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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톰 크루즈의 귀환, 액션 블록버스터 ‘오블리비언’ 메인 포스터 공개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2013년 기대작 SF 액션 블록버스터 <오블리비언>이 4월 11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세계 최고의 넘버원 배우 톰 크루즈가 <마이너리티 리포트>와 <우주전쟁>에 이어 8년 만에 선택해 화제를 모은 영화다. 또한 매 작품마다 명품 배우로서의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는 모건 프리먼이 가세, 톰 크루즈와 첫 호흡을 맞춘다.
 
이번에 공개된 <오블리비언> 메인 포스터는 폐허가 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앞에 서 있는 톰 크루즈의 이미지로 영화의 거대한 스케일을 확인케 했던 티저 포스터에 이어 그 동안 관객들을 궁금하게 만들었던 영화 속 주요 캐릭터들의 이미지를 공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구에 남아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는 정찰병 ‘잭’ 역의 톰 크루즈는 닥쳐올 위기를 감지한 듯 긴장한 표정으로 총을 들고 있다.

 

그의 뒤로 보이는 모건 프리먼. 영화 속에서 비밀 지하조직의 리더 ‘말콤’ 역을 맡은 그는 ‘잭’이 잊고 있던 과거의 기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단서를 제공하는 의문의 인물이다.

 

톰 크루즈와 모건 프리먼. 서 있는 것만으로도 긴장감 넘치는 포스를 뿜어내고 있는 두 사람의 캐릭터가 담긴 메인 포스터는 영화 속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영화 <오블리비언>은 <트론: 새로운 시작>으로 영상혁명을 일으켰다는 찬사를 받은 천재 감독 조셉 코신스키가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등 SF 전문 제작진과 손잡았다.

 

탄탄한 연기력에 가공할 만한 흥행파워까지, 관객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넘버원 배우 톰 크루즈의 귀환과 존재감 넘치는 연기로 영화에 묵직한 무게감을 싣는 명품 배우 모건 프리먼의 가세로 기대를 모으는 <오블리비언>은 오는 4월 11일 개봉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