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엄앵란이 수억원 대 고소를 당했다.서울중앙지법은 김치제조 및 공급업체인 A사가 주식회사 엄앵란 및 배우 엄앵란을피소했다고 18일 밝혔다.복수 언론매체 등에 따르면 A사는 엄앵란 측에 김치를 제조해 공급하기로 하기로지난 2010년 3월계약을 체결했으나 김치대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A사와엄앵란 측의 거래는지난 7일 거래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A사가 받지 못한 돈은 1억6,700만원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A사는 주식회사 엄앵란 측에 대금정산을 요구했으나 엄앵란 측이 자금사정이 어렵다며 대금지급을 미뤄왔고엄앵란도 김치대금이 미지급된 사실을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개그맨 이상해 씨가 자신의 과거 위암수술 사실을 고백하며 금연 중임을 고백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이상해 씨가 출연해2년 전 위암수술을 했음을 고백했다.이상해 씨는"한 달에 30번은 술을 마셨던 것 같다"면서 "담배도 하루에 2갑에서 3갑을 피웠다"고 밝혔다.이상해 씨는 이어 "결국 위암 판정을 받았다"며 "지금은 담배를 끊은 게 아니라 못 핀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끊었다고 생각하면 다시 피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까봐 못 핀다"고 덧붙였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17일 오후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 윤후의 색다른 돈 계산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터뜨렸다.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이종혁의 아들 준수와 함께 버스를 타고 시장가기에 나섰다. 부모 없이 버스를 처음 탄 윤후와 준수는 버스요금에 어려운 듯한 표정을 지었다. 윤후는 버스 기사에게 "얼마 내야 해요?"라고 물은 뒤 만 원짜리 두 장을 버스요금으로 내려고 했다.이에 버스기사 아저씨는 크게 놀라며 다급하게 "한 장만"이라고말했다.
[더타임스강민경기자] 2013년 기대작 SF 액션 블록버스터 오블리비언이 4월 11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세계 최고의 넘버원 배우 톰 크루즈가 마이너리티 리포트와 우주전쟁에 이어 8년 만에 선택해 화제를 모은 영화다. 또한 매 작품마다 명품 배우로서의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는 모건 프리먼이 가세, 톰 크루즈와 첫 호흡을 맞춘다.이번에 공개된 오블리비언 메인 포스터는폐허가 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앞에 서 있는 톰 크루즈의 이미지로 영화의 거대한 스케일을 확인케 했던 티저 포스터에 이어 그 동안 관객들을 궁금하게 만들었던 영화 속 주요 캐릭터들의 이미지를 공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지구에 남아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는 정찰병 ‘잭’ 역의 톰 크루즈는 닥쳐올 위기를 감지한 듯 긴장한 표정으로 총을 들고 있다. 그의 뒤로 보이는 모건 프리먼. 영화 속에서 비밀 지하조직의 리더 ‘말콤’ 역을 맡은 그는 ‘잭’이 잊고 있던 과거의 기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단서를 제공하는 의문의 인물이다. 톰 크루즈와 모건 프리먼. 서 있는 것만으로도 긴장감 넘치는 포스를 뿜어내고 있는 두 사람의 캐릭터가 담긴 메인 포스터는 영화 속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
[더타임스 연예뉴스팀]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의 집안이 새삼 화제다.최근 케이블 채널 tvN의 eNEWS `결정적 한방`에서는 반전 집안 출신의 스타들로 광희를 소개했다.광희의 아버지는 서울특별시 공무원이며 어머니는 젊은 시절 간호사로 재직한 바 있어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따. 또한 광희의 사촌들 20여명은 교수, 기자 등으로 전문직종에 몸담고 있었다.앞서 광희는 한 방송에서 "어렸을 때는 원어민과 통화하는 영어 학습, 영어로 된 애니메이션을 자막 없이 보기, 미술, 피아노, 태권도 등을 배웠다"며 "부모님의 교육열이 높은 편이었다"고 말한 바 있어 그의 집안이 '반전 집안'임을 입증했다.
가수 보아가 SBS수목 드라마 '그겨울 바람이 분다'에 조인성이 맡은 오수 역에 푹 빠졌다.보아는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빠~ 오빠도 같은 오빤데 왜 오수랑은 달라?"라며 "오빠 너는 진짜 오빠라 그런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말투는 극중 송혜교가 맡은 역할의 말투와 닮아 보아가 '오수앓이' 중임을 알 수 있다. 이에 보아의 친오빠인 권순욱 뮤직비디오 감독은 "내 동생이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봅니다. 걱정이에요"라고 맞받아쳤다.이같은 오빠의 반응에 보아는 "헉. 집에나 빨리 오시지? 오빠, 너는 다시보기로 봐"라고응수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대한민국을 환히 비추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톱스타들. 그들이 사는 세계는 과연 어떨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배우 박중훈의 첫 연출작인 영화 톱스타가 엄태웅, 김민준, 소이현으로 캐스팅을 확정 지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중훈의 감독 데뷔작 톱스타가 제목에 걸맞는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 준비에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톱스타는 대한민국 최고 톱배우의 매니저로 시작해 열정과 야망을 무기로 톱스타 반열에 오르는 한 남자와 그를 둘러싼 연예계의 화려함과 비정함을 그린 묵직한 드라마이다. 바닥부터 최고의 배우 자리까지 오르는 ‘태식’ 역을 맡은 배우는 2012년 건축학개론으로 대한민국을 첫사랑으로 물들인 엄태웅이다. 그는 톱스타에서 촌스럽지만 순박하고 열정 넘치는 청년부터 순식간에 톱스타가 되는 성공을 맛보면서 점차 변해가는 태식을 맡아 야누스적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때 자신의 로드매니저였던 태식과 대한민국 톱스타 자리를 놓고 다투는 원준 역은 김민준이 맡는다. 1년 전 박중훈 감독에게서 캐스팅 제의를 받았던 그는 얼마 전 배우를 잠시 쉬고 싶다는 뜻을 밝혔으나 석 달 간의 고민 끝에 다시 출연을 결심했다. 그만큼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남궁연이 최근 흡연과 관련해자신의 소신있는 발언을 해화제다.남궁연은14일 오후7시 10분에 방송된tvN 시사토크쇼 쿨까당 녹화에서 "담배는 그 중독성 때문에 개인의 의지만으로 끊기 어렵다"며 "그런데 이런 중독성에도 국가는 국민건강을 내세워 흡연자에게만 징벌적 세금을 부과한다"고 지적했다. 남궁연은 "진짜 국민 건강을 위한다면 아예 담배를 마약류로 분류해 판매, 제조, 수입을 금지해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비판했다. 최근담배값 인상을 놓고 찬반여론이 첨예하고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남궁연의 이번 발언이 화제를 모으게 된 것.또한 남궁연은"담배값 올리면서 그 돈으로 흡연자를 위해 쓰겠다고 했다면, 우리 애연가들이 담뱃값 인상에 저항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런데 우리가 낸 세금으로 우리는 전혀 혜택을 못 보고 있기 때문에 저항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얼마 전 막을 내린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주인공, 배우 이상윤이 14일 오전 잡지화보촬영을 위해 발리로 떠났다. 이상윤은 얼마 전 ‘내 딸 서영이’에서 국민남편으로 사랑 받았으며, 서울대 출신으로도 유명하다.이 날 이상윤은 청바지 차림의 간편한 복장으로 인천공항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카운터에 나타났다. '신들의 섬’이라고도 불리는 발리는 유독 대표적인 스타 커플들이 많이 찾는 곳이며, 며칠 전 결혼식을 올렸던 윤형빈-정경미 커플도 바로 이 곳,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 뿐만이 아니다. 발리는 신혼 여행뿐만 아니라 ‘7번방의 선물’ 배우 류승룡과 섹시가수 손담비 등 우리나라 빅스타들이 화보촬영으로 자주 찾기도 하며, 수 많은 스타들이 한적한 휴가를 즐기러 떠나는 곳이다.인천에서 발리까지는 직항 항공편을 이용할 경우 약 7시간이 소요되며, 한국과의 시차는 1시간이다.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항공이 현재 주 5회 직항 편을 운항 중이며, 오는 6월부터는 주 6회로 증편될 예정이다.[더타임스 최자웅 기자]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MBC예능 '일요일 일요일 밤에-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윤민수 윤후 부자와 김성주 김민국 부자가 농심 짜파게티 광고모델로 확정됐다.최근 '아빠 어디가'에서는 김성주가 요리대결에서 짜파게티와 너구리 라면을 섞은 '짜파구리'를 끓여 윤후 김민국 등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윤후의 먹방(먹는 모습이 방송됐다는 뜻)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크게 화제를 모았다. 인터넷 포털싸이트에서 1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이 인기에 힘입어 윤후는광고까지 촬영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후의 광고모델료는 6개월 기준, 약 1억원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