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김부겸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장 후보는 토요일인 24일 오후 6시 4분 대구 중구 동성로 한일극장 앞에서 ‘6시 4분 캠페인’에 들어갔다. ‘6시 4분 캠페인’은 지방선거일인 6월 4일과 숫자가 똑같은 것을 이용, 매일 오후 6시 4분에 맞춰 대구 번화가에서 선거운동을 벌이는 것이다. 김 후보 캠프는 이날부터 김 후보의 개혁 상징인 ‘태극사과’심벌을 바탕화면에 깐 휴대폰을 이용한 ‘휴대폰 피켓’ 선거운동도 선보였다. 김 후보는 이날 “대구는 2, 30년 간 한쪽 당만 짝사랑하다 쪽박 찼다.”며 “야당 김부겸을 대구시장 만들어 대박을 터뜨리자.”고 역설했다. 김 후보는 “대구는 일자리가 없어 대학 졸업자 1만 명이 서울이나 외지로 떠나고 각종 경제지표는 전국 꼴찌”라며 “청와대 등 권력기관의 인원 분포를 보더라도 대구∙경북은 농사만 짓고 경남이 추수한다”는 지방지의 보도 내용을 예로 들었다. 김 후보는 “김부겸이 시장되면 대구시민의 분노를 중앙 정부에 전달, 대구에 투자가 쏟아지고 오염 위험이 있는 현 취수장의 위치를 바꿀 수 있으며 여야 합의로 대규모 국가 투자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그물에 걸린 고기에는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권영진 새누리당 대구시장 후보는 23일 “어르신과 여성분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해주는 일자리복지를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권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복지공약을 발표하고 “수명이 연장되면서 일할 수 있는 여건이면서도 일손을 놓고 있는 어르신과 복지여건이 좋아지면 일하려하는 여성이 많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권 후보는 “복지 수요가 늘었지만 사각지대가 여전히 적지 않다”면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강조했으며, “교육·교통·건강 등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복지가 체감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후보가 밝힌 공약은 △복지사각지대 해소 △어르신복지 △여성복지 △장애인복지 △생활 밀착형 복지 등이다.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30억원을 투입 사회복지평가원을 설립할 예정이며, 차상위 계층 등 주민이 겪는 빈곤과 긴급한 상황에 대한 적시 대응을 위해 12억원을 투입 긴급복지기동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긴급 구호나 응급상황을 대비하여 SMS, SNS 등의 활용을 체계화 할 것이며, 취약계층 생계지원기금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어르신복지를 위해 주치의 제도를 도입하고, 보건소를 어르신 건강관리센터화로 기능을 확대시키며 어르신의 정신건
차기 국무총리 후보자로 내정된 안대희 전 대법관(사진)의 변호사수입과 관련, 여야가 상반된 입장을 내놨다. 안 전 대법관은 즉시 보도자료를 통해 재산에 대해 적극 해명했으나 여야는 곧있을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이를 놓고 격돌할 것으로 보인다. 안 전 대법관 측에 따르면 안 전 대법관은지난해 7월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한 뒤 5개월동안 사건 수임과 자문 등으로 16억원의 수입을 얻었다. 안 전 대법관은 이 가운데 6억원 가량을 세금으로 내고, 4억7천만원 가량은 기부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안 전 대법관은 보도참고자료를 통해회현동 아파트와 관련, “강북의 25년된 노후주택에 거주하던 중 지난해 미분양된 아파트를 할인 분양하는 광고를 보고 12억 5000만원에 구입했다”며 “용도는 주거용이며 현재 거주 중”이라고 설명했다. 아파트 매입자금 출처에 대해선 “변호사 활동을 통한 세후 소득과 (대법관 퇴직시) 일시 퇴직금, 부인 보유자금, 기존 거주주택 매각 대금(3억 4500만원) 등으로 구입했다”고 밝혔다.그러나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대변인은24일 "일당으로 천만원 정도인데, 평범하지 않다"며 "대법관까지 지낸 분인데 전관예우가 아니라고 보는 사람이 있겠느냐"고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이 지난 19일 대국민담화 이후 소폭 상승했다. 지난 23일 여론조사전문업체 '한국갤럽'이 발표한 주간 정례조사 결과, '박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응 48%로, 전주보다 2%포인트 올랐다. 반면 '박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41%로 지난 주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 의견 유보는 11%(어느 쪽도 아님 5%, 모름 또는 응답 거절 6%)였다.박 대통령은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부터(4월 다섯째 주 48%, 5월 둘째 주 46%) 하락세를 보였으나 대국민담화에서 눈물을 보인 이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연령별로는 50대 68%, 60세 이상이 77% 이상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20대는 61%, 30대는 62%, 40대는 52%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한국갤럽은 “이번 조사에서 긍정 평가율이 소폭 오른 큰 원인은 5월 둘째 주까지 세월호 사고 발생 이전보다 10%포인트 가량 50대 연령층의 긍정 평가율이 사고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 데 있다”고 분석했다.이어“50대는 60대 이상과 함께 박 대통령의 가장 큰 지지 기반으로서 19일 대국민담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인 듯하다”고 해석했다.한편 긍
신천지 익산교회 자원봉사단의 꾸준한 봉사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익산 남부시장 상인회 주체로 진행된 J-TV 와글와글 시장가요제와 이웃초청 점심 나눔 자리에서 신천지 익산교회 자원봉사단이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는 이웃 사랑과 나눔에 헌신적인 남부시장 상인회에서 300여 분의 짜장면을 준비해 식사를 제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춘석 국회의원, 이한수 익산시장, 하현수 전라북도 상인연합회장과 시의원, 각 지역 상인회장이 참석해 침체된 경기 가운데 어려운 상인을 격려했다. 신천지 자원봉사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스럽게 식사 대접을 하고 냉커피와 수정과를 준비해 행사 참가자에게 제공했다. 또, 모든 뒷마무리까지 깔끔하게 해내 상인회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남부시장 상인회 김정숙(56) 씨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하게 하는 신천지교회 자원봉사자들이 있어 힘들지 않고 서로 도와주고 격려해 주니 행사가 잘 진행 됐다”며 “이런 게 진정한 자원봉사자들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지난 9일에는 익산시 시각장애인협회에서 주체한 어버이의 날 행사에
전라북도는 도 글로벌 해외연수생을 최종 675명을 선정해 도·시·군 및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23일 발표했다. 2007년부터 진행해온 이번 연수 프로젝트는 지난해까지 총 4,381명의 글로벌 연수생을 배출해 온 8년차 사업으로 전라북도 인재발굴의 명품 프로젝트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선발 과정은 지난 3월 10일부터 시작으로 12일간 접수신청을 거쳐,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까지 2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선발된 675명 중 초·중학생은 여름·겨울학기로 구분해 7월 10일부터,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캐나다, 호주, 중국 등 4개국으로 연수를 떠난다. 또한, 대학생은 개인 연수계획에 따라 미국 등 7개국에 글로벌체험 해외연수를 위해 출국하게 된다. 초․중학생 영어권의 경우 연수경비의 60%, 중국어권은 80%의 장학금이 지원되며, 대학생은 1천만 원 이내 지원 계획이며, 수급자는 초․중학생의 경우 비용 전액을, 대학생은 2천만 원 내에서 지원된다. 이번 연수는 초‧중학생은 8주 이내로 집중 어학연수와 현지 정규학교 수업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대학생은 48주 이내 개인 맞춤형 전문연수를 하게 된다. 한편 전라북도는 선발된 연수생에게
- 카페아모제, 전문가가 직접 현장에서 검증한 고품질의 신선한 식자재 활용해 주목- 아모제푸드 지정농장인 아모제팜에서 생산한 토마토, 새송이버섯 등 신메뉴 출시아모제푸드(회장 신희호, www.amoje.com)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초 NO.1 HMR(Home Meal Replacement) 전문점인 ‘카페아모제(www.cafeamoje.com)’는 전국 각지의 농장을 찾아 고른 우수한 품질의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해 선보이고 있다.최근 카페아모제에서 출시한 메뉴들의 가장 큰 특징은 아모제푸드의 지정 농장인 아모제팜을 통해 신선한 식재료를 공급받아 사용한다는 것이다. 아모제팜은 메뉴개발자와 사업책임자, 구매담당자, 농장주가 팀을 이뤄 신선한 식재료를 직접 생산해 메뉴를 개발하는 체계적인 공급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아모제푸드 담당자들이 직접 아모제팜을 찾아 신메뉴의 주 재료의 신선도를 직접 확인하고 있다.카페아모제에서 지난 3월 선보인 ‘토마토 치즈 라자냐’와 ‘토마토 치즈 샐러드’, ‘토마토 주스’ 등 토마토 관련 메뉴의 경우,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토마토 농장(아모제팜)으로부터 신선한 토마토를 직접 제공받아 만들었다. 아또한, 이번 5월 새롭게 선보인
- 오므토 토마토, 창업 희망자들의 성공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창업설명회 개최- 메뉴 차별화된 성공노하우와 최근 트렌드를 포함한 창업 시장 분석 전달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www.amoje.com)에서 운영하는 오리지널 퓨전 오므라이스 전문 브랜드 오므토 토마토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설명회를 오는 27일(화), 아모제푸드 본사(강남구 역삼동)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오므토 토마토는 이번 창업설명회에서 오므라이스라는 대중적 메뉴를 남다르게 차별화해 온 전략과 프랜차이즈 창업의 성공 경쟁력에 대해 소개하고, 현 창업시장에 대한 트랜드와 프랜차이즈 시스템 운영 유의사항 등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이번 창업설명회는 오므토 토마토 홈페이지(www.omutotomato.com)를 통해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한편, 오므토 토마토는 지난 1996년 런칭 후 전국 약 2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Your Rice Specialist’ 이라는 컨셉트로 오므라이스에 가장 잘 어울리는 쌀알이 굴고 찰지며 윤기가 흐르는 신동진미와 밥을 볶을 때 고소하고 향긋함을 더하기 위하여 바질을 비롯한 갖은 허브와 버터를 사용한다. 특히, HACCP(식품위해요
더위와 함께 성큼 다가오고 있는 올 여름,보다 센스 있는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싶다면 스타들의 개성만점 룩을 참고해보자.광고나 화보,공식 석상 등을 통해 한 발 먼저 썸머 잇 아이템을 착용한 스타들이 주목 받으며, 2014년 여름 핫 트렌드를 예고하고 있는 것.스타들이 선택한 감각적이고 센스 있는 아이템을 체크하고 올 여름 스타일지수를 올려보는 건 어떨까.▶ 발끝에서 시작되는 여름,윤승아가 선택한 통굽 샌들로 쿨하게~스타일의 완성,신발.특히 샌들은 여름을 대표하는 슈즈인 만큼,패션피플들의 관심도 뜨겁다.올여름 샌들을 통해 모던하고 시크한 이미지를 연출해보고 싶다면 윤승아의 슈즈 스타일링을 눈여겨보자.떠오르는 패셔니스타 윤승아는 얼마 전ABC마트의 여성화 브랜드 ‘누오보(NUOVO)’의 새로운TV광고에서 도도하고 세련된 느낌의 시크(CHIC)삐삐로 파격적으로 변신,매니시룩과 슬릭스타일에 화이트블랙 컬러의 통굽과 스트랩 샌들을 믹스 매치하여 선보이며 광고 콘셉트인 시크함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실제,광고 메인 상품이자 ‘윤승아 샌들’로 인기 몰이중인 누오보 브라부르2 7(NUOVO BRAVOURE2 7, 4만9000원)제품은 통굽 형태에 여러 갈래의 가죽 끈으
세계 최대 슈즈 쇼핑센터ABC마트(www.abcmart.co.kr,대표 이기호)가경남 김해시 부원역세권 복합단지 내 핵심 요지에위치한 복합쇼핑몰 ‘아이스퀘어 몰’에 새롭게 매장을 입점하고 경남 상권을 강화한다고23일 밝혔다.아이스퀘어 복합단지는 김해시 유일의 특급호텔과 패션 쇼핑몰,대형마트,멤버십 휘트니스 클럽,멀티플렉스 영화관,다양한FB가 통합 구성되는 곳으로,쇼핑,문화,외식,오락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 실현이 가능해 이 지역 대표 랜드마크로 주목 받고 있다.ABC마트 김해 아이스퀘어점은패션관이 들어서는 아이스퀘어 몰1층에 유니클로,탑텐, LAP등의 브랜드와 함께 약297.5m²(90평)규모의 대형 매장으로23일 오픈된다.이는 김해 지역에 개장하는 첫 번째ABC마트 매장으로,이를 기념한 프로모션을 함께 실시한다.우선 프로모션이 진행되는25(일)까지 신발3족 구매 시20%, 2족 구매 시10%를 할인해주는 파격적인 오픈 세일을 진행한다(일부 브랜드 및 품목 제외).또 요일 별로 최저19,000원부터 시작하는 특가 상품을 판매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행운의 득템 찬스를 선사할 예정이다.여기에 매일 선착순50명씩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롯데시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