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www.timessquare.co.kr, 대표 김담)는 무더운 여름, 방문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SUMMER BREAK’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SUMMER BREAK’ 페스티벌은 도심 속 최고의 바캉스지로 각광받고 있는 타임스퀘어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행사다. 우선 12일부터 내달 7일까지 1층 아트리움 공간에 야자수, 데크, 카바나 등을 전시해 실제 휴양지에 간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내방객들에게 휴식의 공간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내달 3일까지 총 10팀의 실력파 인디밴드를 초청해 더위 탈출 문화 공연을 펼친다. 지난 5일, 감성 어쿠스틱 인디밴드 ‘라이노어쿠스틱’의 첫 무대를 시작으로 오는 12, 13일에는 힐링 음악으로 사랑 받고 있는 ‘민트그린’과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의 ‘동네빵집’의 공연을 진행한다.이 외에도 ‘참깨와 솜사탕’, ‘데일리노트’, ‘마푸키키’, ‘파티스트릿’, ‘신나는 섬’, ‘호소’ 등이 무더위를 날릴 청량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SUMMER BREAK’ 문화공연은 매주 토, 일 오후 5시 1층 아트리움 무대에서 진행되며 방문객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또한, 타
새누리당 지도부는 11일 새정치민주연합이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사진)을 전략공천한 데 대해 "비밀에 부쳐진 철처한 계획"이라고 맹비난했다.윤상현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권 전 과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6월 20일 사직서를 낼 때부터 이미 재보선 선거일인 7월 30일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고 주장했다.윤 사무총장은 이어 "권 전 과장을 광주 광산을에 공천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철저하게 비밀에 부쳐진 계획이 있었다는 정황이 드러나 보인다"고 말했다.윤 사무총장은 그 이유로 "'공천은 곧 당선'이라는 야당 텃밭 선거구를 야당 지도부가 당연히 해야 할 경선을 무시하고 전략공천지로 분류했다"라고 설명했다.또 윤 사무총장은 "(새정치민주연합이) 광산을에 공천 신청을 했던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동작을로 빼냈다"면서 "후보등록 전날 권 전 과장을 벼락공천해 당내 반발과 다른 후보자의 반발을 봉쇄해 버렸다"고 해석했다.그러면서 윤 사무총장은 "권 전 과장의 공천은 국민 기만형 공천의 전형"이라며 "정치 퇴행이고 새정치가 아니다"라고 강력 비판했다.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도"공무원들이 정치적 중립이라는 명제 속에서 묵묵히 일했
무더운 여름을 맞아 커플들이 데이트를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방법과 가슴 설레게 하는 고백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알아봤다. 매 시즌 새로운 테마를 선보이는 웨딩 연회전문 메이퀸웨딩·컨벤션(대표 문송란/ www.mqconvention.com)은 ‘무더운 여름! 우리 커플이 데이트하는 방법?’과 ‘가슴 설레게 하는 고백, 어떤 것이 좋으세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우선 ‘무더운 여름! 우리 커플이 데이트하는 방법?’에 대한 질문에서 대해 총 740명이 응답했는데, “영화관 또는 백화점, 서점 등 무조건 실내 데이트!”가 345명(46.6%),”여름엔 가급적 각자 집에서 쉬는 게 최고”가 174명(23.5%), “시원한 음료 시켜놓고 카페에서 오래오래 수다떨기”가 141명 (19.1%), “더위 따위 신경 쓰지 않아 이곳 저곳 돌아다니기”가 80명(10.8%) 순이었다. 이 결과에 대해 메이퀸웨딩·컨벤션의 문송란 대표는 ““영화관 또는 백화점, 서점 등 무조건 실내 데이트!”가 가장 많은 설문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아, 날씨 때문에 짜증나기 쉬운 여름철에는 시원한 실내에서 데이트하는 커플들의 노하우와 지혜가 돋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가슴 설레게 하는
▲ 한 주간의 eBook 차트(2014.07.02 ~ 2014.07.08)순위도서명저자출판사장르지원단말1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요나스 요나손열린책들소설아이폰/패드안드로이드폰/갤럭시탭/비스킷2비밀의 아내이상원도서출판가하장르소설“3미 비포 유조조 모예스살림소설“4다섯 번째 왕후원종마야마루장르소설“5습관한은성(새벽별)피우리장르소설“630일 안에 내 사람 만들기최정퍼플카우자기계발“7김 비서가 왜 그럴까(외전 합본) 1정경윤도서출판가하장르소설“8몸이 먼저다한근태미래의창자기계발“9어떻게 의욕을 끌어낼 것인가하이디 그랜트 할버슨한국경제신문사자기계발“10닥치고 군대 육아김선미알에이치코리아자녀교육“▲ 한 주간의 eBook 동향 코멘트금주 eBook 동향은 상위 10개 중 6개가 소설 및 장르소설이 차지했다.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인문, 경제경영 등 기타 분야 보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문학 서적을 찾는 독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은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스크린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비밀의 아내, 미 비포 유는 각각 2위, 3위에 올랐다. 첫 주간차트 진입부터 5위에 오른 한은성의 습관은 오랫동안 짝사랑한 남자에게
태백산맥의 동쪽 기슭에 자리 잡은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면적의 80%이상이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지 곳곳에서 모아진 물줄기는 오십천, 송천을 거쳐 64km나 되는 해안가에 걸친 광활한 바다로 흘러간다. 강과 산과 바다를 한눈에 품은 멋진 풍경과 빼어난 특산물 먹을거리를 자랑하는 영덕은 여름철 최고의 피서지로 손색이 없다. 강 江 영덕군의 가장 대표적인 내천유원지는 ‘옥계계곡’(달산면 옥계리)이다. 동대산과 팔각산의 물이 합류해 형성된 옥계계곡은 수심에 상관없이 바닥이 훤히 보일정도로 물이 맑고 깨끗하며 옥빛을 띠고 있다. 계곡을 따라서는 온갖 기암괴석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비경을 자랑한다. 또한 곳곳에 얕은 수심의 소가 자리 잡고 있어 가족 피서객들의 캠핑장소로서는 최적의 조건이다.오십천 물줄기 가운데 ‘오천 솔밭’(지품면 오천리)은 오십천의 맑은 물과 백사장이 소박하면서도 수려한 모습으로 피서객을 맞이한다. ‘오천솔밭’ 이름대로 백사장 뒤로 소나무 밭이 자리 잡고 있어 한 여름 뜨거운 볕은 150년이 훌쩍 넘은 고목 숲 그늘 아래로 피하면 그만이다. 특히 물이 얕고 화장실과 샤워실 등이 조성되어 있어서 초보 캠핑족도 쉽게 즐길 수 있다. 산 山기암
정재근 연세대감독이 경기 도중 심판에게 욕을 하고박치기를 가는 등 폭력을 행사해 논란이 되고 있다.정재근 감독은 지난 1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연세대와 고려대의 ‘KCC와 함께하는 2014 아시아-퍼시틱 대학농구 챌린지’ 결승전에참석했다.이날 연고대는 75-75로 연장전에 들어갔고, 연장전에서 연세대 최준용은 골밑슛을 시도했다. 이어 고려대 이승현이 이를 막아섰고, 정 감독은고려대 파울이라고 여겼으나 심판이 아무 행동을 취하지 않자심판에게다가가 거세게 항의했다.정 감독은 이 과정에서 너무 흥분한 나머지 코트로들어갔고, 심판을 때리려고 손을 올리기도 했으며 욕설을 퍼부었다. 특히 정 감독은 심판의 얼굴을 머리로 들이받으려고까지 해 관중을 놀라게 했다. 정 감독은 심판의 퇴장명령에도 “이리 와봐, XX야”라고 욕했다.이날 정 감독의 모습은생방송으로 그대로 중계됐다. 한편 농구협회는 정 감독에 대해 상벌위를 소집해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소장 권혁장)는 ‘별별 인권체험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7. 7(월)부터 7. 18(금)까지 2주 동안 특별한 인권전을 개최한다.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는 2013. 3. 6. 대구광역시교육청과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지역의 인권인식 확산을 위하여 전국 최초로 폐교(구 해서초등학교)를 활용하여 ’별별 인권체험관‘을 개관했다. 별별 인권체험관은 지역 주민들의 인권의식 향상을 위하여, 인권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각종 인권관련 사진과 작품들을 상시 전시하고 있다. 대구인권사무소는 지난 1년 동안 초중학생, 유치원생,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총 73회에 달하는 인권교육을 인권체험관을 통해 실시하였으며, 총 4,000여명의 방문객을 맞아 인권의 소중함을 일깨우는데 일조하였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별별 인권체험관이 지역 인권의식 확산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린이 인권도서 전시회 - 인권아 놀자 인권을 주제로 한 동화책들과 원화들을 전시하여, 아동들이 좀 더 친숙하게 인권에 다가가고 이해 할 수 있도록 전시회를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신천 돗자리음악회와 연계’해서 8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신천둔치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가족캠핑촌’을 운영하며, 캠핑촌 참가접수를 7월 21일(월)까지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캠핑촌은 남구 문화행사추진위원회가 주최가 되고, 티브로드대구방송이 주관하여 운영하며, 대구의 대표축제로 자리잡은 신천돗자리 음악회와 연계하여 도심에 머물고 있는 주민들에게 새로운 체험과 가족간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추억의 장을 제공해 주기 위하여 마련하였다.캠핑촌 운영은 상동교와 중동교 사이에 4인용 텐트 15동을 설치하며, 다음달 1일(금)에서 2일(토), 2일(토)에서 3일(일) 2기로 나누어 오후 4시부터 익일 오전10시까지 운영하게 된다.캠핑촌 참가대상은 초등학생이하 학생이 포함된 가족을 대상으로 매기 15가족을 남구주민을 우선하여 21일까지 선착순(참가비 입금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참가접수는 남구청 문화홍보과에서 하며, 접수방법은 방문, 이메일(thesun@korea.kr), 팩스(053-664-2169)로 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서는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서상기 국회의원(새누리당 대구 북구을, 3선)은 7월 10일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결산 회의를 통해 대구 모바일융합기술센터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서 의원의 질의에는 미래창조과학부 이상목 제1차관이 미래부의 입장을 답했다. 서 의원은 대구-구미 모바일융합기술센터 사업에 대해 언급하며 정부의 지원과제가 산업현장의 급속한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고 처음 이 사업이 기획될 때에는 모바일 관련 기업 및 생산시설이 집적된 대구-경북에 모바일 중심 클러스터를 구축하자는 계획이었고, 관련 기업들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가정해 예산이 투입되고 장비가 구축되었지만, 해당지역 기업체수는 절반으로 급감했고, 센터 이용률의 대부분이 수도권에 집중되게 되었다.(수도권 업체 이용률: 대구 60%, 구미 74%) 고 말했다 그리고 “이렇게 주변 환경이 변화하면 거기에 맞춰 예산 지원 기간이나 규모가 유연성있게 변화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한 사례가 많다. 미래부 뿐만 아니라 정부의 모든 부처가 소관 사업들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 처음 계획이 그랬으니 안된다, 정부에서는 계획대로 진행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권영진 시장 10일 시청 국제통상과 사무실을 방문하여 직원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향후 국제교류가 대구시의 얼굴이니 교류에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중국과의 교류가 중요하며, 향후 교류를 확대할 방안은 있는지에 대해 논의했다.그리고 EXCO 가동율이 얼마나 되는지, 향후 EXCO 확장은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