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냉철한 워커홀릭 CEO로 완벽 변신했다.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측은 최지우의 첫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최지우가 극중 맡은 ‘유세영’으로 완벽 변신에 성공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 그룹의 여성 CEO에 걸맞은 세련된 의상과 도시적인 이미지로 변신해 놀라움을 선사했다.이날 진행된 첫 촬영은 신입사원을 뽑는 면접장면으로 최지우는 ‘유세영’만의 시크한 매력을 한껏 드러내며 예리한 눈빛으로 면접자들을 살펴보는 표정 하나로 촬영장을 압도해 현장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특히, 최지우는 촬영장에 도착하자마자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먼저 인사를 하며 어색하고 긴장할 수밖에 없었을 첫 촬영장을 훈훈하게 하면서 첫 촬영 호흡을 화기애애하게 맞춰가 앞으로의 촬영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첫 촬영을 시작한 최지우는 “천국의 계단 이후로 권상우 씨와 호흡을 맞추게 됐는데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시는 것 같다. 기대해주시는 분들에 힘입어 더 열심히 촬영에 임해서 좋은 드라마로 보답하겠다.”고 작품에 대한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한편, ‘유혹’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 대구시당은 당헌·당규에 규정된 절차에 따라 운영위원회를 통해 2014 대구시당위원장으로 이종진 국회의원(달성군)을선임하고, 26일 오후5시 대구시당 5층 강당에서 ‘대구시당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및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하는 서청원 후보, 이인제 후보, 박창달 후보와 지역 국회의원, 권영진 대구시장 당선자를 비롯한 지방선거 당선자, 대구시당 이앵규 사무처장과 주요당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이종진 신임위원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이임하는 주호영 위원장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종진 신임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구 경제를 살리고 정치를 바로 세우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짐하면서 다음과 같이 약속했다. 첫째는 분열된 대구민심을 하나로 뭉치고 시민들의 변화에 대한 열망을 존중하며 소통 강화를 통해 지역발전을 반드시 이루고, 둘째는 6.4 지방선거를 통해 대구시민들과 약속한 공약들은 반드시 실천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셋째는 책임당원을 정비·정예화하여 시민들이 신뢰하고 존경할 수 있는 새누리당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성 명 : 이종진(李鍾鎭)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6월 25일 11시부터 서구청 앞에서는 한국자유총연맹 대구 서구지회 주관으로 6.25 전쟁 재현 음식시식회가 열렸다.주민들은 주먹밥과 보리떡을 먹으면서 전쟁 당시를 생각하며 안보의 중요성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27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1시까지 드림피아홀에서 노인회 남구지회(회장 허영호)주관으로 경로당 대항 “제2회 남구 노인 한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남구 관내 60개 경로당에서 2명씩 총 120명의 선수가 열띤 경기를 펼치게 되며, 한궁을 통하여 어르신들이 건전한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함께 즐기는 가운데 한궁이 노인들의 생활체육으로 널리 보급하여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한궁은 우리나라 전통 놀이인 투호와 전통무예인 궁도의 장점을 적용 21세기에 맞는 IT기술을 접목시켜 팔, 다리, 허리 등 전신운동으로 한국에서 개발(창시자 : 허광)된 경기로 노약자나 장애인들이 실내에서 아무런 불편없이 안전 하면서 누구나 할 수 있는 경기다. 특히 한궁의 경기규칙은 한궁핀을 사용하여 오른팔, 왼팔 각 5회식 총 10회를 투척하여 합한 점수로 순위를 결정하며, 점수는 정중앙 10점에서 1점까지 순차적으로 자동합산 되므로 순위결정 및 점수에 대한 시비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1위에서 3위까지 선발하여 노인회 남구지회장 상장과
문서관리 컨설팅 기업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 www.fujixerox.co.kr)는 회수된 복합기 및 소모품의 재자원화를 통해 업계 최초로 3년 연속 ‘폐기 제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재자원화 사업은 제품 수명이 다한 복합기나 토너 카트리지 등 고객으로부터 회수한 제품 및 소모품을 철•알루미늄•유리•플라스틱 등 33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해 자원 형태로 되돌리는 친환경 사업이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인천에 위치한 개발생산본부에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해 지난 2011년 6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으며, 99.9%의 재자원화율로 업계 최초 3년 연속 ‘폐기 제로’를 달성했다. 3년 간 재자원화한 복합기는 총 2만 5,000대로 연평균 약 8,000대이며, 재자원화를 통해 확보한 천연 자원만 약 2,500톤에 이른다. 이는 중형차 1,700대를 합친 무게와 비슷하며,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10억 2,000 만원이다. 한국후지제록스 인천 개발생산본부는 재자원화 활동으로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11월 인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환경경영대상’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작년 12월에는 카트리지를 연료화하는 ‘폐카트리지 고형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개최로 브라질과 남미 문화에 대한 관심이함께 높아지자 국내 식품∙외식업계에서는 남미의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앞다투어 선보이고 있다.남미국가의 전통음식부터 이국적인 재료를 활용한 신메뉴까지, 소비자들을 유혹하는 강렬한 남미의맛을 소개한다. 도미노피자는 브라질 전통요리 슈하스코를 모티브로 삼은 ‘슈하스코 치즈롤 피자’와브라질 전통 빵 ‘빵데께쥬’를 출시했다. 슈하스코는 긴꼬치에 고기와 과일, 야채 등을 꽂아 숯불에 구운 요리로 브라질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대표 음식이다. ‘슈하스코 치즈롤 피자’는이 슈하스코 스테이크에 남미를 대표하는 치미추리 소스를 가미하고, 퀘소 치즈 소스를 뿌린 치즈롤 브레드를토핑해 브라질만의 강렬한 풍미를 선사한다. 사이드디쉬 ‘빵데께쥬’는 남미지역 특산물 타피오카가 첨가되어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며 치즈와 베이컨칩을 올려 오븐에 구워 고소하고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아웃백은살사, 아보카도 등 남미의 식재료를 사용한 그릴, 후레쉬, 에피타이저 3가지 ‘라틴썸머’ 메뉴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그릴 메뉴로는 매콤한 하바네로 소스를 곁들인 ‘멕시칸 하바네로립아이 스테이크’와 아르헨티나식 초리죠
직장인 정경원(남, 36세)씨는 한국경기 응원을 위해 새벽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을 찾았다. 자리를 일찍 잡은 터라 화면이 잘 보이는 곳으로자리를 잡았지만, 야외 응원이기 때문에 딱딱한 바닥에서 열심히 응원을 해야만 했다. 응원을 하며 일어섰다 앉았다를 여러 번 반복하던 중 허리에 미세한 통증을 느끼게 됐고, 후반전에 손흥민 선수가 골을 넣는 순간 흥분한 나머지 자리에서 벌떡 일어섰을 때 정씨는 심한 허리 통증까지느끼며 주저 앉아야만 했다. 응원이 끝난 후 조금씩 찌르는 듯한 통증이 계속돼 가까운 병원을 찾았고, 정씨의 병명은 급성요추염좌였다.브라질 월드컵 응원이 막바지에다다르고 있다. 대한민국은 1무 1패로 16강 진출이 어려운 상황에 놓인 가운데 27일(금) 새벽 5시, 마지막 경기인 벨기에 전을 앞두고 있다. 16강 진출을 위한 마지막 경기인 만큼 야외 응원전도 대규모로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알제리 전에는 무려 8만 명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 모이기도했다. 특히 브라질과의 시차로 인해 대부분의 경기가 새벽에 편성돼 밤을 설치며, 응원하는 사례가 많아지다 보니 허리 및 어깨 통증 등 ‘응원 후유증’에 시달리는 사례가 늘고 있다.월드컵 야외응원 시 갑
종합여행전문기업 투어2000(대표 양무승)은 직원의 공급 및 채용 업무를 대행할 업체로‘카마 항공•여행 아카데미’을 선정하고 채용 대행 계약서에서명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채용 대행 계약은 도전, 열정 그리고 창의성을 가지고 ‘투어2000’의 미래를 함께할 전문 인력의 원활한 수급 및 인적 자원의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투어2000 여행사는 ‘대한민국 대표 종합여행기업 ㈜투어2000,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라는 모토로 1999년 종합여행전문기업으로 여행산업의 첫발을 디딘 이래, 지금까지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여행 전문기업이다. 투어2000는‘변화하는 기업, 도전하는 기업’이라는 경영 목표로 고객 만족을 우선하는 최고의 종합 여행기업으로 앞장서 나가고 있다.카마 항공•여행 아카데미는 초대 에미레이트 항공 한국지사장 출신인 이상진 대표가 항공 및 여행 전문가들과 함께 여행 및항공관련 업체들의 교육 및 구인 관련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한, 여행사취업, 항공지상직, 항공승무원 및 해외호텔업계 취업 준비생을 위한 취업교육전문 학원이다.세계적으로 유명한 항공 지상 조업사인스위스포트 코리아 및 샤프 에비에이션 케이 및 국내 유명 여행사인 웹투어, KRT투어
백혜련 변호사는 26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7·30 경기 수원정(영통구)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백 변호사는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원 정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할 것"이라며 "제가 정치 대수술을 위한 새 인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백 변호사는 "말로만의 새정치가 아니라 행동의 새정치가 필요하다"며 "제가 정치 대수술을 위한 새로운 도구가 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는 "세월호 참사는 국가의 존재 이유인 국민 안전과 생명의 보전을 지키지 않은 결과가 얼마나 참혹한 지 보여줬다"며 "국민은 우리 정치에 대수술을 요구하는데 여전히 우리 정치는 수술 의지는커녕 제대로 된 진단조차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아울러 그는 "성장과 눈 앞의 과실 만을 위해 달려가는 사회가 아니라 사람의 가치,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사회, 상식과 원칙이 존중돼 우리 국민이 어떤 불의에도 안전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체험, 교육, 문화, 힐링 등 다양한 농촌 관광 담을 예정- 26일(목) 개막식서 ‘안전 휴가 서약식’ 진행‘2014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이 오는 6월 26일(목) ~ 29일(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나흘간 개최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본 행사는 ‘올 여름 우리가족 휴가는 농촌에서!’란 슬로건 아래, 다양한 농촌관광정보를 도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이를 통해 도시민들의 여름휴가 수요를 농촌으로 유도함으로써 농촌관광 및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9개 시도에서 328개소의 농촌체험마을이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 거리, 볼거리, 먹거리를 선보인다. 제 1전시관에서는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농촌 문화체험이 행사기간 동안 상시 운영된다. 애벌레 만지기와 같은 생태체험, 굴 껍질 목걸이 만들기 등의 공예체험, 전통혼례복 입어보기 등의 전통문화체험, 다식 만들기와 같은 각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다. 체험비용은 무료부터 3천원까지 다양하다.제 2전시관에서는 감자를 직접 수확해서 집에 가져갈 수 있는 농작업 체험, 콩을 주제로 한 체험놀이터 등을 운영하며 6차 산업, 농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