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을 벗은 신인 걸그룹 소나무(SONAMOO)에 대한 관심이 가히 폭발적이다. 소나무는 금일(29일) 정오를 기해 데뷔앨범 타이틀곡 'Deja Vu(데자뷰)' 뮤직비디오와 앨범 전곡을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소나무는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독특한 음색의 보컬과 파워풀한 군무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어두침침한 폐 공장을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에는 무엇인가를 찾는 듯한 일곱 소녀가 차례로 등장한다. 다크한 카리스마로 화면을 응시하는 소나무는 "흔들흔들 두근두근 거려, get it ready 자꾸 떨려, 난 널 바라봐", "다가와 다가와, 이제 어서어서 내게 다가와"라는 당돌한 가사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데뷔 트레일러 속 수줍은 소녀였던 모습과 달리 이들은 한 번 들으면 쉽게 잊혀지지 않는 중독성 짙은 가사와 강한 힙합 비트로 솔직하고 당찬 '반전'을 꾀했다. 매끈한 몸매를 부각시키는 화이트 컬러 바디 수트와 강렬한 블랙 컬러 의상이 빠르게 교차되며 펼쳐지는 이색 퍼포먼스 역시 '데자뷰'의 관전 포인트. 시크릿의 '털기춤', '펭귄춤', '하트 뿅뿅춤' 등의 포인트 안무를 히트시킨 안무팀 '플레이'가 만들어낸 '데자뷰' 댄스브레이크 타임에
12월의 끝자락, 길거리를 지나다 들리는 캐롤과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기다리던 연말이 다가왔음을 알린다. 연말에는 즐거운 사람들과 송년회를 비롯한 각종 다양한 약속이 많은 시기. 이번 단체 모임에서 눈에 띄고 싶다면 볼륨업 브라 ‘원더브라(Wondrbra)’로 미란다커처럼 클리비지라인을 살려 자신감까지 업 시켜보자. 미란다커가 착용한 제품은 원더브라 ‘시크릿에이전트’ 라인으로 원더브라만의 오일패드로 볼륨을 더욱 강조하면서도 가장 트렌디하고 섹시한 디자인으로 바디라인을 부각시켜 준다.‘패완몸(패션의 완성은 몸매의 줄임말)’이라는 인터넷용어가 있듯 기본 바디라인이 예뻐야 스타일링도 함께 사는 법. 이번 연말 모임에는 겉옷뿐만 아니라 언더웨어까지 꼼꼼히 챙겨 미란다커 같은 핫바디로 다시 태어나보자.미란다커가 착용한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속옷전문쇼핑몰 브라프라(www.brapra.com)를 통해 할 수 있다. [더타임스 김재영기자]
‘모던파머’에서 박상득(서동원)의 첫사랑 유미영 역으로 열연 중인 정시아가 세련된 크리스마스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모바일 뷰티 매거진 ‘뷰티톡’과 함께한 이번 화보는 날렵한 아이라인과 누드 립이 특징으로 과감함과 절제미를 동시에 보여주는 것이 매력. 메이크업 룩에 맞춰 다양한 포즈를 제안하면서 촬영 분위기를 이끈 그녀. 정시아는 “평소에는 과감하게 메이크업 하지 않지만 화보 촬영이나 시상식 등 중요한 날에 이렇게 도전하는 것이 즐거워요.”라며 끊임없는 에너지를 발산해냈다는 후문이다. 매주 토, 일 8시 45분에 방영되는 SBS 주말 드라마 ‘모던파머’는 오는 27일 종방을 앞두고 있다. 정시아의 또 다른 파티 룩은 뷰티톡 앱을 통해 공개된다. [더타임스 김재영 기자]
정시아가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고혹적인 화보 컷들을 대방출 했다. 최근 모바일 뷰티 매거진 ‘뷰티톡’과 크리스마스 파티 메이크업을 주제로 한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 다양한 퍼와 쥬얼리 등 연말 느낌이 물씬 풍기는 소품을 활용한 이날 촬영에 정시아는 프로페셔널한 여배우의 오라를 내뿜었다. 촬영장에서 그녀는 “최근 몸매 관리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 필라테스에 빠져 몸매를 다듬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 더욱 운동에 매진해 자신 있는 보디 라인을 만들고 싶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정시아는 SBS 주말 드라마 ‘모던파머’에서 서동원과 본격적인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공해 드라마로 고정 팬들에게 소소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모던파머’는 매주 토, 일 8시 45분에 방영된다. 정시아의 세 가지 파티 룩은 3회에 걸쳐 뷰티톡 앱을 통해 공개된다. [더타임스 김재영기자]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JTBC '비정상회담'에서 '터키유생'으로 큰 인기를 휩쓸고 있는 에네스 카야(30)가 유부남인데도 총각 행세를 하며 불륜을 저질렀다는 카톡이 공개돼 논란의 중심에 섰다.에네스 카야는 공식 해명에 나서진 않았으나, 출연 중인 '비정상회담' 측에 자진하차 의사를 밝혔다. 최근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네스 카야의 과거 연인이었다고 주장한 여성이 에네스카야와의 카카오톡 대화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카톡메시지에는 마치 연인인 듯 사적인 농담이 주고 간 것으로 보인다. 이어 이 여성은 "에네스 너 앞으로 그렇게 살지 마라"며 "내가 너한테 농락 당한거 생각하면 같은 여자로서 같은 한국인으로서 너네 부인도 참 안 됐다는 생각이 든다"고 글을게제했다. 이 여성은 에네스 카야가 유부남인지 모르다가 방송을 보고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에네스 카야는 지난해 4월 KBS1 '아침마당'에서도 "결혼했느냐"는 질문에 "아직 (장가를) 안 갔다"고 답해 또 다시 논란이 됐다.이후 에네스 카야는 지난 11월 tvN 방송 '택시'에서 "결혼한 지 3년 됐다"며 "남자 중고등학교를 다녔고, 졸업하자마자 한국에 왔다. 여자라고는 엄마밖에
수영선수 박태환과 장예원 SBS 아나운서의 심야 데이트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이들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며 부인했다. 27일 언론사 '더팩트'는 박태환과 장예원의 주말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박태환과 장예원은 주말 저녁 영화관과 자동차 안에서 만났고, 류윤지 MBC수영해설위원과 동석하기도 했다. 언론사에선 '둘이 사귀는 사이는 아니고 썸타고 있는(호감을 갖고 있는) 사이'라고 보도했다.그러나SBS 측은 “장예원과 박태환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썸이나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며 공식입장을 밝혔다.한편 장예원은 1990년생으로 2012년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해 이미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장예원은 청순한 외모와 눈웃음을 가져 뛰어난 미모로도 유명하다. [더타임스 이채원기자]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가 미란다 커(Miranda Kerr)의 숨막히는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미란다 커는 핫핑크의 언더웨어에 블랙 셔츠만을 입고 있어 팜므파탈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국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은 미란다 커의 탄탄한 몸매뿐만 아니라 포즈부터 의상, 메이크업, 조명 세팅까지 세심하게 관여하는 등 세계적 모델다운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여 스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미란다 커 또한 “많은 스텝들의 배려로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올 수 있었다. 기회가 된다면 한국 스텝들과 다시 한번 함께 일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원더브라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 10월 미란다 커 한국 방문 이후 S/S 시즌 미란다 커 라인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고, 미란다 커가 일일 호스트로 진행한 홈쇼핑 라인은 아예 완판됐다” 며 “이번 화보에서 선보인 섹시 와이어프리 역시 미란다 커의 건강하고 섹시한 이미지가 잘 표현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탑 모델 미란다 커의 섹시하고 도발적인 원더브라 화보는 기사를 통해 차차 소개될 예정이다. 미란다 커가 착용한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속옷전문쇼핑몰 브라프라(www.brapra.com)를 통해 할 수 있다.
보이그룹 '위너(Winner)' 멤버 남태현 측은 지난 22일 남태현이 팬들에게 반말로 "얘기하잖아"라고 소리친 데 대해 24일 공식 사과했다. 앞서 남태현은 지난 22일 'GS콘서트2014' 무대에서 리더 강승윤이 자기소개를 하는데 관객석이 시끄럽자 "얘기하잖아"라고 소리질렀다. 이에관객석은 잠시 조용해지며 싸늘한 관객의 반응도 느낄 수 있다. 이 영상은 동영상 사이트에 게재돼 유포되고 있다.이와 관련, 남태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지난 22일 'GS콘서트2014' 콘서트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남태현 측은 "당시 무대에서 팬들과 장난치면서 편하게 멘트를 건넨 상황이었다"라며 해명하면서, "듣는 분들이 기분이 나쁘셨다면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남태현은"그 때 제가 화낼 상황이 아니었다. 다만 팬들이 저를 친밀하게 느끼게 하고자 반말을 했던 게 문제가 됐다"며 "그 부분은 정말 죄송하다. 제가 생각이 짧았다"라고 반성했다.이어"이번 일을 통해 제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며 "앞으로는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사과했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힙합 프로젝트인 빅뱅 유닛 '지디X태양'의 ‘굿보이’ 음원 및 뮤직비디오가21일 공개된 뒤 주요 국내 8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특히 '굿보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와 홍콩, 대만 등 3개국 아이튠스에서도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굿보이'는지드래곤 특유의 트랩비트와랩에태양의 감미로운 보컬이 합쳐졌다. '굿보이' 뮤직비디오에는 지디와 태양이 야광, 형광색을 띠고 현란한 댄스를 선보였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세계적인 뮤비 감독 콜린틸리(Colin Tilley)가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이 뮤직비디오는 오는 2015년 3월 개최되는 제2회 유튜브 뮤직 어워드를 기념하기 위해 유튜브와 협업해 제작한 것이다.한편 ‘굿보이’ 공동 작곡에는 지드래곤과 The Fliptones, Freedo, 작사와 편곡에는지드래곤이 참여했다.오는 12월 2일 자정에는 ‘지디 X 태양’에 이어 ‘YG HIPHOP PROJECT2’가 공개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YG 엔터테인먼트의유닛 '하이 수현(HI SUHYUN)'의 '나는 달라' 뮤직비디오에 보이그룹 '아이콘' 확정멤버 바비와 YG연습생 김지수가 커플로 등장해 화제다. 지난 18일 저녁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 YG LIFE(www.yg-life.com)를 통해 공개된 '나는 달라' 뮤직비디오에선 바비와 김지수가 풋풋한 연인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뮤비 속에서 이하이와 이수현은 바비를 따라다니며 몰래 훔쳐보며 묘한 삼각관계 라인을 형성했다. 그러나 바비의 여친 역인 김지수의 등장으로 이하이와 이수현은 이내 곧 실망한 내색을 보인다. 특히 바비는 김지수의 진짜 남자친구인 듯 다정하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한편 '나는 달라' 곡은 RB 소울 장르로, 소울의 이하이와 청아한목소리의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유닛을 결성해 선보인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