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오철환(수성2), 신원섭(달서구5), 조성제(달성군1), 김혜정(비례대표) 의원 등 4명의 대구시의원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한 ‘제6회 우수의정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금번 수상자들은 그동안 남다른 열정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힘써 온 공로를 인정받아, 시·도의회 의장의 추천을 통해 선정됐다. 특히, 이번에는 역대 수상자를 제외하고 7대 후반기 의정활동이 우수한 의원을 중심으로 대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2월 9일(금) 시의회 2층 간담회장에서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류규하 의장을 비롯한 확대의장단과 동료 시의원, 사무처 직원 등이 참석해서 수상 의원들을 축하하고 격려해 주었다. 오철환 의원은 경제환경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시정견제와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신원섭 의원은 경제환경위원회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대구취수원 이전 추진 특별위원회 부위원장과 예산결산특위 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조성제 의원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은 유천 나들목 램프 추가 설치, 금호분기점 지·정체 구간 차로 확장, 다사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유치, 다사지역 매립시설 악취 저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2월 7일, 유승민 당 대표는 바른정당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친 삼영회계법인 대표이자 한양대 겸임교수인 권세호 기획재정부 규제심의위원을 대구 ‘수성을’ 지역구 조직위원장으로 임명하였다.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장, 수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을 역임한 권세호 조직위원장은 경북고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미국 미시간대 경영학과 석사 출신의 경제평론가이기도 하다. 또한, 권 조직위원장은 한국공인회계사·미국공인회계사이며, 정부 복권위원회 복권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 "한일중 동방채묵전"이 영월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2월7일 부터 ~2월25일까지 전시된다. 지난 2월7일 오후 2시 공식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일.중 미술인이 동양의 미술품을 평창 올림픽에 맞춰 소개하는 행사로 외국 방문객, 지역주민, 미술애호가들이 미술로 소통하고 예술의 즐거움을 공유하고자 기획 되었다. 개막식에는 '터를 일구는 사람들' 앉은 반 사물놀이, '락 음악단' 퓨전국악, 최소리 공연단, 36사단 군악대의 축하공연으로 400여명의 참석자들은 미술축제의 즐거움을 가졌다 . 지난 7일 한일중 ‘동방채묵전’ 조직위원장 박선규 영월군수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출품작품이 공개 되었으며, 3국의 미술인이 협력하고 미래를 향해 우정을 쌓아가는 계기와 함께 "한일중 동방채묵전"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중국국가화원 양효양 원장, 공익 사단법인 일본 남화원 호리에 하루미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 진행되는 3국의 미술행사에 적극 협력하여 세계 속으로 뻗어가는 동양의 미술이 되는데 함께 하기로 했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동방채묵-한일중전, 영월산수-한국화 특별전, 남북미술전, 민화불화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흥사단을 비롯한 7개 시민단체가 2월 9일부터 개최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아이스하키 등 주요 경기를 관람하고 대구시 홍보에도 참여한다. 대구시민단체 회원들은 전세계 95개국 5만 여명이 참가하는,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세계인의 겨울축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응원을 위해 대회 관람에 나선다. 먼저 2월 10일 아이스하키 경기 관람을 위해 대구흥사단 회원 38명의 출발을 시작으로 13일, 18일, 20일에는 생활공감모니터 128명, 2월 15일에는 녹색소비자연대 80명, 2월 20일에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40명, 2월 24일에는 대구지구청년회의소 80명, 민족통일대구광역시협의회 44명, 시정모니터단 39명이 왕복 10시간이 소요되는 먼 길을 쉼 없이 달려간다. 경기 관람 외에 2월 13일 ‘대구의 날’에 평창 페스티벌파크 내 시정홍보관 운영에 생활공감모니터 회원 70명이 참여하여 대구시의 문화․관광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대구시 전재경 자치행정국장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시는 시민단체 회원분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바른정당 대구시당(류성걸 위원장)과 국민의당 대구시당(사공정규 위원장)은 2월 8일 바른정당-국민의당 통합추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대구시당 통합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통합추진위원회 <양당 시당위원장과 바른정당 조호현(서구)·북구을 황영헌(북구을) 당협위원장, 국민의당 정용(수성을)·장갑호(동구을) 지역위원장> 회의에서는 양 당이 통합과 화합의 기본적인 대원칙 아래 통합을 추진토록 하고 기본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2월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바른미래당 출범대회를 함께 참여하고 2월 14일 날 바른정당 대구시당 사무실에서 제2차 통합추진위원회 개최 및 양 당 시당위원장 기자 회견을 가지기로 했다. 또한 2월 15일에는 동대구역 광장에서 귀성객들에게 설 명절 인사를 하기로 할 계획이다. 사공정규 국민의당 시당위원장은 “마음으로는 벌써 한 몸이 되었다”며 “배려하고 노력하는 마음으로 한 가족이 되어 ‘바른미래당’이 대구에서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류성걸 바른정당 시당위원장은 “첫째도 화합이고 둘째도 화합이다”며 “최근 여론조사에서 ‘바른미래당’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
각종 모임과 파티가 많은 연말이 되면,그 어느 때보다도 패션에 신경을 쓰게 된다. 특히 실내에 들어서자마자 벗게 되는 외투보다는상대적으로 타인에게 더 많이 노출되는 외투 안의 옷을 더 신경 쓰게 되는 것이 사실. 이때, 패션을 좀 아는 ‘패피’(패션피플)라면 한번 더 챙기는 것이 있다. 바로 속옷. 모임을 위한 특별한 패션에는 속부터 제대로 갖춰 입는 꼼꼼함이야말로 패피의 진정한 자세라고 할 수 있다. 글로벌 이너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주)에서 상품기획을 총괄하는 조혜선 상무는 “크리스마스 파티나 송년회를위해 란제리룩, 클리비지룩, 백리스룩 같은 특별한 스타일링이필요한 연말에는 블랙, 레드, 와인 등 강렬한 컬러나 뷔스티에느낌의 레이스 롱브라, 섹시한 레이스 디테일로 등 뒤를 강조한 브라,가슴골을 강조하는 스트랩 브라 등 화려한 디자인의 란제리를 찾는 수요가 급증한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원더브라 매장의 12월인기상품을 보면 레드 컬러의 레이스 브라, 레이스 롱브라, 홀터넥브라 등 화려한 디자인의 란제리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인기컬러 순위를 보더라도 연간 스테디셀러컬러인 블랙, 네이비, 베이지에 뒤이어 여름 시즌에는 화이트, 아이보리가 인기를
글로벌 No.1 푸쉬업 브라 브랜드 ‘원더브라’를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올해 마지막 기회가 찾아 온다. 12월 22일(금)부터 시작되는 ‘굿바이 2017 라스트 찬스(Good Buy 2017 Last Chance)’ 이벤트가 바로 그것. ‘굿바이 2017 라스트 찬스’는 원더브라가 올 한해 동안 사랑해준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로 12월 한 달간 진행 중인 ‘원더브라 2017 대감사제’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원더브라를 특별한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는 2017년 마지막 세일로, 전국 100여개 원더브라 매장에서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원더브라의 2017 F/W 신상품, 베스트셀러 란제리뿐 아니라 원더브라 스포츠(WBX)까지 모든 브라, 팬티 세트를 1+1으로 구매할 수 있다. 매장에서 브라, 팬티 2세트를 선택한 후 높은 금액의 한 세트 가격만 계산하면 된다. 덧붙여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닥터미즈’의 기모 레깅스까지 선물로 증정한다.원더브라를 전개하는 엠코르셋㈜의 김계현 부사장은 “올해도 계속되는 불황 속에서 원더브라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열렬한 지지 덕분이었
이진훈 대구시 수성구청장이 20일 동대구역 광장과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에서기자회견을 통하여 내년 6월 지방선거에 대구광역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3선 구청장의 길을 외면하고 대구시장 출마를 결정한 것은 지난 31년간 대구에서 공직생활을 하며 시민들 삶의 현장을 아침 저녁으로 뛰어다닌 사람으로서 자신이야말로 진정한 대구의 아들로서 대구의 큰 꿈을가지고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을 모아 그 꿈을 이루어야 한다는 시대적 사명에 부응하고자 출마를 결심하였다고 밝혔다. 그는 국채보상운동과 2·28민주화운동에서보여준 대구의 자랑스러운 역사에서 희망을 가지고 지난 1960년대와70년대 산업화의 선두에서 국가를 이끈 대구의 저력을 기대하며 대구 경제가 침체를 벗어나고 서울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경제에 올인하는 시장, 대구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실용시장이 되겠다고 했다. 그리하여먼저 그는 '10조 대구 뉴딜"을 통하여 당장 대구 경제의 막힌 혈관을 뚫고 피를 돌게해서 역동성을 되찿을 수 있도록 하여 그동안 침체된 대구 경제를 일으켜 세우는 대구의 루스벨트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공황에 빠진 미국의 위기를 뉴딜 정책으로 해결한 루스벨트 대통령은
엠코르셋㈜가 전개하는 노와이어 브라의 원조 ‘플레이텍스’가 와이어로 인한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3단계 커버존의 노와이어 볼륨 브라 ’뉴 언더커버(New Under Cover)’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뉴 언더커버’는 브랜드 모토인 편안한 착용감을 기본으로 부위별 3단계 볼륨으로 설계된 일체형 몰드를 내장해 볼륨감까지 잡았다. 기존 볼륨커버 라인인 ‘언더커버’ 라인보다 봉제선과 디테일을 최소화하고, 윗가슴까지 넓게 감싸주는 ‘풀커버 존’을 추가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볼륨핏을 연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뉴 언더커버’의 언더커버 몰드는 컵 하변, 컵 둘레, 밑가슴까지 3단계로 볼륨을 만들어줘 와이어의 불편함 없이 편안하고 풍성한 볼륨감을 완성해 준다. 뿐만 아니라 브라컵에서 어깨까지 연결된 얇은 망사의 ‘풀커버 존’이 윗가슴까지 넓게 커버해주면서 브라컵 상변이 들뜸 없이 가슴이 안착될 수 있도록 해줘 보다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밑가슴의 언더라인 부분에도 볼륨을 주어 쿠션감 있고 편안하게 유동적인 가슴을 안정적으로 감싸도록 했다. 플레이텍스를 전개하는 엠코르셋㈜ 조혜선 상무는 “한국 여성은 체형상 윗가슴에 볼륨이 부족한 여성들이 많아 볼륨업
현대 피부 미용과학의 눈부신 발전으로 자고 일어나기가 무섭게 온갖 우수한 화장품들이 세상을 가득 채운다. 그 중에서도 한국의 화장품, 또한 그 중에서도 마스크팩은 진화를 멈추지 않는 한국 뷰티 과학의 현주소를 가장 잘 엿볼 수 있는 아이템 중 하나다. 우수하고 치열한 마스크팩 시장에 또 하나의 획기적인 제품이 등장했다. 스킨에세이(㈜컬러리퍼블릭, 대표 이동수) 마스크팩 ‘마스크이야기’는 오랜 연구 개발 끝에 다시마에서 추출한 알긴산을 섬유화하여 국내 최초로 마스크팩 시트에 적용한 제품이다. ‘스킨에세이’ 마스크 시트에 함유된 ‘알긴산’은 미역이나 다시마 표면의 미끈거리는 점액으로, 세안 후 남아있는 미세먼지와 각종 피부 노폐물을 ‘알긴산’ 마스크 시트가 흡착해 깨끗해진 피부에 알로에 베라 성분의 에센스가 탄력 있고 윤기 있는 피부로 관리해 준다. 또한 자기 중량의 200배 이상의 수분을 끌어당겨 시간이 지나도 시트 안의 에센스 성분이 마르지 않고 촉촉하게 보존된다. 스킨에세이 이동수 대표는 “기존의 마스크팩이 수분공급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스킨에세이는 수분공급 뿐만아니라 알긴산 섬유의 최대 강점인 모공청소에 중점을 두었다. 피부 회복을 위해 의료용 소재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