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구청장 진익철)와 서울상공회의소 서초구상공회(회장 박인주)에서는 5월 11일(수)부터 5월 13일(금)까지 3일간 서초구청 광장에서 「서초구 우수기업 제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우수기업 제품 전시회」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도 판로 확보가 어려운 관내 중소기업들을 적극 발굴하여 제품 홍보 및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대외적 브랜드 가치를 높여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케팅 지원의 일환으로 서초구청 광장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어려운 경기 침체 속에서 가족 간의 소중함이 절실히 요구되는 바, 가정의 달인 5월, 가족사랑 전도사 역할의 장이 되고자 5월 하순에 실시하던 전시회를 5월 중순으로 앞당겨 실시한다. 서초구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30여개 기업이 참가하게 되는 이번 전시회는 어느덧 11회째로 기능성 화장품과 피부관리기기, 황토 관련 건강용품, 건강기능식품, 압축휴지통 등 주민들의 실생활에 편리하고 유용한 웰빙·생활용품, 학생들을 위한 학력진단·결손진단이 가능한 시스템, 지문 적성검사, 우산, 양산, 자외선 차단 썬캡 등 50여종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서울상공회의소 서초구상공회에서 관람객을 위한 기념품 증정 이
서울시는 4월 한달 간 재래시장, 유통점 등에 판매중인 종삼 22건을 수거 검사한 결과 7건에서 잔류농약이 기준 초과(31.8%) 검출됐다고 밝혔다. 봄철 별미 식품으로 밥상에 오르는 1년근 종삼에서 잔류농약이 다량 검출돼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종삼이란 인삼밭 이식용으로 재배한 1년근 종자삼을 말하며, 농약으로 살균 처리하여 이식하고 남은 양이 유통되고 있다. 부적합 종삼 7건(72.3㎏)에 대해는 전량 압류·폐기 처분하고 생산자에 대한 이력추적을 하여 관련기관에 행정처분 의뢰했다. 서울시는 4월 검사 이전에 전국 인삼 생산조합 13개소에 이식용 종자삼의 출하 금지를 요청했으며, 판매업소에서도 출하자(생산자)가 파악된 전문생산 농가에서 나물용으로 출하한 것만 판매하도록 계도하고 있다. 지난해 종삼 부적합에 대한 보도자료 제공 등 적극 홍보로 인해 금년도에는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의 식품매장에서는 종삼을 거의 취급하지 않고 있는 반면, 재래시장내 노점상에서는 종삼을 계속 취급하고 있어 판매중인 종삼 14건을 검사한 결과 6건이 부적합(42.8%) 되었다. 서울시에서는 시민들이 나물용 삼을 구입할 때에는 노점상 등 안전관리가 되지 않고 생산자 파악이 어려운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서울시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상해신국제박람중심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 환경산업 박람회인 “2011 중국 상해 국제환경보호박람회”에서 서울 소재 녹색중소기업들에 참가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이 동 박람회장에 개설하는 서울시관에서 개최되는데, 모두 9개사가 참가하여 ▴대기오염 처리기, ▴수처리용 자외선 소독기, ▴하폐수 기자재, ▴토양 정화기, ▴정수장 살균장치 등의 다양한 환경관련 기기와 설비를 전시, 홍보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전세계 기업·바이어·전문가들이 혁신적인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환경산업 박람회로, 금번 박람회 참가가 우리시 녹색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으로 진출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0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12번째를 맞고 있으며, 2010년에는 한국, 일본,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등 26개국 839개사가 참가하고 86개국 2만여명이 참관한 바 있다. 전시분야로는 폐기물 처리, 자원 재활용, 대기오염 방지, 수자원 보호 등 환경산업 전반을 포괄하고 있어, 참가
서울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11.5.7(토) 10:00 국립극장 달오름 극장에서 한부모가족 400여명을 초청하여 작은가족 큰사랑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부모가족이 주인공이 되어 가족애를 확인하고 엄마와 함께 하는 체험으로 가족의 추억을 만들어가는 자리가 될 것이다. 서울시는 자녀양육과 가정경제를 홀로 책임져야 하는 한부모가정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성실히 근무하는 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와 가정의 버팀목으로 열심히 생활하는 모범 한부모가정을 선발 포상하고 수상자를 격려함으로써, 어려운 사회를 살아가야 하는 한부모가정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국악관현악단 공연 “엄마와 함께하는 국악 보따리” 관람으로 엄마와 자녀가 손잡고 율동과 노래를 같이 하는 등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며 가족 사랑을 확인해 보는 시간을 제공하고, 공연 전에는 행사 참여 어린이에게 국악기를 만지고 전문가에게 배워보는 국악기 체험놀이 교육시간도 함께 한다. 이어지는 오찬과 부대행사로 행사 참여 아동을 위한 동물인형과 가족사진 촬영하기, 솜사탕 만들기 체험, 가족사진 전사프린팅 티셔츠 제공 등 엄마와 예쁜 추억도 만들어 본다. 이날 참석하는 대상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오는 5월7일(토)부터 두달간 4회에 걸쳐 서초구의 청소년들과 서초구와 자매도시를 맺고 있는 강릉시 및 거창군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청소년 상호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서초구 관계자는 “그동안 자매도시와의 교류가 서초구청 광장에서 매달 열리는 농산물직거래장날 참여와 주요행사에 상호 초청하여 참여하는 것에만 머무는 것 같아, 교류의 주체를 청소년으로 확대하여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도․농간의 문화적 차이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생생한 현장학습을 통한 자매도시 알기로 민간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 우선 1차로 5월 7일(토) 강릉시 청소년 33명이 서초구를 방문하여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종합예술시설인 예술의전당과 전기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기박물관 등을 탐방하며, 5월 28일(토)에는 서초구 청소년 35명이 강릉시를 방문하여 오죽헌시립박물관을 찾아가 신사임당과 이이선생님을 만나고 전통놀이 체험 등을 한다. 또한 6월 25일(토)에는 거창군 청소년 35명이 서초구를 방문하여 윤봉길 기념관 등을 탐방하고 서초구 청소년들은 7월 9일(토) 거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서울시 민선5기 시정과제인 ‘아동학대 제로’를 위해 서울대공원을 찾는 가족나들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의 전환과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을 실시한다. 광진구와 관악구의 아동 사망사건에서 보았듯이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준 것으로,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아동학대 인식재고와 예방을 통해 ‘아동학대 제로’를 꿈꾸는 서울시에서 5월 1일(근로자의날) 과천 서울대공원 분수대 옆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실시한다. 서울대공원을 찾은 가족나들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훈육 중 일어날 수 있는 정서학대와 신체학대사례에서 부모와 자녀가 느끼는 아동학대체감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한 앙케이트도 현장에서 실시한다. 아동학대예방 100만인서명운동은 물론,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용품을 배부해 아동학대상담신고전화(1577-1391)를 홍보할 예정이다. 허미연 여성가족정책관은 “서울시에서는 아동학대 제로를 목표로 아동학대 사전 예방에 노력하고 있으며,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만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이룰 수 있다”고 전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아동학
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따뜻한 봄을 맞아 관내 22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2회 (화, 목) 자연형 도심 생태하천인 양재천을 중심으로 을 코스별로 이동하며 환경전문 강사의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하천 및 숲 생태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양재천 생태탐사 교실』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실내에서 이론으로만 배우는 교육이 아닌 야외에 나와 현장학습을 통해 직접 보고 듣고 느끼게 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관찰력과 창의력을 높여주고,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우선 총면적 74,385㎡의 넓은 땅에 6,900여 그루의 각종 나무가 우거져 있는‘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나무의 종류 및 특성, 숲에서 나무가 죽거나 쓰러지는 이유, 나이테로 나무일생 알아보기 등 숲과 관련된 재미있는 생태 관찰 활동을 진행한다.‘양재천수질정화시설’을 방문하여 자갈여재, 미생물 등이 수질을 맑게 정화하는 원리를 알아보고, 간이수질측정세트로 하천의 오염도를 측정하는 이화학 수질검사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간단한 수질검사를 직접 실시하여 본 후, 양재천에 서식하는 습지식물, 수서생물 등 다양한 생물에 대하여 관찰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양재천’에서는 폐식용유를
서초구청 이동우(李東祐) 오케이민원센터장(만59세)이 공무원으로서는 최초로 ‘How to name, 이동우 성명학 전서’를 집필하고, 오는 4월 27일(수) 저녁 6시 30분에 서울 서초동 외교센터 12층 Forever leader’s 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진다.이번 출판기념회에는 진익철 서초구청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주요인사, 지역주민 및 작명수혜자 등 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저자인 이동우 오케이민원센터장은 지난 30여년간 5,000여명의 이름을 무료로 지어 “공무원 성명학자”로 널리 이름이 알려져 있는데, 그간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 국내는 물론 해외 언론까지 각종 매스컴 보도만으로도 150여건이 넘고, 5천여명의 회원을 가진 인터넷 카페(http://cafe.daum.net/name7)를 운영하고 있는 “스타 공무원”이다.그가 1998년에 만든 “신생아 무료작명코너”는 저출산시대에 출산지원정책의 일환으로 전국 지자체, 복지기관의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2년도에는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주관한 ‘청백봉사상 ’을 수상하였고, 최근에는 서울시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발되었다.이번에 출간되는 ‘How to
[더타임즈 강민경 기자] 서울시 ‘여성행복객석’이 가정의 달 특집으로 다양한 인기 공연들을 마련하여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초대형 인형극, 가족 음악극부터 명품 뮤지컬, well-made 코미디 연극까지 풍성해진 구성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창의력과 상상력이 쑥쑥! 어른도 아이도 즐거운 색다른 공연 한국의 ‘뛰다’와 호주 ‘스너프 퍼펫’의 합작 공연인‘쏭노인 퐁당뎐’은 높이 4~5m이상의 초대형 인형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연극이다. 축제형 유목연극이라 명명한 이 작품은 신비롭고 환상적인 이야기와 볼거리가 어우러져 관객에게 전혀 색다른 체험을 제공할 것이다. 판타지 댄스 뮤지컬 ‘프린세스 콩쥐’는 독특하고 화려한 의상과 환상적인 춤의 향연으로 80분간 눈을 뗄 수 없는 다양한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한다. ‘놀이는 즐겁다’는 일본, 홍콩, 캐나다 등 가는 곳마다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일본 가제노꼬큐슈의 인기 놀이연극이다. 쉴 새 없이 펼쳐지는 놀이로 연극을 엮어나가는 무대는 관객을 신나고 황홀하게 만든다. ‘찰리 아저씨의 매직콘서트’역시 마임, 마술, 그림자쇼까지 함께하는 환상의 무대로, 어른과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어린이날 최고
장애인의 정보활용 능력 향상 위한 장애인 정보화 축제의 한마당 ‘2011 제8회 서울시 장애인IT챌린지’가 오는 5월 21일(토), 고려대학교 공과대학(성북구 안암동)에서 열린다. 서울시장애인재활협회 장애인재활지원센터 주관으로 2004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대회는 만14~24세의 서울지역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이 참여하는 장애청소년부문과, 만25세 이상의 서울시 등록장애인과 특수학교 전공과 또는 대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인이 참여하는 장애청·장년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특히 다문화장애가정 외국인부모도 20명 정도 참여하여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예정으로 있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행사로 치러져 의미를 더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필수종목으로 참여해야 하는 e-Life(정보검색)챌린지와 e-Tool(엑셀, 파워포인트)챌린지 및 e-Typing(한글타자)챌린지, e-Sports(카트라이더, 피파온라인2, 센스게임)챌린지 등 누구라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종목들로 구성하여 총7개 종목, 총24개 분야로 나뉘어 펼쳐진다. 시상은 장애청소년부와 장애청·장년부 각각 종목별 점수를 합산하여 부문별 최고 득점을 한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