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의 전(前) 남자친구인 김모(35)씨가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1일 오전 5시께 서울 용산구 소재 자신의 자택에서 지인들과 파티를 하던 중 술에 취해지인 A모씨와 몸싸움을 했다. 김씨는몸싸움을 하던지인들이 싸움을 말리자 골프채를 벽에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자리에는 전 여친인 효연도 함께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경찰은 김씨와 A씨를 쌍방 폭행으로 불구속 입건하고, 자세한 경위 등을조사할 방침이다.[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지금까지 생각해 본 적 없었던 메뉴들의 조합으로탄생한 외식업계 신 메뉴들의 인기가 뜨겁다. 업계에서는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해종전에 선보인 적 없는 이색 조합으로 반전 있는 ‘뉴믹스(NEW-MIX)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함께 만나서 더욱 특별해진메뉴를 소개한다. 피자와 치킨 사이에서 고민하던 사람이라면 이제 그 고민은 그만! 도미노피자에서는 치킨과 피자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혁신적인 메뉴인 ‘스페셜티 치킨’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스페셜티 치킨은 특제 바비큐소스로 양념한 부드러운 치킨 텐더 위에 피자 토핑으로 주로 사용되는 모짜렐라와 체다치즈, 베이컨칩을올렸다. 여기에 파인애플 슬라이스, 할라피뇨, 스윗미니칠리까지 곁들여 치킨과 피자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다채롭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커피와 치즈의 조화도 인상적이다. 커피전문점 할리스는 올 가을, 커피와 치즈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리스트레또 크림치즈 라떼’를 출시했다. 진한 리스트레또 추출 커피에 마스카포네 크림치즈를 더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커피와 치즈가 어우러져 고소하면서도짭조름한 맛의 독특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스쿨푸드에서는 바나나와 식초를 조합해 건강
사진제공: SBS 끝없는 사랑26회 방송분SBS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에출연 중인 배우 황정음이 시대적 배경을 반영한세련된 패션 스타일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 ‘끝없는 사랑’에서 참담한시대를 살아가지만 절망하거나 무너지지 않는 신여성 ‘서인애’ 역의황정음은 부조리한 상황과 맞서 싸우는 당당한 캐릭터에 잘 맞는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26회에서 서인애(황정음 분)는 한광철(정경호분)을 살해하려 한 박영태(정웅인 분)에게 복수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황정음은 연한핑크 색상의 블라우스와 네이비 컬러의 슬랙스를 매치해 자신감 넘치면서도 매혹적인 여성의 패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황정음의 신여성패션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가방만으로 포인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미니멀한 디자인에 엠보가죽과 스네이크 프린트를 믹스한 스카이 블루 색상 토트백은 전체적인 스타일과 조화를 이뤄내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황정음이 선보인 가방은 ‘루이까또즈’의 툴루즈(TOULOUSE) 라인 토트백으로 알려졌으며 토트백 뿐만아니라 숄더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투웨이 형태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루이까또즈 관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22일 오후 첫 회동을 가졌다.이날 회동은 여야 첫 상견례로, 문 비대위원장이 '취임 축하 난'을 받은 데 이어 김 대표가 답례로 문 비대위원장의 집무실을 방문한 것이다. 이 회동은 교착상태에 빠진 '세월호 특별법' 협상에 물꼬를 틀지 이목이 집중됐으나,이날 직접 논의하지는 않았다.이들은 양당 원내대표에게 '세월호 특별법' 협상을 비롯해 '국회 정상화 논의'를 맡긴다는 입장으로 풀이된다.문 비대위원장은 "기본적으로 국회 문제든, 특별법 문제든 원내대표가 주인공"이라며 "우리는 응원군이고 옆에서 푸쉬할 뿐이다. 막힌 문제를 뚫는 전문가"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문 비대위원장은 김 대표에게 칭찬을 건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문 비대위원장은 "김 대표는 통 큰 정치를 하는 분"이라며 "제가 야당의 대표가 됐을 때 여당대표, 또 여당대표일 때 야당대표에게 인사를 드리면 그분이 꼭 대통령이 됐었다"고 말했다.또한 문 위원장은 "동교동, 상도동 모임을 할 때 양측의 뜻이 같다는 의미로 '동-상' 이렇게 하면 '상-동'하고 구호를 제창했다"고 말했다.김 대표도 "문 비대위원장은 의회 민주주의자로 평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2014 대구광역시장애인종합생활체육대회 볼링경기가 21일 대구 현대볼링장에서 개최되었다 . 대구시장애인볼링협회 ( 회장 정차현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지역 장애인선수들의 각자 기량을 향상시키고 우수선수를 발굴하여 국내외 대회에서 맘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뜻에서 마련됐다 . 권영진 대구시장 취임이후 새로 임명된 곽동주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도 이날 경기장을 방문하여 선수들을 격려했다 . 이 대회에는 49명의 선수(시각, 지체, 뇌병변 , 청각, 언어 )가 출전했고 경기방식은 개인전으로 4 게임을 한 후 김명숙 , 최종완 ,이성엽, 박미옥선수등이 좋은 성적으로 수상했다 .
[더타임스 유기현 기자] 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회장 신희호, www.amoje.com)는 오늘(19일), 자사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amojesmile)를오픈한다고 밝혔다. 아모제푸드는 ‘식자재 우선주의’, ‘굿 푸드 빅 스마일’ 등 아모제푸드의 경영철학을 담은 아모제푸드만의이야기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마련했다.아모제푸드는 페이스북 페이지 오픈을 기념하고,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국민 모두가 함께 응원하자는 취지에서 ‘2014년 아시안게임! 아모제푸드와 응원하자!’ 이벤트를 오는 10월 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아모제푸드 페이스북을 방문해 ‘좋아요’를클릭하고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한 후, 아모제푸드와 인천아시안게임 응원을 위해 ‘아’로 시작하는 응원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비츠바이 닥터드레 이어폰’, ‘데일리보틀’, ‘아모제푸드 1만원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당첨여부는 10월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아모제푸드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공식 케이터링 업체로써 공식 페이스북에 경기 일정, 선수촌 식당모습 등을 소개하며 아시아
[더타임스 김재영 기자] 지난 8월, 유세윤의 랩 피처링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인기를 모은 ‘호텔로비’의 보컬 ‘제이디(JD)’가 이번엔 소울계의 대부 ‘소울맨(Soulman)’과 함께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우리 곁에 다시 돌아왔다.플라스틱 프로젝트 싱글 앨범 ‘사랑하니까’는 가슴에 묻고 바라만 보는 사랑을 하는 남자의 심정을 절절하게 표현한 감성 발라드 곡으로, 이 가을에 딱 어울리는 완성도 높은 곡이다. 두 소울의 귀재가 만나 오로지 가창력만으로 승부하겠다는 각오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이번 앨범은 25일(목) 각종 음원차트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국내 최다 판매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이 대한민국의 모든 육아맘을 위한 감성 캠페인의 일환으로 ‘육아를 배우다’ 사연 공모전을 내달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모든 예비맘과 육아맘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내 생애 최고의 육아조언’을 주제로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희노애락과 최고의 조언에 대한 사연을 받는다.응모 방법은 ‘내 생애 최고의 육아조언’ 사연을 개인이 운영하는 블로그와 SNS 등에 작성하고 에이원베이비 쇼핑몰(www.aonebaby.co.kr) 이벤트 페이지로 접속해 사연 글 포스팅 주소(URL)를 남기면 된다. 사연 접수기간은 내달 14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22일 리안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명단을 공개하고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심사를 거쳐 총 37명의 당첨자가 선발되며, 1등과 2등(각 1명)에게는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국민관광상품권을 증정한다. 3등으로 선발된 당첨자(5명)에게는 리안의 대표 유모차 스핀LX를 증정하며, 4등(30명)은 일동후디스 엄마랑 치카랑 10팩을 증정한다.리안 마케팅 담당자는 “리안은 대한민국의 모든 엄마들을 응원하고 육아를 통해 느끼는 희노애락의 스토리를 함께 나누고자 이번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15년 만에 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캐나다를 국빈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23일(한국시간) 한-캐나다 FTA(자유무역협정)에 정식 서명한다.박 대통령은 캐나다 방문 이틀째인 22일(한국시간) 총독 관저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데이비드 존스톤 총독을 만나 "두 나라는 긴밀한 협력 파트너이자 기본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로서 상호 번영은 물론 국제 평화와 발전에 함께 기여할 수 있는 큰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곳 총독 관저는 많은 외국 정상들이 캐나다와의 우정을 나누고 협력을 다짐했던 자리로 안다"며 "오늘 이 자리도 한국과 캐나다 양국 관계의 새로운 50년을 여는 역사적인 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에 존스턴 총독은 환영사를 통해"한국에서 저를 맞아주셨던 것처럼 저도 대통령님을 정말 기쁘고 반가운 마음으로 환영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환영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스티븐 하퍼 총리와의 정상회담 후 한·캐나다 FTA에 공식 서명한다.박 대통령은스티븐 하퍼 총리와의 정상회담 후양국관계 평가와 미래 발전을 위한 공동선언을 채택할 계획이다.특히 박 대통령은 FTA를 비롯해 산림협력 양해각서(MOU)
새정치민주연합 조경태 의원은 22일 새정치연합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안에 대해 "전면 무효화돼야 한다"며 반발했다.조경태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비대위는 신선함과 개혁성, 중립성, 혁신성이 떨어지고, 각 계파의 수장들로 구성돼 원로회의에 가깝다”며 이같이 주장했다.조 의원은또 "그 나물에 그 밥"이라며 "어느 누구도 이번 비대위를 보고 우리당의 개혁을 볼 수가 없다"고 맹비난했다.조 의원은 이어“특정계파의 차기 당권주자들을 비대위원으로 선임한 것은 ‘선수가 심판의 완장을 차고 자기 멋대로 전당대회 룰을 정할 수 있다’는 점”이라면서 “외부 인사의 영입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게 없는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지적했다.나아가 조 의원은“당원들과 국민들의 뜻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한 체 자기들만의 이익을 위한 비대위”라며 “계파간의 나눠먹기가 아닌, 차기전당대회를 공정하고 깨끗하게 준비할 수 있는 비대위로 다시 구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덧붙여 그는 “현재 인사의 문제점은 국민적 심판을 받은 분들이 다시 비대위에 포함됐다는 것”이라며 “당을 혁신하기 위해서는 파괴적 창조를 해야한다. 문희상 비대위원장을 빼곤 다 바꿔야한다”고 요구했다.한편 새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