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에 초코파이와 별그대, 엑소, BBQ치킨이꼽혀 '한류열풍'을 느끼게 했다.한국마케팅협회가 23일 발표한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 42종에 따르면, 서비스 부문에 가수 EXO, 제주특별자치도, 커피전문점 카페베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롯데백화점, 파리바게뜨, BBQ 치킨, 화장품 브랜드샵 이니스프리 등 14종이 선정됐다.소비재 부문에는 농심 신라면과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광동제약 비타500, LG생활건강 죽염 치약, 오리온 초코파이, 한국인삼공사 정관장, 하이트진로 하이트 맥주 등 18종이 선정됐다.또쿠쿠전자의 쿠쿠 밥솥,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성주디앤디의 MCM, LG전자 휘센에어컨, 현대자동차 엘란트라(아반떼) 등 10종도 리스트에 올랐다.한편 이번 조사는 마케팅협회가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기관지 인민일보의 인터넷판 ‘인민망’과 함께 지난 7월20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중국인 1만76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을실시해 집계된 것이다. [더타임스 이슈뉴스팀]
가수 신해철이 최근 한 병원에서 장협착증 수술을 받고, 심지어 지난 22일 오후 1시경심정지로 심폐소생술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협착증은 장 자체의 변화 또는 외부에서 압박을 당해 협착을 일으키는 증상이다.신해철은 이날저녁 8시부터 약 3시간에 걸친 수술을 받은 뒤 중환자실로 이동됐다.앞서, 신해철은 21일 트위터에 “다이어트 3주간 1차 프로그램 종료-1”라는 글을 올린 바 있어, 급격한 다이어트가 병 원인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지만 병원에선 원인을 판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신해철 소속사 측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심정지의 원인은 일단 부어오른 장으로 인한 심장 압박으로, 심장에는 문제가 없었다는 의료진의 소견”이라면서 “다만 병원에서도 현재 장 상태가 왜 이렇게까지 됐는지에 대해 명확하게 이유를 밝히지 못 했다”고 설명했다.소속사는 이어"갑작스러운 소식으로 가족들을 비롯해 소속사로서도 비통한 심경을 금할 수 없다"며 "하루 속히 신해철이 의식을 찾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쾌유를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가수 윤종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철이 형. 힘차게 일어나서 첫 녹화처럼 신나게 떠들어요!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새누리당 김태호 최고위원(사진)은 23일 돌연 최고위원직 사퇴를 선언했다.김태호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 도중 사의를 표명하더니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최고위원을 사퇴한다"고 밝혔다.김 최고위원은 이어 "번복 가능성은 없다"면서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기득권을 포기하는 것은 최고위원직을 던지는 것밖에 없다. 국민에게 반성하는 마음으로 던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그는 "국민이 바라볼 때 국회의원이 할 일을 제대로 하는 것은 현안인 경제활성화 (법안을) 쿨하게 통과시키는 것"이라며 "이 법안의 통과가 전제돼야 이후에 개헌도 가능하다는 뜻에서, 나부터 반성한다는 차원에서 던지는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그는 회의에서 "박 대통령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국회를 향해 경제활성화 법안만 제발 좀 통과시켜달라며 '지금이 골든타임'이라고 애절하게 말해왔다"며 "그런데 국회에서 어떻게 부응했는지 돌아봐야 한다. 오히려 '개헌이 골든타임'이라고 하면서 대통령한테 염장을 뿌렸다"고 발언했다.김무성 대표는 김 최고위원의 사퇴 선언에 대해 "조금 이해가 안 가는 사퇴인데 설득을 해서 다시 철회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새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리조트인 아야나 림바(RIMBA BY AYANA)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한 안식처를 찾는 분들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인 ‘아야나의 작은 사치(AYANA’s Little Luxuries)’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발리 짐바란 해안 절벽 위에 위치해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아야나 림바 리조트의 ‘럭셔리 빌라 서비스’다. 아야나 림바의 빌라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이 작은 사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머무는 동안 레스토랑이나 스파에서 사용 가능한 미화 50달러 크레딧, 체크인 후 제공하는 버틀러 폰(Butler phone)을 통해 24시간 개인 서비스, 발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볼 수 있는 락바 좌석 예약, 30분 발리니스 마사지 또는 새벽 요가 중 선택 제공한다. 또 로맨틱 디너 룸 서비스, 레이트 체크 아웃, 와이파이, 도착 첫날 장미꽃 욕조 서비스, 리조트 내 버기 서비스(Buggy service), 무제한 골프 퍼팅 테니스 등 완벽한 휴식을 위한 퍼스널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짐바란 해안가 절벽 위에 위치한 빌라는 외부와 차단되어 평화로운 섬 분위기를 만끽하며 쉴 수 있는 완벽한 꿈의 공간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국민대통합위원회는 22일 오후 대구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요 기관장과 국민통합 대구지역 간담회를 열고 정책설명과 대구지역 현안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우리 사회는 단기간에 비약적인 경제성장을 이루었으나, 그 이면에는 지역 간, 세대 간, 계층 간, 이념 간 갈등이 매우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사회에 내재된 상처와 갈등 치유가 정부가 경제성과 더불어 진정한 일류 국가로 도약하는 관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국민통합을 지방적 차원으로 구현하기 위해 “대구시도 시장실 문턱을 낮추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하나로 모아 갈등을 해소하는 시정을 펴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은 간담회 참석자에게 국민대통합정책을 설명하며 “우리 사회의 각종 갈등을 국민 대통합의 관점에서 슬기롭게 극복하여 새로운 통일시대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후 참석자들과 대통합을 위한 현안 등의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류형우 한국예총시지회장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계몽운동과 인성·창의성을 위한 예체능
캐나다 국회의사당서 무장 괴한이 총격을 가해 국제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캐나다 현지방송 보도에 따르면, 이날 캐나다에서는 국회의사당을 비롯한 도심 3곳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국회의사당을 포함한 공공건물이 있는 ‘팔러먼트 힐(Parliament Hill)’에서 보초를 서던 경비병이 사망했고 방호원 등 2명이부상을 입었다. 괴한은 경비병에게 총을 겨눠 숨지게 했다. 괴한은경찰의 총격으로사망했다. 총격이 발생할 당시 국회의사당 안에는 스티븐 하퍼 총리와 여야 의원 30여 명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캐나다 경찰과 정부는 공범이 있을 가능성을 두고 있다. 특히 이슬람 근본주의 무장단체(IS)의 소행일 가능성을염두에 두고 테러 경계등급을 상향시켰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21일 새정치민주연합 지역위원장 공모가 마감됐다. 이날 마감된 대구지역 12개 지역위원장 공모에는 모두 19명이 신청, 1.5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현역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홍의락 의원이 북구을 지역에, 김부겸 전 국회의원이 수성구갑 지역에 각각 단독으로 응모했다. 단독 응모한 지역 외에 수성구을 2명, 중·남구 4명, 달서구을 3명, 달서구병에 3명 등 4개 지역에 복수의 지원자가 응모했다. 4명이 응모한 중·남구 지역과 3명 이상 응모한 달서을, 달서병 지역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
한국, 지금처럼 잘 먹고 잘 마시고 잘 사는데대한민국이 패망한다고?'무슨 뜬금없는 소리를 하느냐'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그러나 대한민국이 이대로 간다면 패망할 수 있디.그것도 3~4일 안에... 어떻게 패망 할 것인가? 땅굴이다. 이것을 외치는 한 예비역 장성이 있다.공군 예비역 소장, 한성주 장군.권영해 전 국방장관이 공군 출신이 왜 땅굴을 거론하는가 묻자 땅굴이 군산비행장까지 들어 왔다고 답했다는 한 장군北 김정은은 최근 연도에 대한민국을 여태 듣지도 보지도 못한 방법으로 3~4일 안에 접수 하겠다는 소리를 한 적이 있었다.김정은이 헛소리를 한 것인가?아니다. 믿는 구석이 있디.그것은 무엇인가?핵공격? 그것은 일본 히로시마에서 겪어 봤다.아니다.그러면 무엇인가?(이 것이 땅굴파는 직경 14m TBM, 김일성, 1970년대300대 구입,이보다 작은 것들도 있다.)땅굴이다!12일 분당 기쁜우리교회에 초청되어 안보 강연하는 한성주 장군.자신도 현역시절 '땅굴 없다'파 였는데 이제는 '있다'로 확신하며, 여기에 아무 감각이 없는 국민들에 대해 안타까움, 무조건 “땅굴 없다” 로 땅굴문제를 유야무야로 덮는 세력이 나쁘다고 성토했다. 잘못된 보고로 박근혜 대통령
포항시는 21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부산지역 기업 및 금융관계자를 대상으로 ‘포항시 기업투자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내년 3월로 예정된 서울-포항 간 KTX 개통과 포항-울산 간 고속도로 개통을 앞두고 부산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부산지역 자동차 및 조선 부품업체와 부산지역 상공회의소 회원사, 금융업 관계자, 재부 출향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에서 포항시는 내년 3월 KTX 개통으로 2시간대 수도권 진입이 가능해짐을 강조하고 포항의 교통인프라, 인적자원, 첨단과학 RD 인프라 등을 집중 소개하는 등 포항이 투자 최적지임을 부각시켰다.황병한 경제산업국장은 프리젠테이션에서 포항만의 특화된 산업단지와 경제자유구역 및 서비스업 유치 대상지인 포항운하 상업지구, 특급호텔 대상지, 두호마리나 예정지, 영일만 관광단지를 상세히 소개했다.특히, 포항의 산업단지인 부품소재전용단지와 영일만3일반산업단지, 포항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광명일반산업단지는 평균 분양가가 50~70만원대로 부산지역에 비해 3~4배나 저렴한 점을 강조하고 투자 기업에 대한 ‘올인(All-in) 맞춤형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약속하며, ‘성공이 예약된 곳’ 포항에 투자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2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왔다! 장보리’에 출연한 황영희가 출연해 화제다.배우 황영희는 이날 ‘왔다! 장보리’에 함께 출연한 배우 성혁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황영희는 “내가 성혁 가슴에 안기는 신이 있었는데 며칠 잠을 못 잤다”며 “극중 내가 사고가 나 성혁이 안아주는 신이 있었다. 성혁 가슴이 넓더라. 그 가슴이 잊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이날 황영희는 자신의이색 직업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황영희는 "첫 직업이 호텔리어였다"며 "밥을 못 먹고 살 정도로 가난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연극하면서 건강식품도 팔고 부동산 일도 하고 닥치는대로 일을 했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