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지난 7일 박근혜 대통령의 사생활 의혹을 보도한 일본 '산케이신문'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고 밝혔다.산케이신문은 지난 3일 ‘박근혜 대통령 여객선 침몰 당일 행방불명…누구와 만났을까?'라는 제목으로, 박 대통령이 비밀리에 남성을 만났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산케이는 “박 대통령이 비밀리에 접촉한 남성과 함께 있었다는 소문이 증권가 정보지 등을 통해 돌고 있다”며 “현 정권이 레임덕에 들어서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에 청와대 윤두현 홍보수석은 7일 기자들과 만나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것을 기사로 썼다"며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라고 밝혔다.윤 수석은 “거짓말을 해 독자 한 명을 늘릴지 모르겠지만 강력하게 끝까지 대처하겠다”라며 강력 대응방침을 시사했다.윤 수석은 이어“이미 시민단체도 산케이신문을 고발했다. 민·형사상 소송과 관련해 당사자인지, 제3자가 소송 주체가 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게 있다”면서 “소송은 제3자의 고발로 이미 시작됐지만 소송 주체에 따라 법적 의미가 많이 달라진다. 우리는 엄정하게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한편, 사단법인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길종성 이사장은 이날 오후 “근거 없는 허위사실로 국가원
속옷전문기업 엠코르셋(주)(대표 문영우)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Wonderbra)’가 8월 8일(금) 원더데이를 맞아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더데이는 브라컵 모양을 연상시키는 숫자 8이 더블로 겹쳐지는 8월 8일, 원더브라의 뛰어난 볼륨업 효과를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해 엠코르셋에서 고안한 데이마케팅이다. 첫 원더데이를 맞아 8월 8일 단 하루 동안 전국 원더브라 매장에서는 전 품목 50% 할인 행사를, 원더브라를 취급하는 전 온라인 몰에서는 브라팬티 단품으로 구성된 제품에 한하여 5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원더데이’ 이벤트를 기획한 엠코르셋㈜의 최고마케팅경영자 김계현 전무는 “원더브라 한국 모델 미란다 커도 많은 사랑과 성원에 감사하다며 대한민국의 모든 여성들이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해왔다. 마케팅팀에서도 소비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실속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고 더 많은 소비자들이 원더브라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원더브라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전화(1544-1601) 또는 홈페이지(www.brapra.com)를 통해 할 수 있다.한편, 국내최대속옷전물쇼
영덕군(군수 이희진)과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학장 김성근)에서는 공동으로 8월 5일부터 7일까지 일간 관내 중․고교생100명을 대상으로『2014년 여름 과학캠프』를 운영하였다.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생들은 여름 과학캠프 운영을 위해 봉사단(대표 이혜진, 물리천문학부 등 5개 학부, 35명)을 구성하여 8월 4일부터 8일까지 영덕에서 체류하며 고등학생들의 멘토로, 중학생들의 과학교사로 활발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8월 5일 오후 3시 30분부터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에서 열린 대학진학 멘토교실에는 관내 고교생 25명(영덕고 8명, 영덕여고 12명, 영해고 5명)이 참가하여 대학생 선배들과 학습법, 진로 결정, 개인적 고민 등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누었다. 영덕군에서는 사전에 고등학생들로부터 멘토에게 하고 싶은 질문들을 조사하여 서울대생들이 충실한 답변들을 준비하도록 도와 깊이 있고 실효성 있는 멘토교실이 이루어 졌다. 이후 참가자들은 해양환경체험센터에서 저녁식사를 함께 하고 이후 밤 9시까지 계속해서 웃고, 박수치고, 때로는 심각해하며 이야기하는 시간을 보냈다. 영덕여고의 한 학생은 “서울대생은 정말 대단하고 특별한 사람이라 생각했었는데 막상 만나 이
글로벌 육아용품 전문기업 (주)에이원(대표 이의환)은 지난 6일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의 생명보험사 현대라이프(주)(대표 최진환)와 전략적 업무제휴 및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아이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주)에이원의 다양한 상품 유통채널과 생명보험산업의 혁신 아이콘으로 성장해 온 현대라이프(주)의 신규 보험상품을 결합해 마케팅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주)에이원은 이번 제휴를 통해 인기 육아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모델로 활동 중인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조이(Joie)의 카시트를 활용할 예정이다. 조이 카시트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대라이프 ZERO 운전자탑승자 교통사고보험’을 증정한다.현대라이프(주)의 카드형 보험선불권 상품 ‘현대라이프 ZERO 운전자탑승자 교통사고보험’은 5년만기 일시납 상품이며 운전 중일 때뿐만 아니라 차량 탑승 시에도 보장 받을 수 있다. 보험 선불권 형태로 단 한번의 결제를 통해 5년간 보장받을 수 있는 간편한 상품이다. 자가운전 탑승은 물론 대중교통 탑승 중 사고로 인한 장애와 사망 등에 보장받을 수 있어 유용하다. (주)에이원의 이기환 부
!--[if !supportEmptyParas]--!--[endif]--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이동희 의장은 7일 오후 4시 의회사무처 접견실에서 중국 청두시 대표단을 면담하고 양 도시 간 상호 교류 방안 등 에 대해 논의했다.청두시 대표단 허우 숑 페이 (候雄飛) 청두시 인대 부주임은 이 자리에서 “대구시와 청두시는 내륙도시라 지리적 환경, 자동차, 섬유, 패션 등 산업 분야에서 유사한 점이 많다”며 “앞으로 양 도시가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시의회가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동희 의장은 “대구시가 새로운 교류도시로 추진 중인 청두시 대표단의 대구시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양 도시간 교류협력이 결실을 맺어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정순천 부의장도 이날 저녁 청두시 대표단을 환영하는 초청 만찬을 개최했다.한편, 청두시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대구시와의 우호협력 체결을 위한 사전 방문으로 8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추진되며, 방문단은 허우 숑 페이 (候雄飛) 청두시 인대 부주임 등 6명으로 구성되었다.
항공권 판매 1위 여행사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 대표 박진영)는 여름 휴가 시즌에 접어들면서 모바일로 국내 숙박 상품을 예약한 건수가 역대 최고치인 하루 2,376건을 기록했으며 상반기 동안 모바일 예약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 해 6월 평균 5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인터파크투어의 국내 숙박 상품 중 모바일앱 체크인나우를 통한 예약 비중은 2013년 2월 13.5%에서 2014년 2월 39.3%로 상승했으며 2014년 6월에는 58%까지 증가해 1년 4개월만에 44.5%p 급상승 하고 있다. 60%에 육박하는 모바일 비율은 온라인 쇼핑 산업 전반에서 모바일 비중이 30.2%인 것과 비교하면 2배 가량 높은 이용률이다. 지난 7월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2분기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은 30.2%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년 대비 137% 급증 한 것으로 나타났다.모바일을 통한 일일 예약 건수도 2013년 12월 최고치가 1,238건이었으나 6개월만에 2,376건으로 증가 해 하루 평균 1,100건 이상의 예약이 증가한 셈이다. 이러한 배경에 대해 인터파크투어 국내숙박팀 정혜숙 팀장은 “상반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일본 가수 각트가 아유미와 2년동안 교제한 뒤 결별한 심경을 암시하는 듯한글을 올렸다.각트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소중한 추억’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각트는 "순식간에 한 달이 지났다. 엊그제 같다. 이렇게 시간을 지나간다."라며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도 이별도."라고 밝혔다. 각트는 "나의 한심함 때문에 소중한 미소를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다"며 "더 표용력이 있었다면 마음에 여유가 있었다면. 시간이 좀 더 있었다면. 생각하면 끝이 없다."라고 덧붙였다.앞서 일본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공개연애를 해온 아유미와 각트는 성격차이와 바쁜 일정 탓에 지난달 결별했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새누리당 사무총장에 3선의 친이(親이명박)계 이군현(62,통영·고성) 의원이 7일 임명됐다.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호남에서 선출된 이정현 의원을 최고위원에 임명하고 이같이 밝혔다. 사무총장에 이어 제1사무부총장에도 친이계 강석호 의원이 임명됐다.당 대변인에도 친이계 재선인 김영우 의원이 발탁됐고, 대변인에는 박대출 대변인이 유임됐으며, 친박(親박근혜)계 권은희 의원도 임명됐다. 정미경 의원은 홍보기획본부장 겸 홍보위원장으로 인선됐고, 북한이탈주민(탈북자) 출신인 조명철 의원은 북한인권 및 탈북자납북자위원장으로 임명됐다.아울러,▲전략본부장에는 이진복 ▲재정위원장 박상희(전 의원) ▲인재영입위원장 권오을 (전 의원) ▲지방자치안전위원장 박명재 ▲대외협력위원장 이우현 ▲재외국민위원장 심윤조 ▲국제위원장 김종훈 ▲노동위원장 최봉홍 ▲통일위원장 정문헌 ▲재능나눔위원장 김명연 ▲중앙재해대책위원장 김희국 ▲중앙연수원장 노철래 ▲국민공감위원장 윤재옥 ▲기획위원장 김종태 의원 ▲중앙윤리위원장 경대수▲인권위원장 이한성▲실버세대위원장 정해걸(전 의원) ▲디지털정당위원장 전하진▲법률지원단장 김회선 ▲홍보기획부본부장 박창식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6일 저녁영화 ‘명량’을 관람했다. '명량'은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을 그린 영화로, 개봉 첫날 관객수 27만 명을 기록한 데 이어 누적관객수 700만을 돌파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여의도 CGV에서 영화 관람에 앞서 배우 안성기씨,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의 영접을 받고, 영화관에 전시된 이순신 장군 갑옷을 바라봤다.박 대통령은 "아이고, 무게가… 이걸 입고 영화를 찍었다는…"이라며 배우 최민식을 연상하기도 했다. 이 갑옷은 20kg이 넘어 배우 최민식 씨가 무게를 못 이기고 무척 힘들어했다는 후문이 있다.이어 박 대통령은 연극배우 박정자 씨와 나란히 앉아 영화를 관람했다.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박 대통령은 4차 문화융성회의가 끝난 뒤 문화융성위원들과 수석비서관, 비서관들과 함께 최근 개봉한 '명량'을 관람했다”면서 “‘신에게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다’는 이순신 장군의말씀은 과거 대통령이 한나라당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인용한 말”이라고 전했다.또한 민 대변인은“국가가 위기를 맞았을 때 민·관·군이 합동해 위기를 극복했던 정신을 고취하고, 경제 활성화와 국가 혁신을 한마음으로 추진하자는 의미가 있다”고 부연했다.그러면서 민 대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12일 ‘국제 청소년의 날’을 맞아 8월 한 달간 청소년들을 위해 깜짝 피자파티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UN이 제정한 ‘국제 청소년의 날’은 매년 문화·법적 문제에 대해 청소년의 주의를 환기 시키기 위한 기념일로 2014년에는 ‘청소년들과 정신적인 건강’이 주제로 제시되었다. 이에 청소년들을 위한 캠프와 축제, 상담프로그램 등이 열리는 현장에 도미노 파티카(Party Car, 피자 제작 시설 탑재 차량)가 출동해 즉석에서 바로 구운 따뜻한 피자를 제공할 예정이다.행사는 5일 세계청소년교류연맹 주최의 ‘세계청소년문화교류엑스포’를 시작으로 7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인순이와 함께하는 꿈GILL(길) 캠프’, 8일 대전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최의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 치료 및 예방 캠프’, 23일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현장에서 실시된다.도미노피자 홍보실 차현주 실장은 “학업, 진로, 교우관계 등 다양한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고자 이번 피자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된 소통의 현장에서 맛있는 도미노피자와 함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