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전문기업 하림(대표 이문용)이 16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인기만점의 ‘용가리치킨’을 신세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새로운 캐릭터와 포장으로 업그레이드 한다고 30일 밝혔다. 하림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일 용가리 캐릭터는 기존 공룡 캐릭터를 보다 귀엽고 친근하게 바꾼 것으로, 유아와 초등학생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고자 제작되었다. 기존 캐릭터가 공룡 원형에 가까운 모습이었다면, 이번 새 캐릭터는 동글동글하고 심플한 모습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것이다. 따뜻한 감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존 파란색에서 오렌지색 계열로 바꾼 점도 눈에 띈다.이와 함께 용가리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스토리텔링(Storytelling) 콘텐츠를 창출할 수 있도록 주인공 용가리의 친구 캐릭터 2점도 추가 제작했다. 특히 용가리의 절친이자 짝꿍으로 설정된 ‘용나리’는 핑크색의 사랑스러운 여자 아기공룡으로서, 공룡에 친숙한 기존 남자 어린이들은 물론 여자 어린이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림은 주 소비층인 어린이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캐릭터 리뉴얼을 위해 직접 초등학생들에게 설문조사를 하며 일년 여간 야심 찬 준비를 해 왔다. 하림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30일 오전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서에서 "'지금이 경제를 다시 세울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현실 인식에 전적으로 동감한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경제 살리기'와 관련, 전날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 발언을다시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김 대표는네덜란드와 독일을 예로 들며 "'저성장-과잉복지'로 과거 위기를 겪었던 선진국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네덜란드는 1982년 노·사·정이 함께 참여하는 '바세나르 협약'으로 위기를 탈출했다"면서 "근로자의 임금인상 억제와 노동시장 유연성 확대, 공무원의 봉급 삭감, 국민들의 복지혜택 축소 등 경제주체 간에 철저한 고통분담으로 국가경쟁력을 다시 높였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 대표는 "독일 사민당의 슈뢰더 총리는 '독일을 살리기 위해 사회주의를 버린다'며 당의 노선까지 바꾸는 결단을 내렸다"라며 "우리는 마땅히 경제회복과 미래세대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독일과 네덜란드의 성공을 본받아야 하지 않겠나"라고 주장했다.김 대표는 "새누리당은 앞으로 경제민주화와 관련된 법안은 꾸준히 챙기면서 약하고 힘없는 기업 편에
▲ 한 주간의 eBook 차트(2014.10.22 ~ 2014.10.28)순위도서명저자출판사장르지원단말1자전거의 거의 모든 것김병훈원앤원스타일취미/레저아이폰/패드안드로이드폰/갤럭시탭/비스킷2묵향 32전동조스카이미디어장르소설“3명량2김호경21세기북스(북이십일)소설“4명량 세트 (전 4권)김호경21세기북스(북이십일)소설“5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존 그린북폴리오소설“6문제는 무기력이다박경숙와이즈베리인문“7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요나스 요나손열린책들소설“8한국의 월세 부자들노진섭비즈니스북스경제경영“9경제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경제지식 105조영관원앤원북스경제경영“10다양한 섹스 – 섹스 리서치 three강성윤 스마트e북가정과 생활“▲ 한 주간의 eBook 동향 코멘트금주에는 지속적인 경기불황으로 재테크 및 경제 도서가 눈길을 끌었다. 8위를 차지한 한국의 월세 부자들은 평범한 직장인들의 수익형 부동산 재테크 노하우를 전한다. 전작 한국의 100억 부자들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부자학 전문가로 인정받은 노진섭 기자는 수많은 시도 끝에 월세 부자들과 심도 있는 인터뷰를 진행, 그들만의 재테크 전략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았다. 초보 투자자들을 위한 오피스텔부터 상가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장애인 예술가들의 작품전시회가 28일 오후 대구동구 아양아트센터 1층 전시실에서 김충현 한국장애인미술협회장과 이거우 대구장애인복지관장등 문화, 예술, 복지 전문가와 작가등 1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한국장애인미술협회 김충현 협회장은 축사에서 이번행사가장애인 미술가들의 현실과 예술성을 이해시키고 편견을 불식 시켜서 장애인 예술이 새로운 비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말에서 송진현 대구장애인미술협회장은 “육체적 장애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창작을 위한 순수한 열정을 작품에 담아온 장애인 작가들과 예술의 이름으로 하나 된 비장애인 작가들이 함께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과정을 설명하고 “더욱 훌륭한 지역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2011 국제장애인미래포럼최우수상을 수상한바 있는 김리나 작가는 ‘타히티에서 추억’( 유화 )을 , 2010 문화관광부주최 희망축제 장애인미술가상 최우수상 수상과 세계구족화가협회원인 송진현 작가는 ‘한국적 정물’을 . 전업 작가인 박태숙 대구장애인미술협회 사무국장은 혼합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작품 ‘생명’을 전시하고 있다 . 이외에도 도자기에서 박상환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새누리당 류성걸 의원(대구 동구갑)이 28일 새누리당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3주차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새누리당에서 선발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은 지난 7일부터 시작된 ‘2014년도 국정감사’에서 성실성, 활동상황, 정책적 대안제시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매주 각 상임위별로 선정했으며, 류성걸 의원은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국세청,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 수출입은행, 한국투자공사, 한국조폐공사 등을 대상으로 한 종합감사에 기획재정위원회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류 의원은 "매년 국정감사에 있어 정책대안을 제시하는데 중점을 두어 왔다"며, "이번 2014년 국정감사에서도 「국유재산의 효율적 관리_운용방안 모색」(기획재정부), 「금융안정과 거시건전성을 위한 체계구축」(한국은행), 「조달사업 회전자금의 개선방안」(조달청) 등 국정감사 정책자료집을 발간하여, 다양한 정책제안을 통해 정책과 제도개선을 도모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조규철)는 28(화)일 교통사고를 예방하기위해 ‘함평 2014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찾아 교통캠페인에 나섰다.이번 캠페인은 교통질서 의식 함양과 및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고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된 것. 특히 축제가 많은 행락철에는 차량이 밀리고 들뜬 기분에 과속, 신호위반, 앞지르기 등 교통법규 위반과 음주운전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이에 따라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는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운전 계몽의 일환으로 현수막 게시, 사진전시대 설치, 전단지, 졸음운전방지패치 등을 증정하고 법규준수 및 안전운전을 당부했다.[더타임스 나환주기자]
이명박 전(前) 대통령(사진)이 퇴임 이후에도 현직 박근혜 대통령보다 6배나 많은 '황제경호'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대통령 경호실 업무보고용 제출자료에 따르면, 이명박 전 대통령은 청와대 대통령 경호실로부터 받은 경호 횟수가 같은 기간 고(故)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보다도 9배나 많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보다는 4배 정도많은 경호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이전 대통령이 경호를 많이 받은 이유는 퇴임 이후에도 활발한 행사 참여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전 대통령은 국내 행사 1924회, 해외 행사 10회의 청와대 경호를 받았다.반면박 대통령은 취임 이후 국내 행사 316회, 해외 행사 11회였다.이에 대해 새정치연합 최민희 의원은 “이 전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으로서 얼마든지 활동할 수 있지만 현직 대통령보다 대통령 경호실의 경호를 더 많이 받는 것을 국민들께서 곱게 보진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더타임스 정치뉴스팀]document.write("");
새정치민주연합 김현미·이상민의원이 29일 국가의 위법 부당한 재정행위에 대해 진상을 규명하고 시정할 수 있도록 '재정민주화를 위한 국민소송법'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국민소송법네트워크'와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정책결정자들의 잘못으로 예산이 낭비되거나 권한의 남용 등으로 국가나 개인에게 손해를 끼쳤을 때, 국민이 직접 소송의 당사자가 돼 그 책임을 추궁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며 이 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예산낭비와 방만한 재정운영으로 인해 국가채무가 1990년 24조원에서 2008년 300조원을 돌파하고, 올해는 527조원에 달할 전망"이라며 "공기업 부채까지 합산하면 전체 국가 부채액은 1000조원 규모를 넘어섰다"고 지적했다.이와 관련, 이들은 "국민소송법은 위법 부당한 재정활동에 대해 국민이 직접 참여해 정책결정권자와 집행 관련자에게 책임을 묻고 시정을 요구할 수 있는 제도"라며 "국가재정의 건전성 확보와 재정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국민소송법의 조속한 입법화가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발의안은 국가가 위법 부당한 사업이나 투자를 했을 경우, 성인 500명 이상이 참여하여 국가를 상대
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회장 신희호, www.amoje.com)에서 운영하는 한국 최고의 푸드라운지 브랜드 ‘푸드캐피탈(www.amojeconcession.co.kr)’이 한국 전통의 맛과 정취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푸드라운지 ‘왕궁’을 오는 30일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오픈한다.‘왕궁’은 조선시대 왕궁을 모티브로 한 530평 600여석의 초대형 규모로, 한식을 비롯한 국내외 230여종의 메뉴를 총망라한 최초의 프리미엄 푸드라운지이다. 조선시대의 담백함과 순수함 그리고 고풍스러움을 인테리어에 담아, 한국 고유의 미를 감상하며 다양한 일품 요리와 식사, 차, 디저트 등 세계 식도락을 즐길 수 있다.아모제푸드는 ‘왕궁’을 국내 최고의 푸드라운지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메뉴는 물론 맛, 음식을 담는 그릇, 서비스 등 하나하나까지 심혈을 기울였다. ‘왕궁’을 찾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한식은 물론 태국식, 일식, 중식, 이탈리안식 및 분식,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메뉴를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외에도 체계적으로 훈련한 국내 최고의 외식 전문가들이 메뉴 개발부터 참여해 ‘왕궁’에서 직접 조리하고 관리하며,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한 스테이
정의화 국회의장은 29일 오전 11시 30분께 아델 마무드(Adel A.F. MAHMOUD) 국제백신연구소 이사장과 제롬 김(Jerome H. KIM) 신임 소장의 예방을 받았다.정 의장은 이날의장집무실에서마무드 이사장 등과 만나연구소의 현황과 에볼라바이러스 등 빈곤국가의 전염병 백신개발 노력에 대해 청취했다.[더타임스 소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