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의 프리미엄 제품 출시, 백화점 식품관의 고급화에 이어 푸드코트에도 프리미엄 바람이 거세다. 쇼핑몰, 백화점 등이 오픈, 리뉴얼하고 세계 각국의 유명 외식 브랜드가 입점하는 등 경쟁이 심화되며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푸드코트 또한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컨셉의 푸드코트부터 특정 메뉴군의 맛집을 엄선해 옮겨놓은 곳까지, ‘푸드코트는 다 비슷하다’는 편견을 당당히 깨고 있는 프리미엄 푸드코트를 소개한다.■ 조선시대 왕궁 컨셉의 프리미엄 푸드라운지 ‘왕궁’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회장 신희호, www.amoje.com)에서 운영하는 푸드라운지 브랜드 ‘푸드캐피탈(www.amojeconcession.co.kr)’은 한국 전통의 맛과 정취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푸드라운지 ‘왕궁’을 지난 30일 롯데월드몰 지하 1층 에 오픈했다.‘왕궁’은 조선시대 왕궁을 모티브로 한 530평 600여석의 초대형 규모로, 양반가, 종가, 마당 등 당시의 다양한 주거 형태를 ‘왕궁’ 내 다채롭게 표현했다. 한식을 비롯한 국내외 230여종의 메뉴를 총망라한 최초의 프리미엄 푸드라운지답게, ‘왕궁’ 곳곳에서 전통 방식으로 조리하는
언더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주)(대표 문영우)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Wonderbra)'가 11월 8일(토) 브라데이를 맞아 원 플러스 원 더블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브라데이(Bra-day)’는 브라의 끈을 숫자 11, 브라컵 모양을 숫자 8 이라고 인식해 탄생한 이밴트로 엠코르셋 문영우 대표가 2005년 최초로 고안해 내, ‘사랑하는 가족,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에게 속옷을 선물하는 날'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올해 10번째를 맞은 브라데이는 11월 8일 단 하루 동안 전국 원더브라 매장에서는 지정된 품목 하에 1세트를 구매하면 1세트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9일 까지 매장을 찾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원더브라 한국 모델인 미란다 커 관련 퀴즈를 맞추는 응모권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엠코르셋㈜의 최고 마케팅경영자 김계현 전무는 “속옷이 패션의 일부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면서 속옷 선물에 대한 부담감이 줄었다. 이런 트렌드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일년 중 단 하루라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속옷으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이 이벤트를 기획했다.” 라고 전했다. 브라데이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국내최대
[더타임스 박혜정기자] 중국의 전자상거래 시장은 2008년 315억위안(5조5364억)에서 2013년 1020억위안(17조9275억)으로 연평균 26.5% 성장하고 있으며 중국 직구(직접구매)시장 규모는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대비 3.5%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 직구 이용자들의 거래액은 약 36조원으로 미국에 이어 전세계 2위 규모이고 2018년에는 약 3600만 명, 거래액 약 171조원으로 미국의 2배 이상 시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보고서 ‘트레이드 포커스’에 따르면 해외 소비자들이 타 국가의 상품을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이유로 ‘자국에서 구하기 힘들거나’(41%), ‘저렴하기 때문’(40%)으로 나타났다. 한류 열풍으로 인해 한국 문화 및 상품,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언어와 결제 시스템에 대한 문제로 해외 소비자들의 구매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이에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는 해외 소비자가 국내 쇼핑사이트에서 상품 구매 시, 가장 크게 불편함을 느꼈던 언어 지원 및 해외 결제시스템 문제를 보완하고 역직구(국내 온라인몰 수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글로벌 쇼핑사이트(express.in
[더타임스 김민주 기자] 한-아세안센터가 주최하는‘2014아세안무역전시회(ASEAN Trade Fair 2014)’가 오는 11월 12일(수)부터 15일(토)까지 4일 간 코엑스에서 열린다. 한-아세안센터는 2009년 3월 13일에 공식출범한 국제기구로서 한국과 아세안 10개 회원국 간의 교역증대, 투자촉진, 관광활성화, 문화와 인적 교류확대를 통해 상호 협력 및 우의를 강화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제연합)의 10개 회원국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이다. 특히 이번 아세안무역전시회는 12월 부산에서 열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꼭 한 달 앞둔 시점에서 열리는 행사인 만큼, 그 의미와 기대가 매우 각별하다.※ 문의: 2014 아세안무역전시회 홍보사무국 ☏02-6010-3324 www.aseankorea.org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 www.timessquare.co.kr)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몰링 트렌드 마케터 7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몰링 트렌드 마케터’는 타임스퀘어의 쇼핑, 외식, 문화, 여가활동 등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SNS 콘텐츠 제작 및 바이럴 활동을 통해 몰링 문화를 전파하는 브랜드 마케터다. 몰링 트렌드 마케터로 선발되면 두 달 동안 블로그나 카페 등 본인의 SNS에서 콘텐츠를 제작하고, 타임스퀘어의 다양한 대내외적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개인별, 팀별 미션 활동을 통해 마케터로서의 현장 경험 및 실무 내용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타임스퀘어 입사 지원시 가산점을 부여하고 마케터 활동 종료 후 수료증을 수여한다. 뿐만 아니라 마케터 전원에게는 활동 지원금을 지급하고 타임스퀘어 오프라인 특별행사 우선 참가 기회 제공 및 우수 활동자에게 포상 및 상금을 제공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6일까지이며 개인 SNS채널을 보유한 대학생 및 휴학생이라면 모두 응모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타임스퀘어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면접과정을 거쳐 오는 25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타임스퀘어 영업판
- 한국후지필름, 막바지 가을 나들이객 위한 사진 인화 관련 풍성한 이벤트 마련- 1년 동안의 소중한 사진들, 삭제 버튼 누르지 말고 한 권의 책으로 뚝딱- 신규 포토북 서비스 ‘이어앨범’ 체험 이벤트 및 인스탁스 할인 쿠폰 등 풍성화창한 가을 날씨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즌이 다가오면서, 2014년의 소중한 추억을 특별하게 보관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한국후지필름에서 11월 한달 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찍는 순간에는 즐거웠지만, 막상 컴퓨터를 켜고 정리 하려고 보면 어떤 사진이 더 잘 나왔는지 애매해 선별하기가 어려울 때가 종종 있다. 또한 몇 GB로 늘어나 보관에 어려웠던 수 많은 사진 중에서 원하는 인물의 사진을 골라내는 것도 쉽지 않다.이에 한국후지필름은 첨단 사진분석기술을 활용한 포토북 서비스 ‘이어 앨범(Year Album)’을 새롭게 런칭, 풍성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사진보관 및 관리에 대한 현명한 방법에 대해 제안한다.■ 올 가을, ‘이어 앨범(Year Album)’으로 세상에 단 2권뿐 인 추억을 선물하세요! 한국후지필름은 오는 11월 한달 간 새로운 포토북 서비스인 이어 앨범을 주문
토탈 윈도우 필름 전문 기업 레이노(RAYNO)가 오는 7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자동차부품 전시회인 ‘2014 세마쇼(SEMA Show 2014)’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세마쇼는 지난 1963년부터 매년 11월 초에 개최되는 세계적인 자동차 애프터마켓 박람회다. 자동차 틴팅(썬팅) 필름을 비롯한 자동차 부품, 구성품, 튜닝카 업체 등 총 13개 부문에 걸쳐 230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 지난해에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6만 명 이상의 관련업계 전문가와 딜러들이 주요 관람객으로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레이노는 이번 행사에서 자동차 틴팅 필름인 팬텀(Phantom) 시리즈와 함께 스마트 필름, 건축용 윈도우 필름 등 총 3개의 존(zone)으로 부스를 구성해 용품을 전시한다. 특히 각각의 필름을 직접 시연하는 시간을 갖고 관련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또한 지역 딜러 및 틴터들은 물론 모터스포츠 관계자 및 선수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해 회사의 비전, 기술력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내년 초 미국 시장에 론칭 예정인 건축용 윈도우 필름을 홍보하며 미주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레이노코리아 한
[더타임스 이민우 기자] 프랑스 패션브랜드 루이까또즈(회장 전용준, www.louisquatorze.com)는 대학생 트렌드 크리에이터 ‘루이지엔(LOUISien) 4기’를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올해 4년째 진행 중인 루이지엔은 문화 체험과 브랜드 행사 참석 등을 통해 패션∙예술∙문화 트렌드를 직접 경험해보는 루이까또즈의 대학생 대외활동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4기는 포트폴리오 제출, 미션 과제, 면접의 과정을 거쳐 최종 8명이 선발됐으며 프로필 사진 촬영과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2015년 3월까지 5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매년 특별한 콘셉트를 정해 진행되는 루이지엔은 지난 기수 프로그램인 웹진, 영상, 사진 제작에 이어 ‘플레잉 카드플레잉 아트(PLAYING CARDSPLAYING ART)’라는 주제로 대학생들만의 독특한 상상력을 담은 트럼프 카드를 제작하게 된다. 루이지엔 4기의 트럼프 카드는 2015년 3월 완성될 예정으로 루이까또즈 플래그십 스토어 및 남성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루이스클럽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김유진 루이까또즈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루이지엔 4기로 선발된 인원 모두 뛰어난 예술 재능과 실력을 갖춰 면접관 모두를 놀라게 했다”며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의 남성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루이스클럽(www.louisclub.com)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루이스클럽 매장에서 ‘핼러윈 파티, Gentle Devil’s Night’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핼러윈 특유의 음산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한껏 연출한 루이스클럽의 ‘핼러윈 파티’는 31일 루이스클럽 페이스북 이벤트에 당첨된 100여명을 대상으로 오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개최됐다. 행사 당일 루이스클럽은 2014 F/W 스타일링 제안, 디제잉 파티, 페이크 타투 행사, 럭키드로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파티에 참석한 고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물했다. 또한 외벽 테라스 내 트릭아트 설치와 분장 행사 등 화려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동시에 제공해 참석한 고객들의 매장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12명의 모델들이 3개 스테이지에서 선보인 스타일 제안과 경품 추첨 행사의 고객 참여 이벤트가 가장 호응도 높은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통해 루이스클럽은 유러피안 컨템포러리 감성을 기본으로 하는 루이스클럽의 패션 철학을 축제 형태의 행사로 선보여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만열 루이스클럽 총괄 이
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회장 신희호, www.amoje.com)에서 운영하는 퓨전 오므라이스 전문점 오므토 토마토(www.omutotomato.com)가 쌀쌀해지는 날씨에 속을 화끈하게 풀어 줄 ‘핫 앤 치즈(HOTCHEESE)’ 2종을 출시했다. ‘핫 앤 치즈’ 2종은 오므토 토마토 신림점, 가산현대아울렛점, 홍대와이즈파크점, 인천스퀘어원점에서 맛 볼 수 있다.‘핫 앤 치즈’는 매콤한 특제소스를 곁들인 등갈비와 100%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등갈비 치즈 오므라이스’와 불닭과 오므라이스를 함께 먹을 수 있는 ‘불닭 치즈 오므라이스’ 2종으로 구성됐다.특히 오므토 토마토에서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허브 버터로 볶은 볶음밥을 친환경 유정란으로 만든 지단으로 말아 고소한 맛을 더한 오므토 토마토만의 오므라이스와 매콤한 등갈비, 불닭이 조화를 이뤄 더욱 인기이다. 또한 뜨겁게 달군 접시에 ‘Hot Pot Style’ 메뉴를 선보여 마지막 한 입까지 따뜻하게 맛볼 수 있어 쌀쌀한 날씨에 즐기기 안성맞춤이다.오므토 토마토는 이와 함께 화끈한 속을 달래줄 샐러드 피자도 선보였다. 바삭하고 고소한 페스츄리 도우 위에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풍성하게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