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민경기자] 한국 심리컨설팅(소장 강동조) 주최로 지난 22일 오후6시반 광주YWCA 대강당에서 ‘열정토크 한숨대신 열정으로’라는 주제의 이번행사는 20대를 살고 있는 청년들에게 자신을 바로 알고 부족했던 부분과 필요성을 인식하고 새로운 도전의 ‘터닝포인트’를 제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먼저, 마음을 열기 위해 진행된 웃음치료 시간에는 고순화 강사의 화끈한 웃음과 동작으로 분위기를 전환시켰으며, 이어 음악에 맞춰 함께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은 인생 플래너를 소개한 한국심리컨설팅연구소 강동조 강사는 ‘20대라는 틀안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나 자신을 바로 알수 있는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앞으로 인생을 어떻게 계획하며 자신에게 한 약속을 지키며 살아갈수 있는지’에 대해 비전을 제시하며, 인생의 터닝포인트와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고 자신을 발견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열정토크에 참여한 김혜진(24)양은 “20대의 틀안에 살면서 실수나 실패를 두려워 했는데, 강사님이 전해준 실수나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열정을 가져라는 말이 다가왔고, 실패를 통해 경험을 쌓는것이 나를 변화 시킨다.”라며 반응을 보였
[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일본 도쿄에서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들과 공동으로 자선 경매 행사를 실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9월 21일(금)~23일(일) 일본 도쿄 오다이바 '도쿄 빅 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여행 박람회인 2012 JATA(Japan Association of Travel Agents: 일본여행업협회) 세계여행박람회에서 스타얼라이언스 자선 경매를 실시했다. 이번 자선 경매 행사는 아시아나항공을 비롯 루프트한자, 싱가포르항공, 에어뉴질랜드, 에어캐나다, 유나이티드항공, 전일본공수, 타이항공 등 11개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로부터 항공기 모형, 보석함, 여행가방 등 각종 기념품을 기증받아 진행되었다. 경매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작년 동일본 대지진 피해 부흥 기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한편 아시아나는 이번 박람회에 일본의 유명 7인조 댄스퍼포먼스그룹인 '월드오더'를 초청하여 댄스 공연과 한국 방문기에 대한 토크쇼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한-일간 교류 증진 및 한국 문화 알리기에 일조하였다.
[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네 번째로 열리는 이탈리아영화예술제가 시작을 알렸다. 이탈리아 영화를 중심으로 하지만, 첫해부터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한자리에 모아 복합 영화제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는 점이 다른 영화제들과는 다른 가장 큰 특징이라 할 것이다. 올해 영화제는 지난 4월부터 시작하여 10월까지 전시, 상영, 이벤트, 출판 등의 행사로 진행된다. 이처럼 마치 이탈리아의 정찬 요리를 접하듯 독특한 경험을 맛보게 될 것이다. 이탈리아 정찬 코스의 첫 번째 요리, 프리모(프리미 피아티, Primi Piatti)는 지난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렸던 '포토페어 2012'의 '이탈리아 영화 장면 사진 특별전'이었다. 이탈리아 체세나(Cesena)에서 열리고 있는 '클릭착 장면사진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을 중심으로 영화 속 장면이나 그 주변의 스태프, 감독, 배우들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되었다.또한 이탈리아와 문화교류의 차원으로 기획된 '한국과 이탈리아 사진작가 6인 초대전'이 있었다. 이를 통해 한국과 이탈리아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보고 생소하지만 독특한 이탈리아 영화 세계를 사진으로 먼저 감상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두 번째 요리인 세콘도(세콘디
[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지구 곳곳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사진전 '내셔널 지오그래픽展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이 오는 11월부터 약 3개월 동안 부산 해운대 KNN아트홀에서 지방 순회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셔널 지오그래픽展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은 지난 2010년에 선보인 내셔널 지오그래픽展 시즌 1 'LifeNature'의 서울 12만 명, 전국 30만 명 관람객 동원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에 이어, 이번 시즌 2 역시 8만 명의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찾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를 통해 수도권 지역을 넘어서 지방 주요 도시 전시를 통해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이라는 메시지가 전국적으로 전파되길 바라는 의도로 기획됐다. 11월부터 진행되는 부산 순회 전시는 서울 예술의전당 전시와 동일하게 5개의 섹션으로 구분되는 본관은 물론, 특별관 모두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 기획을 담당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전시가 끝날 때까지 15만 명 정도의 관람객이 예상되며, 현재까지 방문한 8만 명의 관람객들과 함께 지구에 대한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부산에서의 지방 순회 전시 역시 기상 이변, 쓰나미 등의 환경 문제를 좀 더 적극적으로
9월 23일까지 열리는 익산 서동축제기간에 결혼이주여성들의 특별한 공연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익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9월 21일 서동축제 행사장인 중앙체육공원 서동무대에서 ‘함께하는 어울림! 다문화 전통무용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웅진재단 후원으로 이루어지는 ‘다문화예술단 하모니’는 익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프로그램으로 결혼이주여성들로 이루어진 공연단이다. 이번 서동축제에서 공연되는 ‘하모니’는 국제결혼을 주제로 결혼이주여성들이 모국에서 한국으로의 국제결혼을 꿈꾸며 보낸 어린 시절을 회상하고 한국에서 결혼 후 자녀를 낳아 기르면서 한국사회에 적응해 가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특히, 러시아, 베트남, 중국 등 18명의 결혼이주여성과 14명의 자녀들이 함께 고국의 전통무용과 다문화 사회의 화합을 표현한 강강술래를 선보이게 된다. 익산시 다문화지원센터 채옥희 센터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은 한국에 와서 의사소통과 가족 간의 갈등, 자녀양육의 어려움을 겪는다”며 “이들이 모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고 자존감을 높여 자녀들에게 자랑스러운 어머니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예술단을 창단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다문화예술단 하모니’는 2009년 창단하여 전라북도 세
[더타임스 김슬아 기자] ㈜필립스전자(김태영 대표, www.philips.co.kr)의 국내 1위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필립스 세코가 가을을 맞이해 에스프레소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필립스 세코 가을맞이 커피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오는 9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필립스 세코 가을맞이 커피 페스티벌’은 필립스 세코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최대 30%까지 할인하고 행사 모델 구입 고객에게 최고급 원두 또는 클래식 CD를 증정하는 행사. 행사 모델 제품은 최고급 에스프레소 머신인 셀시스 스테인리스 스틸(모델명: HD8944)를 비롯해, 인텔리아 카푸치노(모델명: HD8753), 신시아 스테인리스 스틸(모델명: HD8837), 엑스스몰 화이트(모델명: HD8745) 등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4종과 핸드메이드 에스프레소 머신(모델명: HD8325) 등 총 5종이다. 행사 기간 중 셀시스 스테인리스 스틸과 인텔리아 카푸치노는 각각 30%, 나머지 세 모델은 각각 20% 할인 판매한다. 행사 중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4종(모델명: HD8944, HD8753, HD8837, HD8745)를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는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풍부하게 살린 ‘
[더타임스 김슬아 기자] 세계가 인정한 명품 애니메이션이 국내 어린이 시청자의 안방을 찾는다.어린이 종합 에듀테인먼트 채널 KBS Kids(http://www.kbsn.co.kr/kids)는 오는 24일부터 매주 월 ~ 수요일 저녁 6시 30분에 해외 명품 애니메이션 미아 앤 미(Mia and Me)를 국내 최초로 방영한다. 미아 앤 미는 프랑스 깐느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영상 콘텐츠 박람회인 ‘밉주니어 라이선싱 챌린지 2011(Mip Junior Licensing Challenge 2011)’에서 애니메이션 부문 대상을 수상한 작품. 특히 사전에 초청된 어린이 심사위원단의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된 작품으로 더욱 기대가 크다. 또한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인 제 19회 슈투트가르트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ITFS)에서도 어린이 심사위원단이 뽑은 어린이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명품 애니메이션임을 입증했다.미아 앤 미는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이 결합된 26부작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플로렌스의 한 기숙학교에 다니는 12살 소녀 미아가 현실과 가상의 세계 센토피아(Centopia)를 오가며 펼치는 환상적인 모험 이야기를 통해 어린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글로벌 문화 브랜드를지향하는 루이까또즈가 중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프랑스 입체파 화가의 전시를 후원한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는 이달 19일부터 오는 11월 17일까지중국 자금성 황성예술관에서 열리는 ‘조르주 브라크 전’의공식 후원사로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조르주 브라크(Georges Braque)는 파블로 피카소와 함께 입체파를 창시하고 발전시킨 프랑스 거장으로, 지난 1963년 타계했다. 그는잦은 변화를 추구했던 피카소와 달리 차분하고 조화로운 색채감으로 세련미를 더하며 프랑스 근대 회화의 아버지로 칭송 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조각, 회화, 도자기및 가구 등 브라크의 작품 200여 점이 소개된다. 프랑스 출신의 브랜드루이까또즈는 중국 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조르주 브라크전의 후원을 통해 프랑스와 중국간의 문화적 협력 강화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중국의 잠재 고객들에게 루이까또즈를 노출시킴으로써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 전시회 오픈에 앞서 18일 열린 축하 오프닝 행사에는 전용준 루이까또즈 대표를 비롯해, 프랑스문화부 관료 및 중국 당간부 등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연예계 왕따설이 사실이다? 배우 김하늘이 '연예인 왕따설'에 대한 입을 열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배우 김하늘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아니한가' 17일 방송분에서 "연예인 친구가 없었다"라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케 했다. 배우 김하늘은 예전 자신을 둘러싼 '연예계 왕따설'에 대해서 알고 있었으며, 실제로 SBS '온에어' 출연 당시 오승아(김하늘 분)역이 까칠하면서 도도한 모습에 자신의 이야기가 아니냐는 설이 나왔다.이날 김하늘은 데뷔 후 연예인 친구가 없어서 왕따를 당했다는 것도 사실이며, 연예계뿐만 아니라 "학창시절 내내 왕따였다"고 솔직히 밝혀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그러나, 시종일관 밝고 귀여운 미소를 보였던 김하늘은 사실 까칠한게 아닌 자기 관리에 철저한 편이며, 데뷔후 알게 된 친구들보다 사실 오래된 친구들이 훨씬 편하고 한 없이 다정하다고 알려졌다. 이날 김하늘은 자신의 이별과 연애사에도 말했으며, 신사의 품격 이후 이미지가 좋아져서 망설였다는 힐링캠프에서 나와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마음껏 뽐냈다. 네티즌들은 "밝아보였는데, 안타까운 과거가 사실이었네", "왕따라니.저렇게 이쁜 하늘언니를", "마음 아프다", "왕따는 정말로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16일 오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과 (사) 만남이 주최한 ‘제6회 세계 평화, 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이 열린 가운데 마스게임과 함께 파도타기가 펼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