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리조트인 아야나 림바(RIMBA BY AYANA)는 허니문과 가족 고객을 위한 패키지인 ‘풀빌라 특전 혜택(The Villas at AYANA Exclusive Benefits)’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이번 특전 혜택은 스파 크레딧과 왕복 공항 차량 서비스, 체크인 바로 직후부터 24시간 맞춤 서비스가 가능한 ‘버틀러 폰’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일몰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발리 최고의 장관을 이루는 장소인 ‘락 바’에서의 일몰을 보장하는 예약이 가능하고, 일출 요가나 30분 발리 마사지 중 선택이 가능하다.이와 함께, 풀빌라 내부에서의 저녁식사 주문 시 낭만적인 테이블 셋업이 제공되고, 레이트 체크 아웃(Late Check-out), 무료 와이파이, 도착 즉시 플라워 욕조 서비스, 리조트 주변의 카트 서비스, 무제한 골프 퍼팅과 테니스 등이 제공된다.아야나 림바 관계자는 “풀빌라는 평온하게 휴식을 취하는 장소를 찾거나, 재충전을 하며 섬의 정취를 느끼기를 원하는 허니문과 가족 고객들에게 좋은 장소이다”며, “최적의 프라이버시와 평화로운 휴식을 위해 발리의 특전 시설을 가진 프라이빗 풀빌라를 많은 분들이 이용하면 좋겠다”고 밝
유아 및 키즈 시장이 정보통신업계(IT)의 주요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최근 영유아, 초등학생 어린이들을 주 고객으로 삼은 ‘엔젤산업’이 다양한 산업에서 호황을 누리자, IT업계에서도 영유아 맞춤형 IT제품뿐만 아니라 직접적 소비 주체인 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스마트기기와 서비스를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유아∙키즈 시장이 성장하게 된 대표적 배경은 소수의 자녀만 낳아 정성을 다해 기르는 사회적 현상을 꼽을 수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인구 1000명당 출생아가 2012년 9.6명에서 2013년 8.6명으로 감소하며 역대 최저 수치를 기록하는 등 영유아, 어린이의 수는 줄어들고 있다. 이에 비해 양육비 지출은 늘면서, 2003년 당시 아이를 5살까지 키우는데 약 4천만원 들었던 육아비용은 2012년에 6천700만원으로 증가했다. 즉, 출생률은 감소하는 반면 가정에서 지출되는 육아비용은 오히려 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육아 관련 산업을 넘어 IT업계에서도 내 아이를 위해 아낌없이 비용을 지출하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컨텐츠와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내 아이의 성장과정을 한 권의 사진앨범으로 담는 포토북 열풍사진을 찍고, 남기는 것이 중요한 소비층이 바로 아이를
‘미스터 백’에 출연 중인 배우 장나라의 사랑스러운 로맨틱 캐주얼룩이 연일 화제다.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이 시대 청년실업의 대표 아이콘이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밝은 성격의 소유자 ‘은하수’역으로 열연 중인 장나라는 극 중 역할에 딱 맞는 상큼 발랄한 패션을 선보이며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9회에서 은하수(장나라 분)는 최신형(신하균 분), 최대한(이준 분) 부자와 함께 포장마차에서 만남을 갖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은하수는 컬러 배색이 세련된 무스탕과 그레이 색상 스키니진을 매치해 로맨틱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특히 장나라가 선택한 블랙 색상 핸드백은 퀼팅 소재에 골드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클러치백으로 트렌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다양한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이 가방은 루이까또즈의 샹베리 라인(Chambery Line)이며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을 활용해 투웨이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평소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장나라가 착용한 루이까또즈 샹베리 라인 클러치백은 강렬한 골드 스터드 장식과 미니멀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뤄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며 “특히 데일리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닭고기 업계의 비수기로 통하는 12월,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문용 대표)의 ‘토종닭훈제’ 제품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이례적인 판매량을 기록해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하림 ‘토종닭훈제’ 제품은 지난 11월 중순부터 전국 이마트 모든 지점을 비롯한 주요 유통점에서 판매되기 시작했으며, 마트 입점 2주 만에 4만개 이상 판매를 기록했다.하림 관계자에 따르면 여름철 ‘삼계탕 시즌’이 아닌 초겨울에 닭고기 제품이 인기 있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설명이다. 이는 최근 적극적인 시식 프로모션을 진행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입소문이 빠르게 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제품을 직접 시식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맛이 뛰어나고 조리가 간편하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것.본 제품은 국내산 토종닭을 엄선해 국산 참나무(Oak) 톱밥에 통째 훈연한 닭고기 제품으로, 참나무 특유의 향이 은은하게 스며들어 닭고기에 깊은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60일 이상 하림의 노하우로 길러낸 하림 토종닭은 일반 육계 품종에 비해 활동량이 많아, 지방이 적고 씹을수록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또한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프라이팬 또는 오븐으로 쉽게 조리할 수 있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사조산업의 원양어선인 '501오룡호 선장' 김계환(46)선장의 마지막 무선교신과 전화내용이 공개됐다. 러시아 서베링해에 침몰한 오룡호의 김계환 선장은 배가침몰하기 전 오양호의 이양우 선장에게 무전을 걸어 “형님에게 하직인사는 해야 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특히김 선장은“저는 배와 함께 가겠다”라며 “살아나면 소주나 한잔 하자”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김선장의 교신은 끊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 선장의 마지막 무선내용은 세환 씨가 마지막 순간 전화를 받아알린 것으로 밝혀졌다.세환 씨는지난 3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 선장으로부터 지난 2일 밤 국제전화를 받았는데 이 선장이 형님의 마지막 무전교신내용을 알려줬다”고 밝혔다.김 선장은 세환 씨에게"세월호처럼 침몰하고 있다. 시간이 없다."라고 말한 뒤 전화가 끊긴 것으로 드러났다.
12월에 접어들면서 날씨가 제법 거센 칼바람이 휘몰아치는 매서운 추위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시베리아에서 중국을 거쳐 불어오는 바람은 우리의 면역력을 떨어뜨려 각종 바이러스에 취약하게 만든다. 겨울 건강을 지키기 위한 첫걸음, 따뜻한 에너지를 품은 사과를 껍질 째 먹는 식습관으로 면역력을 높여 보는 것은 어떨까.사과는 일조량이 많은 남쪽 지역에서 주로 재배되며 특히 일교차가 큰 경주나 안동의 사과가 맛있기로 유명하다. 사과에는 다량의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고 이는 면역력 증대에 탁월하다. 특히 사과 껍질에는 더 많은 식이섬유와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을 뿐 아니라,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와 위장 건강에도 좋다. 또 암 퇴치 효과가 있는 퀘르시틴과 비타민 c, 트리터 페노이드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 전문가들은 사과를 껍질 째 먹을 것을 더 권장한다.하지만 사과를 껍질 째 먹으려면 재배-선별-세척-유통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안심할 수 있어야 한다. 전국 최초로 캄보디아로 사과 수출을 성사시킨 동안동농업협동조합의 사과는 당도가 높을 뿐 아니라, 조합에서 엄격한 기준을 통해 사과를 선별하여 판매하기에 안심하고 껍질 채 믿고 먹을 수 있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광주 북부지역 시민들의 숙원사업인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이 본격 추진된다.2012년과 2013년에 임내현 의원(광주 북구을,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이 확보한 국비 39억원에 대한 광주광역시와 기획재정부 간의 사업비 분담 협의가 완료되어 이 달 중으로 한국도로공사 주관으로 설계용역이 발주될 예정이다.호남고속도로는 이미 국토부의 6차선 확장 기준(52,000대/일)을 훨씬 넘어선 95,537대/일의 통행량으로 출퇴근 시간 외에도 상시 혼잡 구간이었다. 뿐만 아니라 용봉 IC는 양방향 진입이 불가능해 정상적인 인터체인지로서의 기능을 하지 못하고, 일부 구간은 노후화되어 안전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는 등 고속도로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 10여 년간 지역 시민들의 민원이 누적되고 있었다.그럼에도 정부는 2000년과 2002년 확장공사 당시 추가 확장을 할 경우에는 광주광역시의 부담으로 확장하겠다는 광주시의 약속을 내세워 10여 년간 국비 부담을 거부해 왔다. 그러나 임내현 의원이 19대 국회의원으로 등원하자마자 국토교통부 장관과 기재부 장관 면담, KDI원장과 국무총리실장 면담 등 사업 관련 기관장들을 일일이 직접 만나서 사업의 필요성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여성축구단는 11월 30일(일) 대전시 일원에서 열린 『제16회 대전광역시장기 생활체육 전국여성축구대회』에서 우승하였다.대구광역시 동구청과 (사)금호스포츠클럽의 후원을 받아 운영되는 동구여성축구단은 지난 30일(일) 대전광역시 일원에서 펼쳐진 제16회 대전광역시장기 생활체육 전국여성축구대회에 참가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승을 함으로써 대회2연패를 달성했다.동구여성축구단은 예선전 경기에서 조1위의 성적으로 준결승에 올랐고 준결승에서는 대전 보라미여성축구단을 만나 4:3 승부차기로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결승전에서는 충남 청양고추팀을 상대로 경기를 펼쳐 후반 10분에 정지혜 선수가 선취골을 넣으며 대회 우승을 확정지었다. 박찬보 평생학습과장은 “대회 내내 비가 오는 가운데 치러진 경기에서 평소 꾸준한 훈련으로 다져진 체력과 단단한 팀웍을 바탕으로 대회 2연패라는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고, 앞으로도 생활체육 기반을 더욱 더 활성화 하겠다.”라고 말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조원진 간사(새누리당, 대구 달서구병)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15년 예산안 가운데 ‘대구 감삼 파출소 신축 사업’ 예산 10억원이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조원진 의원은 성서서 죽전지구대의 치안수요 완화와 감삼동 주민들의 치안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감삼파출소의 신축을 적극 주장하며 필요성을 피력,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오랫동안 해결되지 못한 숙원사업이 풀리게 되었다.그동안 대구성서 죽전지구대는 죽전동과 감삼동을 관할, 대구지방경찰청 지역경찰관서 중 치안수요 1위의 치안 과밀 지역으로, 많은 애로를 겪어왔다.현재 죽전지구대의 112신고 및 5대 범죄 발생의 60%가 감삼동에서 발생하고 있으나, 지구대가 죽전동에 위치하여 감삼동 주민에게 치안서비스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어, 독립된 파출소 운영이 필요했다.또한 현 감삼치안센터는 협소한 공간과 노후화된 건물로 인해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을 뿐 아니라 직원들도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많은 지장을 초래하고 있어, 확장 후 신축이 절실한 시점이었다.조원진 의원은 “이번 감삼파출소 신축 사업 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민원인과 경찰관이 좀 더 쾌적한 공간에서 업무를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12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15년도 정부예산안에서 당초 정부안보다 1,449억 원이 증액된 3조 2,247억 원(경상적 복지비, 교부세 제외)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복지예산 증가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6년 연속 국비 3조 원 확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국비 3조원 확보는 대형 SOC사업이 전무한 상태에서 권영진 시장과 지역 국회의원이 긴밀히 공조하면서 기획재정부와 국회를 밤낮없이 발로 뛰어다닌 결과여서 더욱 주목을 끈다.대구시는 2015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올해 초부터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중점 추진사업의 국비확보를 위해 ‘국비 확보 TF팀’을 구성하는 등 국비 확보에 사활을 걸고 치밀한 전략으로 대응해 왔다. 특히, 정부의 강도 높은 세출구조조정 유지와 불확실한 세입 여건 등으로 재정여건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었고, 대구시 또한 도시철도 3호선 등 대형사업 마무리로 국비규모가 매년 감소 추세에 있는 가운데 거둔 성과여서 의미는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2015년도 국비를 통해 먼저 대구의 장기적인 성장발전을 위한 미래 먹거리 사업과 창조경제 및 RD 관련 예산이 대폭 확대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