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1년, 2013년에 이어 지속적 후원 눈길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신력 높은 행사 후원 통해 프랑스 태생 브랜드 정체성 강화 [자료제공일 2014-10-06]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회장 전용준, www.louisquatorze.co.kr)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가장 공신력 높은 행사인 ‘프랑스의 밤’을 공식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 프랑스 영화 홍보대사 클라라가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루이까또즈는 지난 4일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맞이해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 및 광안리 비치비키니에서 주한프랑스문화원, 주한프랑스대사관 등과 공동으로 ‘루이까또즈와 함께하는 프랑스의 밤’(French Night with LOUIS QUATORZE)을 개최했다.매년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문화, 영화계 인사들과 프랑스 등 유럽 영화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프랑스의 밤’은 루이까또즈만의 차별화된 문화마케팅을 강화하고자 지난 2011년, 2013년에 이어 3년째 공식 파트너로 참여 중인 행사다.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프랑스 감독 레지스 바르니에의 신작 ‘고백의 시간(THE GATE)’이 상영됐다. 영화 상영 후 프랑스 영화 홍보대사
'개헌'을 줄곧 주장해왔던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6일박근혜 대통령의 '개헌' 발언에 대해 "개헌은 블랙홀이 아니다"라며 반박 글을게재했다.이 의원은 이날 오후"개헌은 경제살리기나 일자리 창출과 국정수행에 블랙홀이 아니라 정부와 국회가 역활분담해서 하는 것(내용)"이라며 "개헌은 '제왕적 대통령제가 지금은 국가 경쟁력에 장애적 요인 중 제일 크다'는 것"이라고 반발했다.이 의원은 또"개헌은 특정정파나 특정정당의 이해관계가 걸린 문제가 아니라 국가개혁 과제의 핵심과제인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 의원은"개헌특위 구성이 되면 모든 논의는 절차대로 하면 된다. 개헌논의는 빠를수록 좋다."면서 "개헌은 찬반의 문제이지 시기의 문제로 본질을 호도하면 안된다"라고 글을 적었다. 앞서 박 대통령은이날 청와대에서주재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장기간 표류하던 국회가 정상화돼서 민생법안에 주력해야 하는데 개헌논의 등 다른 곳으로 국가역량을 분산시킬 경우 또 다른 경제의 블랙홀을 유발시킬 수 있다"고 꼬집었다. 박 대통령은 "지금 우리는 그 어떤 것도 경제살리기에 우선할 수 없다"며 "경제회생의 골든타임이 얼마남지 않았고 국민안전과 공직사회 혁신 등 국가 대혁신 과제도 한시
배우 차승원이 아들 노아 군과 관련, 친부 확인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받은 가운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6일 YG는 보도자료를 통해 “차승원은 22년 전 결혼을 했고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 살배가 아들도 함께 한 가족이 됐다”며 노아 군이 차승원의 친아들이 아님을 인정했다. 이어“차승원은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라 굳게 믿고 있으며 지금도 그 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 언론매체는 “한 남성이 차승원의 아들 노아가 자신의 친아들이라고 주장하며, 지난 7월 서울중앙지법에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지난 5일 보도했다.이 남성은 1억 원에 상당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가수 서태지와 아이유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은 '소격동' 뮤직비디오가 아이유 버전으로6일 먼저 공개됐다.노래 '소격동'은 서태지 정규 9집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 선공개곡이으로, 아이와 세대 차를 뛰어넘은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이날 공개된 '소격동' 뮤비에는1980년대를 배경으로 소녀(김현수 분)과 소년(성유빈 분)의 감성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연히 만나게 된 소년(성유빈)과 소녀(김현수)는 조금씩 가까워졌고 눈이 내리는 날다시 만나기로했으나 끝내 만나지 못했다.아이유는 소년과 소녀의 약속장소인 옛 집에 나타나 바람개비를 눈 위에 올려놓고 내리는 눈을 바라보고 있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소격동'은 서울 종로구 소격동으로 서태지가 자란 어린 시절 동네이다. 이에 일부에선, '소격동' 속 소년이 서태지를 상징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다. 소년의 교련복 차림과 등화관제 등은 마치 서태지의 어릴 적 모습인듯 향수를 불러일으킨다.한편 서태지 버전의 '소격동'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0일 자정 공개될 예정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인영 의원과 현대중공업 사내하청지회가 6일 국회 정론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고(故) 정범식 노동자에 대한 재조사를 촉구했다.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현대중공업의 5차 산재은폐 실태조사를 결과보고하면서, “검찰은 고 정범식 노동자의 죽음에 대해 즉각 재조사에 나서 유가족의 피맺힌 한을 풀어줘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앞서 고인은 검찰 조사 결과 자살로 결론지어졌으나, 유가족들과 현대중공업 사내하청지회는 재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 의원은이날 기자회견장에서"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노동자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는 조선산업의 실태를 공개하고 대안을 찾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이 의원은 이어 "조선, 철강 등 중공업의 간접고용은 위험의 외주화"라며 "특히 조선산업의 왜곡된 다단계도급구조가 필연적으로 중대 재해를 유발한다"고 꼬집었다.[더타임스 정치뉴스팀]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6일 자당 김현 의원 및 세월호 유가족들의 대리기사 폭행혐의과 관련, 대국민사과했다.문희상 비대위원장은 6일 오전 비대위회의에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국민에게 가슴 깊이 정중하게 사과한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도 문 비대위원장은 김 의원에 대해 "세월호 유족의 아픔과 서러움을 치유하는데 온몸을 던진 분"이라며 "여대생 자녀를 둔 어머니로 자식을 잃은 유족 옆에서 늘 있었다"라고 두둔했다.한편 김 의원은 당초 국회 안전행정위원이었으나 경찰조사를 받는 위원이 수사기관을 감사해도 되냐는 지적을 받고, 외교통일위로 교체됐다. 김 의원의 자리에는 문 비대위원장이 배치됐다.앞서 김 의원은 지난달세월호 유족들과저녁 술자리를 갖다대리운전기사와 시비가 붙은 혐의를 받고 있다.그 자리에 있던 세월호 유족들은대리기사와 행인 2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더타임스 정치뉴스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의 부인 김은진 여사가 지난달 30일 별세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SM 소속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일부언론보도에 대해"예의가 아니다"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앞서 빅토리아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을 통해 "이수만 선생님의 부인이 떠나신 것에 대해 깊은 슬픔을 느낀다"라며애도의 뜻을 표했다.빅토리아는 이어"하지만 저희가 항상 선생님과 함께 있어요. 선생님은 저희의 기둥이자 아버지 같은 분이세요. 저희가 공연 잘하고 갈게요. 힘내세요."라며 일본 도쿄에서 열린 SM타운 콘서트 공연장 전경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그런데 일부 언론매체에서는 '빅토리아 애도' 기사에 빅토리아의 웃는 모습을 함께 보도했다.이에 대해 빅토리아는 SNS에 "사진 이거 아니었는데 왜 이런 기사를 올리신 건지 이해가 안 되네요. 돌아가신 분께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요."라며 불만을 표했다.덧붙여빅토리아는"여러분도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랍니다"라며 거듭 애도했다.한편 고인은 소장암으로 투병하다지난달 30일 별세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제2차 남북 고위급 접촉 재개 합의와 관련, "단발적 대화에 그치지 않고 남북대화의 정례화를 이뤄 평화통일의 길을 닦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번에 남과 북이 제2차 고위급 접촉 개최에 합의한 것은 향후 남북 관계 개선에 전기를 마련했다는 의미가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번에 북한의 황병서 총정치국장을 포함한 고위대표단이 폐막식에 참석하고 우리 당국자들과도 면담하고 돌아갔다"면서 "이번 방문을 계기로 남북이 대화를 통해 평화의 문을 열어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도 이번 방한 시에 언급한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의지'를 진정성 있는 행동으로 보여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요청했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국가안보실과 외교안보 수석실은 통일부 등 관계 부처와 잘 협력해서 회담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앞서, 북한의 황병서 총정치국장과 최룡해 당 비서, 김양건 대남담당 비서 등 최고위급 인사들은 지난 4일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참석 차 방남해 '2차 남북 고위급접촉' 재개에 합의했다. [더타임스 정치뉴스팀]
[더타임스 전형우기자] 한국쌀가공식품협회에서 운영하는 쌀가공식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 ‘쌀토리몰’이 이달 말까지 신규 회원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는 쌀 소비문화 복원을 통한 국민건강 증진과 쌀 산업 발전을 위해 기획한 이벤트로 ‘쌀토리몰’의 신규 가입 회원 중 추첨을 통해 ‘米인의 상자’를 증정하는 행사다.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쌀토리몰’ 홈페이지(www.ssaltorymall.co.kr)에 접속한 후 신규 회원으로 가입 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100명을 선발하여 오는 11월4일(화) 쌀토리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당첨자들에게는 ‘쌀토리몰’에서 판매하는 제품들로 알차게 꾸며진 ‘米인의 상자’를 선물로 증정한다. ‘米인의 상자’의 ‘米인’이란 우리 몸에 딱 맞는 쌀가공식품을 먹고 겉모습뿐만 아니라, 몸 속 건강도 챙기는 미(美)인을 일컫는다. 이 상자 안에는 인절미 라이스볼, 리빙 라이프-그래놀라 등 ‘쌀토리몰’에서 판매하는 베스트 상품 8종(1만원 상당)과 쌀토리 캐릭터 상품(캐릭터 가방, 포스트잇, 스티커)이 들어 있다.‘쌀토리몰’ 관계자는 “국민 식생활이 다양화·간편화 되어 가면서 줄어만 가
[더타임스 소찬호기자] 전날 남북 간 제2차 고위급 접촉 재개가 합의되자, 6일 정치권에서 '5.24제재 조치' 해체 주장이 나오고 있다.새정치민주연합에선당 대표 격인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공식 발언을 통해5.24 제재 해제를 요구한 반면, 여권에선 의원들 일부가 5.24조치 해체를 요구했다.문희상 비대위원장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비대위 회의에서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참석 차 북한 최고위급 인사들이 방남한 것과 관련, "(북측이) 남북관계 개선을 향해 강한 신호탄을 쏘고 갔다"며 "이명박정부 때 취해진 5.24 조치를 과감하게 해제하고 금강산 관광길도 다시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북한이 이렇게 대담하게 나올 때는 우리가 통크게 화답하는 것이 맞다"며 "남북관계를 가로막은 빗장부터 풀어야 상대에게 신뢰를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또 "외교도 정치도 타이밍이 중요하다"며 "기회가 오면 잡아야하고 상대방이 손을 내밀면 우리도 손을 내밀어야 한다. 지금은 남북관계 7년의 암흑기를 벗어날 절호의 기회이다."라며 거듭강조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새누리당 유기준 의원도 이날 라디오방송에서 "5.24 조치의 발단이 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