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와 대한불교조계종이 공동 주최하는 ‘2015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살아 있는 한국전통문화의 꽃'을 주제로 오는 3월 12일(목) ~ 3월 15일(일)까지 4일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된다. □ 2015년 전통문화 및 불교산업 관련 전시회의 첫 포문을 열게 될 이번 전시회는 국내 관련 산업뿐 아니라 실제로 보기 힘든 중국, 일본, 스리랑카, 독일 등 해외 업체의 참가로 다양한 국제 불교문화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전통과 현대의 만남, 국내 최대의 불교미술축제인 붓다아트페스티벌이 전년대비 약 1.5배 확장된 약 80명의 작가(57부스)의 참여로 더욱 알차게 진행된다.○ 근엄한 보살상을 사랑스러운 아기처럼 표현하면서도 전통불화에서 사용되는 기법과 퀄리티를 놓치지 않는 김지원작가, 세계 최초 3003나한을 제작하여 주목받고 있는 적산스님 등 다양한 작가가 새롭게 붓다아트페스티벌을 빛낼 예정이다.○ 붓다아트페스티벌 특별기획전으로 Dreaming Reality展를 마련했다. 다양한 매체와 창의적인 방식으로 표현된 현대미술 작가의 작품을 통해 불교의 동시대적 소통 방법을 모색하고, 인문학적 성찰 가능성을 제시한다. 재미작가 김신일, 로봇불
□ 서울시와 대한불교조계종이 공동 주최하는 ‘2015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살아 있는 한국전통문화의 꽃'을 주제로 오는 3월 12일(목) ~ 3월 15일(일)까지 4일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된다.□ 2015년 전통문화 및 불교산업 관련 전시회의 첫 포문을 열게 될 이번 전시회는 국내 관련 산업뿐 아니라 실제로 보기 힘든 중국, 일본, 스리랑카, 독일 등 해외 업체의 참가로 다양한 국제 불교문화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불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013년, ‘중국 하문 국제 불사용품전람회(이하 하문불교박람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작년 10월 7개 업체가 총 10부스의 규모로 참여하여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중국에 한국의 불교문화와 산업을 선보이며 불교박람회를 소개 하고 돌아왔다.□ 올해는 하문불교박람회에서 6개의 업체가 총 10부스로 참여하여 중국관을 꾸밀 예정이며 중국푸첸성, 일본, 스리랑카 등 외국 업체들의 참여로 국내불교 뿐만 아니라 해외 불교 업체를 만나 볼 수 있다.○ 붓다아트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독일 업체 ZEIT ZU SEHEN 갤러리를 통해 낯설기만 할 것 같은 유럽의 불교문화를 만날 볼 수 있다.□ 또한, 국내 주요 불교
[리즈타펠 디너(Rijstaffel Dinner) 사진]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통합형 리조트 아야나 림바(RIMBA BY AYANA)는 인도네시아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공되는 요리인 리즈타펠 디너(Rijstaffel Dinner)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리즈타펠 디너(Rijstaffel Dinner)는 친구와 가족들이 함께 모여 앉아 인도네시아의 다양한 요리를 즐겁게 경험할 수 있게 마련됐다. 이 요리는 림바 카바나 풀(the RIMBA Cabana Pool) 근처의 편안한 버드케이지 카바나(the comfortable birdcage cabanas)에서 제공된다.리즈타펠 디너(Rijstaffel Dinner)는 커리(curry)와 샐러드에서부터 수프(soup), 사테(satay), 바나나 잎 안에 구어진 생선, 밥과 디저트에 이르는 다양한 인도네시안 지역음식이 끊임없이 제공된다. 이 요리는 1인당 Rp900,000++(한화 78,000원)이다. 모든 고객에게는 전통적으로 사용되는 야자나무 잎 원고(manuscript)인 론타(lonta) 위에 고객의 손 글씨 메뉴(hand-written menu)가 새겨진 기념품(souvenir)이 제공된다. 론타(l
페이뱅크(대표 박상권)는 신한은행 결제계좌 유치와 마이샵(MyShop)케어 유치증대를 위해 샵ATM(ShopATM) 단말기무상제공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제공은 신한은행 지점 및 창구를통해 신청 가능하고, 페이뱅크가 직접 가맹점을 방문하여 설치·관리한다. 현재 서울, 경기, 인천, 태백지역에서우선적으로 서비스 중이며, 그 외 지역은 3월 이후 전국으로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015년 1월 2일부터별도 종료 공지가 있을 때까지 진행되며, 약정기간은 3년이다. 외식업, 주유소, 슈퍼마켓, 병·의원, 제과점을 주요 대상으로 하고, 이외의 업종은 월 11,000원이 청구된다.(부가세 포함)카드거래실적 관계없이 일반단말기가 제공되고, POS 단말기는 월 신용카드 거래실적 300건 이상 시 월 관리비를면제한다. 신한은행은 가맹점 계좌유치와 MyShop케어 서비스를 등록하고, 페이뱅크는 단말기를 무상으로 공급하고, 신한카드를 포함한 전 카드사의 가맹점 서류접수 일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신한은행 지점 창구에서 문의가가능하고, 창구 내 X배너,CD/ATM기 화면에 신청서를 공지할 예정이다. 신청 및 접수 문의는 페이뱅크 고객상담실(1600-6452)
겨울왕국을 이은디즈님의 야심작 ’빅 히어로’ 에서 압도적인 매력의 캐릭터로인기상승 중인 베이맥스가 키즈 주얼리로 재탄생했다.꼼에스타에서는오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남자아이를 위한 목걸이 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랑스러운 힐링로봇답게 동글동글한 외관을 그대로 재현한 베이맥스 팬던트와 빅히어로 레드라벨 등은 롯데백화점 본점 7층 꼼에스타 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꼼에스타 관계자는 “2015년도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와 협업한 히어로즈 캐릭터 주얼리들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밝혔다.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리조트인 아야나 림바(RIMBA BY AYANA)는 ‘마지막 날 스파 패키지(Last Day Spa Package)’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이 패키지는 체크아웃 이후에 호텔을 떠나는 고객들의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아야나 림바(RIMBA BY AYANA)는 고객들의 소중한 시간을 웰빙 의식(wellbeing ritual)과 건강한 점심식사(healthy lunch)을 통해 호텔을 떠나는 시간까지 최대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패키지를 마련했다.우선 하프데이 패키지(Half day package)는 2시간 20분동안 꽃잎 발 세척(Flower petal foot wash), 아야나 고대 바디 스크럽(Cinnamon and tangerine body scrub), 약초 꽃 욕조(Herbal flower bath), 발리니스 마사지(Balinese massage), 자연 크림배쓰 또는 발 마사지 중 선택(Natural creambath or foot massage), 스팀, 사우나 자꾸지(Complimentaryaccess to steam, sauna andJacuzzi) 등이 제공된다. 하프데이 패키지는1인당 Rp1,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이수자인 이성준의 대금산조 발표회 ‘적음거유(寂音去流) : 적음을 찾아서’가 오는 2월 12일 (목)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문화의 집(www.kous.or.kr)에서 열린다. 대금산조는 우리 국악 중 기악 독주 음악의 하나로 고대로부터 전해 내려온 남도소리의 시나위와 판소리의 방대한 가락을 장단에 실어 자유롭게 변화를 주어 연주하는 곡이다. 특히 이생강류 대금산조는 진양, 중머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엇모리, 동살푸리, 휘모리의 장단 변화로 구성된 국악의 백미라 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대금 연주가 이성준을 중심으로 판소리 명창, 무용가, 아쟁, 거문고, 타악 등이 출연하는 국악 무대로 펼쳐진다. 공연은 김일구류, 박종선류 아쟁산조와 대금이 서로 만나 연주하는 ‘적산조(寂散調)’로 문을 연다. 즉흥적인 가락의 변화로 느린 장단에서 빠른 장단으로 넘어가며 그 멋을 더한다. 두 가지 아쟁산조의 특징을 비교하며 들을 수 있도록 재구성하였다. 이어 무용가 백경우가 이매방류 승무에 새로운 가락의 변화를 추구한 적승무(寂僧舞)를 춘다. 손끝에 늘어진 장삼가락을 허공에 뿌려 고고하고 단아한 정중동의 춤사위로 인간의 희
나폴리 화덕피자 및 생면파스타 전문점 kitchen 485(이하, 키친485)가 발렌테이데이를 맞아 연인들의 성공적인 사랑 고백을 돕고자 음악 인테리어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음악 인테리어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시각 인테리어에 유래된말로 분위기에 적합한 배경 음악을 통해 고객의 감성지수를 높여 정서적인 만족감을 채워준다고 알려져 있다.이번 발렌타인데이 음악은 글로벌 전략 컨설팀 펌 Thompsons Consulting(이하, 탐슨즈 컨설팅)과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17~18 세기 유럽 음악계의 중심이었던 이탈리아바로크 음악으로 준비했다고 한다.현악 4중주 또는 5중주로 대표되는 이탈리아 바로크 실내악은 왕과 귀족을 위해 왕실에서 연주되던 특별한 음악이다. 키친 485에서는 ‘미뉴에트’로 친숙한 보케리니, 꿈에 나타난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작곡했다는‘악마의 트릴’의 타르티니,세련된 귀족풍의 춤곡 ‘라 폴리아’로 널리 알려진코렐리 등 이탈리아 작곡가들의 감미로운 음악을 제공한다.특히, 하모니아문디, 하이페리온, 아스트레, 알리아 복스 등 유럽 음반사의 명연주 명음반을 엄선해 제공함으로써, 정통이탈리아 요리를 추구하는 키친 485의 장인정신과 잘 어우러진다는 평가
“밀밭 길 울타리 사이로 조그만 오솔길 있네 / 지금은 내 곁을 떠나간 너와의 사랑의 자리 / 그 길은 우리들의 이야기가 알알이 새겨진 길 / 그 길은 너와 나의 추억들이 곳곳에 남아 있는 길 / 오늘도 그 길엔 산새 날으고 이름 모를 꽃들이 피어 있건만 …” 한국 가요계의 ‘서정시인’ 허인순이 불렀던 ‘밀밭길 추억’이다. 허인순은 지난 1980년 MBC 라디오 드라마 ‘김자옥의 사랑의 계절’ 주제가였던 이 노래로 당시 대한민국 1세대 포크 가수 '은희', '최안순'으로 시작된 한국 여성 포크 사(史)의 새로운 장을 펼쳐나갈 가수로 평가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음반 15만 장 판매라는 경이적인 기록과 함께 최다 방송 출연과 신인가수 후보에 오르는 등 당시 한국 가요계의 혜성 같은 존재였다. 특히 그녀의 노래 속에는 가난했지만 아름다웠던 지난 시절의 정겨운 고향 풍경과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을 고운 멜로디와 시적 감성으로 풀어내고 있으며, 지금도 그녀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어린 시절 고향의 모습이 눈에 선하게 떠오른다. 보리밭을 벗 삼아 뛰어놀던 유년시절의 기억들을 흔들어 깨워주고 있다. 그러던 그녀가 우리의 시야에서 사라졌다. 물론 지방에서 주부 노래지도와 방송
(사진:2014불교박람회)□ 3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4일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진행되는 ‘2015불교박람회’가 대한불교조계종 주최에서 서울시와 공동으로 주최하게 되어 행사의 명칭을 ‘2015서울국제불교박람회’로 변경하였다. □ 작년 2014불교박람회를 방문하여 "불교박람회는 문화유산을 많은 대중에게 알리고 향유되는 좋은 광장이다. 서울시도 불교박람회가 세계적인 행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표했던 박원순 시장의 다짐이 실현되었다. □ 2015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명칭에 대한 변경뿐만 아니라 행사의 전반적인 컨텐츠와 홍보부분이 더욱더 강화될 예정이다. 참가업체들의 전통문화우수상품전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서울시장상을 수여하고 서울시 장인들과 함께하는 기획 전시 등 더욱더 공신력 있는 행사로 거듭나게 되었다. □ 또한 공동주최에 따라 서울시 홍보매체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홍보물은 서울시 100여 곳의 전광판에 표출되며 버스, 지하철, 구청 등 다양한 곳에서 홍보되어 시민들에게 불교박람회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 2015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기존의 불교박람회와 달라진 것은 전시분야 구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