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군산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5월 8일 구암동 거척 평생학습장에서 순회교육이 열렸다.이날 교육은 마을만들기 사업의 정확한 추진방향과 사업진행 시 주민들의 역할, 사업아이템 공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주민 애로사항 청취와 질의응답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김병옥(군산대 교수) 강사는 “마을만들기는 거척마을 주민 전체가 한마음으로 같은 곳을 볼 때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작은 일이라도 반드시 주민 모두가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오길환 구암동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마을만들기 사업을 이해하는데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한편 구암동 거척마을은 거척제 연꽃조성 사업으로 2011년 군산시 마을만들기 사업 부분에서 최우수 마을의 영예를 수상하였고, 올해는 계속사업으로 선정되어 연꽃 및 유실수 식재, 한봉산 등산로 개설, 마을정비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군산시 국민체육센터가 5월부터 아쿠아로빅 프로그램을 신설 운영한다.아쿠아로빅(Aquarobic)이란 물(aqua)과 에어로빅(aerobics)의 합성어로 19세기 유럽에서 관절염이나 류머티스 환자의 재활을 위해 개발된 운동으로 물의 저항과 부력을 이용해 걷기, 비틀기, 뛰기, 차기 등을 하는 수중운동을 통해 심혈관계, 근육단련, 심신의 이완운동에 효과적이며 음악과 함께해 재미와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운동이다.국민체육센터 관계자는 “수영장 이용객의 70%가 관절의 질환을 가지고 치료를 요하는 노인분들과 비만여성임에 착안 아쿠아로빅을 도입하게 됐다. 앞으로 큰 호응과 함께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국민체육센터는 이 밖에도 초,중,고 학생의 주5일 수업제에 따라 군산시 관내 학교에서 토요일 20명 이상 단체로 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할 경우 수영강사 지원 하에 학교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여름방학에는 어린이들의 건전한 취미활동과 여가선용을 위해 초등3~6학년을 대상으로 1개월 간 수영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올 9월 경에는 국민체육센터 내에 국제규격 축구장, 테니스장, 족구장 등이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각종 기념일로 가득하다. 뜻 깊은 날, 즐거운 시간을 갖고 싶지만 지출에 대한 부담도 적지 않다. 외식업계에서는 이러한 소비자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과 혜택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패밀리 패키지로 인기메뉴 실속 있게~!도미노피자는 신제품 캐리비안 치킨 피자(미디엄)와 치즈 볼로네즈 스파게티, 크리스피 치킨텐더, 콜라(1.25L) 등으로 알차게 구성된 가족메뉴 ‘가정의 달 스페셜 파티팩’을 출시했다. 5월 한 달 간 기존 36,500원에서 만원 할인 된 26,500원에 한정 판매한다. 라지 사이즈 피자 선택 시 31,900원이며, 기존할인 혜택과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다. 도미노 캐리비안 치킨 피자는 캐리비안 전통 치킨인 저크치킨과 새콤달콤한 트로피컬 살사토마토가 함께 어우러져 풍성한 캐리비안 축제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티팩으로 즐기면 스파게티, 치킨 등 사이드디쉬까지 보다 저렴한 가격에 풍성하게 즐길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하는 홈 파티에 안성맞춤.원하는 인기메뉴를 골라 저렴한 가격에 즐기기엔 롯데리아 ‘위 러
(재)군산사회복지장학회(이사장 김기봉)가 지난 5월 9일 노인회 어르신 300명을 초청하여 순천 송광사와 낙안읍성으로 효도관광을 다녀왔다.(재)군산사회복지장학회에서는 매년 효도관광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대형버스 7대와 효도관광에 소요되는 경비 일체를 지원했다.지역 인재양성과 복지사회 조성을 위하여 1994년도에 설립된 (재)군산사회복지장학회는 지금까지 소외계층이 필요로 하는 곳을 방문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으며,이번 행사 외에도 장학사업, 경로위안잔치, 소년소녀가정세대 후원, 시설후원, 게이트볼대회, 윷놀이·장기·바둑대회 등을 개최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군산시가 지난 5월 9일(수) 서울에서 경기, 수도권의 선사, 화주, 포워더 등의 물류사 45개 업체와 풍력관련 30여개 기업 관계자 200여 명을 초청하여 군산항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군산항을 이용할 수 있는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동북아 경제 허브항으로 거듭나고 있는 군산항의 다양한 인센티브와 새만금 신항과 연계한 발전 가능성 등에 대하여 알리는 등 군산항의 인지도를 높이는 자리가 되었다.또한 이승우 해상풍력 배후단지 민간유치위원장, 전라북도 풍력산업협회, 군산 내 각 대학의 풍력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서남해안 2.5GW 해상풍력단지를 지원할 배후단지 유치에 단합된 모습을 보여 유치 전망을 더욱 밝게 했다.문동신 군산시장은 “국내외 경제 악화와 해운경기의 침체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군산항의 작년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대비 17% 상승한 12만TEU를 초과 달성하였으며 물류비 절감을 위한 국내 최고 수준의 인센티브 제도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 고객이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약속한다.”며 앞으로 군산항이 동북아 허브항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특히 정부의 해상풍력 배후항만
㈜옐로페이(대표 이상규 www.yelopay.com)가 5월 10일 은행 등 금융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통장기반의 새로운 휴대폰 결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옐로페이는 결제 용도뿐만 아니라 회원이 홈페이지에서 상대방 이름과 휴대폰번호만으로 누구에게나 수수료 없이 돈을 보낼 수 있고, 받을 사람이 회원가입 없이 입금계좌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이다. 또한 다른 회원의 휴대폰번호로 돈을 청구해 받을 수도 있게 해주는 소셜 페이먼트 서비스다.결제할 때 휴대폰번호만 입력하면 전화가 걸려오고, 금액을 듣고 5자리 비밀번호를 휴대폰에 눌러주면 된다. 1회/1일 50만원, 월 500만원까지 옐로잔고 및 통장의 잔액 범위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홈페이지(www.yelopay.com)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통장 계좌번호와 휴대폰번호를 공인인증서 확인을 거쳐 등록하고, 옐로페이 전용 5자리 숫자의 비밀번호(PIN)를 설정하면 앱 설치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다.인터넷 화면상에는 휴대폰번호 외에는 어떤 정보도 노출되지 않고 비밀번호는 휴대폰에 눌러주는 방식이라 해킹우려가 없다. 또한 거래 승인 전에 전화를 통해 꼭 비밀번호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
나운3동 주민센터(동장 최성근)가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수급 독거어르신 20세대를 방문해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고 화사한 봄 이불을 선물했다. 이번 선물은 관내 공한지를 활용하여 도라지를 재배, 판매한 수익금 100만원으로 마련한 것으로,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불 20채를 군산공설시장에서 구입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나운3동은 지난 2008년 관내 쓰레기 불법투기지역을 정비하여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도라지를 동 자생조직과 지역주민이 함께 가꾸어왔으며 지난 3월에는 공한지에 감자를 심어 곧 수확해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최성근 나운3동장은 “공한지 정비를 통한 지역 환경개선과 작물 재배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등의 적극적인 활동에 지역주민의 관심과 호응이 매우 높아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군산시 수도사업소(소장 황호종)가 지난 5월 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민서비스 개선을 위한 전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상하수도 행정에 대한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상하수도 관련 각종 사건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사고발생 시 대처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분석 및 토론하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도로준설원, 상수도 유수율 민원처리팀 등 대민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직원들이 참석해 직원 간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향후 업무 추진 시 공직자로서의 바람직한 자세 및 친철하고 책임감 있는 대민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약속하는 자리가 되었다.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고객 감동을 위해 전 직원이 심기일전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연찬과 친절 교육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한 차원 높은 상하수도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5일 어린이날부터 21일 부부의 날까지, 매년 5월은 가족 행사로 한 달 내내 들썩인다. 유통업계에서도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5월을 더욱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국내외 가족 여행이나 도심 문화체험 등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추억 만들기를 계획하고 있다면 지금이 좋은 기회다.■이벤트 참여하고 가족여행 Go~ Go~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해피 패밀리&해피 메모리’ 이벤트를 5월 한 달간 진행한다. 노스페이스 홈페이지를 방문해 가족과 함께 자연을 체험한 사진을 응모하거나 퍼즐게임에 참여하면 캐나다 로키 트레킹 코스 2인 여행권(5명), 제주 올레길 4인 가족 여행권(15명)과 가족 등산복 세트(60명) 및 포토 상품권(200명)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도미노피자는 카리브해 크루즈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도미노 버킷리스트’ 이벤트를 5월 말까지 진행한다. 도미노피자 홈페이지를 방문해 이벤트에 참여하고 SNS나 메신저 등을 통해 친구를 이벤트에 초대하면 실적에 따라 카리브해 크루즈 2인 여행권(1명)을 제공한다.크라제버거는 마리아나 관광청, 사이판 PIC 리조트와 공동으로 ‘크라제 먹고 사이판
테이크아웃 도시락 업체 한솥도시락(대표 이영덕, www.hsd.co.kr)은 호남지역 가맹점 및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광주시 서구에 호남사업본부를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한솥도시락은 이번에 개설된 호남사업본부를 통해 현재 20여개의 호남지역 가맹점을 올 연말까지 50개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솥도시락 호남사업본부는 오는 10일 예비 창업자 대상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한솥도시락 사업 및 창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한솥도시락은 소비자의 접점 마련을 위해 호남지역 직영점도 늘릴 계획. 이번 호남사업본부 개설을 기념해 호남지역 직영 1호점인 상무중흥점을 14일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한솥도시락 이영덕 대표는 “이번 호남사업본부 개설로 호남지역의 예비 창업자와 소비자에게 한솥도시락이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및 창업지원 활동을 통해 호남지역에서도 국내 대표 도시락전문점 브랜드로서 명성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솥도시락은 1990년대 후반부터 부산과 대구, 대전에 사업본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전국 60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국내 최대 테이크아웃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