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기업 더체인지는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무료 여름방학 공부캠프 ‘72시간’이 지난 14일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72시간’은 더체인지가 참가 학생 개개인의 공부 성향을 과학적 진단 시스템으로 측정해 자기주도학습의 원리를 제공하고, 과목ㆍ개인별 맞춤형 공부 방법을 무료로 서비스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중ㆍ고등학생 총 300여명의 지원자 중 선발된 60명이 참가했다.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드림아일랜드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국ㆍ영ㆍ수ㆍ과의 영역별 전문 강사 및 멘토링 과정을 이수한 명문대학생 멘토들과 참가학생들이 총 10개의 팀으로 나뉘어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이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72시간’의 특징은 △비전 수립 및 달성 전략 수립 △과목별 공부기술 습득 △자기주도학습 원리 습득 △개인별 학습종합진단 컨설팅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성적 향상의 기틀인 학습 습관 정립을 마련한다는 것이다.이 밖에도 더체인지의 중등온라인 크레듀엠 인 지니어스(www.credum.co.kr)과 고등 온라인 지스터디(www.gstudy.co.kr)의 서비스에 대해 참가 학생과 중ㆍ고등 서비스 기획진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사이트
더체인지의 초ㆍ중등 온라인 크레듀엠 인 지니어스(www.credum.co.kr)가 5일 2011년도 고입 선발고사 대비 강좌를 오픈,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크레듀엠 인 지니어스에서 선보이는 이번 강좌는 주요 과목의 이론 및 핵심 내용을 숙지한 뒤 최신 기출문제 유형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출제 예상 문제를 제공, 실제 시험에 대비하도록 구성됐다. 고입 선발고사 10과목을 패키지로 구성, 구성된 패키지를 구매하면 40% 할인된 가격에 강좌를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고입선발고사 전형과 출제 과목, 시행 지역별 문항수 등의 상세 정보와 그에 대학 학습 비법, 지난 2년간의 고입선발고사 기출문제를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게 구성됐다.고입선발고사는 평준화ㆍ비평준화 지역에서 중학교 교육 과정을 잘 이수했는지를 평가, 그 결과를 고입에 반영하기 위해 치르는 시험으로, 2011학년도 고사는 강원, 경기, 경북 포항, 울산, 전남북, 제주, 충남북 등 총 9개 시ㆍ도 교육청에서 시행한다.
더체인지의 고등 온라인 교육사이트 지스터디가 ‘학습자 중심의 교육 실현’을 위해 새롭게 단장한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리뉴얼된 지스터디의 공식 홈페이지는 기존 학년 별 강좌 구성 메뉴에서 ‘학(學)’, ‘습(習)’, ‘공(工)’, ‘감(感)’이라는 메뉴로 구성해 모든 카테고리가 한 눈에 들어 올 수 있도록 정리했다. 리뉴얼의 콘셉인 ‘학습공감’의 ‘학(學)’은 지스터디의 강의를 통해 선생님의 강의를 본받아 깨우치는 ‘진정한 배움의 공간’이라는 뜻으로 종합반 강좌 및 단계ㆍ영역ㆍ시즌ㆍ시사별 강좌 등 학습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습(習)’은 자기주도학습을 실현하도록 지도한다는 의미로 예ㆍ복습 강의 듣기, Q&A 등의 콘텐츠로 채워졌다.‘공(工)’은 지스터디가 입시, 지식의 ‘장인’이라는 의미로 입시와 대학 자료, 입시 컨설팅 등 정보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감(感)’은 학습자와 대학생 멘토, 강사들이 함께 고민을 나누는 공간으로 선배들의 학습 노하우, 공감투표, G-이벤트 등 소통을 중시하는 콘텐츠로 이뤄졌다.여타 고등 온라인 홈페이지와 달리 ‘감(感)’ 메뉴를 전면에 내세워 고민상담과 관련 정보, 지스터디에서 진행하는 각종 이벤트와 업데
전남 화순고등학교 전자도서실에서는 시사(경제) 토론 대회가 열려 성황을 이뤘다.3학년 공은미 학생의 사회로 진행된 이 토론회는 ‘한미 FTA, 득인가? 실인가? 라는 주제로 56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서류 심사와 예선을 거친 8개 팀의 본선으로 이루어졌다. 토론회는 팀별 대항으로 4명이 한 팀을 이루어 발제, 논박, 검증, 정리의 과정으로 진행되었는데 토론 과정 중에 작전 타임 시간을 두어 운영의 묘미를 더했다.각 팀은 팀 이름을 정하고 주제에 맞는 객관적인 자료를 조사하고 수집하여 제시하였으며 프리젠테이션이나 동영상 등의 자료를 제작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활발하게 자신의 주장을 전개하였다. 짧은 준비 시간임에도 성실한 준비와 자발적인 참여로 효율적인 토론의 장이 되었으며 토론의 역사가 짧고 활성화되지 못한 한국 사회 교육현장에서 토론 교육 및 토론 문화 정착에 기대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토론대회에 참가했던 한 학생은 경제 토론대회를 준비하고 참여했던 경험이 ‘자신이 성장 할 수 있는 동력 제공은 물론이고 학창 시절의 큰 추억이 될 것 같다.’고 했으며 토론 대회를 주관하여 토론대회의 준비부터 끝까지 지켜본 교사는 ‘학생들의 능력에 놀랐다.’, ‘토론
7월 5일 전남 화순고등학교 전자도서실에서 열린 광주교육대학교 입학사정관제 간담회에 학생과 학부모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간담회는 광주교육대학교 입학 사정관의 설명과 질의응답의 과정으로 진행되었는데, 참석자들은 간담회가 진행된 2시간여 동안 설명에 귀를 기울이고 광주교육대학교에서 제공한 입시 자료를 들여다보며 주요 설명이 나올 때는 꼼꼼히 메모하기도 하였다. 입학사정관은 학업에 대한 열정과 역경 극복 의지 등을 살펴보고 예비 교사로서의 적성과 잠재력을 갖은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다양한 전형의 입학 사정관제를 확대 적용했다고 말하며 해외봉사활동이나 캠프 참여 등, 화려한 실적보다는 학교 교육과정에 충실한 대비를 강조하였다. 참석한 학부모는 전남지역 농어촌의 열악한 교육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전형 방법의 도입과 교육감 추천 전형의 확대를 건의하는 등, 질의응답의 과정에 적극참여하였다. 또한, 화순고등학교에서는 대학입학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기로 하였다.
편입을 준비 중이거나 의향이 있는 대학생 53.2%가 등록금 등의 조건이 같을 경우 해외 대학에 진학하겠다는 것으로 조사됐다.해외대학입학전문기관 한미대학교류원(www.kuec.co.kr)이 서울•경기•청주•울산•부산 등 5개 지역 대학가 3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편입준비생이 생각하는 한국의 대학’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이번 설문 결과 응답자의 대다수가 한국의 대학교육에 만족하지 못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전체 응답자 중 ‘한국 대학 교육에 만족하십니까?’라는 질문에 58.6%가 ‘불만족스럽다’고 답했다. 이는 ‘만족한다’는 반응 18.2%의 3배를 넘는 수치다. 불만족스러운 이유로 ‘등록금 대비 교육수준(41.3%)’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학문 선택의 폭이 좁다 (26.6%)’, ‘네임벨류만큼의 실속이 없다 (25.5%)’는 반응을 보였다.현재 등록되어있는 대학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성적기준에 의해서(43.3%)’, ‘대학의 네임벨류(35.7%)’, ‘부모님 및 주변의 권유(9.6%)’, ‘원하는 전공(8.3)’순으로 응답했다.편입을 희망하는 이유로 ‘상위권 대학 졸업을 통해 취업에 도움(60
[더타임즈] 지난 4일 한국 폴리텍I대학 성남캠퍼스에서 성남시 주민과 함께하는 다솜누리Festival이 대운동장에서 열렸다. 다솜누리 Festival은 6월3~4일날 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 되었으며,초정공연, 장기자랑,다솜누리 가요제, 대학동아리 공연, 경기방송, 불꽃놀이등 다채롭게 프로그램 으로 이루어졌다.한국폴리텍I대학 성남캠퍼스 학장 김완수 축사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시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성남캠퍼스에서 한번 가면 영원히 오지않을 젊은 20대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서로 사랑하고 교제하면서 좋은 우정도 많이 만들고, 더불어 이번 축제 기간을 통해 함께 협력하여 무언가 창출해 나가는 기쁨에 대해서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셨다. 축하공연 으로 데프콘, 에반, 먼데이키즈,엠블랙, 원웨이, 최현준, 성은,JQ, 럼블피쉬, 조피디,정슬기, 서영은, 캔,컬투 등 경기방송 해피타임 특집 공개방송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더타임스 양진아.
[더타임즈] 축제의 계절 5월 흥겨운 음악 강릉원주대학교 2010 흥학대동제가 열렸다. 1년중 가장큰 학교 행사인 흥학대동제 기다려온 축제가 질서있는 행동과 대학의 젊음과 열정으로 시작되어 학우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축제는 잘 진행되었다. 축하공연으로 엠블랙의 공연으로 마무리 되었다. 더타임스 양진아
[더타임즈] 18일 수정관앞에서 2010 수정대동제 개막식이 열렸다. 수정노래자랑으로 행사가 시작되고 우천으로 인해 일부 행사인 자연인의 밤이 취소되었다. 오후9시부터 2010 수정대동제가 다시 진행되며 축하공연으로 인기가수 엠블랙의 공연으로 마쳤다. 더타임스 양진아.
전국 주요 대학과 고등학교의 입시 전형이 사교육에 길들여진 학생을 걸러내고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해 온 학생을 우선 선발하도록 개편됨에 따라,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학생, 학부모 및 교육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입학사정관제, 자기주도학습전형을 필두로 한 정부교육개혁정책이 빠르게 정착되고 있는 것에 반해 이를 학생이나 학부모에게 올바로 지도해 줄 전문인력은 턱 없이 모자란 형편이다. 학교 교사들이 교과목 수업 이외에 학습법을 따로 지도해 주기에도 전문성 문제나 시간 제약 등 여건이 안 되는 것이 사실.그런데 이러한 인력 부족 상황에서 학생들을 직접 코칭•컨설팅 하거나 학생과 학부모를 상대로 학습법 강의를 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상당수 배출한 교육과정이 있어 화제다. 온라인 교육업체 아이넷스쿨의 자회사이자 자기주도학습 전문업체인 스터디맵이 진행하는 자기주도학습지도사 과정이 그것이다. 현재까지 이 과정을 수료한 인원은 약 3,000명에 달하며, 이 중 절반 이상이 공교육 교사인 점이 눈길을 끈다.■ 교총 원격 직무연수 과정 정식 채택, 교사 호평 줄이어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자기주도적 학습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인지, 정규 수업시간에 학습법 강의를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