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곧 팀 활동을 중단할 것으로 알려졌다.30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올 봄 제시카가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사에 앞으로 한 장의 앨범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렸다”라고 전했다.SM은 “제시카의 이야기에도, 당사와 소녀시대 멤버들은 소녀시대를 위해 좋은 방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고민해왔다”면서 “소녀시대 활동에 대한 우선순위와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부분들에 정확한 조율이 부족한 상황에서 제시카가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이는 제시카의패션사업으로 인해 소속사와 제시카 사이에 갈등이 있었음을 시인한 것으로 풀이된다.반면,제시카는앞서 이날 웨이보를 통해“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 라는 통보를 받았다”라고 밝혔다.이어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다”라며 심경을 토로했다.한편 제시카는재미교포 사업가인 타일러 권과의 열애설, 결혼설로 몸살을 앓은 바 있다.지난 8월 패션 브랜드 ‘블랑(BLANC)’을 론칭한 제시카는 타일러 권에게 사업조언과함께 상당한 금액의 자본투자
박근혜 대통령은 30일 "새 정부가 들어서고 거의 2년 동안을 정치권의 장외정치와 발목(잡기), 반목 정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국회의 장기공전으로 인해 국정감사 등 모든 일정이 늦어지고 있고 법안도 150일째 단 한건도 통과되지 않고 있어, 민생경제 지원과 내수 활성화, 국민 안전시스템 구축 등에 어려움이 큰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또한 박 대통령은 "지금 국회 본회의에 계류돼 있는 91개 안건 외에도 민생과 직결된 수많은 법안들이 상임위에서 논의조차 못되고 있다"고 지적했다.박 대통령은"정치인 모두가 국민을 위해 모든 것을 걸겠다는 약속을 한 것을 국민은 잊지 않고 있을 것"이라며 "그 약속과 맹세는 어디로 가고 모든 문제를 정략적으로 접근하고 있다"라고 '발목잡기 정치'를 비판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최근 국빈방문해 체결, 서명한 한-캐나다 FTA(자유무역협정)를 언급했다.박 대통령은 "저는 캐나다와 서명시 캐나다 측에서 이렇게 힘들게 FTA를 서명하지만 한국 국회에서 언제 비준이 될지 우려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랐다"며 "다른 나라에서도 우리 국회에 대해 걱정할 정도로 국회 상
축제의 계절 가을이 깊어가면서 전국적으로 개성 있는 가을축제들이 열리고 있다. 이에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 대표 박진영)는 가까운 도심에서도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이색 상품을 출시했다. 먼저 서울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잡은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올해는 10월 4일 토요일에 여의도에서 개최된다. 단 하루 동안 입장 제한 없이 밤하늘을 무대로 열리는 축제다 보니 여의도 일대는 발 디딜 틈 없는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고, 경관을 볼 수 있는 주변 까페들은 몇 배의 프리미엄을 지불하고도 예약이 어려울 만큼 경쟁이 치열하다. 인터파크투어에서는 ‘0.1%의 불꽃 축제를 즐기는 방법’으로 근사한 저녁식사도 즐기고 요트 위에서 로맨틱한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서울마리나클럽앤요트의 불꽃축제패키지를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다. 불꽃축제패키지는 웰컴드링크, 저녁식사, 공연, 요트탑승, 애프터파티를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탑승하는 요트의 종류에 따라 1인당 30만원~ 42만원의 가격에 소수의 인원에게만 한정 판매되는 상품이다. 불꽃축제패키지는 2011년부터 인터파크투어에서 단독으로 판매되어 매해마다 조기매진을 기록했던 인기 아이템이다. 올해도 이미 60%의 예
새정치민주연합 민병두 의원(사진)은 상가권리금으로 인한 상가임차인들의 피해사례를 수집하는 ‘상가권리금 상담센터’를 설치한다고 30일 밝혔다.민병두 의원과 소상공인연합회, 전국지하도상가상인연합회 등은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발표한 상가권리금 보호대책에서 제외된 ‘재개발-재건축 과정에서 상가권리금 피해사례’를 수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들은 상담센터를 통해 수집한 상가임차인들의 사례와 의견이 법안 심의과정에반영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이들은상가권리금 보호법이 ‘용산참사 방지법’이 될 수 있도록 공익사업법과 도시정비법 등의 추가 개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 의원은 “'상가권리금 법제화'는 역대 정부도 법제화를 시도하지 못했을 만큼 법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많은 정성과 연구가 필요한 묵직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덧붙여 민 의원은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임차인 및 점유권자의 권리가 소홀히 취급받는 경향이 강했다”며 "상가임차인의 피해사례에 근거해 추가 법개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더타임스 김주희 기자] 그룹 딕펑스 김현우가 28일 저녁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4 경주 한류 드림페스티벌’에 참여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와 경상북도·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2014 경주 한류 드림페스티벌’에는 EXO-K(엑소케이), 카라, 씨스타, 포미닛, VIXX(빅스), BTOB(비투비), 블락비, 에일리, 시크릿, B.A.P(비에이피), 크레용팝, 티아라, 달샤벳, 탑독, 포커즈, GOT7(갓세븐), 베스티, 딕펑스, 헤일로, 레드벨벳, 소년공화국, 루커스, 세이예스, 터치 등 국내 정상급 K-POP가수 22여개팀이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아이돌그룹 세이 예스(송호경·김수빈·지성규·박시온·김준형)가 28일 저녁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4 경주 한류 드림페스티벌’에 참여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와 경상북도·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2014 경주 한류 드림페스티벌’에는 EXO-K(엑소케이), 카라, 씨스타, 포미닛, VIXX(빅스), BTOB(비투비), 블락비, 에일리, 시크릿, B.A.P(비에이피), 크레용팝, 티아라, 달샤벳, 탑독, 포커즈, GOT7(갓세븐), 베스티, 딕펑스, 헤일로, 레드벨벳, 소년공화국, 루커스, 세이예스, 터치 등 국내 정상급 K-POP가수 22여개팀이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더타임스 김주희기자]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 (동장 양경희)의 자랑거리 철길마을이 새로운 옷을 입고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다. 경암동 철길마을은 하루 평균 관광객 수가 수백명을 웃도는 군산 최대의 명소로 자리매김 하였고, 그 명성에 맞게 9월 달라진 모습으로 손님맞이에 나서고 있어 주위의 이목을 끌고 있다.우선, 일렬로 들어선 깨끗하지만 단조로운 벽에 아기자기하고 철길마을만의 특색을 갖춘 다양한 벽화를 그려 넣었고, 인근 주민들의 밭작물 재배로 관리가 잘 되지 않았던 철길 옆 유휴지에는 화단을 조성하고 사철나무를 심어 활기를 더하며 관광명소로의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새롭게 달라진 철길마을을 본 관광객들은 물론 주민들의 호응은 폭발적이며, 긍정적인 평가가 대부분이다.경암동장은 “새로워진 철길마을을 보고 사진촬영은 물론 인터넷 블로그에 올려주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며, 앞으로도 철길마을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이연희기자]
아이돌그룹 소년공화국 선우가 28일 저녁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4 경주 한류 드림페스티벌’에 참여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와 경상북도·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2014 경주 한류 드림페스티벌’에는 EXO-K(엑소케이), 카라, 씨스타, 포미닛, VIXX(빅스), BTOB(비투비), 블락비, 에일리, 시크릿, B.A.P(비에이피), 크레용팝, 티아라, 달샤벳, 탑독, 포커즈, GOT7(갓세븐), 베스티, 딕펑스, 헤일로, 레드벨벳, 소년공화국, 루커스, 세이예스, 터치 등 국내 정상급 K-POP가수 22여개팀이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더타임스 김주희기자]
[더타임스 김주희 기자= ]걸그룹 베스티 해령이 28일 저녁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4 경주 한류 드림페스티벌’에 참여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와 경상북도·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2014 경주 한류 드림페스티벌’에는 EXO-K(엑소케이), 카라, 씨스타, 포미닛, VIXX(빅스), BTOB(비투비), 블락비, 에일리, 시크릿, B.A.P(비에이피), 크레용팝, 티아라, 달샤벳, 탑독, 포커즈, GOT7(갓세븐), 베스티, 딕펑스, 헤일로, 레드벨벳, 소년공화국, 루커스, 세이예스, 터치 등 국내 정상급 K-POP가수 22여개팀이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더타임스 이연희 기자] 전라북도 군산시 보건소(소장 한일덕)가 오는 1일부터 우선접종대상자를 시작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오는 29일까지 한다. 5만 2천여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예방접종은 첫 시작은 군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우선접종대상자(사회복지시설생활자, 국가유공자, 장애인1․2․3급,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1일 진행한다.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무료접종대상자(만 65세 이상), 17일부터 29일까지 유료접종대상자(접종 희망자)의 순서로 실시되며 5만 2000개의 백신을 조달구입으로 모두 확보한 상태다.동지역 접종은 적정인원에 대한 안전접종을 위해 각동별로 날짜를 지정해 진행되며 해당자는 신분증(주민등록증, 국가유공자증, 의료급여증, 장애인증)을 반드시 지참해 월~금(오전 9시~오후 4시 30분) 군산시보건소(읍․면지역은 관할 보건지소,보건진료소)를 방문하면 된다.시 보건소 관계자는 “독감 예방은 예방 접종도 중요하지만, 손씻기 등 철저한 개인위생과 규칙적인 운동, 적절한 영양섭취 등 만 잘해도 예방이 가능하다”며 “금주․금연과 규칙적인 생활로 건강하고 즐거운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자세한 사항은 군산시보건소 모자보건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