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11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외국인투자유치 행사인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4(Invest Korea Summit 2024)를 활용해 외국인 투자가 및 외신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대구시는 이번 기회를 통해 △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참여 외국인 투자가 대상 ‘대구의 투자 매력’ 발표, △ 외국인투자기업 사절단 초청 대구 산업시찰, △ 대구시 투자 홍보 및 상담부스 운영 등을 진행했다. 먼저, 행사 첫날인 6일(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서울 호텔에서 개최된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타운홀 미팅’ 세션에서는 외신기자, 외국 투자 홍보대사, 외국인 투자가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투자1번지, 원스톱대구’의 매력을 알렸다. 특히, 대구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투자기업에 다양한 특례 혜택이 주어지도록 설계하고 있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새로운 기회 요소를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더불어 행사 기간 방한하는 해외 투자가들과 외신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를 거쳐 진행된 외국인투자기업 사절단 초청 산업시찰에는 미국, 중국, 일본 및 싱가포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택환 환 갤러리 대표는 8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미술시장 발전을 위해 그동안 답답함을 토로했다. 김관장은 올해 대구에서 개최된 DIAF에 소속 작가들의 작품들을 하면서 예전과 다르게 관람객이 줄고 유럽과 일본, 중국 해외 화랑들 마저 참여하지 않은 것에 실망감을 나타냈다. 그는 “화랑협회가 많이 노력해서 홍보를 하고 어떻게 하면 잘 해가지고 하는 그런( 전시, 판매 )걸 창의력으로 해야 된다“ 면서 ”좋은 화랑들을 많이 섭외 해가지고 올 수 있게끔 로비도 좀 많이 해야 되고 소문이 나서 그래야 사람들이 보러 오지, 그림책에서 보는 거하고 실제로 보는 거 틀리고 .완전 다르다 “며 안타까움울 나타냈다. 김택환 관장은 전국적으로 20년이상 콜렉터를 하면서 5년 전부터 환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2024 DIAF 에 환 갤러리에서는 조미향, 이종갑, 장순향 작가의 작품을 전시했다. (11월 8일 ~ 11월 10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11월 8일(금) 오후 3시 당사 5층 강당에서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 18기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에는 강대식 대구시당위원장, 광역∙기초의원, 시당 주요당직자, 18기 수료생(133명) 등 150 여명이 참석했다.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18기 교육과정은 10.11(금) ~ 11.8(금) 까지 매주 금요일 5주간 진행되었다. 18기 수강생들은 지성호 전.국회의원 “북한과 탈북민의 현실”, 전상철 경운대 안전방재공학과 교수 “재난안전 교육”, 이정태 경북대 정외과교수 “미국 대선과 한반도 정세”, 주소연 계명대 패션디자인과 교수 “여성리더의 이미지 메이킹”, 윤희숙 전.국회의원 “대한민국 발전과 여성의 역할”, 박은미 커리어인 대표 “갈등을 넘어 성장으로 : 여성리더의 힘”, 박정연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연구기획위원 “기후 변화와 시민의 역할”, 안명규 커피명가 대표 “세상의 모든 커피, 인생 커피를 찾아서” 등의 강의를 수강했다. 강대식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 국정감사 때문에 개강식 참석을 못해 죄송했는데 수료식에 참석하게 되어 만나서 반갑다. 현재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 수강생 출신들이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으로 활동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 강대식 국회의원)은 11월 8일(금) 오후 2시 당사 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1차 당원자격심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최근 당에 복당을 신청한 18명의 심사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지역 활동사항 및 해당 지역 당협위원장과 당원들의 의견 등을 객관적으로 수렴하여 복당신청자 총 18명 중 16명의 복당을 승인했다. 이번에 복당이 승인된 인사로는 김영만 前군위군수(52년생), 박운표 現군위군의원(55년생), 홍복순 現군위군의원(56년생), 박갑상 前대구시의원(60년생) 등이 있다. 복당이 승인된 인사 中 김영만 前군위군수는 당원규정 제5조(제명,탈당자의 재입당)에 따라 중앙당 최고위원회의의 의결로 복당이 최종 확정 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상북도는 8일 도청 화백당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시장, 군수를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지사-시장군수 대구경북통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행정안전부, 지방시대위원회 4개 기관 공동합의 이후 통합논의가 본격화되자 권역별 주민설명회와 더불어 도내 시군 단체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인사말에서“대구경북통합은 중앙권한을 지방에 이양하지 않으면 지방은 발전할 수 없다는 근본적인 물음에서 출발했다.”면서 “통합은 더 큰 권한과 재정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 시군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도민들의 동의를 바탕으로 성공하는 통합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앞서 경북도는 통합방안의 내용으로 특별법안의 주요 특례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투자심사 및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 재정 자율성 특례, 글로벌미래특구 및 산업단지 개발계획 특례 등 지역 주도로 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이 주목받았다. 시장·군수들은 저출생,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대구경북통합의 필요성과 지방으로 권한을 대폭 이양해야 한다는데 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서울시 송파구에서 ‘갤러리 MUMO‘를 운영하고 있는 이종 갤러리스트 (48)는 한국 미술시장이 지금보다 더 커지기 위해서는 예술성과 아티스트의 지원을 더 강화를 해야 하고 국내 미술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 해외 미술시장 개척을 위한 판로를 더 많이 확장을 해야 된다고 말했다 . “그래서 저희는 특별히 뉴욕에 있는 작가들을 한국에 많이 소개를 해오고 있었는데 제가 어느 순간 뉴욕에 있는 작가들을 소개하는 것보다 한국 작가들을 데리고 나가겠다고 생각을 많이 했었고 그 이유가 외국 작가들이 자주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 것보다 한국 작가가 외국에 나가서 의미를 가지는 게 더 크기 때문”이라고 했다.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4 DIAF 전시회에서 이종 갤러리스트는 “지금은 방향을 많이 바꿔서 뉴욕 작가하고 한국 작가의 교류를 중심으로 추진을 앞으로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이제 갤러리의 생명은 대표의 예술적 안구, 성구 이런 것들 직관적인 어떤 결정력 이런 것들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20년 동안 광고 회사를 했기 때문에 어떤 크레이티브의 장점이 있는 커머셜 작품들을 많이 선구해오는 선구안을 가지고 갤
포항시는 8일 ‘2024년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최도성 한동대 총장을 비롯해 환경·사회·경제 분야에 다양하게 포진된 위원들과 공무원 약 30명이 참석해 포항시의 지속가능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지속가능발전기본법 및 포항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에 따르면 위원회는 2년마다 시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고 그 결과 보고서를 작성해 공표해야 한다. 미래 세대가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시의 주요 정책에 대해 심의·자문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가 지속가능 발전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12개 세부 목표와 75개 이행과제로 구성된 포항시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해 지난 4년 동안의 추진 상황을 점검·평가하고, 향후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최도성 위원장은 “코로나19 이후 심화된 사회경제적 불평등 해소, 기후위기 대응, 지방소멸 극복 등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은데 지역의 민·산·관·학이 함께 협력하며 공동 노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했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일 대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관으로‘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 조사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정부의 「국가첨단 산업벨트 조성계획」에 따라 국가 정책적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의 사업계획을 구체화하여 울진군이 동해안 수소 경제벨트 산업클러스터 허브로의 기능을 수행하는 계획 마련의 시작을 보고 하는 자리였다.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는 울진군 죽변면 후정리 일원에 152만㎡ (46만평) 부지에 3,871억 원을 투입하여 원전 연계 수소 대량생산 기지를 구축,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 및 국가 에너지 안보 확립,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용역을 통해 울진군은 LH와 협력하여 2025년 상반기까지 산업단지계획 수립을 완료하여 정식 산단승인신청을 할 계획이며 착공이 조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한층 더 속도를 낼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성공적인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입주기업 수요와 주민의견을 반영하여 합리적인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관계기관 협의 시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산업단지 개발계획 승인까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총
- 영덕군 산불감시원 발대식 - 영덕군은 지난 7일 영덕군민회관에서 ‘2024년 영덕군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개최하고 산불방지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산불감시원들은 산불방지 최일선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맡은 바 임무를 다하겠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과 초동 진화를 위한 직무교육, 안전한 산불 진화를 위한 산불 전문 교육 등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영덕군은 이번 발대식에서 인사문화 실천 강연을 열어 산불 감시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을 줄이고 건강한 인사문화를 정착·확산한다는 방침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민선 8기 들어 큰 산불이 발생하지 않은 것은 산불감시원과 예방전문진화대의 철저한 산불감시와 초동 진화의 공이 크다”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산림자원을 지킬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앞서 영덕군은 산불진화용 중형 헬기를 임차하고 산불 ICT(정보통신기술) 감시체계를 구축‧운영함으로써 산불 조기 발견과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겨울철을 대비해 시민들의 안전한 공공시설물 이용을 위해 문경관광진흥공단, 김천시시설관리공단과 함께 2024년 기관 합동 공공시설물 3자 교차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교차점검은 경상북도내 시설관리형 공단 간의 업무협약 내용에 따라, 공단의 협력 강화와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의 영천한의마을,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문경관광진흥공단의 문경에코월드, 철로자전거 진남역 그리고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의 사계절 썰매장, 김천실내체육관 등의 점검 대상 시설을 교차점검했다. 주요 점검은 △건축, 소방, 전기, 기계 등의 설비점검과 유지보수의 적정성 △안전사고 위험 요소 △예방 활동의 적정성 △사회적 약자 편의시설 등으로 진행됐으며, 각 공단은 점검 결과를 종합해 상호 간의 개선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영천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이번 3자 교차점검을 통해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한 사각지대까지 점검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정보 공유를 통해 시민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설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