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사람을 사랑하는기업 젬마코리아(대표 이우종/www.gemmakorea.com)는 기흥 골드 훼미리콘도에서지난 12월 11일~12일까지양일간 ‘리더십 세미나’을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건강한 삶, 여유로운 삶, 나눔의삶을 실현하는 젬마코리아’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리더십 세미나는120여명의 젬마코리아 리더와 임직원이 참석했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최송철 리더의 ‘WHY? 젬마’, 김원자 사장의 ‘3일의 기적’, 박복순 사장의 ‘리더스피치’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염동희 사장이 발표한 멀티이온아이저에 대한 제품설명과 체험담, 그리고최동철 강사의 건강레크레이션 등이 함께 진행됐다.이우종 젬마코리아 대표는 격려사에서 “젬마코리아가 설립된 지 2년이 아직 안되었지만 여기에 모이신 리더분들의헌신적인 노력과 희생으로 많은 성장을 이루었다”고 격려하며, “지금막 발 돋음을 시작한 젬마 필리핀의 도약과 함께 젬코코리아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말했다.또한, 이 대표는 “젬마코리아는 앞으로 국내의 현 상황을 냉철히 직시하고온·오프라인의 새로운 마케팅 기법과 세계적인 첨단 IT기술을 접목하여 세계를 무대로 사업할 수 있는환경을 만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는 12월 13일(토) 저녁 7시 2014년을 마무리하는 사랑의 문화나눔 자선 콘서트 신명이 넘치는 강북 오복樂樂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 강북구청이 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며, 강북문화예술회관의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과 젊은 전통연희 전공자들의 신명 넘치는 무대로 꾸밀 예정이다. 특히 한해의 마무리와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이번 공연은 강북 지역의 저소득층, 다문화가족, 홀몸노인 등을 초청해 오복 비나리, 사물놀이와 풍물굿, 버나 돌리기, 열두발 등의 전통연희를 중심으로 대북 퍼포먼스, 관현악, 비보이와의 합동공연을 선보인다.연출을 맡은 권준성 단장은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통 연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라 소개하며 “강북 관내 주민들과 함께 신명의 분위기로 한해를 보내는 자리이며 강북의 랜드마크로 광개토 사물놀이가 자리매김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은 전라도 평야 일대를 중심으로 발달한 우도농악(무형문화재 제7-3호)을 발전·계승해온 이들이 모여 만든 단체다. 다양한 공연활동과 함께 전통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국회 과학기술혁신포럼(대표 국회의원 서상기)은 10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융합시대의 기계산업 혁신 전략”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금번 포럼은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허남건),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임용택),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영수),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조광래),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 등 기계산업과 관련된 5개 기관이 공동 주관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융합 기술 및 산업이 차세대 경제 발전을 주도할 신성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창조경제시대에 발맞춰, 전통산업인 기계산업이 융합 시대를 주도하고 창조 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혁신 방안을 중점적으로 토의했다.. 주제발표자로는 허남건 회장(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 김낙인 자문(두산인프라코어), 박희재 단장(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이 나서며, 이후 패널토의에는 주제 발표자와 더불어 박광순 선임연구원(산업연구원), 이장재 소장(과총 부설정책연구소), 유계현 대표이사((주)우진)가 패널로 참가하여 “융합시대의 기계산업 혁신 전략”을 주제로 토론했다. 서 의원은 “한국기계연구원 원장 출신으로서 기계산업에 대한 애정은 남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2014 대구장애인체육인의 밤이 13일 저녁 대구 노보텔(Novotel)에서 권영진 대구시장과 정순천 대구시의회 부의장 ,서중호 상임부회장등 체육계 인사 , 재일교포 이부철(李富鉄)선생 , 배우 구로다 후꾸미씨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행사는 2014 장애인체육발전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과 달서구청 소속 휠체어 선수들의 ‘강남 스타일’등 체육회 가맹 각 경기단체의 재미난 특별 공연으로 후끈 달아올랐고 곳곳에서 박수와 폭소가 터져 나왔다 . 이날 행사를 후원한 이부철 선생은 “ 권영진 시장 때문에 이 자리에 왔다 .8년전 국회의원때 만났다 .장애인에 대해 배려가 엄청난 권시장을 지지했다 . 세상에서 국가 ,사회가 좋은 기준은 장애가 있는 사람이 편안하게 사는 게 좋은 나라다 .그러면 그 사회가 건강하고 편안하다”고 말했다 . 권영진 대구시장은 “2006년도에 인연이 되어 장애인을 위해 도와 줄수 없느냐고 하자 흔쾌히 도와주었고 그동안 서울,포항에서 후원했으며( 이제 )대구장애인 체육회도 후원하게 됐다”며 이부철 선생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 대구장애인체육회 곽동주 사무처장과 각 경기단체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한민국이 인천장애인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중국문화원이 13일 달서구 당산로에 새롭게 이전 개원하여 앞으로 한.중간 더욱 활발한 문화 교류가 이루어 질것으로 보인다 . 이 자리에서 대구중국문화원 안경욱 원장은 “출범한지 8년이 되었으나 (그동안) 역할을 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았는데 이종진 국회의원과 조재구 시의원이 도와( 이전 )주셔서 문화원이 제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는 제대로 된 문화원 기능을 하며 대구시민들과 문화교류를 하겠다“고 말했다 . . .정태옥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BC 7 세기부터 현재까지 한.중간 2600년의 역사가 있고 중국의 변화를 한국이 주체적으로 받아들였을 때는 발전의 도움이 있었다”며 한.중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대사관 이소붕 서기관이 대독한 축사에서 주한 중국대사는 “문화는 양국민이 소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다리며 ( 앞으로 )대구 중국문화원에 대한 지지와 협조를 늘리겠다. 대구시 정부 ,각계층 인사에 감사를 드린다 . 중한 친선이 영원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이종진, 김상훈 , 홍지만 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 홍의락의원 ,곽대훈 달서구청장 , 이재화 , 조재구 시의원과 정태옥 대구시 행정
경기명창 노경미가 불교 범패(梵唄) 음반 ‘깨침의 소리’(신나라 뮤직)를 발표했다. 음반에는 범패 ‘복청게’, ‘천수바라’, ‘도량게’, ‘다게’, ‘향수나열’, 그리고 ‘사다라니바라’ 등 총 11곡이 실려 있다. 모두 홋소리로 부른 범패다.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서울시 지정 무형문화재 제21호 휘몰이잡가 이수자인 노경미는 경기소리꾼이다. 범패를 부르는 범패 소리꾼이 아니라 40년 넘는 세월 동안 민요와 잡가를 주업으로 해왔다. 그런데 그녀의 공연 무대에는 여타 경기 소리꾼들과는 다른 레퍼토리(연주곡목)가 늘 고정적으로 오른다. 하나는 범패이고, 하나는 휘몰이잡가다. 범패(梵唄)는 불가의 성악을 말한다. 범패는 말 그대로 인도 바라문(婆羅門.브라만)의 소리이지만 궁극적으로는 부처의 소리(音)를 의미한다. 범패는 가곡, 판소리와 함께 3대 성악곡으로 분류됐다. 홋소리, 짓소리, 화청으로 구분되며, 이 가운데 화청을 제외한 홋소리와 짓소리는 전문 범패승이 아니면 좀처럼 부르기 힘든 소리라서 범패승조차도 웬만하면 축약해 부르고 끝내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노경미는 화청에 더해 홋소리 범패를 공연 무대에서 선보여 왔다. 그녀의 범패가 처음부터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은 대선 승리 2주년을 맞아 국민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고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의미를 담아 오는 19일을 ‘全 당원 봉사의 날’로 지정했다. 이에 발 맞춰 대구시당도 연말을 맞아 주위에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12일 오전 11시 대구시당 부위원장단은 이종진 위원장과 함께 달성군에 위치한 노인요양복지시설인 ‘비슬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12일 오후1시30분에는 당사 주차장에서 대구시당 장애인위원회‧여성위원회‧중앙위원회‧대변인단‧대외협력위원회‧차세대여성위원회 공동 주관으로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를 하고, 본 행사를 통해 담금 김장은 12개 당원협의회를 통해 각 지역 복지센터, 아동센터,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했다. 15일에는 이종진 위원장을 비롯한 대구시당 청년위원회, 디지털위원회, 서구 당원협의회가 함께 서구 비산2‧3동 지역을 방문해 연탄을 필요로 하는 각 가정에 ‘이웃사랑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어 ‘全 당원 봉사의 날’인 19일에는 당원협의회 별로 지역의 복지센터, 노인회관, 어린이집 등을 방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대구광역시교육연수원(원장 이의로)에 글로벌교육부를 신설하고, 대구글로벌교육센터에 이어 대구글로벌스테이션(Daegu Global Station, 대구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410, 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 지하 도)을 9일 개장했다. 지난 4월 25일 교육청과 시청 간 시설사용 협약 체결에 따라 대구시에서 운영하던 E-Street를 교육청이 리모델링하여 대구글로벌스테이션으로 새롭게 구축했다. 이곳 은 크게 글로벌문화체험교실, 진로탐색 영어교실, 실용외국어교실 등 3가지 분야에 걸쳐 다양한 글로벌 체험 교육을 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글로벌 학습 공간이다. 대구글로벌교육센터가 중학생 및 고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을 중점 운영하는데 비해 대구글로벌스테이션은 초등학생을 주요 교육대상으로 글로벌문화체험교실, 미래의 꿈을 키워가는 진로영어 프로그램과 교직원 및 일반인 대상 세미나, 연수 등의 지 하철 인접 교육시설로서의 인프라를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는 특색 있는 프로그 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운영되는 주중 체험프로그램은 동 ․ 서양 세계의복체험, 아프리카 에코랜드 외에도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시아, 유럽 등 동서양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구․군의회의장협의회는 10일 최근 거론된 자치구.군의회 폐지계획(안)에 대해 강한 반발을 보이면서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발상이라며 시대착오적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그 전문이다. 12월 8일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위원장 심대평)에서는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안)’을 발표하면서 특․광역시 자치구 및 자치구의회폐지 문제를 다시 거론하고 나섰다. 이 문제에 대하여는 이미 지난 2010년 국회 입법조사처에서 2010년 “자치구의회 폐지에 관한 헌법상 쟁점”이란 보고서를 통해 지방자치법상의 자치구를 존치하면서 구의회만 폐지하는 입법은 현행 ‘헌법 제118조 제1항’에 위배될 수 있음을 밝힌바 있다. 그동안 대의 민주주의의 표본이 되어온 자치구 및 자치구의회를 폐지하겠다는 발상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지방자치 이념을 훼손함은 물론 지방자치제도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한 발상이며 지방자치발전이 아니라 오히려 후퇴시키는 일이다. 아울러 주민들의 참정권을 축소시키는 행위로 이는 민주주의 원리에도 반하며 대도시의 주민들은 다른 도의 주민들과 달리 기초지방의원에 대한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행사 할 수 없게 됨으로서 평등권 침해와 동시에 주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동구청장 강대식)은 금년 2월부터 동구주민을 대상으로 팔공정보문화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13개 과정 29회 1,025명을 대상으로 주민정보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과정은 컴퓨터왕초보 등 초급 3개, 한글중급 등 중급 4개, 이미지편집 등 활용 4개, 스마트폰활용등 특강 2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주민정보화교육의 질적 향상과 개선사항 및 검토 자료를 발굴하여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교육생 중 대구시 어르신인터넷과거시험에서 2부문(65~74세)에서 금상을 수상하였다. 교육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93%가 만족하였고, 일상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95%가 응답하였으며, 강사에 대한 만족도는 94.6%로 나타났다. 이대근 홍보전산과장은 “ 주민정보화교육은 정보소외계층 및 어르신들의 정보화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계층별, 수준별 학습을 하기 때문에 어려워하지 마시고 많은 분들께서 교육신청을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