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방송인 왕배(30)와 인천아시안게임 펜싱 플뢰레 금메달리스트 전희숙(30·서울시청)이 열애를 고백했다. 전희숙은 지난 21일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획득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만난 지 오래되진 않았지만 서로 힘이 돼주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털어놨다.전희숙은 "(만나고 있는) 그는 연예인이고 나도 운동선수라서 쉽게 사람들에게 우리 둘 사이를 말하지 못했다"면서 "(왕배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면 열애를 공개해달라고 했다"고 밝혔다.전희숙은 이어 "좋은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전희숙은 왕배와 5개월째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국가대표 친구인 지인을통해 어릴 적부터 친분을 유지해오다 최근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타임스 최자웅 기자]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리조트인 아야나림바(RIMBA BY AYANA)의 최고의 장소는 바로 락바(Rock bar)이다. 이곳은 아야나의 우뚝 솟은 절벽에 14미터 바다 위에 위치하는 자연형태와 바위의 특징을 잘 활용한 곳이다. '락바(Rock bar)'는 바다 파도를 직접 느끼며 발리 최고의 일몰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바다의 리듬과 바 위쪽에 위치한 DJ부스에서 나오는 펑키음악의 조화를 통해 화려한 분위기와 최고의 경치에 흠뻑 젖을 수 있다. 모든 아야나와 림바 고객은 발리의 최고 일몰장소인 락바에 우선입장 할 수 있다. 아야나 관계자에 의하면 «VJ특공대와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다녀간 곳으로 더 유명해졌다»며, «투숙객 우선의 입장이기는 하나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1시간 전부터 줄을 서야 할 정도도 인기있는 곳이다»고 전했다. 특히, ‘아야나림바(RIMBA BY AYANA)’는 성수기를 맞아 ‘바위 위의 DJ(DJ On The Rock)’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바위 위의 DJ(DJ On The Rock)’ 공연은 아야나림바가 8월 성수기를 맞아 고객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DJ부스를 바다 한 가운데
사진제공: 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 12회 방송분[더타임스 전형우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 출연 중인 배우 김현주의 ’건어물녀’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김현주는 누구보다 유능한 비서지만 회사만 벗어나면 게으르고 맹한 허당 캐릭터 ‘차강심’역을 통해 후줄근한 동네 패션과 대비되는 완벽한 오피스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12회에서 차강심(김현주 분)은 문태주(김상경 분)에게 해고를 통보 받았으면서도 출근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김현주는 클래식한 스타일의 검정색 롱 테일러드 재킷과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줬다. 특히 김현주의 오피스룩은 생동감 넘치는 레드 색상의 가방으로 포인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독특한 디자인에 자연스러운 광택감이 가미된 레드 토트백은 전체적인 스타일과 조화를 이뤄내며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루이까또즈’의 2014 F/W 컬렉션으로 알려진 이번 제품은 웨빙 스트랩과 가죽 스트랩이 포함돼 있어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루이까또즈 관계자는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배우
[더타임스 전형우기자]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맹활약 중인 배우 주원의 개성만점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20일 오후 9시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11월호 화보 촬영을 위해 필리핀 세부로 떠난 주원은 런웨이를 방불케 하는 우월한 비율과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주원은 검은색 스냅백과 재킷, 신발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으로 통일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모델 출신답게 평소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주원은 이날 역시 시크한 무드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는 남친룩을 완성했다. 특히 캐주얼한 의상과 잘 어울리는 블랙 색상 루이까또즈 백팩으로 뒤태를 살렸으며, 공항패션의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로 세련된 남성의 이미지를 보여줬다.한편, 이번 화보 촬영은 주원 소속사인 심엔터테인먼트(심정운 대표)의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단체 워크샵과 함께 진행되는 행사로 배우 김윤석, 엄정화, 유해진 등 소속 배우 및 전 직원 등 총 70명이 함께한다.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사진)은 2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정상화 실마리를 풀지 못하면 '국회 자진해산'이라는 특단의 조치를 내려야 하는 절박한 현실을 피할 수 없다”고 압박했다.홍 의원은 "국민 분노의 심판이 우리를 삼키기 전에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라면서 "세월호법 협상이 됐든 선진화법 협상이 됐든 가장 걸림돌이 되는 두가지 협상에 마감 시한을 정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이어"그 시간까지 합의를 도출해 내지 못하면 결단을 내려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면서 '국회 자진해산' 카드를 꺼냈다.홍 의원은“지역에서도 세월호 특별법과 관련해 비판적인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국회 선진화법이라는 족쇄가 있는 이상 식물국회 난국을 폴어나갈 수 없는 만큼, 여야가 각각 선진화법 및 세월호 특별법에 대한 당론을 내놓고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행정부처 장관이 국회를 해산해야 할 상황이라고 언급한 것은 헌법정신을 훼손하고 국민의 참정권을 침해한 소지가 있지만 국회를 무시한 처사라고 발끈할 일만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덧붙여그는 “다행히 야당(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이 바뀌면서 여야 간 대화의 진전을 기대해 볼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인기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2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 에 출연해 명품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로알려진 소유는 이날 'SNL 코리아' 씨스타 편, '두 얼굴의 여친' 코너에서몸에 딱 달라붙는상의를 입고 '볼륨 몸매'를 선보였다. 소유는 또 탄력있는 뒤태를 공개하며 헬스클럽으로 꾸며진 장소에서 남심을 흔들었다. 이후 소유는 방송 콘셉트로 남자친구인 신동엽에게 매몰차게 대하며 19금 발언을 했다.소유는 신동엽을 향해 "되게 딱딱해졌다"라고 말한 뒤, 신동엽의 가슴을 치며 "운동을 하니까 가슴이 확실히 딱딱해졌다"라고 말해 19금 웃음을 터뜨렸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9일 63번째 생일을 맞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에게 생일 축하 난을 보낸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언론보도 및 김무성 대표 측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청와대 조윤선 정무수석을 통해 김 대표의 생일 하루 전날인 19일 난을 보냈다. 박 대통령이 김 대표의 생일을 직접 축하한 것은 10여 년만이다.한편 박 대통령은 지난해 새누리당 황우여 당시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당시 비대위원장, 김한길 전 대표 등의 생일에도 생일축하난을 보낸 바 있다. 박 대통령은지난해 4월당시 청와대이정현 정무수석을 보내 문희상 비대위원장의 68회 생일을 축하 난을 전달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지난 19일 오후 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한류스타들이 총출동해 화제다.이날 개막식은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일명 ‘굴렁쇠 소년’이 나타나면서 시작됐다. 영상에 이어 리듬체조 선수인 여아김민이 굴렁쇠를 굴리며 등장했다. 이어 배우 장동건이 흰색 수트를 입고 김민의 굴렁쇠를 받아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과 '시크릿 가든'으로아시아전역에 인기를 끈현빈도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이날 개회식에서 JYJ가 개회식에 등장해 대회 주제가인 '온리 원'(Only One)을 불렀다. 특히 JYJ는 배우 이영애가 성화봉송 마지막 주자로 나타나성화를 점화하자히트곡 '엠티'(Empty)를 열창했다.'신흥 대세' 엑소도 개회식 무대에 올라 '늑대와 미녀', '으르렁'을 열창했다. 국내 최고 아이돌로 등극했음을 증명한 것.'월드 스타' 싸이는 중국 피아니스트 랑랑의 연주에 맞춰 '챔피언'을 부른 뒤, '강남스타일'을 불러 관객과 하나되는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이번 아시안게임 개회식은 임권택 감독이 총감독을 맡고, 장진 감독이 총연출을 맡아화려한 영상미를 선보였다
[더타임스 이채원기자] 엠넷 오디션프로그램'슈퍼스타K6'에서 도전자 김필, 곽진언, 임도혁이 시즌 통들어 역대 최고급 콜라보레이션 무대를펼쳐 음원차트 점령에 나섰다. 지난 19일 밤 방송에서 박경덕, 제스퍼 조, 브라이언 박과 팀이 갈라져 대결을 펼친 김필, 곽진언, 임도혁은 '벗님들'이란 팀명으로무대에 섰다. '벗님들' 팀은80년대 그룹사운드 '이치현과 벗님들'의 곡'당신만이'를 불러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이승철, 김범수, 나얼이 합쳐도 이렇게 되지 않는다"며 "정준영, 로이킴의 콜라보레이션을 능가하는 무대가 나왔다"고칭찬했다.이승철은 또"'슈퍼스타K6'를 했던 6년 동안 최고였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벗님들'은 극찬을 받으며 합격해 박경덕, 제스퍼 조, 브라이언 박에게 연신 "미안하다"고 말했다.이후 이들의 곡은 20일 자정께 주요 음원사이트에 공개됐고, 이내 곧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남구거주 장애인과 65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중 수시로 장애인재활지원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장애인재활지원센터는 맞춤형 장애인 재활사업 과 일자리 창출로 자립 능력 배양에 기여하고, 각종 정보교환을 통한 정보격차 해소로 장애인의 다양한 욕구충족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7월 24일 개소식을 가졌다.장애인재활지원센터는 남구 이천동(신대봉주유소 옆)에 소재하고 있으며 660㎡ 부지에 599.96㎡ 규모의 지상2층 건물로 1층 작업장(2개소), 회의실겸 식당, 화장실, 창고2층 작업장(1개소), 재활운동및체력단련실. 사무실 등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되어 있다.참여를 기다리는 프로그램은 ․인터넷활용 : 매주 월, 목 15:30 ~ 16:30․생활요가 : 매주 월, 목 16:30 ~ 17:30․재활운동실(문리치료기 비치) : 매일 09:00 ~ 18:00이며, 남구거주 장애인 및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신청이 가능하고 수강료는 무료이다.임병헌 남구청장은 장애인재활지원센터의 활성화로 장애인 및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충족 및 삶의 질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