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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게 예의 없어서 예능쪽에서 묻힌 아이돌

  • No : 14628
  • 작성자 : 김현수
  • 작성일 : 2021-06-06 12:14:33
  • 조회수 : 1292
  • 추천수 : 0

 

 

 

 

 

 

 

 

 

 

이렇게 레전드만 쓰고, 소속사에서 사과문 까지 냈던 그저 레전드...

그 이후 예능계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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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런 언행의 원흉으로 지적된..

 

 

 

 

 

 

20200825_235734.png 바로가 탁재훈을 약올린 이유.jpg

20200825_235759.png 바로가 탁재훈을 약올린 이유.jpg

20200825_235812.png 바로가 탁재훈을 약올린 이유.jpg

 

 

 

 

위대한 포부가 위대한 사람을 만든다. - 풀러{<키워드1>} 보드라운 흙으로 빚은 남자를 기쁘게 하는 것이 딱딱한 뼈로 빚은 여자를 기쁘게 하는 것보다 쉽다. - 탈무드{<키워드1>} 너무 성급하게 은혜를 갚고자 하는 것은 일종의 배은망덕이다. - 라 로슈푸코{<키워드1>} 사랑은 우정이 불타는 것이다. - 헨리{<키워드1>} 진정 기도하는 자는 아무 것도 원하지 않는다. 어린아이가 노래하듯이 고뇌와 감사를 중얼거릴 뿐이다. - 헤르만 헤세{<키워드1>} 민주주의는 우리가 필요할 때마다 국민들에게 주는 명칭이다. - R.D.플레르{<키워드1>} 지혜가 자랄수록 쉽게 용서한다. - 루이스{<키워드1>} 애태우는 근심은 흰 머리를 만든다. - W.G.베넘 "영국 격언집"{<키워드1>} 부드러움이 단단한 것을 이긴다. - 작자 미상{<키워드1>}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 - 나폴레옹{<키워드1>} 추여란 ? 가을 여자{<키워드1>} 단편소설이 꽃이라면 장편소설은 숲이다. - 작자 미상{<키워드1>} 만 가지 이치 하나의 근원은 단번에 깨쳐지는 것이 아니므로 참마음 진실 된 본체는 애써 연구하는 데 있다. - 이황{<키워드1>} 한 아버지는 열 아들을 기를 수 있으나 열 아들은 한 아버지를 봉양키 어렵다. - 독일 격언{<키워드1>} 인간은 결코 산을 정복하지 못한다. 우리는 잠시 그 정상에 서 있을 수는 있지만 바람이 이내 우리의 발자국을 지워 버린다. - 알린 블럼{<키워드1>} 사자를 끓이면? 동물의왕국{<키워드1>} 명예는 정직한 수고에 있다. - G.클리블랜드{<키워드1>} 아주 오래 전에 건설된 다리를 무엇이라 부르나? 구닥다리{<키워드1>} 곰 을 뒤집어 놓으면 문 이 된다 소 를 뒤집어 놓으면? 발버둥친다 {<키워드1>} 교회의 제일 높은 곳엔 무엇이 있나? 피뢰침 {<키워드1>} 언제나 말다툼이 있는 곳은 뭘까? 경마장{<키워드1>} 당신은 바로 자기 자신의 창조자이다. - 카네기{<키워드1>} 여자들만 사는 곳은? 여관{<키워드1>} 거짓말을 한 그 순간부터 뛰어난 기억력이 필요하게 된다. - 코르네이유{<키워드1>} 해놓은 약속은 미지불의 부채이다. - R.W.서비스{<키워드1>} 혈기가 방에 들어오면 지혜는 슬그머니 도망간다. - 캠피스{<키워드1>} 황금을 적당하게 쓰는 사람은 그 주인이고 이를 모으기만 하는 사람은 돈지기이고 이를 사랑하는 사람은 바보고 이를 존중하는 사람은 우상숭배자이고 이를 멸시하는 사람은 건전한 지자(知者)이다. - 페트라크{<키워드1>} 무슨 일이건 그렇지만 최초의 균열은 내부로부터 온 것이었다. - 이문열 "젊은 날의 초상"{<키워드1>} 여자가 가장 좋아하는 집은? 시집{<키워드1>} 행복해지려고 하는 마음의 소유자는 틀림없이 위대하다. - 영{<키워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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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친구 구한 故 박건하 군, 대구시 ‘의로운 시민’ 첫 인정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물에 빠진 친구들을 구하다 숨진 중학생 故 박건하 군을 ‘의로운 시민’으로 공식 인정하고, 특별위로금 2천만 원을 유족에게 전달했다. 이는 생명을 위한 숭고한 희생을 제도적으로 예우한 첫 사례로, 공동체가 용기를 어떻게 기억해야 하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대구시의회 하중환 운영위원장(달성군1)은 9일 오후 7시, 달성군 다사읍에 위치한 고인의 유족 자택을 직접 찾아 ‘의로운 시민 증서’와 위로금을 전달하며 유가족을 위로했다. 이날 전수식은 단순한 전달 행사를 넘어, 하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로운 시민 등에 대한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실제 적용된 첫 사례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故 박건하 군은 지난 1월, 달성군 서재리 저수지에서 친구들이 물에 빠지자 망설임 없이 물속으로 뛰어들어 3명을 구조했다. 그러나 끝내 스스로는 물에서 빠져나오지 못했고, 이 안타까운 희생은 지역사회와 언론을 통해 널리 알려지며 큰 울림을 주었다. 대구시는 박 군의 숭고한 행동을 기리기 위해 보건복지부에 의사자 지정을 요청했고, 지난 5월 22일 박 군은 공식적으로 ‘의사자’로 인정되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5월 3