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김영진 대표는 오는 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넥센히어로즈와 함께하는 미래엔 데이(day)’ 행사에 참석한다. ‘미래엔 데이’는 미래엔 고객 1,000명을 초청해 임직원들과 함께 넥센 응원전을 펼치는 고객감사 행사다. 한편, 옛 대한교과서였던 미래엔은 대한민국 최초 교과서 발행 업체로, 1948년부터 60여 년간 국내 교육출판업계를 이끌어온 전통기업이다.
한성대학교(총장: 정주택)는 5월 31일(화), 6월 1일(수) 양일간 종로구, 성북구 지역 고교 2,3학년생을 대상으로 ‘오픈 캠퍼스’ 행사를 개최했다.한성대는 예비대학생인 현재 고 2, 3학년생들에게 대학생활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그들이 진로와 학과를 결정하는 데 현실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에서 하루 동안 대학생이 되어 캠퍼스를 누빌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은 예비대학생들은 종로구, 성북구 소재 11개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고2, 3학년 재학생 70여명이다.한성대 ‘오픈 캠퍼스’는 대학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궁금증을 상담,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인 ‘선배와의 만남’, 평소 궁금했던 대학 강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대학 강의 청강’, 앞으로의 진로 설정에 대한 거시적인 시각을 키워주는 ‘진로 특강’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선배와의 만남’은 인문대, 사회과학대, 공과대 각 단과대학별로 선발된 한성대 재학생과 참가자 5~6명을 한 조로 구성, 선배들이 멘토 역할을 하며 캠퍼스 투어와 함께 각 과의 특성 및 실제 대학생활에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실질적인 대학생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대학 강의 청강’은 고교생들
1일 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는 전국 무료교육컨설팅에 관한 발대식을 가졌다. 현재 경기도와 무료입시컨설팅을 위한 협의를 진행중이며, 서울시와도 협의를 진행중이다. 전국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고, 전문입시컨설턴트의 전문적인 상담을 받는다.학원법 개정의 반대로 바쁜 일정인데도 대치동 사무실의 분위기는 사교육 거품을 제거하자는 결의문의 현수막과 사교육과 공교육이 상생하는 교육의 중심 현수막이 교육의 단면을 보여주는 듯 했다.대치동 사거리에 위치한 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는 전국 지자체를 중심으로 저소득층과 차상위계층을 위한 무료입시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발대식은 그에 맞는 맞춤식 명품컨설팅을 위한 전체적인 흐름을 말하는 자리였다.학원법개정에 관한 사교육 쇄신보다 더 시급한 일은 저소득층과 차상위계층을 위한 무료맞춤식 입시컨설팅이 없다는 것이다. 이런 취지에 추민규회장은 입시전문컨설턴트와 손을 잡고 월2회 기준으로 나눔을 실천한다고 한다. 40대 수장의 추민규회장과 온라인 및 오프라인 유명강사진의 부회장단이 대거 활동하는 사교육지킴이 연합회로 유명한 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는 나눔은 곧 실천으로 행한다는 뜻으로 가진 것을 나누는 체제의 연합회로 성장하고 있다. 그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은 다가오는 기말고사를 대비해 중등 과목별 기출문제집 ‘1등만들기’ 체험단 1,000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모집은 지난 2월 진행한 1차 체험단에 이은 행사로, 중학생 및 중학생 자녀가 있는 학부모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내달 12일까지 미래엔 홈페이지(http://learning.mirae-n.com)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정된 체험단에게는 ‘1등만들기’ 교재 1권이 무료 제공된다. 체험단은 기말고사까지 주어진 교재를 학습한 후 카페나 블로그에 후기를 올리는 간단한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미래엔 내신전략연구소 김화진 팀장은 “과목별 기출문제집 1등만들기는 각 학교별 시험과목 및 진도에 맞춰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돼 내신은 물론 시험 대비에 효과적”이라며 “다가오는 기말고사를 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중학생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등만들기’는 미래엔 내신전략연구소에서 전국 1,241개 학교, 44만여 문항의 기출문제를 분석∙반영해 지난 2월 출시됐다. 난이도 높은 서술형 문제에도 쉽게 학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국어,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찾아야 하는 정보가 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터넷으로 검색을 한다. 인터넷에 있는 대부분의 정보는 컴퓨터와 인프라가 갖추어지면 누구나 찾아볼 수 있다. 이와 같은 지식의 보편화는 인터넷이 가져온 순기능 중 가장 큰 선물 중 하나이며, 국내 대표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운영 목표 중 하나이기도 하다. NHN은 온라인 상에서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오프라인에서는 지식과 정보의 근간이 되는 책을 통한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 일환으로 시작한 사업은 지난 7년 간 꾸준히 전국 산간 지역 200개 학교에 60여 만 권 이상의 책을 전달하며, 지식을 나누는 대표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은 27일, 강원도 춘천시 서상초등학교에 200번째 우리학교마을도서관을 개관했다. 우리학교마을도서관(http://lovebook.naver.com/service/schoolvillibarar...) 사업은 NHN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2005년 강원도 정선을 시작으로, 서울경기도 지역을 제외한 공공 도서관의 혜택을 찾기 힘든 지역을 중심으로 도서관을 개관하고 있다.개관 시에는 평균 약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미래엔 참고서 구입하면 프로야구 관람권이 공짜!’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은 반디앤루니스 목동점과 함께 ‘프로야구 관람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내달 7일 목동야구장에서 진행될 ‘미래엔 데이(day)’ 행사를 기념해 그동안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반디앤루니스 목동점을 통해 미래엔 ‘1등만들기’ 교재 또는 도서 3만원 이상을 구입하는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1인 1매 경기 관람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미래엔 데이는 미래엔 고객을 프로야구 경기에 초청해, 임직원들과 함께 응원전을 펼치며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미래엔은 참석자 전원에게 다과류, 막대풍선 등 ‘미래엔 응원세트’를 제공하고 목동 홈구단인 넥센 히어로즈 응원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또한 행사 당일 현장 이벤트를 통해 중학교 기출문제집 1등만들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미래엔 교육마케팅팀 이성호 팀장은 “이번 이벤트는 미래엔 교재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사은행사”라며 “참고서를 구입하고 프로야구 경기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즐거운 기회인 만큼 많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硏, 원장 정혁, www.kribb.re.kr) 정봉현 박사 연구팀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미래유망 융합기술 파이오니어사업을 통하여 스마트폰/스마트패드로 몸속 세포의 움직임 등을 관찰할 수 있는 차세대 바이오이미징 시스템을 개발하여 (주)유바이오메드에 기술이전하고 상업화에 성공하였다. 독자적 기술로 상업화에 성공한 스마트폰/스마트패드기반 바이오이미징 시스템은 향후 생명현상 규명, 질병 진단 및 치료, 신약개발, 줄기세포 연구 등 바이오의약 분야에 광범위한 활용이 가능하다. 본 연구팀에서는 몸속 세포의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는 고감도 생체친화성 나노프로브를 개발하여, * 나노프로브(nano probe) : 세포와 결합하여 영상신호를 내는 나노크기의 물질로 생체 내 세포의 움직임을 관찰하기 위한 신호를 제공 암치료에 사용될 수 있는 면역세포 내에 넣은 후 면역세포가 생체 내에서 움직여서 암세포에 접근하는 영상을 얻을 수 있었으며, 같은 데이터를 실험장비와 멀리 떨어져있는 위치에서 스마트폰/스마트패드로 동시에 얻을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나노프로브에 관한 기술은 국내외 특허출원하였으며, 화학 및 재료분야의 최고 권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친환경 놀이 체험전으로 어린이들에게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코코몽 녹색놀이터’가 6월 4일 대구 엑스코에서 오픈한다. 올 여름 대구 어린이들이 만들어낼 씽씽에너지의 양은 얼마나 될까? 코코몽 녹색놀이터 체험전은 ‘냉장고 나라 코코몽’의 애니메이션 캐릭터들과 친환경 손발동력 놀이기구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어린이 체험전이다. 기존의 캐릭터 체험전과는 달리, 온난화가 시작된 냉장고 나라를 구하기 위해 아이들이 손발동력을 사용할 때 나오는 ‘씽씽에너지’로 냉장고 나라를 구한다는 스토리와 환경보호에 대한 의미를 담고 있다. 애니메이션의 7가지 캐릭터별 테마와 20여 종류의 손발동력 체험기구들은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만들어졌으며, 놀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여 신나게 놀면서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체험기구들로 꾸며졌다. 3m 높이의 타워에서 미끄러져 내려오는 냉기 슬라이드와 물고기를 낚는 얼음호수 낚시터는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크고 작은 볼을 하늘로 띄우고 땅으로 튀기며 노는 냉기볼 놀이터와 앞뒤로 움직이는 스탠드 바이크 등도 체험해 볼 수 있다. 5세 이하 유아들을 위한 에어바운스 놀이터 등도 갖춰져
학원법 개정에 쓴소리를 내는 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7일 오전 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 추민규총재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학원법 개정에 대한 반대의 입장을 분명히 전달했다.교과부와 정부의 무성의한 처신이 가져온 정부의 불신이 내년 총선과 대선의 영향에 얼마나 큰 입장 번복이 될 지는 지켜봐야 하지만 , 추민규총재의 쓴 소리는 강한 불만이라기 보단 부정적인 입장에서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다는 데 있다.학원인으로서 많은 인맥과 교류를 갖고 있는 추총재의 쓴소리에 교육계의 논란거리는 이제 시작됐다. 며칠 전 시민논객으로 SBS방송 출연까지 했던 추총재의 투쟁이 논객 출신의 파워를 보여주는 대목인지 재 해석되는 부분이다.부산, 울산지부와 경남지역을 기반으로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는 얼마전 3대 회장으로 오세억 3사관 출신 예비역을 추대했다. 하지만 아직도 추민규총재의 파워와 입김은 확대 해석에 따라 크게 비춰진다.현재 전국 지부결성으로 바쁜 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의 활동영역은 전국의 강사조직 결성체와 방과후 학교 특강으로 연계되는 강사들만의 권익을 보호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또한 사교육 시장의 강사진이 공교육 EBS에 몰입하는 반대운동에도 논객답게 투쟁을
[더타임스 김기연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은 이달 31일까지 인터넷서점 예스24와 함께 ‘1등만들기 학습계획표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예스24를 통해 학교시험 대비 중등 기출문제집 ‘1등만들기’를 구입하는 전원에게 기말고사 대비용 학습계획표를 증정하는 행사다. 예스24에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기말고사를 앞둔 중학생들의 효율적이고 계획적인 학습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1등만들기’는 미래엔 내신전략연구소에서 전국 1,241개 학교, 44만여 문항의 기출문제를 분석∙반영해 2월에 출시했다. 특히, 올해부터 시행되는 집중이수제 및 내신관리에 초점을 두고 집필되어 학생들이 난이도 높은 서술형 문제에도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미래엔 교육마케팅팀 이성호 팀장은 “미래엔이 증정하는 학습계획표와 함께 ‘1등만들기’를 활용하면 기말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