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소장 이석철)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당초 월요일을 휴관일로 지정․운영하던 것을 7. 20 ~ 8. 20일 성수기 한달간 휴관일 없이 운영하기로 하였다. 작년 성수기 한달동안『민물고기생태체험관』을 찾은 관람객은 3만여명으로 하루최고 3,000여명까지 방문하였으며, 올해는 더 많은 인파가 몰려 올 것으로 연구센터 측은 예상하고 있다. 민물고기와 함께하는 여름휴가『민물고기생태체험관』은 지상, 지하, 야외학습장을 포함하여 국내 최대 규모의 민물고기 전시관으로 국내에 서식하는 대부분의 어종은 물론, 천연기념물, 멸종위기 종(種)들과 작은발톱수달, 국․내외 대형민물고기 및 열대어 등 150종 5,000여마리를 전시하고 있다.부모 세대에게는 어린시절 하천에서 물고기를 잡고 놀던 아련한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살아있는 생태체험 학습장으로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살아있는″생태체험학습장″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동해의 청정바다와 자연환경경관보전지구인 왕피천 생태계를 함께 만나 볼 수 있는 휴양코스로 인근에 관동팔경의 망양정과 해수욕장, 불영계곡, 금강송 군락지, 성류굴, 엑스포 공원, 덕구온천 스파월드 등 무더운 여름 휴양에 최적지로 동해안의
자연과 사람을 사랑하는 기업 젬마코리아(대표 이우종/www.gemmakorea.com)는 자연 그대로의 생명력을 유지한 복합체로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되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기능성화장품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베오 에너지 링클 세럼(AVEO ENERGY WRINKLE SERUM)’은 기존의 주름개선 화장품과 차별화된 화장품으로 라벤더, 레몬그라스, 포도씨오일 등을 이용하여 만든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최근 안티에이징은 트렌드를 넘어 기업경영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고령화 외모중시경향 심화, 소득증가로 인해 안티에이징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안티에이징시장은 약 11.9조억원, 연평균 10.1%씩 성장하고 있다. ‘아베오 에너지 링클 세럼’은 이중턱이나 늘어진 주름의 개선을 원하는 분, 탄력 있는 얼굴을 원하는 분, 10년전의 탄력을 되찾고 싶은 분들에게 효과가 있다. (사진: ‘아베오 에너지 링클 세럼’ 제품)‘비타브리드C(VitabridC)’는 세계 최초로 피부에 바르면 활성(active) 비타민C가 12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피부 속 깊이 흡수되어 피부층이 비타민C 함유량을 증대시켜 피부를 젊고 건강하게 하는 피부 전용 비타민C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을 뜻하는 이른바 ‘그루밍족’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겨냥한 남성 전문 매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의 여성 고객 성향에 맞춰진 쇼핑 공간과는 달리, 남성 취향의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전문 서비스 등을 제공해 남성 고객의 편의에 초점을 맞춘 것. 남성 전문 매장은 외모 가꾸는 일에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남성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다 밀착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패션, 헤어,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되고 있다. 이에 업계는 패션부터 뷰티까지 한 공간에서 해결할 수 있는 편집샵, 헤어샵 등 특화된 남성 전문 공간을 강화해 그루밍족 집중 공략에 나서고 있다.■ 2838세대 남성 위한 신개념 놀이터 ‘루이스클럽(LOUIS CLUB)’ 루이스클럽 가로수길 매장 및 바(Bar) 전경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는 최근 신사동 가로수길에 28~38세 남성을 대상으로 하는 남성 전문 편집샵 루이스클럽을 선보였다. 이 매장은 새롭게 디자인된 루이까또즈 제품과 유럽 디자이너 의류 및 소품, 스킨케어, 헤어 스타일링 제품, 악세사리 등 폭 넓은 남성 아이템을 판매하며 남성만을 위한 전문 쇼핑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매장 내부에 위치한 유러피안 스
W-ART SHOW 2014(THE WORLD ART SHOW 2014)가 오는 7월 31일(목)부터 8월 3일(일)까지 서울 잠실동 롯데호텔월드 B1 사파이어 볼룸에서 열린다. W-ART SHOW 2014는 호텔의 고급문화공간과 부스형식의 아트페어를 결합한 ‘융합형아트쇼’로서 국내.외 35개의 컨템퍼러리 갤러리들이 참가하여 회화, 판화, 조각, 사진 그리고 미디어아트 등 국제적인 수준의 작품들과 기획전시를 선보인다. W-ART SHOW 2014는 1일 5만 명의 유동인구가 모이는 지리적 요충지인 잠실에서 주변 호텔, 백화점, 면세점, 놀이공원과 연계하여 상생하며 지역 특성의 문화예술 컨텐츠 역할을 더한다. 이번 전시는 예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산업적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침체되어 있는 국내 미술시장에 새로운 희망과 가능성을 열어 준다. W-ART SHOW 2014는 미술애호가에게는 그림 감상과 작품 구입의 기회를, 대중에게는 국내 미술시장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향후, W-ART SHOW는 국내.외 대도시의 주요 미술시장으로 진출하여 특화된 아트페어로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 개막식은 7월31일(목) 5시이며 전시 관람은
밖에서 사먹는 먹거리가 불안하다면 싱싱하고 건강한 재료를 사용한 홈메이드 음식을 먹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최근 맞벌이 가구의 수가 증가로 홈메이드식, 건조식품이 인기다.채소나 과일은 신선하게 먹어야 제일 좋은 것 이라고 생각되지만 의외로 말렸을 때 비타민과 미네랄이 더 풍부해 진다. 예를 들어 말린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말린 감귤은 미백효과 및 소화 촉진에 도움이 되며 무는 생무일 때보다 말렸을 때 칼슘이 10배 이상 늘어나고 말린 자두 프룬 역시 뼈 분해 속도를 느리게 하고 뼈 성장을 촉진시킨다. 이렇듯 건조식품의 경우 수분함량을 20% 이하로 낮춰 세균류의 번식을 막아 장기보관이 용이하며 영양성분이 농축되어 맛을 물론 더 많은 양의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으며 섬유질이 다량 농축돼 변비 예방에도 좋다. ‘오제주보석귤’은 청정 제주의 감귤을 슬라이스 한 후 그대로 말린 천연스낵으로 여름철에 맛보기 힘든 제주감귤의 맛과 향, 색은 물론 영양성분까지 살린 제품이다. ‘제주고구마빼떼기’는 100% 제주고구마를 찐 후 얇게 썰어 그대로 건조하여 섬유질이 풍부한 영양간식이다.오제주(http://www.o
올해로 국내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문서관리 컨설팅 기업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 www.fujixerox.co.kr)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창립4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우에노 야스아키 한국후지제록스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 본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국후지제록스의 지난 40년간의 발자취와 국내에서 이룬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고객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미래 사업전략도 함께 밝혔다.한국후지제록스는 지난 1974년 코리아제록스㈜로 출범한 이후, 건식 보통용지 복사기, 컬러 복사기, 디지털 복합기 등을 국내 최초로 출시하며 업계의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 왔다. 현재는 복합기와 같은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기업의 경영과제를 해결하고 업무 생산성 향상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문서관리 솔루션과 아웃소싱 서비스를 한국시장에 제공하고 있다.한국후지제록스는 자사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는 문서관리 아웃소싱 서비스와 디지털 인쇄 서비스 분야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아태지역 ‘통합문서관리서비스(MPS, Managed Print Services)’ 시장에서 매출 기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영덕군민 운동장을 비롯한 영덕 관내 6개 축구에서 『제2회 영덕대게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대회는 “영덕대게배” 타이틀을 걸고 개최하는 전국단위 유소년 클럽축구대회로 대내적으로는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고 대외적으로는 유소년축구의 메카로서 영덕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지난 해 1회 대회가 열렸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일본 유소년 축구클럽 4개 팀을 초청하여 미래 축구 영웅을꿈 꾸는 꿈나무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대회는 작년 대회보다 11개팀이 늘어난 84개 팀이 출전할 예정이다. 2회째 열리는 대회임에도 출전 팀이 많이 늘어나 영덕군이 유소년축구의 메카로서 나날이 그 지위를 확고히 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영덕군은 1회 대회보다 많은 팀이 참가하는 만큼 우리 군을 방문하는 선수들과 가족들에게 관내 음식점 및 숙박업소의 친절하고 따뜻한 환대와 군민들의 경기 관람도 적극 당부하여 참가팀과 가족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손님맞이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덕군은 원활한 대회 운영과 참가팀의 편의를 위하여 출전하는 유소년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세월호 수색 현장 지원활동을 마치고 복귀하던 소방헬기가 광주 도심 아파트 근처에 추락했다. 17일 오전 10시 54분께 광주 광산구 장덕동 부영아파트 옆 인도에 강원도소방본부 소방1항공대 소속 소방헬기탑승자 5명 전원은 사망했다. 사고로 사망한 탑승자는 조종사 정성철(52) 소방경, 조종사 박인돈(50) 소방위, 안병국(39) 소방장, 신영룡(42) 소방교, 이은교(31) 소방사다. 한편 이 사고로 현장에서 10m 가량 떨어진 버스 승강장에 있던 여고생 박 모(18)양은 헬기 파편에 맞아 2도 화상을 입었다. 박양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더타임스 소찬호기자]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 등 정의당 의원들은 15일 세월호 특별볍과 관련, 정의화 국회의장에게 "논의기구를 새롭게 구성할 수 있도록 직접 나서 주시기 바란다"고 요구했다.이들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의장을 향해 "제대로 된 특별법을 유가족과 국민들 앞에 제출하여 국회의 존재 이유를 확인할 수 있도록 입법부의 수장으로서 책무를 다해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밝혔다.심 원내대표는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을 겨냥, "두 당만의 밀실협의를 중단하고 원내정당과 유가족,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개방적인 '특별법 논의기구'를 구성해달라"고 촉구했다.심 원내대표는 또 "다른 어떤 법보다 공론의 장에서 특별하게 심의되어야 할 세월호 특별법을 유가족조차 배제한 채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이 밀실에서 다루고 있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그는 "세월호 특별법은 당연히 수사권, 기소권을 가진 강력한 법이 되어야 마땅하다"며 "이미 정의당이 제출한 세월호 특별법은 이러한 유가족들의 요구가 오롯이 담겨져 있다"고 강조했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서울 하월곡동 한국과학가술연구원(KIST)에서 ‘바이오·기후변화 신산업 창출전략 보고회 및 제11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를 주재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문제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모든 나라가 꼭 극복을 해야만 넘어갈 수 있는 거대한 도전”이라고 말했다.이어“도전 앞에서 어떤 태도를 가졌느냐에 따라 개인 운명도 180도 바뀌고 나라 운명도 180도 바뀌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박 대통령은“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도전을 우리가 찡그리고, 산업계는 이 부담을 어떻게 해야 되냐고 하면 극복도 힘들고 창조적 방법도 나오지 않는다”며 “오히려 이것이 우리에게 기회다, 기술로 이것을 멋있게 극복해보자 해야 힘도 나고 창의적 생각도 나와서 극복이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또한박 대통령은“이제는 정부 주도의 기초 기술개발과 보조금에 의존하는 보급단계를 뛰어넘어 민간 주도의 본격적인 산업화와시장 형성단계로 나아가야 한다”며“이를 위해서는 민과 관이 역할분담과 협력을 통해 자생적인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박 대통령은 “미국에서 민간기업을 참여시킨 ‘태양광 렌털’이라는 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