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회장 신희호, www.amoje.com)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12회 아모제푸드 외식 아이디어 공모전’을 다음달 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제12회 아모제푸드 외식 아이디어 공모전’은 ‘ The First and The Best (최초로 시작하여 최고로 만든다)’를 주제로,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외식사업 아이디어, HMR 상품 아이템’ 부문과 ‘아모제푸드 CI (빅 스마일)을 활용한 인쇄광고 디자인’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전국 2년제 및 4년제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접수는 오는 10월 10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아모제푸드 홈페이지(www.amoje.com)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공모작과 함께 우편 또는 본사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수상자는 대상 1팀을 비롯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6팀 등 총 10팀이 선정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해외연수 및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등 총 2천여만원 상당의 상품이 제공된다.아모제푸드 마케팅실 관계자는 “아모제푸드는 외식산업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외식 아이디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새누리당과 세월호 유가족이 만난 3차 면담이 1일 30분 간의 말다툼 끝에 성과없이 종료됐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주호영 정책위의장 등 원내지도부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 대표단과 만났다. 이날 면담은 미소가 띠어졌던 1, 2차 면담과 달리 냉랭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세월호 가족대책위 김병권 위원장은 "3번째로 만났는데 첫번째와 두번째 같은 만남은 안 하고 싶다"며 "만약 1, 2차와 똑같이 우리를 설득하려는 취지라면 지금 당장 일어나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세월호 특별법'과 관련, 특검이 아닌 다른 기관에게 수사권, 기소권을 부여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수사권, 기소권을 줬지 않나. 특검이란 게 완벽한 수사권과 기소권을 가진 것이다."라며 "더 요구하는 건 피해자 측이 특검을 임명하게 하라는 것이다. 참 답답하다"고 말했다.주 위장은 또 "수많은 쟁점을 정리해가면서 줄 것은 다 줘야 한다고 해서 한 게 1차 (합의)였고, 2차는 동의권까지 줬다"며 "협상한 저로선 더 양보할 게 없다"고 설명했다.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도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대책위원회는 1일 "여야가세월호 특별법합의안에대해결단을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반인 유가족들은 이날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과유가족이더이상국민들로부터외면받고지탄받지않게여야가특별법합의안에대해결단을내려살아남은자들과 가족들이아픔과상처를치유할수있게해야한다"고말했다.유가족들은 이어“금일 (새누리당과) 단원고대책위원회와의 면담에서 양측이 한발씩 양보해 세월호특별법이 조속히 처리될 수 있기를 유가족 입장으로 간절함을 담아 부탁한다”고 밝혔다.또한 유가족들은 "진상조사위 유족 추천은 일반인 유가족과 학생측 유가족이 동등하게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새정치민주연합을 향해선 “여야 입장 차와 당 정체성으로 특별법의 도구가 돼 유가족은 또 기다려야 하는가”라고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덧붙여"여당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주고 야당은 장외투쟁보다 국회에서 특별법 제정에 힘써라"고 요청했다.
서비스 플랫폼 사업자 페이뱅크(대표 박상권/ www.paybanks.co.kr)는 스몰비어카페 용구비어와 ‘스탬프백’ 서비스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스몰비어 카페 용구비어(대표 조허정)는 올해 300개를 목표로 전국적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수많은 스몰비어 브랜드 중에서 유일하게 폐점율 제로인 신개념 카페이다.최근 삼성전자의 ‘삼성월렛’과 제휴를 맺은 페이뱅크의 ‘스탬프백’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전문점 ‘스노우스푼’, 키즈카페 ‘딸기가좋아’, 밥버거 전문점 ‘뚱스밥버거’, 마늘보쌈전문 ‘돈통마늘보쌈’, 피트니스 네트워크를 활용한 건강관리서비스 ‘티엘엑스(TLX)’ 등 다양한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다양한 프랜차이즈 업체에 도입되는 ‘스탬프백’ 서비스는 기존에 종이쿠폰이나 구매 영수증 확인을 통해 고객에게 제공되었던 로열티 서비스를 디지털 스탬프를 적용한 스마트폰 기반의 어플로 구현한 혁신적인 서비스이다. 한편, 이번 계약과 함께 용구비어는 ‘행운 스탬프를 찍어라’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올해 12월 31일까지 스마트폰에 ‘스탬프백’어플을 다운받은 후 쿠폰에 도장을 찍어 쿠폰이 9개가 모이면 비
1일 정기국회가 시작된 가운데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다만 '세월호 특별법' 수사권-기소권 부여 문제와 관련해선 여전히 여야 갈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그러면서 "오늘 오후 이완구 원내대표가 세월호 유가족과 3차 대화를 하는 등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야당도 국회에서 세월호특별법 제정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김 대표는"국가대혁신, 국민안전 법안을 비롯해 처리해야 할 경제활성화, 민생법안이 산적해 있다"고언급했다.김 대표는또 "우리 경제가 위기에 처해 있고 정국이 경색돼 있지만 국민의 살림살이를 살펴야 한다"면서 "민생 문제가 여야의 최우선 순위 핵심 가치이자 정치의 존재 이유임을 야당도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거듭 '민생'을 강조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추석전에 해소하지 못하면 국민실망은 정치권 전체를 삼킬 것"이라며 세월호특별법처리를촉구했다. 또한 박 위원장은 "오늘 오후 세월호 유가족대표단과 새누리당 원내지도부가 세월호특별법 타협을 이뤄내야 한
관중석에 물병을 던져 물의를 빚은 야구선수 강민호가 사과했다.앞서 강민호는 지난달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된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심판 판정에 불복하던 중관중석에 물병을 투척다.이후 강민호는 논란을 빚자 지는달 31일 한 언론매체를 통해 “경기에 많이 집중한 나머지 감정조절을 못 했다”면서 "내가 경솔했다. 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참지 못했다.”라고 해명했다.강민호는 또"기분 상했을 모든 분들에게 사과드린다"며 "많이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다.한편, 한국야구위원회는 상벌위원회를 열고 강민호에 대한징계 수위를 검토할 예정이다.[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3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화생방 훈련 중 비명을 질러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여군특집'에 출연한 가수 지나, 혜리, 개그우먼 맹승지, 배우 라미란, 김소연, 홍은희, 국가대표 선수 박승희는 이날 방송에서 1조와 2조로나누어화생방 훈련을 받았다. 지나, 홍은희, 라미란은 1조로 화생방 훈련실에 들어섰다. 그런데 지나는 방독면 끈을 느슨하게 묶어 가스가 얼굴로 새어 들어가자 몸을 부들부들 떨며 화생방실 탈출을 수차례 시도했다.화생방 훈련실을 나온 지나는 제대로 일어서지도 못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라미란과 홍은희도 화생방훈련을 끝까지 잘 마치며 나왔으나 매운 가스로 인해 콧물 범벅 눈물 범벅이 됐다.2조로 들어선 혜리도 지나처럼 방독면 끈을완벽하게 조이지 않아 화생방 훈련실에 들어가자마자 비명을 질렀다. 생전 처음 맡아본 가스와 답답한 방독면에 공포를 느낀 혜리는 훈련실에서 계속 비명을 지르며 훈련실 안에서 방독면을 벗으려 시도했다.이를 옆에서 본2조 맹승지도 놀라 방독면을 쓴 채 교관과 몸싸움까지 한 후에 훈련실을 나왔다. 방독면을 벗지 못한 맹승지는방독면
[더타임스미디어뉴스팀] 새누리당은 31일 '세월호'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관련, ‘범죄수익은닉 규제 및 처벌법’,이른바‘유병언법’에 대해 국회 처리를 촉구했다.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유병언법’과 ‘유병언 방지법’은 국민들이 세월호 수습비용을 떠안게 되는 사태를 막고, 제2의 유병언 출현을 봉쇄하는 법안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박 대변인은 "정부에 따르면 현재 세월호 수습 비용은 60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면서 "유병언법을 처리하지 않으면 고스란히 국민들이 떠안게 되는 만큼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그리고 조속히 처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박 대변인은 "유병언식 기업 재건을 막기 위해 채무자 회생 및 파산법도 처리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아울러 박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유병언법’과 ‘유병언방지법’, 이 두 법안을 이번(9월) 정기국회에서 통과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야당의 대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박 대변인은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열린 (이날) 긴급관계차관회의에서 유병언법의 국회 통과에 최우선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새누리당은 30일 새정치민주연합이 이날 오후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광화문광장에서 대규모 문화제를 개최하는데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제1 야당이 있어야 할 곳은 국회인데, 국회를 버리고 광장으로 나간 것에 대해 유감을 표시한다”고 밝혔다.박 대변인은“이제는 광장정치를 접고 의회정치를 복원시켜야 한다”며 “국민이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고 했는데 새정치연합은 아직도 민심을 읽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박 대변인은 “일상으로 돌아오지 않는 곳은 제 1 야당뿐이니 속히 국회로 돌아오길 바란다”면서 “집회를 즉각 중단하길 바라지만 이왕 할 거라면 마지막 장외투쟁이 되기를 기대한다”고말했다.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이날 논평에서"자신들이 7년 동안 망쳐놓은 민생과 경제를 하필이면 세월호 참사 이후 아무것도 된 것이 없어 유족의 고통이 극에 달한 지금 당장 처리하지 않으면 큰일이 난다는 식으로 연일 각 부처 장관들, 국무총리까지 나서 릴레이 담화를 발표하고 여론몰이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맞받아쳤다.새정치민주연합 강연재 부대변인은"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이 마치 환온으로부터 매를 맞고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지난 29일 방송된엠넷 오디션프로그램'슈퍼스타K6'에서 가수 유성은이 출연했다.이날 방송 예고영상에선 '보이스코리아'에 도전해준우승을 한 뒤 앨범을 낸 유성은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주었다.유성은은오디션을 본 듯"많은 것을 배워가고 싶다"라고 말하며슈퍼스타K6에 출연했다. 이에 윤종신 심사위원은 "슈퍼위크에 갈 수도 있지만 반대로 못 갈 수도 있다"며 냉정함을 유지했다. 또한 유성은은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성은 왜 나왔지? 다음 방송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유성은 데뷔했잖아?", "유성은이 왜 출연? 진짜 도전? 아님 낚시?"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