 함께 지역 주민, 지지자들과 개소식을 했다. 임 예비후보는 “1,460일 중구의 기적을 만들어갑시다! 중구 구민과 임형길의 빨간 운동화가 쉬지 않고 뜁니다.”라는 다짐을 하였다. 김형길 후보는 20년 동안 중앙정치에서 대통령 선거 4번 , 네분의 후보를 모시며 많은 것을 느꼈고 이제 때가 되어 중구와 대구가 자신을 불렀다며 대구의 심장 중구의 현실을 보니 구석구석 너무 깊은 골을 느꼈고 중앙정치 하던 임형길이가 꼭 해 내겠다고 말했다 . 행복 나눔 , 젊은문화, 안전복지, 도심재생 중구 이 4가지의 정책 시행을 위해( 주민과 현장 )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 임 예비후보는 6.13일 선거가 끝남과 동시에 탁상행정은 반드시 끝낸다고 말하면서 모든 행정은 모든 공무원은 이제 구청안에 있을 이유가 없다고 강조 하며 찾아가는 행정을 펼칠 것임을 약속했다 . 이날 행사에는 대구시장에 출마 선언한 이재만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등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축하했다 . 임 예비후보는 개소식 이후 지역 주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경북지방경찰청(광역수사대)은 대한송유관공사와 협력하여 송유관에 구멍을 뚫어 휘발유와 경유를 몰래 빼내어 유통시킨 일당 6 명을 붙잡아 송유관안전관리법위반 혐의로 A씨(47세) 등 5명을 구속하고, 범행을 도운 B씨(46세)를 불구속 입건하였다. 이들은 2018. 1. 30.부터 2. 20.까지 경주〜울산간 7번 국도변 A씨가 운영하는 주유소 인근 땅속으로 지나가는 송유관에 구멍을 내어 지하 농수로를 따라 주유소 저장탱크까지 고압호스를 연결하여 휘발유와 경유 등 유류 330,000ℓ(5억원 상당)를 빼내어 훔친 후, 주유소 2곳을 통하여 정상가격으로 일반인들에게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들은 범행자금 제공, 송유관 천공장비 제작·설치, 절취 유류 운반·판매 등 각자 역할을 분담하여 조직적으로 범행을 하였으며, 관계 기관의 의심을 피하기 위하여 범행 전 6개월 이상 장소물색 등 철저한 사전 준비작업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공직후보자 추천 접수를 마감했다. 지난 2월 27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후보자 추천신청 공고 후 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은 3월 11일, 기초의원은 3월 13일 오후 5시까지 접수를 마감했다. 접수마감결과 기초단체장 29명, 광역의원 80명(비공개3명 포함), 기초의원 133명(비공개 1명 포함)이 접수 했다. 이는 2014년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24명, 광역의원 86명, 기초의원 194명 접수 결과보다 적은 숫자이다 . 한편, 김용판 전 서울 경찰청장이 달서구 기초단체장 후보자 등록을 해 주목 받고 있다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수성구청장에 출마하는 남칠우 박사가 13일 오후 3시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 A홀에서 남칠우 박사의 저서 [남칠우 니 뭐라카노-새로운 수성을 위하여] 출판기념회가 개최되었다. 남 박사는 수성구민에게서 김부겸에 이어 남칠우의 기적을 또 한번 만들어주신다면 김부겸은 대구의 아들을 넘어 대한민국의 아들로 도약할 수 있다면서 “존경하는 수성구민 여러분들 남칠우가 특정정당의 지역정치화 돌파구를 마련을 위해 20여년동안 도전했습니다. 20 년 전 수성구에서만 4번의 낙선에서 실패를 경험했지만 하지만 잃을 것보단 얻을 것이 많았고, 민심 앞에선 한없이 겸손해야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 그리고 “ 저 남칠우 4번이나 김부겸의 철학과 정신을 이어받아 저의 모든 것을 들고, 마지막 도전에 나섰다. 수성구민 여러분 과연 누가 김부겸과 함게 호흡을 맞출 수 있겠냐”며 ! 남칠우가 김부겸과 함께 수성발전, 대구발전을 위해 땀과 눈물을 쏟겠다고 말했다 . 후배이자 동지인 저 남칠우가 뒤에서 김부겸을 밀면서 수성구를 대한민국 1번지, 늘품 지방자치단체로 만들어내고 수성 르네상스의 시대를 활짝 열어 보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강민구 수성구 의원이 13일 수성구 의회 1층에서 6.13 지방선거 대구시의원 출마선언을 했다 . 강 의원은 출마 결심을 하기 까지 많은 고민을 했고 구청장으로 제대로 한번 일을 해 봐야겠다고 생각하여 수성구민과 의논하여 시의원에 출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강 의원은 2017 구청 사업들의 결과들을 보면 교육 예산 1% , 산업 예산 0,1 % 를 집행하는데 저는 수성구 미래 에 대해 진짜 걱정을 하고 있다면서 수성구에는 수성구를 대표하는 산업 환경이 없다고 지적하고 2030 년 수성구는 녹색공원 깨끗한 도시 멋진 문화 도시 , 교육 문화 , 체육도시 , 편리한 수성 , 산업생태계를 만드는데 그런 능력을 가진 사람은 시의원으로선 자신 밖에 없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또 국가 예산이 필요한 부분은 김부겸 ,주호영 국회의원과 함께 정부와 여야를 설득 수성구를 위한 국비예산을 최대한 확보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서재헌 동구청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였다. 12일 월요일 동구청사 본관앞에서 서후보는 지난 출마선언에서 NEW 정치를 설명했듯이, 미래의 비전과 공동체적 사명감을 함께 공유하고, 리더가 조직에 신뢰를 갖게하여 변화를 이끌어 내는 변혁적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는 취지로 출근하는 구청직원들에게 인사를 하면서 공식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 서 후보는 구청직원들의 복지정책 강화하고 즐거운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바로 섬김의 리더십(servant leadership)이자 36만 동구주민에게 행정 서비스의 만족도를 높힐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