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이슈뉴스팀] 지난 2012년 4.11 총선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후보와 겨뤘던 새누리당 손수조 부산 사상구 당협위원장(31)이 밸런타인 데이에 결혼할 예정이다. 25일 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손수조 위원장은 오는 2월 14일 오후 2시 사상구청 구민홀에서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손 위원장과 예비신랑은 과거 부산지역의 고등학교 학생회장으로 만나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비신랑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해 IT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손 위원장과 예비신랑은 최근 상견례를 부산에서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 위원장은이화여대를 졸업했으며 박근혜 대통령 당선시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청년특별위원회에 활동한 바 있다.
- 겨울철 낭만여행 떠나는 소비자 유혹하는 스마트폰 주변기기, IT기기 각광- 남는 것은 사진 뿐…, 여행 추억 남기는 카메라 비롯 모바일 프린터, 포토북 서비스 인기- 여행 감성 자극하는 이어폰, 24시간 내내 충전 돕는 휴대용 배터리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아겨울 여행이나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을 위한 IT 아이템이 관심을 얻고 있다.겨울 방학이나 휴일을 이용해 가족이나 연인∙친구들과 추억을 만들고, 새해 마음가짐을 다지기 위한 여행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스마트시대 여행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IT기기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여행의 지루한 이동시간을 달래주고,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IT기기가 단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은 뽑아야 제맛, 한국후지필름 포토프린터 ‘인스탁스 쉐어 SP-1’ ‘남는 것은 사진 뿐이다’는 말처럼 여행의 즐거움을 다시 느낄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바로 사진이다. 특히 멋진 경치나 셀카를 찍고 바로 출력하고 감성을 기록할 수 있는 즉석카메라는 단연 구매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특별한 제품이다.최근에는 즉석카메라와 같이 여행의 순간을 바로 기록하되, 스마트기기와 결합해 편의성을 더한 모바
대한민국에 중소기업 및 소호(SOHO, small office home office) 살리기 열풍이 불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창조경제, 창업 열풍 등에 힘입어 많은 소호족이 생겨났다. 소호족은 작은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업무를 진행하는 소자본 개인 사업자를 가리키는 신조어다. 지난해 5월 13일 중소기업중앙회가 발간한 '중소기업위상지표'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 수는 335만 1,400개. 이중 1인 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을 포함해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호족은 약 20만 명으로 추산된다.이들 중소기업과 소호족은 기업의 성장과 수익을 위해 기업 본연의 업무를 진행해야 하지만, 인력이 부족하고 기술 환경이 여의치 않은 탓에 핵심 업무에 집중하는데 어려움을 겪기 마련이다. 사무기기 관리와 대외 협력활동, 그리고 각종 문서 작업까지 신경 써야 하는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 이런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호족을 살리기 위해 각종 단체는 물론 기업까지 발벗고 나섰다. 필수 사무기기인 복합기를 한달 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부터 번역 및 통역 서비스까지, 잘 살펴보면 다양한 분야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다.업무 환경 개선 돕는 ‘
[더타임스 이연희기자] 군산시가 ‘2015 찾아가는 문화활동사업’을 추진을 위한 음악, 연극, 국악, 무용 등 예술공연과 전시행사를 하는 민간예술단체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찾아가는 문화활동사업은 문화소외 지역주민, 복지시설,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사회 각계각층의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문화향수의 기회를 제공하고 양질의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신청단체는 전북도내에서 활동 중인 민간예술 공연 및 전시행사 단체로 1개 단체는 전북 내 3개 시․군까지 중복 신청이 가능하고 최대지원액은 1개 단체에 300만 원이다. 사업 접수는 오는 2월 6일까지 군산시 문화예술과에서 하면 된다. 또한 시에서는 주말 소규모 문화공연으로 시민들의 귀와 눈을 즐겁게 하는 ‘2015년 토요상설야외문화공연’도 추진한다. 토요상설 야외문화공연은 대금, 민요, 품바, 난타 등 전통문화공연과 마임, 가수공연, 밸리댄스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돼 1회 공연 시 출연단체 3개팀 이상 출연해야 하며 공연 시 음향, 조명, 무대도 설치해야 한다. 사업 신청자격은 문화예술 공식행사의 작품기획 제작과 운영이 가능한 전문인력과 시설장비를 보유한 업체로 소재지가 군산시내여야 하며 단일행사로써
[더타임스 이연희기자] 전라북도 군산시가 도시형생활주택에 대해 소방서 등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통해 내달 13일까지 대대적인 긴급점검 실시에 나선다. 이는 최근 경기도 의정부 소재에서 발생된 화재사고와 유사 사례 발생을 막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 점검 대상은 2011년부터 사용 승인된 46동 1023세대이며 규제 완화로 건물 간 이격거리가 좁게 시공된 상업지역내 도시형생활주택과 요즘 유행하는 외단열로 마감한 건물들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이는 화재사고 등을 사전 예방하고자 하는 점검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하는 목적에 있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방시설의 설치 및 정상작동여부, 피난 출입문관리 상태, 소방안전관리 상황과 피난 통로에 물건 적치, 불법대수선과 주차장 용도변경 등이다. 안전점검 시에는 입주민들에게 화재발생 시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방법 및 응급조치 방법을 교육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장 지도점검 및 안전실태 파악을 통해 도시형 생활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의 안전성 확보는 물론 시민의 재산보호로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여성들의 속옷 구매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 ‘중요부위 보호’만큼이나 ‘자기 만족’이 비등하게 중요하다는 결과가 나타났다.NO.1 언더웨어 전문쇼핑몰 브라프라에서는 속옷에 대한 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는 지난달 8일부터 이달 5일까지 약 한 달간 브라프라몰 회원 5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속옷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라는 설문조사 결과, 신체 중요부위를 보호한다(33%)는 의견과 보정을 통한 자신감/만족감을 준다(32%)는 의견이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속옷의 기본적 기능 외 자신감.만족감 상승을 위한 보정의 기능을 원하는 여성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언더웨어 구매 시 온라인몰을 선호하는 사람이 82%로 가장 높았으며, 구매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시간은 잠들기 전(58%)으로 꼽았다. 브라프라몰을 운영하는 패션 란제리기업 엠코르셋㈜의 최고 마케팅경영자 김계현 전무는 “보정 속옷을 통해 자신감을 얻는 소비자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편안하게 여성의 보디라인을 보정할 수 있는 언더웨어 개발에 힘쓰겠다” 라고 전했다. 브라데이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국내최대속옷전문쇼핑몰 브라프라닷컴 홈페이지와 (http
[더타임스 배명한 기자] 경상북도 포항시가 기업․지자체, 정부부처가 손을 맞잡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통한 건강한 산업생태계를 육성시키기 위해 창조경제혁신센터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포항시는 순수 민간 자율형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출범하고 오는 30일 개소를 앞두고 있다.중앙동에서는 22일 지역의 말초신경 역할을 하고 있는 통장 및 자매부서인 포항제철소 화성부 직원 등 60여명과 함께 포스텍 C5동의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 및 RD 기관을 견학했다.이번 견학은 포항테크노파크를 시작으로 나노융합기술원, 포항가속기연구소 및 4세대 방사광가속기 건설현장,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을 거쳐 민간자율형 포항 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정과제인 창조경제의 철학을 공유하고 민선6기 포항시의 역점시책인 창조도시 건설 및 강소기업육성에 따른 홍보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김극한 동장은 동장으로 부임하기 전까지 창조도시 포항건설 업무를 추진한 경험을 바탕으로 통장들에게 이해하기 쉽고 알찬 내용으로 창조도시 건설의 당위성과 포항형 창조도시의 미래 등 주요시정 현황을 설명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또한 나노융합기술원 신훈규 기획실장은 ‘포항형
[더타임스 이연희기자] 전라북도군산해양경비안전서(서장 송일종)가 섬 지역에서 발생한 50대 손가락 절상 환자를 긴급 후송해 바다위의 앰뷸런스 역할을 해냈다. 군산해경안전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6시 40분께 부안군 위도 파장금항에서 이모(56) 씨를 100톤급 경비함정으로 부안군 격포항까지 후송했다. 이 씨는 이날 오후 4시 30분께 부안군 식도 자택에서 전기 그라인더 작업 중 우측 검지손가락 절상으로 위도출장소 순찰정(S-38)으로 위도 보건소까지 긴급 후송됐다. 하지만 지속적인 출혈과 손가락 봉합수술이 불가하다는 보건의 의견에 따라 육지병원으로 긴급 호송을 요청했다. 군산해양경비안전서 관계자는 “섬 지역과 해상에서 조업 중인 선박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의 신속한 수송을 위해 경비함정과 헬기, 민간해양구조대를 연계해 신속한 후송 체계를 구축해 바다가족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며 “바다나 섬지역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해양긴급신고번호 122를 꼭 기억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산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해 관내 해상에서 조업 중인 선박이나 여객선 운항이 끊긴 섬 지역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43명을 신속하게 육지로 후송해 소중한
[더타임스 이연희기자] 새만금과 군산산업단지 및 자유무역 지역 등에 올해 10여 개 공장이 신·증설을 추진해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2조 118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이번 공사를 통해 일일 2000여 명의 근로자가 현장에 종사해 연간 84만 명의 일자리창출 효과와 1000억 원이 넘는 임금 지급과 더불어 1100여 명의 신규고용창출 효과를 가져와 군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새만금산업단지에서 가장 먼저 공사를 시작한 OCISE(집단에너지시설)신축 공사 현장은 16만 2천㎡의 부지에 957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일일 600~1000여 명 근로자들이 현장에서 땀을 흘리고 있으며 연간 31만 명의 일자리창출과 180여 명의 신규고용창출 효과를 거두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의 경우 3000억 원, 솔베이실리카코리아는 1100억 원의 사업비로 내년 초까지 일일 400~500여 명의 근로자들이 참여 공사를 마칠 예정으로 있어 연간 19만 명의 일자리창출 효과와, 공장완료 시 국내 최고의 최첨단 화학제품 생산 거점기지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군장에너지는 열병합발전소 증설을 위해 4870억
디지털에이전시 기업 유플리트(대표 최근화)가 지난 15일논현동 파티오라인에서 진행된 ㈜한국디지털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2014 앤어워드(Award)’ 에서 ‘KB국민은행’으로 ‘Banking Credit card websites’ 분야, ‘YBM 클래스’로 ‘Educationwebsites’ 분야 ‘Grand Prix’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앤어워드는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심사위원단이 매년 웹사이트, 디지털 광고, 모바일 웹 등총 7개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낸 기업이나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한다.유플리트는 KB국민은행 사이트를 선도적인 글로벌 뱅킹으로서 보다 높은 고객만족과 안전한 금융생활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개편을진행했고, '유니버셜 디자인(Universal Design)'을지향하여 기존 인터넷뱅킹 서비스의 어려움을 느끼는 소외계층이나, 인터넷뱅킹 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었던시니어계층을 포함하여 장애유무나 연령, 사용하는 디바이스 등에 관계없이 모든 금융 서비스를 보다 편하고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Banking Credit card websites’ 분야에서‘Grand Prix’ 상을 수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