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눈 밝은광주안과가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16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고객만족브랜드(시력교정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한국경제 매거진이 주최하고 한국미디어마케팅진흥원에서 주관한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는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실질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지수로써,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는 지표다.광주 신세계백화점 대각선 맞은편 눈모양 빌딩으로 잘 알려져 있는 밝은눈 밝은광주안과는 2년 연속 ‘대한민국 의료 서비스 시력교정 대상’을 수상하는 등 광주·전남지역을 대표하는 시력교정술 전문병원이다. 특히 옵티라식·안내렌즈삽입술 호남 최다 시술, 광주·전남 유일 안구건조증없는 스마일 수술 시행 병원, 2015년 광주지역 백내장 수술 1위(단일 안과의원 기준) 병원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사랑의 건강계단, 빛창공모전 등 다양한 기부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등 나눔 활동도 펼치고 있다.최근에는 칼이 필요없는 최첨단 레이저 백내장 수술장비인 카탈리스(CATALYS)를 호남지역 최초로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는 전국 병원 중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밝은세상안과에 이어 네 번째로, 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장비를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참석차 광주를 방문한 기회에 한국전통문화연구소가 주관한 행사에 참석, 특별강연을 했다.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4일 오전 10시 광주 동구청 대강당에서 ‘도대체 한창기란 사람은 누구일까?’라는 주제의 초청 강연에서 “고 한창기 선생과의 인연이 30대 변호사 시절 그의 법률고문변호사를 맡으면서 비롯되었다.”며 그와의 인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로 강연을 이끌어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이날 양혜령 백화포럼 공동대표는 회원 50여명과 함께 강연회에 참석한 후 “고 한창기 선생은 보성에서 태어나 광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신 분으로 브리테니커 사장을 역임하고 ‘뿌리깊은나무’와 ‘샘이깊은물’ 월간잡지를 창간한 발행인으로 출판문화를 이끌어온 선구자적 인물이다. 또한 민중을 사랑했던 지식인이자 한복을 가장 잘 입었던 멋쟁이였다는 고 한창기 선생은 꼼꼼하고 깐깐한 정밀행정을 펼치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가장 존경하는 멘토중 한 분으로 ‘모든 것은 작은것부터 시작하고, 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신념으로 평생을 정확하게 논리적으로 살면서 우리 문화의 한 획을 그은 분이다.”고 말했다.또한 양혜령 백화포럼 공동대표는 “
광주도시철도공사와 밝은광주안과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광주지하철 상무역에 ‘밝은광주 만드는 사랑의 건강계단’ 설치하고 오는 16일(목) 오전 10시 상무역 4번 출구 계단 앞에서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사랑의 건강계단은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오르면서 건강도 챙기고, 에너지 절약하는 것은 물론 이웃사랑까지 실천하는 ‘일석삼조’의 새로운 기부문화의 장을 여는 것으로 시민들이 계단을 오르내리면 내부에 설치된 레이저가 반응하면서 피아노의 음계가 연주되게 설계돼 있다. 특히 시민 한 명이 계단을 이용할 때마다 계단 옆 전광판 카운터기에 10원의 적립금이 쌓인다. 연간 최대 적립금은 1000만원이며, 적립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이와 함께 계단에 시력 측정판을 설치하여 시민 스스로 시력을 측정하고 눈 건강을 체크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건강계단 설치비용 및 기부금은 밝은광주안과에서 후원하게 되며 광주도시철도공사와 함께 복지단체에 공동 기부하게 된다.또 칼로리와 건강수명 수치 표시를 통해 건강 상식도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준공식은 정선수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 조철웅 밝은광주안과 대표원장, 김명권 서구보건소장 등 50여명의 직원 및 시민들이 참석할
“학생 여러분, 인생은 길어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지금 당장 찾지 못하더라도 긴 인생을 살면서 찾을 시간은 충분해요. 어떤 인생을 살아야 행복할까라는 고민을 하면서 학창생활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달 30일 오후 광주 수피아여고에서 이색 강연이 열렸다. 안과 전문의가 학생들에게 눈(目)과 관련된 강연이 아닌 진로와 취업에 대한 학생들의 고민을 상담하고 해결하고 있는 것이다. 밝은광주안과 이규성 원장은 이날 학생 40여명이 참석한 ‘인생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1시간 동안 학생들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원장은 “내가 고등학생이던 시절의 고민과는 다르지만 진로에 대한 고민이라는 점은 크게 변한 건 없었다”며 “학생들의 톡톡 튀는 질문도 받으면서 나도 청소년들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광주 서구 광천동에 위치한 밝은광주안과(눈모양빌딩) 의사 8명은 지난달 10일부터 광주지역 16개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교육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4월에 5개 학교를 비롯해 5월에는 4개 학교를 방문해 교육 활동을 진행하며 10월까지 계속할 예정이다. 병원의 모든 의사들이
밝은광주안과가 서울지역 대학병원 임상교수 출신들을 영입하고 당뇨망막센터 및 스마일존을 오픈하는 등 호남 최고의 안과로 거듭나고 있다.밝은광주안과는 최근 강남세브란스병원와 신촌세브란스병원 임상교수 출신인 김형은·이규성 원장 등 3명을 영입해 진료를 시작했다. 서울지역 대학병원 출신의 망막 전문의가 직접 진료해 대학병원에서 시행하는 최첨단 검사와 수술 방식을 1차 의료기관에서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서울까지 가서 정밀한 진료를 받지 않더라도 망막진료를 위해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인 망막 진료를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이로써 밝은광주안과는 망막전문의 3명 등 모두 8명의 안과 전문의가 활동하는 호남 최고의 안과로 거듭나게 됐다.뿐만 아니라 광주·전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는 스마일 수술 고객들을 위한 스마일존을 만들어 운영한다. 스마일존은 스마일 수술을 희망하는 고객들을 위한 1:1 맞춤 상담과 원스톱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스마일 수술은 김재봉 대표원장이 광주·전남 최초로 시행한 시력교정술로 기존의 라식·라섹 수술의 단점은 개선하고 장점은 결합한 한층 더 강화된 시력교정술이다. 안구건조증과 통증이 없는 시력교정술로 1천건 이상의 수술 건수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관심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기에 전남운전면허시험장은 장애인운전지원센터를 개소하여 중증장애인에게 적합한 특수차량으로 교육과 시험을 볼 수 있고, 면허취득후의 차량개조 상담 등 운전면허 One-Stop 서비스를 실시하여 좋은 결실을 맺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전남운전면허시험장(장장 윤영훈)은 장애인운전지원센터를 통해 25일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장애인 운전자들의 안전의식 제고 및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장애인운전지원센터는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전 지원과 장애인의 권익보호 및 편의증진을 개선하기 위해 2014년 7월 25일 개소해 2014년 8월 11일 제1호 운전면허취득자 배출을 시작으로 금년 3월까지 중증장애인 110명을 교육하여 65명이 면허를 취득했다. 현재 장애인 운전면허는 우리나라 운전면허 소지자의 약 0.5% 정도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중증장애인 운전교육 시설에 대한 접근성이 부족하고, 면허취득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전남운전면허시험장은 장애인 운전자들의 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교통사고 현황파악 및 교통안전교육을 비롯하여, 장애인 차량이용 정보와, 시험장 개조차량, 운전보조장치 및 차량개조 소개와 더불어 참여자
백화포럼(공동대표 양혜령, 백왕교, 김병욱)은 오는 24일(금) 오후 6시 동구문화 센타 5층 소공연장에서 “아시아문화전당과 지산유원지 활성화”를 주제로 14차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열리는 포럼은 박주선 국회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또한 나형일 공간정보전략연구소 연구원의 주제발표와 김영학 지산유원지 주민대표, 조현기 동구청 도시재생과장, 광주시청 관계자들의 자료를 종합한 양혜령 공동대표의 토론이 열띠게 펼쳐질 예정이다. 양혜령 공동대표는 토론회 주제와 관련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9월 개관하게 되면 동구의 문화경제 시대가 펼쳐질 것은 분명한 사실이며 이에 따른 경제적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대응방안이 절실한 시점이다.”고 말하고 “대응방안 중의 하나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서의 지산유원지 개발을 더 이상 미루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이어 양혜령 공동대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지산유원지 개발은 낙후된 동구를 살기 좋은 동구로 발 돋음 시킬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할 것을 확신하기에 이에 따른 진취적인 발전방향을 백화포럼 회원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모든 주민과 시민 여러분들이 24일, 함께 토론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광주 시민들은 ‘사랑’에 대한 감정을 어떻게 글로 표현할까?”광주지역의 안과병원이 광고판으로 활용하는 자신의 건물 외벽을 시민들이 직접 쓴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로 꾸미는 문화기부를 실천해 화제다.광주 서구 광천동에 위치한 밝은광주안과는 눈 모양으로 생긴 건물이라는 이점을 활용해 그동안 건물 외벽에 플래카드를 걸어 병원 홍보를 했다.하지만 최근 밝은광주안과는 병원 홍보라는 이점을 내려두고 이 공간의 일부를 시민들에게 나눠주기로 결정했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시민들의 글귀를 건물 외벽 제일 높은 공간에 플래카드로 걸기로 한 것이다. 김재봉 밝은광주안과 대표원장은 “외벽을 홍보 창구로 활용해왔지만 이 공간을 시민들에게 드리면 어떤 창의적인 문구가 실릴까 하는 생각에 시작하게 됐다”며 “벌써부터 시민들의 글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밝은광주안과는 지난 17일부터 5월 13일까지 ‘사랑’, ‘여름’, ‘바다’, ‘휴가’ 등 주제로 ‘시인이 되다’ 빛창 공모전을 실시한다. ‘빛이 드는 창’이라는 뜻의 빛창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밝은광주안과 홈페이지(www.best-lasik.co.kr) 공지사항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대상 수상자에게는 30만원(문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조규철)는 10일 광주 북구 북구청 사거리에서 “광주 U-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교통 유관기관 합동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에 이은 두 번째 거리 캠페인으로 광주전남지역 교통 유관기관인 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손해보험협회, 광주교통방송국, 전남 운전면허시험장, 북구청과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 교통법규 의식을 함양을 위해 마련된 것. 캠페인을 통해서 불법운전, 과속운전을 삼가고, 교통질서가 확립될 때 광주 U-대회가 진정한 국제대회로 거듭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법규준수를 알리는 홍보물 배부와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정지선 준수, 무단횡단 금지, 전좌석안전띠 착용”을 알려갈 예정이다.
강제개종피해자연대(대표 최지혜 이하 강피연)은 한국기독교 이단 상담소 소속 관계자들이 개종교육을 빌미로 인권유린과 가정을 파탄내고 있다며 대국민 호소를 발표했다. 지난 30일 강피연은 광주시 북구 일곡동 일곡 지구대 앞에서 강제개종교육의 피해 사실을 알리는 피켓 등을 전시하고 강제개종교육으로 인한 여성들과 가족들의 피해상을 알렸다. 강피연에 따르면 한국기독교 이단상담소 소속 임모, 강모, 윤모, 진모 씨 등은 '이단에 빠진 가족을 구해 준다'는 명목으로 개종교육을 의뢰하는 가족들에게 거액의 돈을 받고 이단 상담이라는 명목으로 감금된 여성, 청년 등을 강제로 교육해 왔으며 진 모 목사의 경우 이단 상담을 통해 벌어들인 돈만 10억이 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강피연은 개종교육자들은 온갖 허위, 인신비방의 말로 '가족이 이단에 빠졌다'며 가족들로 하여금 청년이나 여성을 납치하여 감금하고 폭행하는 등 인권을 유린하도록 선동하고 강제 개종교육을 받도록 종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개종교육자들이 가족들을 사주하여 폭행과 인권유린을 하고 있음에도 경찰과 사법부가 이를 가족 문제로 치부하고 있어 박근혜 정부 들어 가정폭력을 4대 사회 악으로 규정하고 있음에도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