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동 주민센터(동장 김홍식)는 지난 5월 14일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이?취임식 행사를 갖고 새 출발을 다짐했다. 월명동 제2대 주민자치위원장으로 취임한 장영봉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이근호 전 위원장이 이끌어 온 원도심의 월명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앞으로 더욱 발전시켜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공동체 의식강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2010년부터 2년 5개월여 기간 동안 월명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서 탁월한 역량과 봉사정신으로 동정발전에 기여한 이근호 전 위원장(현 새마을운동 군산시지회장)에게 자치위원 모두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근 1만 5000명 이상이 수료하는 등의 급성장으로 한국 교계를 놀라게 한 신천지교회가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진 것을 2천년전 복음의 시작인 유럽을 향해 전하는 동성서행의 역사를 이루어냈다. 지난 5월 11월, 12일 양일간에 걸쳐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독일 베를린 대집회에서 25개국 목사들과 장로들, 신앙인들에게 동쪽에서 신약의 예언인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이룬 것을 서쪽 유럽을 향해 증거하여 유럽 기독교계와 언론계의 뜨거운 관심과 환영을 받았다. 이날 이만희 총회장의 성경적인 해석에 집회에 참여한 목회자와 기독교인만이 아니라 취재하러 온 독일 언론방송까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이만희 총회장은 성경 강연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예언대로 이룬 것을 성경으로 확인하고 맞다면 회개하고 거듭나 천국백성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집회를 마친 후 유럽 목사들은 앞을 다투어 자기 교단 세미나에 초청하기에 바빠지고 있으며, 방송·신문·기자들은 인터뷰에 분주하였고, 한국에서 외면 받았던 신천지가 유럽 기독교계와 독일 현지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돌아왔다. 유럽지역 첫 강연에 나서 유럽 기독교계와 독일 현지 언론의 집중관심
지난 16일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경제자유구역사업단(단장 서삼석) 직원 15명이 옥산면 관내 소외계층을 찾아 봉사의 손길을 전했다. 이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두 가정을 방문하여 방 청소, 세탁, 빨래, 설거지 등 가사정리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화장지, 세제, 치약세트 등 50여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옥산면에 기탁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경제자유구역사업단은 3년 전부터 군산시 전 지역에 대한 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오는 6월에는 집수리가 필요한 소외계층을 찾아 300만 원 상당의 예산을 들여 집수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전순미 옥산면장은 이날 전달받은 5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관내 소외계층에게 직접 전달하며 “우리 지역에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많으니 희망을 잃지 말고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웃음을 간직하시길 바라며 시에서도 더욱 더 많은 관심을 갖겠다.”며 격려와 사랑을 전했다.
군산 삼학동에 위치한 한 교회의 지속적인 지역사랑 실천이 주위에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지난 15일 남군산교회(이종기 목사)에서는 남군산교회 교육관에서 지역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해 사랑의 경로잔치를 베풀었다. 이날 경로잔치는 삼학동 인근 어르신들을 위한 흥겨운 축하공연과 식사대접으로 진행됐다. 축하공연에는 군산적십자평생대학의 난타, 남군산교회 장년부의 트럼펫 연주, 삼학동의 명지어린이집과 JC어린이집 원생들의 재롱잔치 등 풍성한 공연으로 즐거운 시간이 마련됐다. 이 날 마련된 오찬은 남군산교회 여전도회가 정성을 가득 담아 정겨우면서 깔끔한 식단에 차와 과일 등 후식까지 직접 마련하여 어르신들이 넉넉하고 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도왔다. 행사를 주최한 남군산교회 이종기 목사는 “우리 교회에서는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어려운 분들을 돕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힘이 닿는 한 가장 먼저 어려운 이웃에게 달려가는 교회가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사랑경노당 회장 이상례(80세)씨는 “경로당에 매번 노인들을 위해 쌀과 김치도 보내주시고, 가을에는 단풍구경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뿐인데 이렇게 매년 흥겨운 행사를 열어주니 모두가 좋아한다.”고
최근 유통업계에서는 고객의 감성을 움직이고 고객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문화 체험 마케팅이 한창이다. 제품과 관련된 해외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나 올림픽 원정 응원 등 이색적인 재미를 부여하는 이벤트들로 평범한 일상에 지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색 이벤트로 해외문화 체험해볼까?도미노피자는 신제품 캐리비안 치킨 피자 출시를 기념, 캐리비안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도미노 버킷리스트’를 오는 31일까지 펼친다. ‘도미노 버킷리스트’는 신제품 캐리비안 치킨 피자의 주요 토핑이자 영국 BBC라디오 선정 살아생전 꼭 맛봐야 할 음식인 ‘저크치킨’을 재미있게 활용한 이벤트. 죽기 전에 카리브해에서 저크치킨을 먹을 수 있는 확률을 알아보고, 더불어 실제로 카리브해 크루즈 여행까지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친구초대를 통해 가장 높은 확률을 기록한 1명에게는 카리브해 크루즈 여행 상품권(동반 1인 포함)을, 그 외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캐리비안 치킨 피자 무료 시식권(100명)을 증정한다. 카페베네와 블랙스미스는 내일여행사와 공동으로 유럽의 커피와 음식문화를 탐방할 수 있는 유럽문화탐험대 2기를 모집 중이다. 이번 탐험은 7월 1
한 낮의 기온이 25도를 넘나드는 5월. 아직 두어 달이 지나야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이지만 벌써부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렇게 더운 날씨에 통풍이 잘 안 되는 신발을 신고 있으면 발에 땀이 차고 냄새가 난다. 여름철에는 발을 청결하게 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신발을 신어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법. 올 여름에 샌들, 슬리퍼 등 여름신발을 구입할 계획이라면 남보다 발 빠르게 온라인몰 기획전이나 이벤트, 특가전을 통해 알뜰하게 준비해보자.▲ 인터파크 등 온라인몰 기획전 통해 여름 슈즈 특가 판매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는 2012년 5월 1일에서 5월 15일까지 샌들, 슬리퍼 등 여름 신발 판매가 전년동기 대비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평년에 비해 날씨가 급격히 더워지면서 여름 신발의 구매 시기가 빨라졌기 때문.이에 인터파크에서는 오는 5월 31일까지 기획전을 진행한다. 아쿠아슈즈부터 화사한 컬러의 샌들까지 2012년 베스트셀러 상품 및 신상품을 최대 67% 파격 할인가에 판매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인터파크직영 단독특가], [아쿠아슈즈/슬리퍼], [샌들/스트랩슈즈], [레인부츠/장화] 코너로 나눠 진행되
노출의 계절 여름이 다가온다. 국내 최대 소셜커머스 쿠팡(대표 김범석 www.coupang.com)은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건강한 몸짱을 만들어 줄 ‘다이어트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다이어트식품, 운동기구용품, 관리프로그램 등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돕는 다양한 상품이 마련됐다. 특히 먹으면서 살을 빼는 다이어트 보조식품들이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눈길을 끈다. 체지방과 내장지방, 복부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상품 ‘홍여진 7일 다이어트’가 9,900원에, 닭고기업계의 명가 하림의 ‘허브 닭가슴살 스테이크’가 9,800원, ‘라프라락토 슈퍼 유산균’이 1만8,500원에 판매된다. 실전 다이어트에 적합한 운동기구 및 보조용품도 마련됐다. 식단부터 세세한 운동방법까지 몸짱 트레이너의 특별한 비법이 담긴 다이어트 고수들의 추천도서 ‘숀리&간고등어와 몸짱만들기’가 3,800원에 판매되며, ‘뉴발란스 요가복&용품’이 2만2,800원에 선보인다. 또한 ‘오미란의 A+ 모델 PPC 크림’, ‘샤샤킴의 셀룰라인 프로그램’ 등 다이어트 보조용품도 판매된다.이 밖에도 요가, 헬스 마사지 등 다양한 다이어트 관리프로그램
연일 치솟는 고물가 행진 속 만만치 않은 점심값에 선뜻 지갑을 열기가 부담스러워졌다. 그렇다고 무조건 저렴한 점심 메뉴를 선호하기 보다 맛과 영양은 물론 위생, 매장 분위기까지 꼼꼼하게 따져보며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이어가는 직장인들도 많다. 이들이 선호하는 간편 도시락부터 외식업계에서 제공하는 특별할인 메뉴까지 직장인이 선호하는 알뜰 메뉴들을 살펴보자.▲ 도시락 족 “간편하고 든든한 한끼식사로 도시락이 최고”테이크아웃 도시락은 일반 식사보다 저렴한 가격에 한 끼를 해결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자투리 시간을 취미활동이나 자기계발 등으로 활용하려는 스마트한 직장인에겐 간편 식사가 가능한 도시락이 필수품이다.국내 대표 테이크아웃 도시락 전문점은 단연코 한솥도시락. 여러 가지 반찬과 밥을 먹을 수 있는 정식도시락과 주메뉴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으뜸도시락, 마요시리즈와 비빔밥으로 구성된 별미도시락 등 고객들의 기호에 맞게 폭넓은 선택할 수 있다.한솥도시락의 베스트셀러로는 도련님도시락(3,200원), 치킨마요(2,700원), 동백도시락(5,000원) 햄치고기고기(5,000원) 등. 도련님도시락과 치킨마요, 동백도시락은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 메뉴이며, 3,0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은 이명박 대통령의 눈과 귀를 어둡게 한 장본인이다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이 지난 8일 서울대 경영대 SK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8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새누리당의 유력 대권 주자인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킹메이커(대통령을 만드는 사람) 역할을 하는 게 가장 정치적으로 필요한 때라고 했다. 그는 지난 40년간 우리 사회는 영남·산업화·보수 집단과 호남·진보·민주 집단으로 갈려 수많은 대립을 했다며, 박 위원장이 안보를 강화하면 그들은 전쟁 세력 운운하며 알레르기를 보일 것이고, (이러면) 어떻게 정치가 상생이 될 수 있겠나라고 했다. 나라의 절반을 적으로 돌리고 우리 편만 모으면 강한 것인가라며, 더 이상 이런 현실을 참고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 세력과 지역의 대결이 아닌, 뺏고 뺏기는 전쟁이 아닌, 패자가 두려움에 떨 필요가 없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 나왔다고 했다. 필자는 평소 대통령 주변에 어떤 자들이 포진하고 있길래 국가안위와 국익을 도외시하는 국내 이적(利敵) 패거리들에 대해 그렇게 무력하고도 무관심하게 대처해 오고 있는지에 대해 적잖이 불편한 마음으로 지내오고 있는데, 결국 임태희 전 실장이 대선출마의 변(辯)으로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수가 2,500만 명을 넘어서면서 모바일을 활용한 기업 캠페인이 눈에 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 ‘Ad@m(이하 아담)’에 따르면 최근들어 특히 2030 세대를 타겟으로 한 기업들이 모바일 활용 캠페인에 적극적이다. 스마트폰의 주된 이용자층이 20~30대 남녀이므로 타겟에 밀착된 캠페인 노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필립스 전자는 최근 2030 남성을 타겟으로 한 그루밍 캠페인을 전개했다. 페이스 스타일링에 관심은 많지만 선뜻 변화를 주지 못하는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스타일 챌린지 프로그램이다. 기간 내 응모한 인원 중 30명을 선발해 다양한 혜택을 증정했다. 특징은 전체 캠페인의 중심을 모바일에 뒀다는 점이다. 모바일 광고를 집행하고 이벤트 내용이 집약된 별도의 페이지로 이용자들을 유입시켰다. 스타일링 관련 정보를 찾아보는데 여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남성 이용자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필립스 그루밍 스타일 무비를 접하게 된다. 필립스는 자사 최초의 모바일 캠페인을 위해 모바일 구동 영상을 제작, 브랜드와 캠페인에 대한 이용자들의 주목도를 높였다. 대다수의 이용자들이 이동하는 도중이나 여유 시간에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