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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자원 봉사단 만남" 충장축제 고싸움 재현 축제 최대인파 몰려

충장축제 전국 유명 축제로 자리매김

추억의 7080 충장축제폐막을 하루 앞둔 13일 주말 충장로, 금남로 일대가 가을 축제를 즐기려는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아시아의 친구들이여 평화를 노래하고 추억을 즐기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2004년 시작하여 올해 9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충장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흥식)는 이번 축제에 예상관객이 4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일부터 오는 14일 까지 6일간 기념식을 비롯해 전시, 공연, 기념 포퍼먼스, 거리퍼레이드, 전통문화 시연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13일 주말은 가을 축제와 추억을 즐기려는 나들이 객들이 금남로와 충장로를 가득 메운 가운데 축제의 절정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서는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 전승되는 고싸움 민속놀이가 재현돼 이날 행사의 최고 절정을 이뤘다.

 

충장축제 한 관계자는 이번 충장축제는 지난해 보다 30%정도 인파가 더 몰릴 400만 정도 예상되는 가운데 13일 최대 인파가 모였고 고싸움놀이가 재현될 때는 금남로를 가득 메운 인파로 위험을 느낄 정도로 가득했다고 말했다.

 

그는 고싸움놀이 재현은 협동과 단결이 되지 않으면 안 되는 민속놀이인데 자원봉사 만남 봉사단들이 재현을 너무 잘 해줬다. 협동심과 단결심이 대단한 봉사단이다고 말했다.

 

행사기간동안 금남로 일대 교통 통제에도 불구하고 불편을 감수하고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동구 민들과 광주시민들에게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충장축제는 14()을 끝으로 6일간의 축제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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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