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바이오메디칼 ‘나다나 수소수기’]태풍이 지나가기 무섭게 찜통더위가 시작됐다. 서울과 경기 등 중부를 비롯해 남부지역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며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른 무더위로 인해 각종 온열질환과 냉방병 등 여름철 건강관리에도 비상이 걸렸다. 덥고 습한 기온에 연신 흐르는 땀과 밤잠을 방해하는 열대야 현상까지, 면역력이 약해져 병원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 전문가들은 여름철 건강관리에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한다. 우리 몸의 70%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는 만큼 물이 조금만 부족해도 현기증, 구토 등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 최근에는 여러 종류의 기능수가 등장해 수분보충은 물론 다양한 효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중에서도 수소수는 세계적인 권위의 ‘네이처 메디슨’에 게재돼 우리 몸에 쌓인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이 알려지며 주목을 받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최환석 교수는 “여름철엔 땀 배출이 많아 수분섭취가 중요한데 평소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수소수는 피로물질인 젖산을 쌓이지 않게 하고 인체 에너지원인 A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14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열린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김무성 의원(사진)이 당 대표로 선출됐다. 김 의원은 3만5522표를 얻어 당 대표최고위원으로 선출됐다.김 의원과경쟁을 벌이던 서청원 의원은 2만5336표를 얻어 2위를 기록했다.김 의원은 서 의원보다 1만 186표 차로 크게 앞서 당 대표로 확정됐다. 득표율 3위는 김태호 의원(2만5330표)이었고, 4위는이인제 의원(2만782표)이었다. 김을동 의원은 득표율 6위였으나 여성몫으로 당연직 최고위원에 올랐고, 홍문종 의원은 5위를 기록했으나 최고위원직에 오르지 못했다.
최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14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에서 '기술이전·사업화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잠자고 있는 미 활용 특허, 이른바 '장롱특허'을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키워줄 '돈이 되는 특허'로 바꾸는 데 노력한 결과이다. 이렇듯 기업과 기관들은 어떻게 하면 경쟁력을 키워줄 ‘돈이 되는 특허’을 발명하고 바꾸어갈 것인지에 대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중소벤처기업들이 출원한 몇몇 특허가 업계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유플리트의 ‘소셜카드 기반의 커뮤니티 서비스 제공장치 및 방법’, 원투씨엠의’동시 터치 기반의 인식 특허 등 60여종의 국내·외 원천 특허’, 에이에스티소프트의 ‘사물인터넷(IoT)과 관련한 보안시스템의 특허’ 등이다. 디지털 에이전시 유플리트(대표 최근화)는 ‘소셜카드 기반의 커뮤니티 서비스 제공장치 및 방법’에 대해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소셜카드에 대한 아이디어와 이를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 서비스 방법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에 해당된다. 즉, 고객이 신용카드를 통해 결제하면, 결제 가맹점, 품목, 가격이 SNS에 등록되는 신 개념 서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새누리당 전당대회에 참석해, “지금이 바로 국가혁신을 강도 높게 추진할 시기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이날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제3차 전당대회에서 축사를 통해 “가뭄으로 강바닥이 드러난다면 위기일 것이나 그 위기는 강바닥에 쌓여있는 묵은 오물을 청소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대통령은 “전당대회를 통해 새누리당은 새 지도부와 함께 새롭게 출발하게 된다”면서 “정부도 이번 주에 2기 내각을 출범해 새로운 대한민국 만드는 국가 혁신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박 대통령은 “세월호 사고는 우리 사회 기본에 대한 깊은 성찰과 힘들더라도 반드시 해내야 할 국가 혁신의 과업을 안겨줬다”며 “과거부터 쌓인 뿌리 깊은 적폐를 해소하지 못한다면 국민 행복도 국민 안전도 이뤄낼 수 없다는 것을 알아냈다”고말했다.박 대통령은이어 “우리 사회 부지불식 병들게 하는 적폐들은 꼭꼭 숨어있어 드러나지 않지만 드러났다면 적폐 근절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우리 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대한민국 단합된 힘과 연합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휴가 계획을 급하게 짜는 사람들의 마음이 분주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여름 휴가를 7월말부터 8월초로 계획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았고, 이 가운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국내 여행을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전국 방방곳곳으로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7월말, 8월초의 고속도로는 항상 정체다. 차 안에 오래 앉아 있으면 에어컨 바람에 머리가 아프고 답답함에 불쾌지수가 올라가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기분을 망칠 수 있다. 이에 온라인몰에서는 올여름 장거리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여름 휴가철 쿨~아이템’을 제안한다. ▲ 무더위 속 휴가철 장거리 운전에는 시원하고 쾌적한 ‘차량용 쿨 아이템’이 필수!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는 7월 들어 차량용 냉방 용품 판매량이 전월 대비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쿨링 시트의 판매량은 같은 기간 각각 42% 상승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장거리 이동이 불가피한 휴가철 운전에 유용한 차량 제품 70여종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쿨 아이템 기획전’을 진행한다. 대표 제품으로 ‘에스키모 쿨링시트(3만 2000원)’는
- 국민과일 제주 감귤 3년 연속 국가 브랜드 대상 수상 - 열대 지방 과일 ‘애플 망고’ 제주 서귀포에서 출하지난 4월 제주 감귤이 이코노미스트 국가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14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경제 불황으로 과일 소비 시장이 위축되었다고는 하나 지난해 제주 하우스 감귤 조수입이 779억 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국민과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올해 역시 제주산 하우스재배 감귤 출하가 원활히 이루어졌다. 지난 4월 말부터 출하가 시작된 제주 감귤의 출하량은 약 1천 500t으로 생산 예상량의 6.5%에 이르며 이는 지난해 출하량과 비슷한 수준이다. 도매가 역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수박, 참외 등 제철 과일의 물량증가에 따른 소비분산에도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분석된다. 감귤이 제주 대표 과일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가운데 전통 과일 시장의 틈새를 노려 아열대 과일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과일의 여왕’이라 불리우는 애플 망고가 대표주자 격. 본래 열대 지방에서 재배되는 과일이지만 제주도 서귀포에서 토착화해 생산하고
- 지난해 약 300만 명이 찾은 캠핑 열풍, 매년 1000억 원가량씩 매출 늘어 - 대표 캠핑 푸드 ‘돼지고기’ 전년대비 매출 125% 늘어캠핑 관련 TV 프로그램의 인기에 힘입어 캠핑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캠핑 시장은 매년 1,000억 원가량씩 매출이 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6,000~7,000억 원 규모에 달한다. 지난해 캠핑을 떠난 이들이 약 300만 명으로 어느새 캠핑용품 시장 규모가 1조 원대를 바라보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캠핑을 떠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돼지고기, 맥주, 소시지 등 이른바 ‘캠핑 푸드’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지난 6월 대형마트 업계에 따르면 돼지 삼겹살과 목살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6%, 125% 늘었다. 식품업계는 지난해 4천억 원 규모이던 캠핑 푸드 시장 규모가 올해는 8천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캠핑문화 확산으로 바비큐용 돼지고기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가격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휴가철을 맞아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예정이다. 싱싱오름 로컬푸드마켓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돼지고기 수요가 늘어나면서 수입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할 우려가
- 아사이베리 농축액… 암세포 중 56 ~ 86%가 스스로 소멸 - 브라질산 코브미 유기농 아사이분말 인기몰이최근 아사이베리가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의 피부와 몸매유지 비결로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미란다 커가 유튜브를 통해 아사이베리 해독 주스 조제법을 공개하며 “아사이베리에는 항산화 작용 성분이 함유돼 있어 피부 노화 방지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칭찬해 아사이베리 열풍에 불을 붙였다. 아사이베리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력이 블루베리보다 21배, 석류보다 23배 높아 피부 노화 예방 및 재생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포도보다 33배 많이 함유돼 있는데, 안토시아닌은 지방 흡수를 방해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체지방을 줄이는데 탁월하다. 아사이베리는 피부미용과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KBS TV 프로그램 ‘비타민’을 통해 ‘대장암에 좋은 음식’으로 소개된 바 있다. 식품화학 저널(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아사이베리 과육에서 발견되는 일부 화합물(폴리페놀)만을 추출하여 백혈병 세포를 대상으로
걸그룹 걸스데이(Girl's Day)가 '달링'으로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달링' 뮤직비디오도 덩달아 화제다.걸스데이가 14일 자정 여름스페셜 미니앨범 '썸머 파티'의 타이틀곡 '달링'을 발표했다.음원을 발표하자마자 걸스데이는 이날 오전 9시 멜론, 엠넷, 도시락, 소리바다 등 8개 음악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이번 걸스데이 뮤직비디오에는 멤버들의 수영복 차림을볼 수 있다. 걸스데이 멤버들은 귀여운 수영복 차림이지만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걸스데이의 '달링'은 이단옆차기 곡으로 여름날 갑자기 찾아온 사랑에 대한 곡이다. 걸스데이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달링'과 '썸머 파티' '룩앳미' '타이밍' 등 5곡이 수록됐다.[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새누리당 전당대회에 참석해 당청간 소통을 강조할 예정이다.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새누리당 전당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한다.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박 대통령의 축사에 대해 "당·청 간 소통 의지를 담은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현직 대통령이 전당대회에 참석한 것은 2008년이명박 전 대통령 이후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